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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착한 요리 상식 사전 | 리뷰 2010-01-3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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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착한 요리 상식 사전

윤혜신 저
동녘라이프 | 201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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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요리란 소박한 음식이야
한마디로 예전에 할머니가 해주셨던 자연의 맛 그대로의 음식들이지

 

흙맛나는 야채를 왜 먹어요?

 

당근과 사과 그리고 고구마나 달걀로 점심을 먹는 내게 직장동료가 한말이다.
당근 정말 달아..먹어봐 란 나의 말에 야채는 모두 흙맛나고 맛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유치원생의 편식도 아니고 30대의 직장인이 야채의 맛을 흙맛에 비유한다는 사실에 놀라고 만것이 사실이다.

 

언제부터 우리는 당근을 먹으며 그 맛이 흙맛이라고 여기게 되었을까?

얼마 전 본 음식관련 다큐멘타리에서 인공조미료로 맛을 낸 찌게와 천연조미료로 맛을 낸 찌게를 20~30대와 40~50대의 직장인들에게 맛을 보게 한 뒤 더 맛있다고 느끼는 맛을 선택하라는 실험에서 20~30대의 80%가 인공조미료로 맛을 낸 것이 더 입맛에 맞다는 선택을 했다. 물론 40~50대의 직장인도 30%정도는 인공조미료로 맛을 낸 음식이 더 입맛에 맞다고 한 결과를 보고 인공조미료에 얼마나 우리의 미각이 익숙해졌는 지를 알 수 있었다.

 

실제로 과다한 인공조미료 섭취는 미각을 퇴화시키고 맛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고 한다.
당근의 단맛과 무의 단맛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말이다. 오직 설탕의 단맛만을 달다고 느끼는 것이다.

 

제목에서 말하는 착한 요리란 무엇일까?

저자는 착한 요리란 조리를 하지 않은 음식이라는 말을 한다. 양념과 조미료의 사용을 줄이고 재료의 맛을 살릴 수 있도록 최소한의 조리를 하는것이 최선의 요리법이라는 것이다. 물론 모든 음식을 생으로 먹을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최대한 생으로 조리해서 재료가 가진 맛과 식감을 살려 먹자는 것이지 착한 음식이라고 무조건 조미료나 양념을 안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생으로 먹을 수 없는 재료들은 조리하고 재료가 가진 나쁜맛과 냄새를 없애고 맛과 영향을 살리기 위해서 양념과 조미료의 사용을 하라는 것이다.

몸에 좋다고 입맛에도 안 맞는 것을 억지로 먹으라고 권하지 않음이 아주 마음에 든다.

 

착한 요리 상식사전이라는 말처럼 요리에 대한 기본적이지만 새롭게 접하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 갈무리한다' 라는 말이 참 예쁘다. 갈무리란 제철에 나는 재료들을 그것들이 나지 않는 때를 대비해 말려두거나 염장해두는 것을 말한다. 요즘은 계절에 상관없이 온갖 과일과 야채를 마트에서 구입해 먹을 수 있지만 제철음식만한 것이 없다는 이야기다.

 

양념하는 순서에 대한 정보는 처음 접하는 것인데, 단맛-짠맛-매운맛-고소한맛-신맛의 순으로 양념을 해야 제대로 양념이 음식에 베인다는 것인다. 우선 단맛으로 조직을 부드럽게 하고 짠맛을 넣으라는 것과 식초같은 신맛은 제일 마지막에 넣어야 제대로 간이 베인다는 것은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잊지말아야 할 좋은 상식들이다.

 

저자의 요리책은 요리에세이라고 봐야한다.
요리에 관련된 저자의 사연과 기억들 그리고 지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을 포함하여 음식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
조리방법은 이야기 말미에 실려있다. 수십가지의 요리법이 나열된 백과사전식의 아닌데도 더 자주 보게된다.

 

소박하지만 착한 요리...
내 몸을 위해 만들어 보자. 자연의 맛이 흙만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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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모나리자 미소의 법칙 | 리뷰 2010-01-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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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플래닝올림픽: 독서플랜 참여

[도서]모나리자 미소의 법칙

에드 디너,로버트 비스워스 공저/오혜경 역
21세기북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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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모든 이가 추구하는 공통의 가치이다.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들은 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다. 그런데 이 행복을 느끼는 정도의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객관적인 기준을 적용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행복을 수치화 할 수 있을까?

미국 미시간대 로널드 잉글하트 교수는 행복을 국민소득에 비례해서 행복지수가 높아지지

않는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밝혀냈는데 물질적 풍요가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의 경우 1945년부터 2000년까지 GNP는 세배가 증가했지만 GPI는 그대로였다고

한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와졌는 데 행복지수는 그대로라는 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행복의 조건으로 물질적 부 이외의 다른 요소가 있음을 의미한다.

저자는 물질적 풍요와 대비되는 개념인 ‘심리적 부(psychological wealth)’의 개념으로 행복의 의미를 재정의한다.


