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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의 힘 | 기타 2017-08-2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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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은유의 힘

장석주 저
다산책방 | 2017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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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책 출간이 유행이다. 마치 외국어를 배우듯 단기간에 당신도 작가가 될 수 있다며 각종 노하우를 알려준다. 그런 책들을 보며

언제부터 우리가 이렇게 글쓰기에 관심이 많았을까? 궁금증이 드는데. 책들을 자세히 읽어보면 대부분 돈과 연결된다. 책을 써 돈을 벌라는 말이다. 매년 성인 독서율 역대 가장 낮다는 기사가 나오는 현실에서 과연 그런 책이 얼마나 효용성이 있을까.

그래서 더 눈에 띈 책이 바로 장석주 시인의 『은유의 힘』이다.


저자는 시인이다. 예나 지금이나 시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시인은 가난하다'다는 것이다. 저자는 여러 장르중에 왜 하필 시인이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는데,  그 이유는 단 하나. 시를 좋아했기 때문이다.


학창시절에는 시를 참 많이 읽었다. 교과서를 통해 배우는 시도 많았지만 시집을 사서  읽고 암송할 정도로 시를 좋아했었다. 그러다 점점 시와 멀어졌는데, 이유는 시의 밀도를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밀도는 바로 은유에서 나온다.


저자는 “시는 은유에서 시작해서 은유에서 끝난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은유는 일상화법과 다르게 말하기라고 정의한다. 

시가 낯선 이유가 바로 이 일상화법으로 씌여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읽고 또 읽어보며 숨겨진 의미를 찾아야하는 데. 저자의 말을 읽고나니. 왜 시를 읽기가 어려운지 알것 같다. 시의 밀도 뿐 아니라. 읊조리며 읽을 만큼 삶의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늘 앞만보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시는 가던 길을 멈추고 그 자리에 머무르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본문맹률은 세계최저 수준이지만 실질문맹률인 문해율은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한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시를 읽는 것이 가장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문장을 읽고 그 안의 의미를 깨닫는 것은 단지 글이나 문서를 읽는 것 이상을 넘어 커뮤니케이션에 까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저자는 좋은 시인이 되려면 좋은 시집을 많이 읽으라고 한다. 시인 뿐 아니라 독자들도 시집을 많이 읽을 필요가 있다. 단지 멋진 표현을 넘어 문장과 문장 사이의 맥락을 찾아내며 해석하는 능력. 일상에서도 꼭 필요한 자질이다. 


시는 어렵다. 책을 읽어도 여전히 쉽지 않다. 은유적 표현이 직유적 표현처럼 바로 와닿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스로 생각하고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은 단지 시를 읽는 것. 그 이상을 넘어 앎의 즐거움까지 함께 선사하지 않을까. 
모호함이 명료함이 되는 즐거움. 시 속에서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글을 읽는 새로운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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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내가 제일 어렵다 | 인문/사회 2017-08-2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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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아직도’ 내가 제일 어렵다

우르술라 누버 저/손희주 역
문학동네 | 2017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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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내가 제일 어렵다』아주 공감가는 제목이다. 

어릴 적에는 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별로 없었다. 아마도 큰 고민이나 고비 없는 성장기를 보내면서 정체성에 대한 고민 자체가 별로 중요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자랄 때는 자신 뿐 아니라 주변을 둘러볼 시간이나 생각 자체를 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가면서 나와 나를 둘러 싼 주변인들과의 관계가 복잡해지면서 인간관게에서 파생하는 문제들이 많아졌다.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고, 무관심한 것들도 있고. 문제는 너무나 다양한 주변환경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나를 발견할 때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은 무엇이지? 이 사람과의 관계에서 얻고자 하는것이 뭐지? 등.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된다. 

그러면서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다 털어놓지 못하고. 상황이나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른 모습의 나를 만들게된다. 마음이 민낯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다. 


저자는 모든 사람들이 한두가지 비밀을 가지고 살아가기 마련이지만, 특히 여성의 관점에서 이 비밀과 비밀을 가지게 된 태도에 집중한다. 

비밀. 누구나 비밀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밀을 간직한 사람을 의심스럽게 보는 경향이 있다. 참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하지만 저자는 이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한다. 특히 아직까지 사회적 약자인 여성에게는 더 비밀스러운 상황들이 많아진다고 한다. 때문에 감추고 싶은 비밀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죄책감에 시달리거나 불안해하지 말 것을 제안한다. 하얀 거짓말이라고 상대방을 속일 의도가 없다면 비밀을 가지는 것이 더 낫다는 말이다. 

또한 비밀이 생기는 상황은 온전히 개인에 의한 것이 아니며, 지키고 싶은 것들이 많을 때 비밀을 가지게 된다고. 그래서 저자는 비밀을 가진 여성들을 응원한다. 


