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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 | 소설 2014-03-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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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

무레 요코 저/김난주 역
블루엘리펀트 | 2014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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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 제목만으로도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책이다. 이 책은 '카모메 식당'의 저자인 무레 요코의 작품으로 영화나 소설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어떤 분위기를 가지고 있을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식당을 운영하는 어머니와 단둘이 살아가는 아키코. 대학 졸업 후 출판사에 근무하며 편집자로서 경력을 쌓아가던 아키코는 갑작스럽게 어머니를 여의고 난후, 우연한 계기로 직장을 그만두고 어머니의 식당을 자신만의 공간으로 만들기로 한다. 어머니 생전에는 거의 음식을 만들어본적이 없는 아키코였지만 어머니의 식당이 그대로 방치되는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렸고 음식을 만드는 것의 기쁨을 알게되었기 때문이다.

식당. 우리가 생각하는 식당은 끼니를 해결하는 곳이다. 하지만 어머니의 식당은 식당이라기 보다는 동네 사랑방같은 곳이었다.
음 식이 맛나 찾는 곳이 아니라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 찾아가는 식당. 얼핏 들으면 나쁘지 않은 것 같지만 아키코는 그런 어머니의 식당이 싫었다. 아버지 없이 자란 탓도 있지만 여자보다는 남자손님들이 더 많은 식당에서 장사를 하는 엄마의 모습이 좋게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쩌면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의 사생아라는 사실이 다른 사람들에게 은연 중에라도 밝혀지는 것이 두려웠던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새롭게 여는 아키코의 식당은 그녀가 원하는 특별한 공간이 되길 원했다. 빵과 수프 그리고 샐러드가 전부인 단촐한 메뉴지만 매일 매일 재료에 따라 맛과 양이 조금씩 달라지는 곳. 준비된 재료의 양도 많지 않다. 아키코는 매일 정해진 재료가 떨어지면 주저없이 식당문을 닫는다. 어머니의 단골들 뿐 아니라 주변 상인들은 아키꼬에게 저녁늦께까지 영업할 수 있도록 재료를 더 많이 준비할 것을 권하지만 아키코는 사람으로 북적되는 식당보다는 단 한사람의 손님이라도 자신이 만든 음식의 맛으로 행복감을 느끼기를 바랐다.

하지만 글을 읽을 수록 아키코의 외로움을 느껴졌다. 식구라고는 고양이 타로 뿐. 그녀가 자신의 존재도 모르는 이복오빠를 찾아가는 것 또한 채울 수 없는 그런 외로움 때문일 것이다. 무리하게 식당을 손님들로 채우지 않는 것 또한 자신의 음식으로 행복을 느끼는 손님들을 통해 자신의 상처와 외로움을 치유하기 위함이 아닐까 싶다. 허기를 채우는 식당이 아니라 마음을 채우는 곳,
그렇기에 책을 읽을 수록 나 역시도 아키코의 식당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다. 누구나 살면서 크고 작은 외로움을 느끼기 마련이기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외로움을 나누고자하는 아키코의 모습이 참 정겹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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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소녀 | 소설 2014-03-3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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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책 읽는 소녀

케이티 워드 저/고유라 역
박하 | 2014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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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드는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더 이상 상상력을 발휘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상상력이 없다면 세상이 얼마나 재미없을까. 어릴 적에는 그림 한장을 그려놓고 수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곤 했다. 이야기가 더해지는 상상력, 그 즐거움을 다시 한번 느껴볼 책을 만나본다.
상 상이 더해진 그림. 바로 케이트 워드의 소설 <책 읽는 소녀>다. 이 책이 흥미로운 것은 책을 읽는 소녀를 소재로 한다는 점이다. 예나 지금이나 동서양의 모든 문화권에서 책을 읽는 여인들은 터부시되는 존재였다. 여인의 사회적 활동이 어려웠던 시절. 책을 읽는 다는 것 자체가 일반적은 사회적 규범에 반하는 행동으로 받아들여지곤 했다. 그렇기에 그녀들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 자체가 특별한 이야기로 다가온다.

