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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바르 언덕의 과부들 | 버뮤다 NO! 리뷰다 2021-02-2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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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말라바르 언덕의 과부들

수자타 매시 저/한지원 역
딜라일라북스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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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빈은 창밖으로 흘깃 시선을 던져 길 아래를 내려다봤다…….(중략)...현재 이 구역은 고등법원과 그 주위의 수많은 법률사무소로 유명하다...(중략)... 그녀가 소속된 종교 공동체인 인도 태생 조로아스터교 신자들이 운영하는 법률사무소도 제법 자리를 잡았다.(p.15-16)

 

<말라바르 언덕의 과부들>1920년대 인도 봄베이를 배경으로 한 추리소설이다. 주인공인 퍼빈 미스터리(이하 퍼빈)는 인도 최초 여성변호사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고 한다. 그 중 한 명인 코넬리아 소랍지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법학 공부를 한 최초의 여학생이자 1892년 영국 사법고시를 최초의 여성이다. 나머지 한 명인 미탄 타타 람으로 그녀 또한 옥스퍼드에서 법학을 공부했으며 1923년에 여성 최초로 봄베이에서 법정 변호가 자격을 취득한 바 있다.(말라바르 언덕의 과부들, p,587 작가의 말 인용)

 

퍼빈은 그의 부친인 잠셰지 미스터리를 도와 미스터리 법률사무소에서 사무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어느 날 미스터리 법률사무소가 대리하고 있는 무슬림 부호인 파리드의 상속재산을 정리하던 중 대리인인 무크리에게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된다. 파리드의 세 과부가 상속재산(마흐르)을 포기하고 그 돈을 재단에 기부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세 명의 과부도 자신의 재산을 모두 포기한다는 걸 이상하게 여긴 퍼빈은 과부들이 작성한 서류의 사인이 위조된 것 같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그 과부들을 찾아가 이 사건에 대한 사실을 확인하려고 한다. 그 와중에 이 저택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이 소설의 배경이 인도의 봄베이인데 인도는 사실 접하기가 쉽지는 않은 나라다. 우선 우리나라와 물리적으로도 멀리 떨어져 있고, 불교 이외에는 그다지 문화적인 공통점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2021년 현재 인고도의 인구는 약 139천명으로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이다. 우리나라는 한글이라는 단이 언어를 사용하지만 인도는 다양한 언어를 사용한다. 공용어로 힌디어와 영어를 사용한다지만 지역마다 사용하는 언어는 상이하며, 공용어 이외의도 주요 사용언어로는 산스크리트어, 구자라트어, 우르두어, 타밀어 등 다양하다. 그로 인해 퍼빈이 세 과부들을 만나거나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을 만날 때면 한 가지 언어로 얘기하지 않고 그 사람의 출신이나 종료에 따라 다양한 언어로 대화를 시도하는 장명들이 자주 등장한다.

 

또한 인도는 다양한 인종이 모여서 사는 만큼 종교도 다양하다. 인도 인구의 80%정도가 힌두교를 믿으며, 이슬람교, 기독교, 시크교, 불교, 자이나교 등 다양하다. 퍼빈의 집안은 조로아스터교를 믿는 파르시이고, 세 과부들은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이다. 퍼빈이 처음 세 과부를 만나는 날 종교의 다름으로 인한 차이를 설명하는 부분도 나온다.

 

파르시와 무슬림은 둘 다 천국과 지옥을 믿었다. 이것은 윤회를 믿는 힌두교인과 크게 다른 점 중 하나였다.(p.140)

 

이 소설을 읽으면서 초반에 힘들었던 부분은 평소에 들어본 적이 없는 개념과 단어가 등장한다는 것이었다. 다행히도 책 하단에 생소한 단어에 대한 내용을 설명한 주석이 있어서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다. 그 단어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필요했을 뿐이다. 오히려 이 생소함이 소설 속 내용들을 더욱 신선하게 한다. 특히 1920년대의 봄베이의 모습을 잘 그려내고 있기에 그 때 당시에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했는지에 대해서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그 때 당시의 열악한 여성에 대한 대우나 일상생활의 모습 등을 엿볼 수도 있다.

