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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지식의 쓸모 | 에세이 2020-04-2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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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쓸모없는 지식의 쓸모

에이브러햄 플렉스너,로버르트 데이크흐라프 공저/김아림 역
책세상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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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제목의 에세이를 만났다. 『쓸모없는 지식의 쓸모』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제목은 어떤 의미일까, 생각해보다 책 표지가 눈에 들어왔다. 블랙의 알파벳을 읽으면, USELESS.전체를 다 읽으면 USEFULNESS이다. 두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USELESS : 소용없는, 쓸모없는','USEFULNESS : 유용성'이다. 제목만으로도 흥미로운 책이다. 전혀 다른 의미지만 한 단어로 보이는 이 두 단어. 두 단어의 관계를 알아보자.


창조력의 근원은 호기심과 관찰이다. 당장은 아무 쓸모가 없어 보여도, 호기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관찰하면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이고, 그것에서 현식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게 된다.

뉴턴은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중력의 계념을 생각해 냈고, 아르키메데스는 욕조에서 흘러넘치는 물을 보고 물리학의 법칙을 발견했다. 최초의 항생제로 수 천만 명의 목숨을 구한 페니실린은 우연과 실수의 결과로 발견됐다. 인류의 과학사를 보면, 발명보다는 발견에 더 가깝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그 발견의 근원이 바로 호기심이다.


이 책은 프린스턴 고등 연구소의 철학을 담은 과학 에세이로 바로 그 호기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순수과학은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비용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금 당장은 효용성이 없다 하더라도 꾸준한 연구야말로 현식적인 아이디어와 진보적 기술의 원천이 된다. 그렇기에 시간의 제약 없이 오롯이 연구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이 과학자들에게는 필요하다. 프리스턴 고등 연구소는 어떤 방해나 제약 없이 쓸모없는 지식을 추구하기 극 권장한다. 지식에 대한 순수한 열망이야말로 우연을 필연으로 만든다고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당장 결과를 내기 위해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못하는 우리네 연구환경과 비교해볼 때 참 부러운 환경이다.


그렇기에 더 관심있게 어떤 내용들이 담겨있는지 읽어나갔다. 에세이라 해도 전문가에 의해 씌여진 책이라 내용이 쉽지는 않지만 비전문가이기에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없어 여러 번 읽어보며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하는 방향으로 읽어나갔다.


글들이 짧아서 더 부담없이 읽을 수 있으니, 과학자들의 추구하는 쓸모없는 지식들이 어떻게 우리의 미래를 바꾸었고 바꿀 수 있는지. 상상하며 읽어보길 바란다. 효용성이 최고의 가치로 여겨지는 지금에도, 무엇이 진짜 미래를 바꾸는지. 더 넓게 바라보고 생각하는 안목을 키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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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니 트윌과 종이 심장 | 소설 2020-04-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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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시어니 트윌과 종이 심장

찰리 N. 홈버그 저/공보경 역
이덴슬리벨(EAT&SLEEPWELL)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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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스 프래프 마법학교 졸업반 최우등생인 시어니 트윌.

가정 형편이 어려워 마법사 대신 요리사가 될뻔했지만,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장학금을 받아 무사히 졸업을 앞두게 되었다. 물론 정식 마법사가 되기 위해서는 견습 기간을 거치고 자격증도 받아야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금속 마법사의 삶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이 꿈만 같다.


모든 마법사는 평생 동안 인간이 만든 물질 중 한 가지하고만 결합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졸업반 학생들은 졸업을 앞두고 금속, 줄, 종이, 유리, 고무, 플라스틱 등의 물질들 중. 어떤 마법 재료를 다룰 것인지 선택하게 한다.


문제는 본인에게 선택권이 없다는 것. 평생의 진로를 일방적으로 배정받는 것이 부당해 보이지만,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기본 법칙이다. 그리고 시어니는 원하던 금속 대신 종이 마법사의 견습생으로 배정된다.




종이 마법사가 12명밖에 되지 않는다는 이유지만. 누구도 가고 싶어 하지 않기에 자신이 배정됐다는 것을 시어니도 알고 있다. 평생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는 비인기 분야의 마법사가 된다는 사실에 실망감이 크지만, 요리사보다는 낫지 않은가. 애써 자신을 위로하며 멘토인 에머리 세인을 찾아간다.


