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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있을 내가초를 응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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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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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지키기 위한 아이들의 고군분투
학교를 생각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요새 학교수가 적어 사라지는 학교가 많다
그 학교를 다녔던 아이들의 이런 마음이었겠지?
그들을 대변해주는 거 같았다
정말 기발하지 않은가? 랩퍼 전문 특성화 학교라니!
이런 특성화 학교가 진짜 생긴다면? 공교육에서 다른 방향이 불지 않을까? 랩퍼 육상 학교 꼭꼭 생기거나 특별활동으로 생겼으면 좋겠다
학교를 살릴 아이디어는 단연 최고! 방송PD와 거래 하는 탄이가 정말 멋져 보였다 어른들도 하지 못한 일을 아이들이 이루는 장면는 그야말로
횐호와 탄성을 질렀다 진짜 있을 내가초를 응원한다
초등래퍼 3권 중 개인적으로 3탄 학교를 점령하라가 제일 좋았던 거 같다 마지막 학교를 생각하는 방탄의 랩은 감동의 눈물이 흘렀다
학교를 생각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작품
꼭 읽어 보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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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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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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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초등래퍼 오디션을 점령하라 책을 읽고 너무 재미 있어
2편도 나왔다고 하길래 바로 구매했다 !
1편과 연결 되서인지 이야기에 더 집중이 되었다
복수로 시작한 유튜브 영상 제작!
오브라이언이 얄밉고 때려주고 싶었지만 그로인해 아이들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아이들이 각자 역할을 맡아 유튜브를 제작 하는 모습이 참으로 기특했다
유튜브 제작을 통해 새로운 꿈이 생기고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스스로 하고 싶은 걸 찾은 아이들의 열정과 즐거움이 느껴졌다
하고 싶은게 없는 아이들이 많은데 방탄친구들의 즐거움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방탄 친구들 같은 든든한 벗이 생겼으면 좋겠다
경쟁사이가 아닌 서로 도아주고 함께 하는 친구가 있으면 청소년기에 너무 행복 할 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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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있을 내가초를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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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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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 30분 동안 시간 후다닥!
방탄 친구들의 우정이 부럽다
저런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행운일까?
서울을 가보진 못한 친구를 위해 부모님께 혼날 각오를 하고
내 소중한 저금통을 깨 나눌 수 있는 마음
아이들의 순수한 우정이 내 마음을 따듯해졌다
순간 순간 나오는 도복의 아재개그가 너무 재미있었다
아이들에게 이 개그가 통할까? 난 너무 재밌는데 ㅋ
랩을 단지 허세 멋부림으로만 생각했다
방탄이의 랩을 보며 랩이 주는 기쁨과 행복이 있겠구나
방탄의 랩 내용이 재미도 있었고 가끔 뼈 때리는 내용이 있어
마음에 울림이 있었다
어쩌면 랩과 시가 똑같구나 생각이 들었다
물감이 덕지덕지한 묻은 이불로 만든 무대
아빠의 컴퓨터 10만원이 팔기
무작정 서울 상경을 하는 무모한 용기
아이들이라 할 수 있는 일들 ㅋㅋ
보면 헉 한 순간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친 사고는
평생 추억으로 남을꺼 같다
부러운 우정을 가진 친구들을 보고 싶다고 꼭 읽어 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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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꽃 그 이름이 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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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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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꽃 그 이름이 아리다
주인공이 화분을 학교에 놓고 오지 못하는 이유
그 이유가 너무 마음이 아팠다
p22
사는 곳이 달라지는 게 꼭 버려지는 건 아니란 걸 이제 나도 안다
새로운 곳 그것도 엄마 아빠가 없는 곳을 아이가 혼자 가게 될 때의
그 두려움은 얼마나 될까?
아이에게 부모란 우주와 같다고 한다 우주와 함께 어디론가 갈 수 있지만 우주가 사라져 혼자 남겨 되는 두려움
그 바보 꽃의 의미가 마음이 많이 아려 왔다
아이에게 엄마 아빠는 그런 존재
첫 번째 이야기는 내 마음을 아리게 하였고 두번 째 , 세번째 이야기는
내 마음 녹였다
모두가 학교 다닐 때 한번씩 겪었던 적이 있던 이야기들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 웃음 지었다
너만 그런게 아니야 ..괜찮아 다 그래.. 걱정 하지마 라며 위로해 주는 책
친구와 어떻게 사겨야 하는지 친구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 읽으면서 웃다가 아 .. 그런거구나 하고 깨닫게
되는 순간들이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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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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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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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토끼가 만든 떡이 이렇게나 맛있다니 모든 동물들이
그 맛에 빠지다 .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책이다
곰도 반한 맛! 꿀벌에게 뺏어 먹는 꿀보다 맛있다니
꿀벌도 반한 맛! 꽃의 꿀보다 맛있다니
호랑이도 반한 맛! 오누이 엄마 떡 보다 맛있다니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의 나오는 호랑이 나와 빵터졌다
달에게 들었던 것일까? 호기심과 상상이 마구마구 생겼다
해와 오누이에서 나온 호랑이랑 동일 호랑이는 아닐까? 아님 그 호랑이의 자식일까? 아빠를 하는 짓이 똑같군 하며 상상의 날개를 필 수 있다
일년의 한번 동물을 위해 떡을 만들어주는 토끼
역시 먹는건 나눠 먹을 때가 제일 맛있는 걸 토끼는 아는 거 같다
아이들이 상상력이 마구 펼칠 수 있는 동화라 생각한다
꼭 읽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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