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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내게 최면을 걸었나요? | 기본 카테고리 2018-02-2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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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당신이 내게 최면을 걸었나요?

리안 모리아티 저/김소정 역
마시멜로 | 2018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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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독한 오후>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리안 모리아티의 신작 <당신이 내게 최면을 걸었나요?>
제목만 들으면 사랑에 빠진 달곰달곰함이 느껴지기도하는 반면 묘한 심리전이 예상되기도하는데 역시 심리전의 고수 리안 모리아티답게 이번 신작에서도 등장 인물들의 심리전을 빼놓을 수가 없다.

세 번의 이별을 뒤로 오랫동안 남자친구가 없었던 엘런, 그러던 그녀는 만남을 주선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8살 난 아들이 있는 패트릭이란 남자를 만나 몇 번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모든 것이 완벽하진 않지만 엘런을 편안함으로 이끌어주는 패트릭에게 엘런은 점점 끌리게 되는데 그런 그녀에게 패트릭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고백을 들려준다. 패트릭의 고백이라는건 헤어진 전 여자친구가 3년째 자신을 스토킹하고 있다는 것이었는데 기분좋게 흘러가던 데이트에서 패트릭이 헤어지자는 고백을 할까봐 내심 조마조마했던 엘런은 그 사실을 대수롭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당신이 내게 최면을 걸었나요?> 이번엔 어떤 심리전과 반전을 이야기에 숨겨놓았을까 내심 궁금함이 들었었는데 주인공 엘런의 직업이 최면치료사라는 독특한 직업만큼이나 패트릭을 사이에 둔 엘런과 패트릭을 스토킹하는 사스키아의 심리전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었기에 어디선가 본듯한 구도를 벗어나 색다름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 

돈이 많고 호탕한 미남형도 아닌데다 애까지 딸린 패트릭을 사이에 둔 전 여자친구 사스키아와 현재 여자친구인 엘런의 관계는 패트릭과 엘런의 깊어가는 관계만큼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피할 수 없는데 급기야는 아무도 없는 엘런의 집에까지 들어온 사스키아의 모습은 경악스럽게 다가오며 큰 위해를 가하지 않아도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위협이 되는 스토킹이란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사람 관계에서 내맘처럼 상대방을 대할 수 없다는게 가장 큰 어려움이겠지만 사랑이란 감정만큼 애증을 불러오는 것 또한 없기에 애증이 집착으로 변해가고 그것이 스토킹이란 문제로 대두되어 살인으로까지 번지는 뉴스를 최근 많이 접하게 되는데 그런 의미에서 엘런의 모습은 마냥 위태위태해 보인다. 하지만 엘런을 더욱 위태스럽게 만드는 것은 사별한 아내를 떠나보내지 못한 패트릭의 신뢰이며 패트릭을 스토킹하는 사스키아 또한 분노를 일으킬만큼 사악하게 등장하지는 않는다는 것에서 뭔가 부족한 감이 느껴지기도하지만 반면에 너무 강하지 않기에 더욱 뇌리에 오랫동안 남게 되는 것 같다.

또 한번의 심리전을 풀어낸 리안 모리아티의 <당신이 내게 최면을 걸었나요?>
미칠듯한 사랑이란 감정이 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 사랑이란 감정에 대해 독자들의 각기 다른 느낌 또한 궁금해질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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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에게 사람됨을 배우고 조조에게 일하는 법을 배우다 | 기본 카테고리 2018-02-2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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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공자에게 사람됨을 배우고 조조에게 일하는 법을 배우다

천모 저
정민미디어 | 2018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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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다루는 인성의 道, 세상을 다루는 처세의 道
성인 공자처럼 생각하고, 영웅 조조처럼 실행하라.