무뚝뚝해 보이지만, 섬세하게 타인을 배려하는 세인은 시어니안에 숨겨진 놀라운 재능을 발견하고, 독자들도 시어니는 어떤 마법사가 될까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렇게 시어니가 종이 마법에 익숙해지고 재미를 느끼기 시작할 무렵, 세인은 의문의 마법사에게 공격을 당하고 심장을 도둑맞고 만다. 위원회에서는 그를 편안하게 보내줄 것을 결정하지만, 시어니는 세인을 포기할 수 없다. 정식 마법사는 아니지만, 세인의 심장을 찾기 위해 마법사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시어니 트윌과 종이 심장』은 스승인 세인으로부터 종이 마법을 배우며 마법사의 자질을 갖춰가는 시어니의 성장과정을 담아낸다. 누구도 심장이 없으면 살 수 없다. 또한 심장은 생명유지뿐 아니라, 따뜻한 심장, 얼음심장을 가진 사람이라는 말처럼 그 사람의 인간성을 상징하기도 한다. 시어니가 세인의 심장을 찾기 위해 목숨을 건 모험을 시작한 이유는 그의 목숨을 구해야 한다는 절박함도 있었지만, 그가 그만큼 따뜻한 심장을 가진 사람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도 독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새로운 마법사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가 주는 박진감과 인간적인 스토리가 흥미롭다. 4번째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의 다음 이야기가 아주 궁금해진다. 과연 시어니는 어떤 마법사가 될까. 그녀의 미래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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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 기타 2020-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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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도이 요시하루 저/김은하 역
소담출판사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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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보다 집밥을 더 좋아하고, 가정식 식단을 좋아한다. 특히 자극적이지 않고 정갈한 일본요리를 좋아해 레시피를 찾아 만들곤 하는데, 집밥의 고수이자 일본 가정식 요리의 대가의 레시피북을 만났다.

『요리가 즐거워지는 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제목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레시피북이다.

음식을 가장 맛나게 먹는 방법은 제철 재료로 만들어 먹는 것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저자는 제철 음식으로 계절마다 달라지는 식탁을 제안한다. 무엇보다 직접 만들어 먹는 즐거움을 배가 시키는 레시피들이 가득해 한 장 한 장 넘기는 즐거움이 남다르다.



집밥의 고수의 책답게 저자는 맛난 밥을 만드는 방법으로 시작한다. 똑같은 쌀과 같은 방식으로 밥을 지어도 늘 밥맛이 다른 이유가 늘 궁금했는데, 책을 보면서 맛난 밥을 만드는 방법부터 제대로 배울 수 있다.

그래! 정말 밥만 맛나도 즐겁게 먹던 옛 추억들도 새록새록 떠오르며 언제 지어도 맛난 밥. 이제부터 시작해보자.





책은 집밥 10선을 시작으로, 고기, 생선, 채소, 달걀, 두부, 콩, 마른 반찬 순으로 100개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지금 계절에 맞는 재료들로 만든 음식들을 찾아 만들어 먹는 것도 좋고, 자극적이지 않은 레시피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책은 1부 '도이 쌤에게 배우는 집밥 10선', 2부 '재료별 레시피(고기, 생선, 채소, 기타 재료)', 3부 '오늘의 밥, 면, 파스타', 4부 '오늘의 국, 수프'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가정식이지만, 이탈리아나 프랑스식 요리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각자의 입맛에 따라 만들면 좋다.





밥, 면, 파스타, 국, 수프, 간식 레시피까지. 언제 먹어도 입맛을 돋우는 식단까지 구성이 정말 알차다.



식구들이 모두 닭 요리를 좋아해 가장 먼저, 닭튀김(가라아게)를 만들었는데, 와! 카레맛이 나는 닭튀김이 이렇게나 맛나다니! 첫 번째 레시피부터 가족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 


함께 만들어 나누는 즐거움~ 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으로 시작해보자. 정갈하고 맛난 밥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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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박물관(고대 그리스) | 문화/예술 2020-04-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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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인류 문명의 보물 고대 그리스

데이비드 마이클 스미스 저/김지선 역
성안북스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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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문화예술을 꽃피운 그리스.

그리스의 문명은 지금도 전 세계인들을 그리스로 불러 모은다. 당장 우리의 문화와는 결이 다르다 하더라도 서양문화사의 모태가 된 그리스의 역사를 아는 것은 인류 역사의 큰 흐름을 잡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인류 문명의 보물』이라는 제목보다 더 눈길을 끈 것은 부제다.

'전 세계의 박물관 소장품에서 선정한 유물로 읽는 문명 이야기'다. 그리스가 아닌 전 세계에 흩어진 유물이라니. 우리나라만큼이나 격동의 시대를 겪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문장이다. 우리나라도 일제강점기에 강탈당한 문화재 반환운동을 펼치고 있는데. 그리스는 184년 동안 문화재 반환 운동 펼치고 있다고 하니. 유물 하나하나다 다 달리 보인다.

책은 전 세계의 박물관 소장 중인 그리스 유물 둘 중, 그리스의 사회적, 문화적 역사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유물들을 중심으로, 시간의 흐름에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를 보여준다. 같은 공예품이라도 시대에 따라 어떤 변화를 겪는지. 하나씩 확인해보자.




확연하게 다른 두 잔을 보자. 사실 디자인만으로는 지금 사용한다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만큼 현대적이고 화려한 잔들이다. 그러나 놀랍게도 두 잔은 기원전 5000년~1460년경에 제작된 잔이다.


선명한 색상과 패턴, 정교한 장식 등을 통해 초기 그리스 문명이 에게 문명을 거치며, 그리스인들의 일상과 의식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리스인들의 색채감각에 놀랐다. 어떻게 이렇게 화려한 색상의 도구들을 만들었을까. 미의식이 정말 놀랍지 않나.




