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완 작가님의 스윗 스윗 블러드 리뷰입니다. 판매 중지 되기 며칠 전에 구매했던 기억이 있네요. 현대물에 뱀파이어 요소가 섞인 소설입니다. 뱀파이어물은 서양물이나 아예 판타지물만 읽어본 것 같은데 우리나라 배경이라 신선했습니다. 불행하게 뱀파이어가 됐지만 인간을 동경하고 사랑해 혈액팩으로만 연명하던 재희와 뱀파이어 헌터 가문에 질려 독립한 태운이의 이야기입니다. 재희와 태운이만 나올 때와 다른 뱀파이어나 뱀파이어헌터가 나올 때는 또 다르게 흥미진진해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