인성과 처세를 공자와 조조로부터 배우는 <공자에게 사람됨을 배우고 조조에게 일하는 법을 배우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풀려 세상 모든것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착각이 드는 순간 인간은 교만해질 수 있다. 그러한 순간에도 공자는 언제나 겸손을 이야기했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덕목으로 인,의,예,지 등의 이야기는 누차 들어도 지겹기는 커녕 잠시 벗어난 길을 다시 되돌아오게 만들어주는 지침서가 되어주곤 한다.
공자가 제자들과의 있었던 수많은 일화들은 너무나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지만 같은 일화라도 어떤 사람이 풀어쓰느냐에 따라 달리 다가오는 글귀들이 매번 새롭고 색다른 깨달음으로 다가오는 경험이 마냥 즐겁기만하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좋은 벗을 두고 부모에게 효도하며 사람과의 신의가 있어야하고 절개와 충심이 있어야함은 점점 각박해져가는 요즘 세상에서는 너무 고리타분하게 들릴 수 있지만 그러하기에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어져야 할 이야기들이 아닐 수 없다. 바쁘고 정신없는 삶 속에서 서로에게 의지하고 의지가 되기보다 살기 힘듦을 핑계로 인간 관계는 더욱 삭막하게 변하는 것을 보면서 아쉬움이 남을 때가 많다. 아무래도 나이를 먹다보니 그런 느낌이 더욱 많이 드는것은 어쩔 수 없을듯한데 예전 어른들이 정이라고 느꼈던 감정들이 너무 많이 퇴색해져 버린 것을 보면 인간이 땅에 발붙이고 살아가는 존재의 의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끔 된다. 
연세가 드시 부모님과 자식을 키우는 부모가 되면 자식을 어떻게 올바로 키워야할지, 부모님에게 자식으로써 해야할 도리에 대한 것들에 대한 많은 생각이 들게 마련이다. 자식에게는 모든 것을 다해주고 싶은 마음이 부모의 마음이지만 자식에게 하는만큼 부모에게는 열과 성을 다하지 않기에 중간 입장에서 겪게 되는 혼란스러움에 죄송스러워 질 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공자의 이야기에 다시금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제자리를 찾을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제대로 된 인간으로 살기 위해 공자의 이야기만큼이나 인생의 지침서가 되어주는 것이 또 있을까 싶다.

반면에 조조에게서는 그가 살았던 파란만장한 삶 속에서 사회생활을 해나갈 때 필요한 처세술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싫은 일에 싫다고 말할 수 있고 옳은 일에 눈치보지 않을 수 있음의 대쪽같은 성격에도 괴로움은 스미듯 청나라 명사 정승윤이 했다는 '능굴능신'의 이야기는 사회생활을 하며 굽힘과 펼줄 아는 기술에 대해 힘겨워하는 사회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사실 나조차도 잘 되지 않는 것이기에 '능굴능신' 이야기가 오래 기억에 남았던 것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 부분을 많이 힘들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유달리 기억에 자리잡았던 것 같기도하다.

짤막하다면 짤막할 수도 있는 이야기 구성이 되겠지만 이야기 흐름이 부드럽고 여러가지 일화에서 고전에만 머물지 않고 현대 위인들의 이야기도 함께 볼 수 있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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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VS옴진리교 | 기본 카테고리 2018-02-2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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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일본 VS 옴진리교

네티즌 나인 저
박하 | 2018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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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3월 20일 복잡한 출근길이었던 도쿄 지하철에서 살포되었던 '사린가스 살포 사건'으로 13명이 사망하고 63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충격적인 이 사건은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대대적인 보도가 나올정도로 엄청난 이슈를 몰고왔었던 사건이었는데 당시 중학생이었던 나도 연일 보도되는 뉴스를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 무고한 시민을 상대로 한 테러라는 것에서 모두를 경악하게 했던 이 사건의 주동자로 지목된 자가 심상치 않았다는 점에서 시민들은 또 한번 충격에 빠질 수밖에 없었는데 당시 어수선한 사회적 분위기를 뒷받침하듯 신흥종교의 등장과 지구종말론이 팽배해있던 시절에 종교내에서 행해지는 행위가 아닌 밖으로 표출된 행위라는 점에서 국민들이 받았던 충격은 연일 이어지던 뉴스만큼이나 대단한 것이었다.

