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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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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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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좋은 작품이다. 재미도 있었고 위로도 받을 수 있어 좋았다. 마리아를 따라 케플러와 갈릴레오의 여정을 따라가며 많은 얘기들을 알게되고 그 속에서 울고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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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되어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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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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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울며 공연에 빠져들었다. 어느새 여러가지 이유로 힘들고 무거웠던 마음이 편안해졌다. 별들의 소식을 전해준 이들 때문이다. 희망은 긍정의 힘을 갖고 있나보다. "별"이라는 단어 자체가 나에겐 희망이고 긍정이다. 참 좋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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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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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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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조명,영상과 함께 반짝이던 별들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공기 좋은 산속에서 은하수가 쏟아지는 골 보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즐겁게 볼수 있는 좋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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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 가득한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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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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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소식을 알리는 사람들의 이야기..
무대도 별들로 가득해 예쁘다. 궁금한 것에서부터 출발해 꿈을 많은 것을 꿈꾸게 해준다. 보고 나오는 길이 행복한 극이라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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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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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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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를 보고 다크한 느낌의 잔혹동화일거라 예상은 했는데...
암전과 함께 시작되는 오버츄어에 완전 압도당해버렸다. 정신이 번떡 들 정도로 충격적이며 멋진 장면이다. 오버츄어 하나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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