더 놀라운 도구가 여기 있다. 프라이팬과 모양이 비슷해 프라이팬이라 명명된 도구다. 화려한 패턴들을 보니, 주방보다는 제의 의식에 더 사용된 것 같은 도구들이지만, 선반이나 물건을 담는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파악된다. 각각의 패턴들은 별자리나 하늘의 형태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라고 하니, 일찍부터 하늘과 바다를 연구하고. 이를 일상에 적용했음을 알 수 있다.



곡예사의 조각상은 마치 자코메티의 조각상을 보는 듯, 유려함을 자랑한다. 상아로 조각된 이 곡예사 조각을 통해 당시 그리스인들이 어떻게 유흥을 즐기고 교재를 나누었는지 알 수 있다. 상세 설명이 없었다면 현대조각이라고 해도 무방하지 않나. 눈길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조각상이다.



















문화권에 상관없이 사람들은 황금을 보며 불멸의 삶을 꿈꾸었다. 우리의 삼국시대의 유물들과 구분이 가지 않을 만큼 화려한 장신구들이 눈길을 끈다. 섬세함과 화려하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모티브의 차이를 통해 서양과 동양의 차이를 알 수도 있어, 비교하는 재미가 있다.

우리는 큰 역사적 흐름이나 변화를 통해 역사를 배운다. 그래서 역사하면 의례 연도와 사건을 함께 배우곤 하는데. 진정한 역사란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일상을 배우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렇기에 일상의 작은 소품들을 통해서도 그들의 사고와 문화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아는 것은 역사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고대 유물로 만나는 그리스. 그 안에서 영웅이 아닌, 진짜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자. 새로운 그리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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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 탈출 100일 100드로잉 | 기타 2020-04-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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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똥손 탈출 100일 100 드로잉

정진호 저
제이펍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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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캘리그래피와 수채화, 드로잉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드로잉을 하고 싶은데, 마음만 먹는다고 뚝딱 그림을 그리기 쉽지 않다. 시간뿐 아니라 기본적인 도구들이 필요하다. 종이와 물감, 붓과 펜 등. 의외로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많다. 이것저것 도구들을 장만하다 보면, 욕망도 사르라지는 법. 그럴 때 가장 좋은 도구가 디지털 기기다. 물론 직접 손으로 만지고 그리는 감촉은 덜하겠지만,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취미를 가질 수 있는 장점이 크다. 


그럼 어떤 툴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까? 초보자들에게는 툴을 배우는 것도 쉽지 않은 법.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시작하면 한결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다. 『똥 손 탈출 100일 100드로잉』의 저자는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을 제안한다.



일러스트레이터를 그린 다로 하면 어도비사의 일러스트레이션을 떠올리겠지만, 전문가용 프로그램인데다 유료 프로그램이라 취미로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반면 스케치북은 무료도 다운로드할 수 있어 디지털 기기만 있으면 어디서나 시작할 수 있다,



전문가와 초보자에 따라 사용하는 디바이스에 차이가 있는 점도 알아두면 유용한다. 가장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이 가장 손쉽게 시작할 수 있다니~초보자들에게도 용기를 주는 정보다.


그럼 어떤 아웃풋을 만들 수 있을까. 책에 실린 다양한 예시들을 통해 하나씩 배워보자.




우선 드로잉을 위해서 필요한 툴은 펜과 브러시다. 브러시에 따라 선의 느낌이 확 달라지므로 어떤 브러시를 선택하는 게 좋은지. 브러시 선택과 설정을 배울 수 있다. 쉬워 보이지만, 기초가 가장 중요한 법. 브러시로 선과 원 그리기의 기본이 자유로워질 때까지. 연습을 하고 본격적인 드로잉을 시작하면 좋다. 

선 그리기가 손에 익으면 이제 색 입히기를 시작해보자. 색상선택과 활용하기를 통해 단순하지만, 입체적인 그림들을 그리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귀여운 캐릭터들이다. 아이들도 좋아할 강아지(?) 인형인데, 라인으로 볼 때와 색을 입히기 느낌이 확 달라진다. 그림을 그릴수록 드로잉뿐 아니라 색에 따라 느낌이 얼마나 달라지는지를 연습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순한 그림이지만, 약간의 그림자 처리만으로도 훨씬 입체적이라 완성도가 달라 보인다. 선 한 줄, 약간의 색 변화가 주는 새로움이 드로잉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책은 초보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다양한 결과물과 레이어가 살아있는 PSD 파일을 제공한다. 텍스트로만 이해가 안 간다면 유튜브를 통해 드로잉 과정을 직접 배울 수도 있다. 단순히 그림을 넘어 다양한 굿즈들도 제작할 수 있어, 일상을 내가 그린 그림들로도 채울 수 있다. 그렇게 매일 1그림씩 100일 동안 꾸준히 그려보자.

원하는 그림을 자유자재로 그릴 수 있는 손을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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