버블 경제가 전성기를 이루었던 1980년대 옴진리교 교주로 일컬어진 '마쓰모토 치즈오'는 결혼하여 4녀 2남이라는 자녀를 둔 가장이었다. 대입을 목표로 수도권으로 상경했지만 그것을 포기하고 침구사와 약국 개설 허가를 받아 의약품 판매업으로 생계를 이어갔는데 종교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상해와 약사법 위반으로 두번의 벌금형을 받았던 전력이 있다. 이후 그의 관심은 종교로 옮겨지게되는데 그 종교적인 관심이라는게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종교가 아닌 오컬트와 관련된 것이었으니 그 시대에 붐을 일으켰던 초자연적이거나 불가사의한 현상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부동산과 주식이 거품을물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던 그 때 물질적인 풍요로움과 향락을 누릴 수 있었던 시대에 아이러니하게도 오컬트 붐이라는 문화에 빠져드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마쓰모토 치즈오'도 '요가 교실'이라는 이름을 붙인 '초능력 수련소'라는 집단을 형성하게 되고 거기에 빠지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집단의 명칭은 '옴진리교'로, 자신은 교주로 군림하게 된다. 공중부양을 한다고 잡지에 실린 유명한 사진은 뉴스에서 보도되던 그때도 참 말도 안된다는 생각을 품게 했던 사진이었지만 그것에 빠져들어 믿음을 갈구했던 수많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뭐라고 단언해서 말하기가 아직도 참 껄끄럽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여러 종교의 신들에 대해 우호적인 생각을 가질 수 없는 것이 원인이 되어 무신론자로 살고 있는 나이지만 나만의 잣대로 종교와 사이비종교, 이단이라는 선을 그어 그들에 대해 편향적이고도 강경한 발언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의미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전에는 그런 종교에 맹목적으로 빠져드는 사람 자체를 이해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빠져들게 된 나름대로의 이유들이 있음직하다는 것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밖으로 표출되었다는 것엔 이해한다는 아량을 베풀 수는 없을 것 같다.

<일본 VS 옴진리교>는 사린가스 살포사건으로 유명한 이 사건의 주범자들이 대부분 사형에 처해졌지만 아직 사형이 집행되지 않은 채 감옥에 있다는 이야기와 그들이 살인을 정당화하며 세기말 풍경을 조장한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그들의 재판과정에서 20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일본 국민들이 느끼는 분노와 국민 80% 이상이 사형 존속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고 다시금 되풀이되지 말아야할 사건이 되기 위해 국민들의 확고한 생각들을 엿볼 수 있다. 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일본 국민들의 모습은 내가 알고 있었던 일본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다가오긴하였지만 평소 남에게 폐를 끼치면 안된다는 강한 인식을 가진 일본인들의 성향이 있기에 사형존속에 대한 강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 아닐까 싶었다. 자국의 문제는 역시 역사 인식 문제와는 완전히 다른 이해도를 낫는다는 생각이 글을 읽으면서 들었는데 누군가는 주제에 전혀 어긋난 이야기라 할수도 있겠지만 초반에 사형제도를 비롯해 이어지는 글을 보며 자국의 테러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이며 이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진실을 규명해야한다는 목소리를 높이는 일본인들이 왜 역사문제에 있어서는 반대의 모습을 보인는 건가 새삼 의구심으로 다가오긴 하였다. 어쨌든 큰 사건임에도 흐지부지 넘어가는 우리나라와는 대조적으로 오랫동안 그것을 재판하는 모습이 인상 깊게 다가왔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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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학번 영수를 아시나요? | 기본 카테고리 2018-02-20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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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85학번 영수를 아시나요?

이정서 저
새움 | 2018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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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움 / 85학번 영수를 아시나요? / 이정서


85학번이 주는 시대적 배경과
어릴적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영수란 이름의
<85학번 영수를 아시나요?>

제목에서 보여주듯 이 책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예상할 수 있었기에 
읽기 전부터 가슴 한켠이 묵직해져왔다.
그동안 80년대 이야기를 담고 있었던
 소설을 읽을 때마다 끝도없는 무거움과 고통이 수반되었던지라
제목만 접하고도 어느정도 나름대로의 각오가 필요했던 소설이었다.

<85학번 영수를 아시나요?>
처음 제목을 보았을 땐 제목만으로도 짐작할 수 있는
시대적 암울감에만 생각이 맞춰졌었는데
그럼에도 흔한듯하면서도 특이하게 다가왔던 제목이
책을 덮는 순간엔 정말 절묘한 제목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흔하디 흔했던 영수란 이름만큼
격동의 시기에 고통을 짊어지고 살아갔던
수 많은 모습들을 글 속에서 만날 수 있었다.

민주주의란 이름으로
세상을 바꿔보고자 끝까지 노력했던 이들과
중간에 포기해 버린 이들과
그런 세상에 그저 순응하며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는
각자 다른 모습과 생각으로 비춰지고는 있지만
세상에 순응하며 눈감았다고해서 덜 괴로웠던 것은 아니며
민주주의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하여
정의롭다고도 할 수 없는,
결코 개인이 행복할 수 없어 어쩌면 모두가 패배한 듯한
이상하고도 허탈한 현실에 맞닥드리게 된다.