 

전 덫에 걸렸어요. 퍼빈이 허탈해하며 말했다. 아직도 그 냄새 나는 방의 철제 간이침대에 누워 있는 꼴이에요.(p.365)

 

유난히도 퍼빈은 아무런 연고도 없는 세 명의 과부와 넷 명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그건 아무래도 본인의 경험이 한몫 했다고 생각한다. 세 과부의 숨겨진 이야기와 함께 퍼빈의 개인사가 서로 번갈아가면서 나오기 때문에 한 번에 2가지의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찬란하고 매혹적인 봄베이 미스터리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왜 꼭 뭔가가 되어야 하죠? 그냥 저 자신이 되면 안 되나요?(p.201)

이것은 과연 그의 진심일까. 아니면 또 다른 거짓말일 뿐일까?,,.(중략)... 퍼빈은 방을 나섰다. 이제 정말 끝났다는 걸 알 수 있었다.(p.574)

 

 

 

#말라바르언덕의과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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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의 계절 | 버뮤다 NO! 리뷰다 2021-02-2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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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천둥의 계절

쓰네카와 고타로 저/이규원 역
고요한숨 |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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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미지의 지역 ’. 그 곳엔 겨울과 봄 사이에 신의 계절인 천둥의 계절이 존재한다. 집집마다 덧문에 액막이 부적을 붙이고 마을사람들은 천둥의 계절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린다. 천둥의 계절이 무서운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이 기간에 마을 사람들이 하나둘씩 어디론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그들이 무슨 이유로, 어디로 사라지는 것인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온에서는 천둥 계절 동안 묵은 세계가 정화되고 새로운 세계가 준비된다고 믿는다...(중략) 어느 날 천둥이 그친다...(중략) 덧문이 활짝 열리고 새해 첫 바람이 집 안으로 춤추듯 날아든다. 봄은 그렇게 시작된다.(p.12)

 

3년 전 천둥의 계절에 겐야의 누나가 사라졌다.

 

무엇인가가 우리 집으로 쳐들어왔다. 나는 겁이 나서 머리를 이불속에 묻고 태아처럼 몸을 웅크렸다...(중략) 누나는 보이지 않았다...(중략) 천둥계절의 요괴가 누나를 채간 거라면 지금 거리로 뛰쳐나간들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p.30) 

 

누나가 사라진 날, 누나의 빈자리를 채우듯 방 안으로 들어온 그 무엇인가는 천둥계절이 끝날 무렵에는 이미 나의 내부에 들어와 있었다.(p.32) 

 

누나가 사라진 후 외톨이로 지내던 겐야에게 호다카와 료운이라는 친구가 생겼고, 그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겐야가 뭔가에 씌인것을 알게 된 사람들이 하나 둘씩 생기게 되고, 그로 인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자동차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제 도망치기는 틀렸다. 가슴속에 절망이 번졌다. 세상 바깥에서 죽임을 다하게 된 것이다.(p.244) 

 

겐야 외에 주인공이 한 명 더 있다. 자신이 살던 세계에서 배척을 당하고 새로운 세계로 쫒기듯 달아나게 되는 아카네라는 이름의 여자아이다.

