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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 스팟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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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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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웹툰으로 먼저 접하고, 원작이 있다는 이야기 듣고 소설 구매를 했어요! 웹툰으로 봐서 대충의 줄거리를 아는데도 불구하고 소설에서는 세세하게 표현되는 부분도 많고, 글의 재미도 있어서 1권부터 쭉 봤어요. 야구를 즐겨봐서 야구 이야기 집중도 잘되고, 두 사람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가는 과정이 좋았어요. 야구 잘 모르시는 분들이 봐도 이해 잘되게 써있어요. 크게 어려운 내용도 없고요. 또 볼거에요! 세트 합본으로 산건 후회되네요. 보는데 좀 불편해요... 낱권이면 한권씩 펼쳐보는 재미가 있는데. 다음부터는 합본 말고 낱권으로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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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 온 워터 6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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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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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아,.. 먹먹해서 어떡해요? 에드 맥퀸 이제 어디서 봅니까? 진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읽고 나서 이 먹먹한 기분을 어떻게 해야하나. 어떻게 달래야하나 싶었습니다. 에드와 맥퀸 감정선을 말할 것도 없고, 챙...어쩔려고... 챙은 꼭 그 화장실에 남겨두고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나지막히 본인 마음 드러내는 챙이 안쓰러워서 죽겠네요. 서브 공 나오는 이야기는 잘 안보는데 챙은 아픈 손가락이에요. 그럼에도 챙은 거기까지라는게 어쩔 수 없죠. 에드랑 맥퀸이 사람들 속에서 자유롭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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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 온 워터 5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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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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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에드랑 맥퀸이랑 배틀하는 부분은 정말...ㅜㅜ 서로한테 결국 상처가 되는 말들을 쏟아 내고 감정이 폭발하는데 읽으면서 같이 울컥 했네요. 두 사람 다 서로에게 쏟아 내지만, 말하면서도 상처 받고, 들으면서도 상처 받고. 그래도 속에만 있던 말을 솔직하게 털어 놔버리는 기회가 되서 다행이고, 언젠간 한 번 터졌어야 할 일이었죠. 재밌었어요. 현실적인 부분이 많이 나와서 저런 경우에는 정말 막막하겠다 싶었구요. 에드가 겪어가는 현실이 좀 수월해지길 바라면서 읽었어요. 리뷰 쓰다보니 또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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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 온 워터 4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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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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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워크 온 워터 4권은 포르노가 에드 삶에 점점 영향력이 커져가는 게 느껴졌어요. 그게 에드를 혼란스럽게 하고, 거부감을 느끼는 것도. 거기에 거기를 두려고 하는 것도 느껴지구요. 거기다 4편은 포럼의 생생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람들이 정말 커뮤니티에 적어 놓은 걸 읽는 기분이라서 진짜 에드와 맥퀸이 어딘가에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생생하고 재밌었어요. 에드 시점으로 보이던 일들이 포럼으로 다른 사람 시점도 보고, 멀리서 에드와 맥퀸을 지켜보는 것도 보고 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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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 온 워터 3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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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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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장목단님 워크 온 워터 3권 리뷰. 저는 워크 온 워터 에드 감정선을 정말 좋아하는데, 에드가 특히 사랑 고백하는 건 정말 몇 번이고 다시 읽었어요. 두 사람이 함께 산책하는 모습, 그 날의 분이기, 갑작스러운 고백. 모든 게 완벽한 편이었습니다! 에드의 고백에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는 맥퀸도. 맥퀸이 자기 이야기를 에드한테 설명하고 이야기해주는 과정도 좋아요. 3권은 다른 상황 보다 두 사람이 이어지는 과정을 보는 거라 재밌었어요. 와우는 언제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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