<85학번 영수를 아시나요?>를 읽는 내내
소름 돋도록 무서운 현실을 무덤덤하게 받아들이게끔 만드는 분위기가
영화 <박하사탕>을 보는 것처럼 느껴져
끝도 없이 밀려드는 상실감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던 것 같다.
인간의 생이 어찌 저토록 타인에 의해 무력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
분노와 허탈감, 그것을 넘어 결국엔 주인공이 품었던 무기력증으로
꽤 오랫동안 그것들에 배인 채 힘겨워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그만큼의 허탈감을 느끼면서
무덤덤한 필력이 주는 여파 또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윤이 궁금해하던
하치우의 현재 모습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아
더욱 허탈했으며

김영수의 자의인지 타의인지 알 수 없는 부재는
인간의 삶이 얼마나 허무한지에 대한 일갈로 밖에 비춰지지 않아
충격스럽기까지 했다.

80년대를 담은 소설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건
우리가 당연하다고 알고 있는 정의가
너무 애매모호해진다는 것에 있는 것 같다.
인간 개인의 삶을 정의와 함께 버무리면
왜 이렇게 애매모호해지고 혼란스러워지는것일까.
조금은 다른 결말을 바랬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시대를
반영하듯 비켜가지 않고 삶 속에 악착같이 붙어있는
연결고리에서 언제쯤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그래도 대한민국에 아직도
살아있는 것이 있다며 일갈하는 한마디 대사에서
그저 헛웃음이 나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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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100배 즐기기 | 기본 카테고리 2018-02-20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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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규슈 100배 즐기기

RHK 여행연구소 저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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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100배 즐기기 / 후쿠오카, 유후인, 나카사키, 벳푸 / 18~19 개정판 / RHK


2018년 새롭게 바뀐 교통, 맛집, 쇼핑 정보가 업데이트 된 규슈 최신판!
일본은 크게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규슈의 4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길게 뻗은 지리적 위치로 인해
북동 방향에 있는 홋카이도와 남서방향에 있는 오키나와의 색다른
기후가 이색적이기도 한 일본.
역사적 감정이 있긴하지만 여전히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일본 여행 중 이번편은 규슈 편으로
후쿠오카, 유후인, 나가사키, 벳푸를 중심으로
규슈 여행의 관문 후쿠오카,
아름다운 항구 도시 나가사키,
도자기와 온천의 고장 사가,
천혜의 자연 명소 구마모토,
신기한 지옥 온천 여행 벳푸,
규수 온천 인기 넘버원 유후인,
문화 유적의 고장 가고시마,
남국의 풍요로움이 있는 곳 미야지키의 맵북도 실려 있어
규슈편에 속해있는 여러 고장을 쉽게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담겨 있는 곳이 많이 소개되는 만큼
더욱 알찬 정보들을 만날 수 있는 <규슈 100배 즐기기>
빼어난 규슈 절경에 대한 소개는 물론
여행 일정에 따른 알맞은 코스 일정까지 볼 수 있어
어떻게 코스를 짤까 고민스러운 여행자들에게는 꿀팁이 아닐 수 없겠다.

 

 

 

 

 

출,입국 과정이 사진으로 실려 있는 것도
<규슈 100배 즐기기>의 꿀팁인데
여행을 많이 다녀보지 못한
해외여행 초보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정보가 아닐까 싶다.
입국 카드 작성과 항공편, 운항편 등 
다양한 교통 정보가 실려 있는 것도 규슈를 여행할 여행자들이
혼란을 느끼지 않고 손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번거롭게 검색하지 않아도 한권으로 편한 여행이 될 것 같다.

 

 

 

 

 

규슈의 추천 코스, 맛집, 쇼핑 정보가 알차게 꽉꽉 들어 있으며
소개되는 곳들의 특색과 주요 명소, 축제나 유명 온천등의
소개를 볼 수 있다.
일본 여행을 다녀왔었고 주변에서 일본 규슈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던 사람이라면
소개되는 지명에서 낯설지 않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최근 예능 프로에서도 일본에 대한 소개가 많이 나오고 있어
어디에 무엇이 유명한지에 대한 정보는 한두개쯤은
들어봤음직한데 일단 간략하면서도 최대한의 정보를 담아내고 있는
것을 책을 보면서 느낄 수 있을 정도여서
가고자하는 목적지를 정했다면 어렵지 않게 그때그때마다 펼쳐서
찾기 쉽게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같은 동양권이라 여행을 갔다고해도 서양을 보는 듯한
느낌은 들지 않지만 한국과는 또 사뭇 다른 정결함을 느낄 수 있는
일본 여행이라 조만간 부모님과 함께 여행하면 좋을 곳으로
염두해두고 있었는데 수려한 경치와 온천등이 발달해 있어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규슈로의 여행이
손색이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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