책은 '내가 깊은 데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그녀가 빛 속으로 걸어 나올 때'.'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방식','골트 가의 쌍둥이 자매','아르노의 연인들','푸른색 스웨이드 구두','클라우드의 고양이' 이렇게 7개의 옴니버스로 구성되어 있는 데, 그 이야기의 시작은 모두 한장의 그림이다.. 미술사적 사조나 시각적인 유려함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녀들의 이야기를 만들어낸다는것 ., 참 흥미롭지 않은가?
그렇기에 책은 그림을 먼저 보여주지 않는다. 이야기의 소재가 된 그림들은 QR코드로만 입력되어 있을 뿐. 독자들은 전적으로 그 그림을 상상하며 책을 읽게된다.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상상한 저자와 그 이야기를 통해 그림을 상상하는 독자들. 그 과정 자체가 독특한 경험이다. 그래서 그림을 먼저보고 책을 읽기보다는 각각의 옴니버스를 먼저 읽고 그림을 보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 특정 시대에 국한된 예술작품아니라 14세기의 그림부터 21세기를 다룬 그림까지 시대적 다양성 또한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 번째 이야기는 시모네 마르티니의 '수태고지'를 다룬다. 그림이 그려진 14세기는 종교화가 다수를 이루던 시대. 성모마리아의 모델이 된 고아소녀 라우라 아녤리가 성모 마리아와 같이 혼전 임신을 하게되는 이야기. 예나 지금이나 혼전임신 문제는 혜결책이 쉽지 않다.  두번째 이야기는 청각장애를 가진 에스더가 부모님의 돌아가시자 엘링가의 집의 하녀로 들어가게되고 하녀의 고된 생활을 달래기 위해 책을 읽기 시작한다.
세번째 이야기는 사진관을 운영하는 쌍둥이 자매가 사진을 보고 자신들의 과거를 회상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후의 이야기들 또한 하나의 장면에서 시작해 그림 속 인물들의 삶을 담아낸다. 각각의 이야기에는 모두 이전의 그림들을 언급하는 데 그래서인지 각각의 옴니버스들은 독립적이면서도 서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를 가진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이야기들이 하나의 이어지는 듯한 느낌도 준다. 

사실 소설 자체의 가독성이 좋은 편은 아니다. 이야기의 전개는 느리고 좀 어렵게 다가온다. 하지만 한장의 그림에서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낸 작가의 상상력읽는 이로 하여금 절로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들이다.  책을 다 읽고 난 이후에 그림에 담겨진 그녀들의 이야기가 들리는 지 천천히 바라보는 것도 책 못지 않은 즐거움이다. 그리고 작가와는 다른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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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그림 그리기 | 기타 2014-03-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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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카페에서 그림 그리기

이유리 저
조선앤북 | 2014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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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영화를 보면 카페에서 혼자 앉아 책을 읽거나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을 자주 보고 한다. 그때마다 나도 그림을 그려볼까? 하는 생각을 해보곤 했다.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조카가 있는 데. 손에서 색연필과 종이가 떨어질 날이 없다. 무엇이 그리 재미있고 신가한지 하루종일 수십장의 그림을 그린 후, 그림들을 보여주며 한가득씩 말을 쏟아낸다. 그럴때 조카의 얼굴을 보면 정말 즐거워보인다. 그림 한장에 이렇게나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는 즐거움을 가진 아이의 모습이 보기좋기도 하지만 부러운 생각도 든다. 생각해보면 나 역시도 어린 시절에는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하고 많이 그렸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런데 언제부터 그림을 그리지 않게 되었을까?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공부를 하기 위해 시간이 없어지기도 했지만 커갈 수록 왠지 '잘' 그려야 할 것 같은 일종의 압박이 생겼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누가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 러다 다시 그림을 그려보기 위해 최근 만년필을 장만했다. 만년필을 선택한 이유는 만년필 특유의 필기감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한번 그리면 수정하기가 어려운 만년필의 특징 때문이다. 그리고 본격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카페에서 그림 그리기>로 그림 그리기에 도전해본다.

이 책의 부제는 '연필과 종이만 있으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참 쉬운 드로잉'이다.  글이든 그림이든 초보자에게 따라서 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한 이 책이 그림 그리기에 좋은 교제가 되는 이유는 그림을 그릴 주제가 명확하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낯선 것보다는 익숙한 것을 그리는 것이 그림그리기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은 없애줄 것이다. 고정 된 사물들이기 때문에 움직임에 대한 걱정없이 그릴 수 것도 장점이다.

