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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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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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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님도르신님 죽으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외전 리뷰입니다. 스퍼 있으니 주의 부탁드려요. 외전에 드디어 둘이 편안한 환경에서 진짜 행복해지는걸 봐서 너무 다행이예요ㅠㅠ 단순무식에 거친 남주도 매력있긴 한데 얼른 일반인(?) 생활에 익숙해 지면 좋겠어요. 둘이 본편에서 그렇개 부둥켜 안고 자도 별일 없었는데 역시 환경이 좋아지니 ^_^ 별일도 생기구,,ㅎㅎ 근데 전 그 노란장판 깔려있을것 같은 지하 단칸방에서 추워서 붙어자던게 왜 더 자극적인지 모를일ㅋㅋ 마지막에 최전무 외전도 있던데ㅜㅜ 모야 얘는 찐사까진 아니었나봐요 본편 보고 찐사인즐 알아서 올 최전무 너 쫌 매력있는 쓸애긴데 했는데 흠ㅠ 암튼 얘도 질 맞는 사람 만나서 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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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외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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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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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님도르신님 죽으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외전 2 리뷰입니다. 스포 있으니 주의 부탁드려요. 남주 조폭 친구도 손씻고 여주 가족이랑도 단란하게 끝나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ㅠㅠ 진짜 완벽한 해피엔딩이라 행복하네요. 전 원래 육아 나오는건 별오 안좋아하는데 여기 애들은 남주가 정상적인 가종에 목마른 사람이라 그런가 애들 잘 크고 있는게 은근 힐링? 이 되네요ㅠㅠㅋㅋ 첨 펼쳤을때 상황이 넘 노답이라 이거 혹시 새드인가 ㄷㄷ 했었는데 달달하고 행복한 엔딩이라 기분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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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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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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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님도르신님 죽으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리뷰입니다. 강스포 있으니 인읽으신분은 주의 부탁드려요.
21세기에 약간 현실성 없는것 같은 노란장판 스토리 인데.. 너무 재밌어요ㅠㅠ 불행하게 커서 세상사는 하나도 모르는 무식하고 거칠지만 속은 따듯하고 여린 남주랑 부유한 집에서 컸지만 항상 벗어나고싶어서 발버둥 치는 여주ㅠㅠ 둘 다 인생에서 서로가 구원인게 넘 좋네요ㅜㅜ 그리고 마지막에 최전무.. 이 순정 쓸애기..ㅠㅠㅋㅋ 님도르신님 로설은 이거 말고 키레네 밖에 안봤는데 님도르신님 쓰레기 섭남 너무 매력있게 잘 쓰시는듯 해요ㅋㅋ 결국은 최전무 품었다ㅠㅠ 최전무 너 왜 나를 울리냐 글케 좋으면 잘 했어야지 흑흑(근데 생각해 보면 최전무는 항상 여주한테 잘했던거 같기도..?) 암튼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ㅋㅋ 외전 사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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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속 손가락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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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8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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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피롯이님 향수속 손가락 2권 리뷰입니다. 스포 있으니 주의 부탁드려요.
완결까지 달렸는데 1권에 고등학교때 까지의 그 관계성이 시원하게 해소되지는 않네요ㅠㅠ 공 수 둘 다 성격이 10년 지났다고 너무 많이 바뀌는 느낌이예요.. 둘이 잘 돼긴 했는데 공 아빠나 수 아빠나.. 뭔가 더 깊게 풀리려면 풀릴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아쉽네요. 그리고 끝까지 공은 가진거 다 갖고 수는 밑바닥 인생인 채로 끝나는것도ㅠㅠ 그냥 뭔가 찜찜.. 수 성격이 초반에는 진중하고 과묵하고 범생이에 내성적이어서 매력적이었는데 후반부에는 그냥 가벼운 양아치 같아졌어요.ㅠㅠ 너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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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속 손가락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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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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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피롯이님 향수속 손가락 1권 리뷰입니다. 스포 있으니 주의 부탁드려요. 무덤덤한 문체가 끌려서 보기 시작했는데 솔직히 매끄럽고 세련된 느낌 소설은 아니예요. 그래도 계속 보게 만드는 흡입력은 있어요. 그리고 재밌음. 고등학교때 이찬이 인우에게 정말 나무 잔인했다고 생각했는데 좋아해서 그랬던거라니ㅠㅋㅋ 그리고 손가락 하나 없는 인우가 결국 음지로 빠진게 이해는 가는데 좀 취향은 아니었어요. 인우 말투도 적응하기 좀 힘들었고.. 그럼에도 둘의 관계성이 너무 맛있네요ㅠㅠ 2권 달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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