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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베이비돌 리페인팅 | 기타 2020-09-1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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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처음 만나는 베이비돌 리페인팅

정소민(코튼) 저
42미디어콘텐츠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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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예쁜 금발에 파란 눈을 가진 마론인형은 최고의 장난감이었다. 머리를 예쁘게 땋아주고, 서툴지만 인형 옷도 만들어 입혀 동생과 손곱 장난을 하곤 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인형들이 얼굴이 천편일률적으로 다 똑같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인형에 대한 설렘이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했다. 물론 마론인형과 함께 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은 소중하게 남아있지만, 다 똑같은 인형들에 대한 매력이 사라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다 얼마 전 조카가 인형 얼굴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봤다. 뭐 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조카는 인형 눈을 새로 그리고 싶은데 잘되지 않는다며. 한동안 붓과 물감을 들고 고군분투를 했었다.

인형의 눈을 새로 그린다. 이른바 베이비돌 리페인팅을 그때 처음 알았다.


세상에 이렇게나 좋은 방법이 있었다니. 생각해보니 왜 내가 직접 인형의 얼굴을 그려보자는 생각을 안 해봤을까. 싶을 만큼 리페인팅은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이었다.

어릴 시절 동심으로 돌아가 나만의 인형 만들기.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다.

리페인팅을 하려면 일단 인형의 얼굴이 커야 한다. 그래서 각광받는 것이 바로 베이비돌. 일반 인형보다 얼굴이 크고 면적이 넓어 다양한 표정의 얼굴 그리기에 용이한 인형이다. 그리고 얼굴이 커서 귀엽다.



리페인팅을 위해서는 일단 얼굴을 먼저 지워야 한다. 아세톤을 이용해 얼굴에 그려진 눈과 눈썹 입술을 지운다. 그리고 무광 스프레이를 도포하면 기본 작업은 끝이다.

다음에는 어떤 컨셉의 얼굴을 그릴 것인지. 눈동자 색깔, 눈썹 모양, 입술 모양과 색까지, 세부적인 것들을 결정한다. 좋아하는 배우의 스타일도 좋고, 고양이나 동물의 느낌이 나는 메이크업도 좋다.


책에는 다양한 표정을 그리는 기본 방법부터. 재료 사용까지, 상세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설명을 읽고 하나씩 따라 해보면 어렵지 않게 리페인팅을 할 수 있다. 아무대로 인형이 입체적이다 보니, 처음부터 인형에 그려보기보다는 책에 수록된 표현 방법을 보고 리페인팅 노트에 여러 번 연습을 해 본 후, 본격적인 리페인팅을 하는 것이 좋다.


책을 읽기 전에는 어떤 재료들로 그림을 그리나 궁금했는데. 기본 아크릴물감부터 색연필과 파스텔까지 익숙한 미술재료들로도 리페인팅이 가능했다. 물감도 좋지만 다양한 칼라를 가진 연필과 파스텔을 이용하면 더 자연스럽고 풍부한 색채 표현이 가능해, 어떻게 그리면 되는지. 표현 방법을 자세히 읽어보았다



리페인팅은 얼굴뿐 아니라 헤어스타일의 변화도 가능하다. 내가 직접 원하는 컬러의 실로 머리카락을 대체할 수도 있다. 어릴 때는 옷을 바꿔 입히는 것 말고는 큰 변화를 줄 수 없었는데, 이렇게 한 땀 한 땀 정성 들이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인형을 만들 수 있다니. 책을 읽을수록 신기하고, 어른들의 취미로도 좋은 아이템을 만났듯 신이 났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취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개성 넘치는 인형 만들기에 도전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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