이 책은 여성들을 위한 책으로 공감능력이 좋은 여성들의 비밀에 대한 이야기지만. 성별에 상관없이 비밀을 가진 현대인들을 위한 지침서라고 봐도 무방하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누구나 비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앞으로도 비밀을 지키기 위한 거짓말을 할 확률이 높고. 책을 통해 상대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 때문이다. 


비밀을 통해 접근하는 심리분석이 흥미롭고. 다양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존중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주는 책이다. 세상의 모든 비밀이 다 나쁜 것은 아니다. 때로는 비밀이 약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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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세계 | 소설 2017-08-2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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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멸세계

무라타 사야카 저/최고은 역
살림출판사 | 2017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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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노이스 감독이 영화 <더 기버: 기억전달자>는 전쟁과 차별, 가난, 고통이 모두 사라진 모두가 행복한 ‘커뮤니티’에서 살아가는 ㅅ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라니~ 진정한 유토피아로 보이지만, 그곳에서 사라진 것은 고통과 차별만이 아니었다. 바로 사랑도 함께 사라졌다. 직업뿐 아니라 결혼상대까지도 커뮤니티가 정해준다. 

아이도 각각의 가정에 배당된다.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낳을 필요도 없고, 사랑을 느낄 필요도 없다. 고통과 함께 모든 감정도 사라진 세상. 과연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무라타 사야카의 소설 『소멸세계』는 바로 그 감정들이 소멸된 세상을 다룬다. 제목 그대로 소설 속 세상은 남녀 사이의 사랑이 소멸된 세계다. 연인과 부부라 해도 사랑은 물로 성적인 관계를 맺지 않는다. 부부는 배우자라기보다 공동의 목적을 가진 동료 혹은 가족같은 관계다. 그래서 부부간 사랑에 빠지는 것은 근친 상간에 준하는 비난을 받는다. 


모든 아이들은 12월 24일 일제히 인공수정이 되고 똑같은 머리 스타일, 똑같은 옷을 입고 스텝에 의해 양육된다. 그런 환경에 자란 아이들에게 과연 사랑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을까? 당연히 대량 생산 된 것 같이 똑같은 사람들만 양산된다. 누구도 자신이 누구인지. 정체성에 대해 어떠한 의문도 가지지 않는다. 


그런데 여기 사랑으로 맺어져 부부간 성관계를 통해 태어난 아이가 있다. 아마네다. 그녀는 엄마를 통해 사랑의 결과로 자신이 태어난 것을 안 이후부터 부모를 원망하고 자신을 부정한다. 자신만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는 순간부터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아마네.  충분히 이해가 된다. 그녀는 부모님처럼 사랑과 자유를 선택할까. 아니면 다른 이들과 똑같은 삶을 선택할까. 


소설은 지극히  비정상이 정상이 된 시대를 통해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감정과 선택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금의 관점에서 보면 당연히 개인의 자유를 선택할 것 같지만, 장담할 수 없다. 그러나 작가의 전작인 『편의점 인간』처럼 자신이 정상의 범주에서 벗어난다고 해도, 결코 자신을 부정하거나 정체성을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그런 점에서 정답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크다. 그리고 비록 경제적인 이유때문이라고 해도 사랑과 결혼, 출산이 점점 사라지는 현실에서 과연 소설 속 세계가 허구에 국한된 이야기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삶의 형태가 달라지고 새로운 가족의 계념이 생겨나는 요즘. 참 많은 질문을 던지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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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보험정리의 기술 | 기타 2017-08-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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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페이지 보험정리의 기술

이요한 저
라온북 | 2017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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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흔히 보험을 드는 이유가 '액땜하는 것이다'라는 말을 하시곤 하는데. 연금보험을 제외하고는 사실 보험은 보장을 받을 일이 없는 게 제일 좋다. 그만큼 큰 고비가 없는 삶을 살었다는 것이니까. 하지만 사회가 복잡해지고 삶의 방식도 다양해지면서 보험의 중요성이 강조되곤 한다. 그래서 현대인들 중 한~두개의 보험이 없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당장 자동차보험부터 실손보험, 연금보험, 암보험, 태아보험까지. 필요에 따른 보험의 종류도 가짓수도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문제는 보험은 들었는 데. 정작 어떤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인지. 어떻게 운영해야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필요에 따라 보험의 종류는 정확하게 알아보고, 비교해보며 가입하기는 경우보다 주변에 알고 있는 보험설계사의 말만 듣거나 짧은 TV광고만 보고 가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종종 언론을 통해 전해지는 보험과 관련된 분쟁들을 보면 내 보험은 내가 운영하는 것이 정말 필요하다. 보험사에만 맡겨좋았다가는 꼭 필요할 때 보장을 챙길 수 없는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가입한 보험이라면 제대로 알자. 이 책을 읽게 된 목적이다.  