 

이 소설에는 겐야와 아카네 뿐만 아니라 여러 화자들이 등장한다. 또한 주인공 겐야와 아카네가 처한 상황이 서로 교차하면서 온 바깥 세계를 둘러싸고 있는 신비스러운 얘기들을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이라는 곳은 과연 어떤 곳이며, 그들은 왜 그 곳에 모여서 살게 되었을까? ‘천둥의 계절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그 비밀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ps: 궁금해요? 궁금하면 오백원~ㅎㅎ(너무 옛날 개그인가...) -개그콘서트 꽃거지 대사 중’-



 

 

#천둥의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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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의 괴담회 | 버뮤다 NO! 리뷰다 2021-02-1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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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금요일의 괴담회

전건우 저
북오션 |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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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가장 무서웠던 경험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TV에서 방영했던 전설의 고향을 본 것이다. 그 날은 동생과 나만 집에 있었는데 TV에서는 전설의 고향을 하고 있었다. 그 때 시절에는 놀 거리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TV를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이었다. 음산한 분위기를 띠는 어두운 산속과 스산한 음악이 고막을 파고들 때쯤 갑자기 무덤이 열리면서 나온 흰 소복 귀신의 모습이 클로즈업 되었고, 이윽고 귀신의 목이 360도로 돌아가는 순간 으악!!!!” 나와 동생은 동시에 비명을 지르면서 이불을 머리까지 뒤집어쓰고 벌벌 떨었다. 어찌나 충격적이 장면이었는지 몇 십 년이 지나도 그 영상은 뇌리에서 잊히지 않았다.

 

또한 학교에서 홍콩할매귀신괴담이 퍼질 땐 창문가에서 홍콩할매귀신이 나를 바라보고 있을까봐 잠이 들 때까지 이불 속에서 벌벌 떨었고, ‘빨간 마스크얘기를 들었을 때는 마스크를 쓴 사람이 나타날까봐 항상 주위를 경계하고 다녔다. 학교에 대한 괴담이야기를 들을 때면 해당 장소에는 가지 않으려고 가까운 길을 놔두고 한동안 멀리 돌아다녔던 기억이 난다. 무서운 이야기나 괴담은 항상 나를 떨게 했으며 친구들이 그런 이야기를 할 때면 듣기 싫어서 귀를 막고 입으로 노래를 흥얼거릴 정도로 정말 무서웠다. 이런 내가 <금요일의 괴담회>도서를 신청해서 읽고 있다니……. 정말 내가 미쳤지.. 미쳤어...

 

하지만 세월을 지나고 보니 기이하고 이상한 이야기들보다 더 무서운 일들이, 실제로 내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금요일의 괴담회>전설의 고향에 나오는 이야기들처럼 자신의 억울한 한을 풀기 위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 일어날 법한, 아니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다. 그로 인해 이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더 오싹한 기분이 들었다.

 

글의 배경이 되는 장소도 방, 엘리베이터, 학교계단, 차 안, 화장실 등 평소에도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곳들이다. 책 마지막 표지에 적혀 있는 것처럼, 이 책의 무서움은 귀신이나 유령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에서 나온 것들로 인한 것이다. 작가는 말한다! 공포와 기괴함은 일상에 숨어 있을지 모른다고……. 그 공포와 기괴함을 느껴보고 싶다면 <금요일의 괴담회>를 적극 추천한다! , 책은 꼭 낮에 읽기를... 밤에 읽으면 너무 무서우니까.

 


 

 

#금요일의괴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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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고코로 | 버뮤다 NO! 리뷰다 2021-02-1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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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유리고코로

누마타 마호카루 저/민경욱 역
소미미디어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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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봤을 때부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유리고코로’가 무슨 뜻이지? ‘오’자가 연속해서 나오니 발음하기도 쉽지 않고... 일본어 사전을 검색해서 안 나오고... 나참...

 

 

이야기는 주인공인 료스케가 아버지집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왜 안 좋은 일들은 연이어 생기는 걸까? 애인의 실종, 부친의 췌장암 말기 판정,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한 모친 사망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게 된다.

