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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은 아이들 | 기본 카테고리 2020-11-2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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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초대받은 아이들

황선미 글/이명애 그림
이마주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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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주 / 초대받은 아이들 / 황선미 글, 이명애 그림

9월 20일 토요일, 달력에 그려진 빨간 동그라미.

아빠는 그날이 특근날이라하고 민서는 반에서 인싸인 성모의 생일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빠와 민서는 그날이 엄마의 생일이란 걸 잊고 있다. 그렇게 달력에 그려진 동그라미로부터 시작된 이야기 <초대받은 아이들>.

민서는 공부도 잘하고 잡학 지식이 많지만 친구들에겐 인기가 없다. 반에서 인기가 있는 건 오직 성모뿐! 그런 성모를 눈으로 좇으며 친해지고 싶은 민서는 아이들의 특징과 성모를 관찰한 것을 스케치북에 그려 성모의 생일선물로 주려고 한다. 그리고 다가올 토요일 성모는 피자집에서 생일 파티를 한다며 아이들을 초대하지만 반 아이들에게 초대장이 모두 돌아가지는 않는다.

내심 성모의 생일 초대장 받기를 기대했던 민서는 성모와 다퉜던 아이에게도 건네지는 초대장을 받지 못해 속상한 마음이 큰데 엄마는 그런 민서의 마음도 몰라주고 성모 같은 친구가 마음에 안 든다며 민서의 심기를 건드린다.

그렇게 성모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지 못한 민서는 엄마가 셀로판테이프를 찾아달라는 부탁에 책가방을 뒤적이다 생일 초대장을 발견하게 되고 성모에게 줄 생일선물을 사 피자집으로 향하는데....

어린 시절 친구 생일파티에 가슴 콩닥이며 초대받기를 기대했던 기억이 있다면 아련한 추억을 불러일으킬 <초대받은 아이들>은 글 속에 등장하는 소심한 차민서의 실제 모델이 황선미 작가의 아들이라고 한다. 친해지고 싶지만 다가가는데 서툴러 좀처럼 가까워지지 못하고 그저 옆에서 바라보기만 하는 민서를 통해 또래 아이들의 의례 비슷한 모습들을 보게 되는데 이야기는 마지막쯤 가서야 묵직함을 토해놓는다.

그저 친해지고 싶은 열망으로 우러러보았던 친구가 알고 보니 별로였던 적이 있을 것이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닌, 사람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묻어나는 이야기라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교훈적인 이야기를 건네주고 있다. 아이들 책이지만 과연 우리 어른들도 같은 눈으로 사람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일이란 생각이 문득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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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입속에서 | 기본 카테고리 2020-11-2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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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늑대의 입속에서

마이클 모퍼고 글/바루 그림/이원경 역
밝은미래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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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 늑대의 입속에서 / 글 마이클 모퍼고, 그림 바루

프랜시스 카마츠는 아흔 살 생일을 맞아 가족들은 물론 마을 사람들, 어린 학생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렇게 오래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지 못했던 전쟁을 겪으며 함께했던 사람들이 그 어느 때보다 그립기만 하다.

어린 시절 아버지와 남동생이 함께했던 추억들 함께 기숙생활을 했던 학교에서는 냉대했지만 그럼에도 집안에서는 의좋은 형제로 지냈던 그들 앞에 닥친 전쟁에서 전쟁 중에 죽은 동생을 그리워하는 형의 마음, 열렬한 병역 기피자로 전쟁터에 나가는 대신 농장에서 일하며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던 프랜시스에게 동생 피터의 죽음은 그동안 지켰던 병역 기피를 이어나갈 수 없게 만들었고 갓 결혼해 딸아이를 둔 아버지가 되고 보니 더욱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생각에 프랜시스는 영국 특수 작전국에 들어가 암호명 '로저'라는 이름으로 활약하게 된다.

독일의 검문에 걸려 총살 당할 수도 있는 수많은 상황 속에서 길이 아닌 곳을 걸으며 필요 물품과 자금을 대느라 수천 킬로미터를 걸어야 했고 그 과정에서 함께했던 동료가 어이없는 죽음을 맞이하기도 하는 등 가슴 아픈 사건들을 겪으며 전쟁 중 그의 활약은 계속 이어진다. 하지만 프랜시스 카마츠 개인의 위대한 활약보다는 동료들과 함께하며 여러 번의 죽음의 고비 앞에서도 끈끈한 동료애와 애국심으로 활약했던 그들의 이야기라 더 멋지게 다가왔던 것 같다.

특수 작전으로 인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아무에게도 할 수 없었고 그렇기에 아내와 자식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으며 떨어져 있었던 기간이 길어 서먹함이 컸지만 전쟁이 끝난 후 다시금 가족으로서 노력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 전쟁을 끝내기 위해 죽음을 무릅쓴 그들의 동료애가 빛나게 다가왔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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