종이와 연필이 준비되었다면 책에 순서대로 따라 그려보자. 우선 카페에서 늘 보던 것들을 그려보자. 머그잔, 테이크아웃 컵, 애플주스, 트레이....등이다.
연 필로 윤관석을 그린 후, 불필요한 선들을 지우고 디테일을 살려보자. 흑백으로 완성해도 좋지만 색상을 입혀 포인트를 주면 또 다른 느낌을 준다.  카페하고 하는 대중적인 공간에서 그리는 것이라 일종의 시간제약이 있다는 점도 좋은 점이다. 빨리 그리는 것도 드로잉의 중요한 기술 중 하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그려가는 재미를 손에 익혀보다. 잘그린 그림 한장보다 미완성인듯해도 그림이 발전해나가는 과정을 보는 재미 또한 함께 느껴보자. 얼마 전  매일 한장 씩 그림을 그린 후 일년동안 그린 그림들을 모아 놓은 포스팅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그리고 못그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림을 얼마나 좋아하는 지, 그리고 그 꾸준한 열정이 무척 기분좋음을 선사했기 때문이다. 역시 꾸준한 것만큼 좋은 결과물을 가져오는 것은 없는 것 같다. 그림도 포함해서 말이다.

이제 잘 그려진 그림이 아니라 나만의 그림을 그려보자.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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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연금술 | 인문/사회 2014-03-2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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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영혼의 연금술

에릭 호퍼 저/정지호 역
이다미디어 | 2014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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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실로 매혹적인 피조물이다. 치욕과 나약함을 자부심과 믿음으로 바꾸는 짓밟힌 영혼의 연금술만큼 인간에게 매혹적인 것은 없다.”(59쪽)


어릴때 누구나 명언이나 격언과 같은 좋은 말들을 일기장이나 교과서. 혹은 책상 머릿말에 붙여놓고 틈틈히 읽어본적이 있을 것이다. 특히 의지를 되새길때면 좋아하는 명언들을 읽으며 마음을 가다듬곤 했었다. 한줄의 글. 그 글들은 짧지만 내포하는 메세지가 명확해 나역시도 좋아하는 글들을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적어두곤 했다.

<영혼의 연금술>은 그런 명언들을 모아놓은 책으로 여러 사람이 아니라 '거리의 철학자'라고 불리운
미국의 사회철학자 에릭호퍼의 말들을 모아놓은 책이다. 명언집을 많이 읽어봤지만 한 사람의 말만을 묶어놓은 책은 처음이라 무척 관심이 갔다. 그 사람의 생애를 관통한 사상이 무엇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에릭호퍼는 우리에게는 다소 낯설지만 1950~60년도 미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아웃사이더 지식인이라고 불리운 인물로 청년시절부터 행상, 웨이터, 부두 노동자와 같이 노동자로서 삶의 최전선에서 노동하고 사색하며 살아온 지식인이다. 그저 말로만 외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실천하던 지식인이기에 그가 남긴 말들은 단순히 아포리즘을 넘어 현실적인 의미들이 많이 애포되어 있다.

그의 이력을 보면서 영국의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 박사가 떠올랐다.
침 팬지의 연구 분야에 대한 세계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그녀는 오직 동물에 대한 애정만으로 독학으로 세계적인 학자가 된 인물이기 때문이다. 에릭호퍼 역시 부두노동자라고 하는 보잘것 없는 이력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론은 세대를 넘어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책은 에릭 호퍼가 대중운동에 뛰어들면서 세상 속에서 겪어온 삶의 열정과 동기들을 함축적으로 담아낸다. 메세지는 짧지만 글속에 함축된 메세지는 짧지 않기에 한 문장 한 문장을 읽고 또 읽으면서 그 의미를 되새겨보게 된다.제목처럼
영혼의 연금술이라는 제목처럼 그 안에 담겨진 인생의 해답과 길이 어떤 것인지 찾아보길 바란다. 읽는 이와 읽는 시기에 따라 마음에 와 닿는 문장들이 각기 다를 것이기에 한번 읽고 덮는 책이라기 보다는 곁에 두고 읽어볼만한 하다. 영어 영문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영어공부도 함께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에 활용도도 아주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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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 독일 아마존, 슈피겔에서 10만부 돌파한 베스트셀러 『파이브』서평단을 모집합니다. | 도서 스크랩 2014-03-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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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 『도토리 자매』서평단에 모집한 분들은 응모하실 수 없습니다.

서평단 기간이 겹쳐 1인당 한 도서만 응모하실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YES24 민음사 블로그 방문 회원님들께 인사 올립니다. (^^)  

안녕하세요? 민음사입니다.



어느덧 한기가 가시고 따사로운 햇살이 쏟아지는 봄 날이 되었습니다.

온화한 기온만큼이나 우리의 삶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줄

민음사 신간을 소개와 함께 서평단을 모시려고 합니다. 