경제적 '재테크’에만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게 아니라, 행복하기 위해서도 균형잡힌 포트폴리오가 필요함을 알아야 하며 가족과 친구들과의 관계, 건강, 성취감, 만족감....등이 이에 포함된다.

행복의 조건 혹은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물질을 얼마나 소유했느냐보다 어떤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다. 인이 보내는 시간의 질이 행복을 좌우한다는 것은 인생의 최종목표가 행복이 아님을 의미한다.

 

또한 완전한 행복을 추구하지 말라고도 조언한다.  

컵에 담긴 물을 떠올려보자. 만약 컵에 물이 가득 담겨져 있다면 마실 때 흘릴 것을 염려하여 조심스럽게 되지만 80%정도만 차있다면 마시기가 훨씬 수월해질것이다. 행복도 이와 마찬가지라는 견해다.

학자들에 의하면 모나리자의 얼굴은 83% 정도의 행복한 감정과 17% 정도의 두려운 감정이 섞여 있다고 한다.


적절한 수준의 행복이란 “행복하지만 완벽하게 행복하지 않은” 정도로 행복과 불행이 적절히 균형을 이룬 삶이 더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100% 완벽한 삶과 행복이란 존재하기 어려운법이다.

행복하게 사는법에도 배움이 필요하다고 질문이 드는 사람이라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해본다.


행복에 대한 새로운 정의와 방법들은 이 책을 통해 배워볼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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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일본의 작은 마을 | 리뷰 2010-01-2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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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일본의 작은 마을

서순정 저
살림Life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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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누군가 나에게 해외여행을 가고싶은 나라를 꼽으라면 일본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지리적으로 가장 가깝기도 하고 익숙한 나라이다 보니 심리적인 부담감이 적다. 
여행을 가서는 지도만 가지고 다니는 데 출발전에 가볼만한 곳들을 찾아보거나 추천을 받아 여행일정의 절반정도는 미리 정해놓는다.
나머지 일정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이나 식당같은 곳을 가곤한다. 그래서인가... 2번의 일본여행지가 모두 도쿄인지라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의 여행지를 소개해주는 <일본의 작은 마을>이란 접근이 아주 신선하고 반갑다.

우선 이 책은 여행서라기 보다는 일본에서 사는 사람의 에세이정도가 딱 맞아보인다.
즉 누구나 아는 관광명소 중심이 아닌 그 마을에 직접 살아본 사람의 눈으로 바라보고 느낀 마을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여행취향과 목적에 따라 만족감이 달라질듯 한데, 유명한 장소 위주보다 그 나라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상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적격이다.

일본 최북단의 홋카이도부터 최남단 오키나와에 이르는 마을 31곳을 소개하고 있다. 각 마을들을 주부(中部), 간사이(關西), 주고쿠(中國), 홋카이도(北海道), 오키나와(沖繩) 지역별로 정리해 소개하고 있는 데 도시에서는 마을이라는 의미가 희미해진지라 참 새롭게 다가온다.

일본의 작은 마을 제목에서 전해지는 느낌처럼 소개되는 곳들이 아주 일본적이다. 작고 오밀조밀하고 정갈하다.

교토와 에도를 잇는 기소 계곡의 한적한 우편 마을 - 쓰마고(妻龍)와 마고메(馬籠)
우편마을이라니 마을 이름이 참 낭만적이기도 하다.
슬럼덩크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떼문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슬램덩크」의 배경이 된 마을- 카마쿠라(鎌倉)
히노키 향 가득한 쓰마고로 가는 길을 소개하는 데 히노키향이 무슨향일까도 궁금해진다.

과도한 설명도 없는 저자의 생각보다는 읽는이의 감정이 더 많이 개입되는 소박한 책이다. 

우리나라도 길을 중심으로  떠나는 여행이 많이 소개되고 있다.
올레길이나 지리산 둘레길...모두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길을 중심으로 하는 여행이다. 자연과 사람 그리고 나를 느끼며 하는 아주 느린 여행들......<일본의 작은 마을>을 읽으며 우리도 길을 중심으로 이런 책 한권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해보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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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9분 - 비관심(非關心)이 만든 비극 | 리뷰 2010-01-2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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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9분 1

조디 피콜트 저/곽영미 역
이레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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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가해자이자 피해자

 

평범하고 조용한 스털링 고등학교에서 총기난사사건이 발생한다.
19분 동안 10명이 숨지고 19명이 부상당한 이 참사의 범인은 외소하고 여린 인상의 17살의 소년
피터 호턴.

이야기는 사건당일에서 시작되어 피터와 어릴적 단짝친구인 조지를 중심으로 그들의 엄마인 레이시와 알렉스의 첫 만남이 이루어지는 17년전부터 사건 후 재판이 시작되고 종결되는 시점까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등장인물들의 삶을 조명한다.