우선 1페이지로 정리하는 보험 정리의 기술이라는 제목부터 흥미롭다. 보험약관만 봐도 읽어도 의미를 쉽게 알 수 없는 약관들로 빽빽한데 한페이지로 정리가 된다니~ 꼭 알아야하는 핵심 정보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책은 보험가입자들은 보험에 대해 전부 알지 알아도 된다고 조언한다. 꼭 필요한 정보 3~4게민 알아도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선 보험이 왜 생겨나게 되었는지 배경부터 보험의 종류와 조건, 가입자가 꼭 알아야하는 정보들을 하나 하나 알려준다. 약관 하나 하나에 집중하기보다는 보험에 대한 큰 가이드라인을 잡아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보험증서뿐 아니라 가입 시 받은 약관도 꼭 간직하라는 조언이 눈에 띈다. 보통 증서는 가지고 있지만 두꺼운 약관까지 보관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수시로 바뀌는 보험약관때문에 가입당시의 약관이 중요하다는 말을 꼭 기억해야 겠다. 


본격적인 보험정리는 계약자와 피보험자, 수익자, 납입자를 나누고 각각의 보험증권을 종류별로 정리한다. 그리고 국민연금, 퇴직연금, 연금저축, 연금보험 등 가입한 보장성 보험 상품의 수령 시점과 연령별 예상 연금액을 계산해본다.(혼자서도 계산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아주 유용하다.) 

그렇게 하나 하나 보험을 정리하다보면 보장이 중복된 보험은 정리하고 필요한 특약이 무엇이고 보강해야하는 하는 부분들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한다. 책을 잀을 수록 보험은 내가 주도적으로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기초를 잘 모르면 두 배 더 많이 내고도 보장은 받지 못한다는 저자의 말을 꼭 기억하자. 보험사의 호갱이 아닌 고객이 되는 법.가입한 종류의 보험을 화인하고 조건을 파악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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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저넌에게 꽃을 | 소설 2017-08-2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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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앨저넌에게 꽃을

대니얼 키스 저/구자언 역
황금부엉이 | 2017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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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 의해 버러져 시설에서 성장한 찰리. 가족에게도 버림받고 낮은 지능으로 늘 주위사람들에게 늘 바로라고 놀림 당하며 자랐지만, 마음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으로 성장한다. 찰리의 소원은 단 하나. 보통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것이다. 그리고 그에게 그 기회가 찾아온다. 지능을 높이는 실험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한번의 수술로 머리가 좋아진다니~정말 꿈만 같은 이야기다. 

그리고 그곳에서 찰리는 수술을 받고 똑똑해진 쥐 앨저넌을 만난다. 복잡한 미로를 척척 찾아가는 앨저넌을 보며 찰리는 새로운 삶을 꿈꾼다. 


소설 『앨저넌에게 꽃을』은 수술 후 지능이 좋아지는 과정을 찰리의 일기형식으로 담아낸다. 맞춤법이 엉망인 그의 기록이 점점 완벽해지는 것을 보며, 찰리의 지능이 정말로 높아졌음을 알게 된다. 그렇게 찰리는 수술을 통해 아이큐 60에서 185의 천재가 된다. 

이제, 찰리는 그토록 원하던 평범한 인생을 살 수 있을까?


소설을 읽으며, 찰리와 주변 사람들의 변화를 보며 자연스럽게 얼마 전 본 맷 리브스 감독의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라는 영화가 떠올랐다. 인간의 질병을 고치기 위해 유인원을 상대로 실험을 하고, 그 결과 유인원은 인간에 가까운 지능을 가진다. 그러나 원숭이에게 투여한 약물은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되어 거의 모든 인류를 죽음에 이르게 한다.  소설과 영화는 내용이나 설정은 다르지만, 한가지는 같다. 인간이든 동물이게든 어떤 의도를 가진 인위적인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수술 후 천재가 되어버린 찰리는 주변 사람들은 감당할 수 없다. 보살펴주던 대상이 자신보다 우월한 존재가 된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을 배웠지만. 찰리는 더 외롭고, 슬퍼졌다. 그를 통해 세상의 편견과 선입견 그리고 우월주의가 얼마나 나쁜 것인지. 찰리의 9개월 가량의 기록을 통해 잘 보여준다. 


똑똑해지면 가족들이 자신을 사랑해줄 것이라고 믿던 찰리는 이제 세상과 사람들에 대해 안다. 그리고 자신이 실험실의 앨저넌과 별반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된다. 아무리 머리가 좋아지도 저들과 함께 살 수 없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찰리는 그들과는 다른 존재였기 때문이다. 정말 슬프고 안타까운 일인가. 무엇보다 찰리의 눈에 비친 세상은 너무나 냉혹하고 잔인하다. 이렇게 부끄러운 세상에 살고 있었나? 부끄럽고 또 부끄러운 우리의 자화상이다.


소설은 그렇게 한 청년의 기록을 통해 인간의 존엄과 인간적인 삶을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들려준다. 그리고 지능이 아무리 좋아도 재능이 뛰어나다해도. 인간적인 공감이 없다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 분명하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 세상의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것. 외모나 행동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과연 누가 누구를  판단 할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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