 


 독일 아마존, 슈피겔에서 10만부 돌파한 베스트셀러

 『파이브』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우선『파이브』에 쏟아진 찬사 먼저 보실까요?


▶ “첫 작품이 이렇다면, 다음 작품을 읽을 때 내 심장은 멎을 것이다.” — 《브리기테》

▶ “엄청나게 성공적인 데뷔 범죄소설.” — 《디 벨트》

▶ “매우 뛰어난 심리 스릴러.” — 카린 슬로터(미국 범죄소설 작가)

▶ “박진감이 넘치고 눈을 뗄 수 없는 심리 스릴러.” — 앨리슨 헤니시(하빌 세커 편집장)

▶ “『파이브』는 지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 크리미카우치(스릴러 전문 포털)









▶ 『파이브』 줄거리 

 잘츠부르크 근교 방목장에서 한 여자가 살해된 채 발견된다. 시체 발바닥에는 알 수 없는 숫자와
문자 조합이 문신되어 있다. 수사를 맡은 베아트리체와 플로린 형사는 시체 발에 새겨진 문신이 좌
표라는 것을 알게 되고, 좌표 지점에 숨겨진 살인범의 메시지를 발견한다. 그리고 범인이 내는 기
묘한 수수께끼에 따라 잔혹한 게임이 시작된다.

 범인은 GPS를 활용한 일종의 보물찾기인 ‘지오캐싱’ 게임으로 두 형사를 초대한다. 다른 단서가
없는 베아트리체와 플로린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게임을 함께할 수밖에 없다. 범인은 우선 신원
이 불분명한 인물을 지목하고, 그 인물과 관련된 정보를 조합해야 풀 수 있는 복잡한 수수께끼를 낸
다. 그리고 그 답이 가리키는 것은 다름 아닌, 또 다른 좌표다. 우여곡절 끝에 새 좌표를 알아내는 두
형사, 하지만 그 좌표가 가리키는 곳에는 끔찍한 ‘물건’이 숨겨져 있고 다음 수수께끼가 그들을 기다
린다. 

 살인범은 왜 그들을 게임으로 초대하며 이상한 수수께끼를 내는 것일까? 메시지에 언급된 인
물들의 정체와 좌표에 숨겨진 ‘물건’의 의미는 무엇이고 범인과는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일까? 
게임이 계속될수록 사건은 점점 더 미궁으로 빠지고, 새로운 실종과 사망 사건 소식이 잇따른다.

 주인공 베아트리체는 뛰어난 직감과 통찰력의 소유자이자 능력을 인정받는 형사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두 아이를 돌보는 동시에 살인 사건을 수사하느라 힘겨워하고, 이혼한 전남편과의 다툼
과 상사인 호프만 국장과의 불화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또한 동료 형사 플로린을 향해서 남몰
래 애틋한 감정을 품기도 하는 등 현실에 있을 법한 여자 형사의 이미지를 실감 나게 구현해 낸다.

▶ 『파이브』 작가 우르즐라 포츠난스키


우르줄라 포츠난스키 Ursula Poznanski

1968년에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1996년부터 저널리스트로 일했고 2003년부터는 작가

로 활동하며 주로 어린이책을 썼다. 2010년에 발표한 청소년 스릴러 『에레보스』로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며 널리 이름을 알렸으며 그 후에도 여러 청소년 스릴러 작품을 발표했다. 2012년에 출간된 『파이브』는 그녀가 처음 쓴 성인 스릴러이자 범죄소설로, 형사 베아트리체와 플로린 콤비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파이브』는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가 되며 호평을 받았다.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 남부에 살며 글을 쓰고 있다. 


▶ 『파이브』서평단 모집 상세내용 

하나, 리뷰 페이지를 자신의 yes24 블로그에 스크랩 한 뒤 읽고 싶은 이유와
간단하고 성실하게 댓글로 작성하여 스크랩 링크와 함께 남겨주면 응모가 완료됩니다.

둘, 응모 기간은 2014년 03월 26일 (수)~2014년 04월 03일 (목) (9일간) 입니다.

셋, 총 추첨 인원은 10명입니다. 

, 발표일은 2014년 04월 04일 (금) 오후에 공개됩니다. 

다섯, 서평기간은 2014.04.07(월)~04.18(금) 총 2주간입니다. 

마지막, 당첨자 분들은 2주간 서평을 작성 한 후『파이브』서평 발표 페이지에

개인블로그/yes24 블로그에 남기신 서평 링크를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해당 기간 안에 작성하지 않을 시에 다음 서평 모집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민음사를 아끼고 사랑하는 독자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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