 

유치원의 첫 등교버스안에서 시작된 괴롭힘은 피터가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이어진다. 무엇인가 잘못됐다는 것을 알지만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 지...어떻게 해야 상황이 좋아지는 것인지 어린 피터 혼자의 힘으로는 해결 할 수 없다. 피터가 괴롭힘을 당하는 것은 주변인들이 모두 알고있지만 뚜렷한 해결방안을 제시해주지 못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단 따돌림을 별로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치부하려 한다.
피터의 변호사인 조던은 피터가 서른살이 되면 고등학생 때의 일은 별일 아니었음을 알게되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어린 시절부터 피터를 괴롭히던 드루는 법정에서  왜 피터를 괴롭혔냐는 질문에 그건 그냥 장난이었다는 말로 일관한다. 우린 애들이라고... 애들은 다 그렇지 않냐고 반문한다.

 

집단 따돌임을 다룬 시사프로그램에서 한 친구를 유독 괴롭히는 초등학생에게 왜 친구를 괴롭히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으면 제가 괴롭힘을 당하게 될테니까요"라도 답하는 것을 본 기억이 난다.
책 속에서 피터와 단짝친구였지만 피터가 당하는 따돌림이 두려워 그 반대의 입장에 서게된
조지처럼 말이다.
조지는 말한다. 외로움은 전염되는 것이라고....그것이 제일 두려운 일이었다고...

 

집단 따돌림을 다룬 단편인<침묵- 렉싱턴의 유령 中 >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한 경험이 있는 주인공이 자신의 학창시절을 회상하는 독백이 실려있는 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0대의 중반을 넘은 그는 지금도 그 때의 기억에 새벽에 홀로 깨어 잠을 설치게 된다는 고백과 가해자보다 더 무서운 것은 그 상황을 방치하는 다수의 대중이라는 말을 남긴다.

 

아이가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것을 알게되면 부모와 학교의 역활은 어디까지일까?
내가 아는 누군가가 집단 따돌림을 당한다면 나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  무시해야하는가? 해결방안을 찾으려 노력해볼 것인가?
책을 읽는 내내 피터의 주변인들이 던지는 질문들을 나에게도 던져보게 된다.
나 또한 그 다수의 대중이 아니었는가에 대해서 말이다.

 

<19분>에서 피터가 당해야 했던 집단 따돌림도 그와 같은 것이었다고 본다.

무관심(無關心)이 아닌 비관심(非關心)에서 비롯된 결과로 말이다.

 


왜 총기난사와 같은 일을 저질렀냐는 조던의 질문에 대한 피터의 대답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나 내가 가장 싫어하는 놈을 죽이려고 했어요 하지만 그걸 이루지 못했어요"
"그럼 넌 누굴 죽이려고 했던건데?"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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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설득의 비밀 | 리뷰 2010-01-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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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과정이 설득이라고 할 수 있다.

사회생활은 물로이고 가정생활이나 친구사이에도 수많은 설득이 오고간다.
설득하거나 설득당하거나다. 그래서 설득력이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부러움이 앞서곤
한다.

도대체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기에 설득이 가능한 것인지 그 방법이 궁금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2009년 EBS에서 반영한 <설득의 비밀>을 아주 재미있게 시청하였다.
16인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설득의 과정을 배워가는 모습이 아주 흥미로왔기

때문에 책으로 출간된 <설득의 비밀>을 읽어보며 그 때 본 내용들을 정리해보고 방영 시

미처 배워보지 못한 방법들을 배울 수 있으리하는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7:3의 법칙
상대방을 설득하려는 마음을 포기하는 순간, 설득이 시작된다.

 

우선 <설득의 비밀>에서는 설득에 대한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한다.
우리가 평소 설득이 어렵거나 설득을 못한다고 느끼는 이유는 그 설득의 결과를 통해 이득을

얻으려는 의도가 강하기 때문이다.
즉 상대방을 이겨야 설득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히려 설득이 어려워진다는 것인데...
생각해보면 설득의 과정에서 나의 의도를 충분히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에 상대방의

입장보다는 나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여긴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설득이란 이기고 지는 게임이 아니라 나와 상대방이 공동의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설득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지 않고 설득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라는 것! 가능하다는 전제아래에서
설득을 시작하며 일방적인 나의 의견이나 이익을 위한것이 아니라 상대방과 본인의 공통된이익을 부각하는것이 바로 설득임을 알려준다.

 

설득의 유형에 따라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식이 달라지는 데 우선 상대방이 어떤 타입에 해당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며 설득의 4가지 유형인 스카프 유형법(SCAF : Speaker(표출형),

Carer(우호형), Achiever(성취형), Finder(분석형))을 제시한다.

다양한 유형의 실험과 사례를 통해 유형을 설명하며 실험참가자들 외에도 설득의 달인들의

예시들을 들어 이해를 돕는다.

 

무엇보다 설득이란 한번의 과정이 아니며 반복의 결과라는 것과 설득을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라는 측면에서 정의한것이 흥미롭다. 

 

그러나 책에서 제시하는 '한국형 설득' 에 대해서는 잘 이해가 가지는 않는다.
서구형과 한국형이라는 확실한 비교가 되어있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끼리끼리 문화를

이해해야한다는 부분은 공감하기 어려운부분이다. 그렇지만 외국의 사례 중심이 아닌 우리나라의 상황에

초점을 맞춰 만들어진 사례들이 평소 설득에 어려움을 겻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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