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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살 빼드립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21-10-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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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무엇이든 살 빼드립니다

김희준,김린,유수빈,박다빈,이연지,구정모 공저
두사람 | 2021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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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점점 늘어나 가뜩이나 좋지 않은 무릎에 무리가 가고 거울 앞에서 벗은 몸을 볼 때마다 한숨이 나와 체중조절을 시작한 지 일 년이 넘었다. 한참 유행이던 저탄고단식으로 식이를 단행했고 관절에 좋은 걷기 운동을 병행하며 8kg을 감량했지만 어느 기간이 지나자 더 이상 체중이 빠지지 않았고 그 무렵 직장 생활을 시작하며 받게 되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평소 좋아하던 빵을 먹기 시작하자 다시금 살이 붙기 시작했는데 무언가를 먹으면서도 먹고 싶은 것을 참으면서도 체중에 강박증일 정도로 신경을 쓰게 되고 탄수화물을 멀리하지 못하는 나 자신에 대한 자괴감으로까지 이어져 이러다 성격까지 이상해지겠다는 조급증이 수시로 들게 되었다.

제일 중요한 식이를 하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먹으며 어떤 운동을 하는지 늘 궁금해 SNS에 올라오는 피드를 눈여겨보곤 했지만 식사때마다 그렇게 여러 가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과 섬유질을 챙겨 먹을 정도로 부지런하지 못했고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늘 단것과 빵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되다 보니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되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제대로 된 살 빼는 방법을 제시해 줄 책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언저리에 내내 있었던 것 같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살은 빼고 싶은데 어떤 방법으로 빼야 할지 몰라 살을 뺐다는 여러 사람의 경험담을 맹목적으로 따라 하거나 그 사람들이 먹고 뺐다는 식이를 그대로 따라 하곤 하는데 그 사람들이 효과를 본 다이어트가 내 몸에 맞는가라는 것을 너무도 쉽게 간과하게 된다. 그 사람과 내 몸은 엄연히 다르며 그 사람이 밀가루나 단 것들을 피하며 독하게 살을 뺐다고 해서 나도 똑같이 시작했다가 어느 날 그런 음식을 먹게 되었을 때 밀려오는 자괴감은 생각지도 못한 나락으로 끌고 가기도 하는데 <무엇이든 살 빼드립니다>는 요즘 유행하는 저탄고지식의 허와 실, 어떤 음식을 먹으면 무리하지 않으며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지 등을 설명해 주고 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역시 제일 중요한 것은 역시 식이조절로 다이어트의 75~80%를 차지하며 나머지 비율이 운동이라 어떻게 잘 먹는냐가 관건인데 탄수화물이라고 해서 다 멀리해서도 안되며 저탄고지식을 무조건 따라 했을 때 몸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서도 설명되어 있어 적절한 밸런스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고 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채소나 식이섬유를 많이 먹곤 했는데 자칫 너무 많이 먹으면 칼슘이나 철분, 아연의 흡수를 방해하고 식이섬유가 탄수화물이라고 해서 곧이곧대로 피할 필요도 없다. 책에서는 무엇보다 밤에 하는 야식과 늦게 자는 올빼미 습성이 다이어트에 어떤 해를 미치는지 알려주고 있는데 솔직히 이런 부분은 알고는 있었지만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어 고민이 되던 부분이었는데 다시 한번 체중조절 감량 목표를 잡는데 중요함을 인지하게 되었다.

나에 맞는 적정한 운동량과 운동시간, 어느 정도 다이어트 중 변화가 없는 다이어트 정체기에 대해서도 잘 설명되어 있어 체중 감량에 고민인 사람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정보를 담고 있어 매번마다 고배를 마시는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해 볼 용기를 한껏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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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이 좋아서 밑줄을 그었다 | 기본 카테고리 2021-10-2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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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너의 말이 좋아서 밑줄을 그었다

림태주 저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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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독과 정독 사이에서 고민을 거듭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내 경우를 들자면 한두번에서 그치지 않고 자주 드는 생각 중 하나인데 책을 읽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세세한 줄거리가 생각나지 않을 때도 그렇고 누군가 올려놓은 멋진 문장에 감탄했는데 알고보니 나도 읽은 책의 한 문장이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나는 다독과 정독 사이에서 또다시 고민하게 된다.

독서를 하며 오랫동안 나를 괴롭히는 고민 때문에 <너의 말이 좋아서 밑줄을 그었다>라는 책 제목을 보자마자 꼭 읽어보고 싶었다. 수 많은 말들 중, 수 많은 단어 중 놓치고 지나쳤던 무수한 많은 언어를 작가의 시선에서 다시 만나고 싶은 욕심도 있었는데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 책은 음미하고 또 음미하면서 천천히 한구절 한구절 꼭꼭 씹어먹듯이 읽으면 좋은 책이다.

사이의 명도, 마음의 날씨, 식물의 빛깔, 글의 채도라는 다소 독특한 분류로 나뉘어 있어 눈으로 바라보고 머릿속에 담으며 가슴으로 뜨겁게 느끼고 뿜어낼 수 있는 언어유희에 대한 즐거움을 맘껏 느낄 수 있어 마음의 정화가 되는 듯한 느낌이 강한 글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똑같은 장면을 보고 비슷한 생각을 했음에도 그것을 바라보는 미묘한 시선의 차이와 그것을 글로 담아낼 수 있는 문장력에 감탄사를 내뱉을 수밖에 없게 된다.

별을 가까이 지켜보는 모든 이들은 이미 시인의 소질을 갖췄다고 말하며 환경미화원이나 밤늦게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며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회사원이나 학생 등은 늘 그자리에 있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어 그냥 지나쳐버리는 내 안의 무던함과 순수함의 소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모든것이 돈과 냉정함을 위주로 돌아가 점점 삭막해져만가는 세상에서 하늘의 별 한번 바라보았다고 내가 처한 현실이 갑자기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별을 바라보았던 잠깐의 찰나라도 그것이 마음속에 들어와 마음가짐이 달라지거나 부정적이거나 힘든 마음을 조금은 추스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미 너무 많은 체념과 단념 속에서 나를 잃어버리며 살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란 생각이 글을 읽는 내내 따라붙었던 것 같다.

글을 잘써야 작가이며 문학성에서 벗어나는 아마추어적 글들에 냉정하게 반응했던 것이 사실인데 책 속에 담긴 동성애자의 번민과 괴로움이 담긴 질문에 응답한 댓글은 나로서는 생각지도 못한 따뜻한 말이어서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차가움을 조금은 불식시킬 수 있었던 것 같아 책을 덮으며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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