 

그때까진 신이나 운명 같은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어떤 악의로 가득 찬 정체 모를 것이 내 주위에 음습한 덫을 쳐놓고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여겨진다.(p.7)

 

이런 상황에서 료스케는 더 큰 혼란에 빠져 버린다. 그건 바로 아버지집에서 발견한 의문의 노트 4권! 어머니인지 아버지인지 모를 누군가가 빽빽하게 적은 노트엔 다른 사람에 대한 살인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유리고코로. 저처럼 아무렇지 않게 사람을 죽이는 사람은 뇌 구조가 보통사함과 다르겠죠. 최근에는 정신분열증 같은 것도 약으로 꽤 억제할 수 있다고 책에서 읽었습니다...(중략)... 죽이고 싶어서 죽이는 거라 죄책감 같은 건 없는 저지만, 그래도 살인을 멈출 수 있다면 역시 먹어보고 싶습니다.(p.21)

 

운명과 죄 사함은 어떻게 다른 걸까요? 운명과 유리고코로는 같은 걸까요? 하지만 운명이라는 게 정말 있기는 한 걸까요? 제 운명은 당신일까요?(p.140)

 

살인노트 4권의 내용과 그걸 읽은 주인공의 상황이 번갈아가면서 소설내용이 전개된다. 살인 노트를 한 권 한권 읽고 료스케가 내용을 추리할 때마다 나 또한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추리를 시작했다. 나의 추리 내용이 맞을 때도 있었고, 또 생각지 못한 내용으로 전개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책을 읽는 내내 굉장히 흥미로웠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 누군가가 살인자라는 설정이 몰입도를 높여주었고, 실제 상황에서 벌어질만한 것이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더더욱 놓칠 수 없었다.

 

갑자기 생각났다..(중략)... 페렴인지 뭔지로 나는 장기간 입원학 적이 있는데, 마침내 퇴원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어머니가 다른 사람으로 바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것이다.(p.15)

 

과연 료스케의 말처럼 어머니가 바뀐 게 사실일까요? <유리고코로>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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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 버뮤다 NO! 리뷰다 2021-02-1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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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2021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조선일보 경제부 편
모멘텀(momentum)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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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발생된 불확실성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도 먹고 사는 생존의 문제가 부각되는 한해였다. 2021년도 코로나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기는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생존에 대한 불안감은 더 커질 전망이다. 작년에 코스피 지수가 1000포인트까지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동학 개미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질 정도로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열풍이 어느 때보다 거셌다. 그 결과 202012월 말 코스피가 2800선까지 회복되면서 동학 개미운동에 참여할 때 사람들은 많은 이득을 보았다. 올해는 과연 어떠한 방향으로 경제상황이 움직일 것이며, 그에 따른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할까? 그에 대한 명쾌한 답변이 바로 여기에 있다!

 

<2021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는 애프터 코로나 시대에 어떤 재테크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무엇에 주의하고 주목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2021 재테스 전망에 대해 안내를 하고 있는 점이 특히 주목할 만하다. 책은 총 7부로 나눠져 있으며, 1부는 부동산, 2부는 주식, 3부는 글로벌 투자, 4부는 세금, 5부는 재테크 노하우, 6부는 노후 설계, 마지막 7부는 아트테크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부동산

1장 부동산 배틀 Round 1 부동산, 왜 버블인가?

2장 부동산 배틀 Round 2 부동산 가치의 재발견: 거거익선

3장 집 살 때인가 팔 때인가: 성공 투자 3대 비법

4장 패닉바잉에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3기 신도시 청약 비법

5장 성수, 연남, 압구정 3대 골목상권 빌딩 분석

 

2부 주식

6장 한국 ETF, ELS 오리진(origin)이 전하는 성공 투자

7장 금융사 스타PB들의 조언 위기를 넘는 투자법

8장 자산 인플레이션 시대, 동학 개미의 역전은 가능한가?

 

3부 글로벌 투자

9장 바이 글로벌(Buy Global): 해외주식으로 뚫는 코로나 위기

10장 중국 신화는 계속되나: 포스트 팬데믹 중국 재테크 전망

1190% 경제, 달러와 금의 흐름으로 읽는 자산관리 전략

 

4부 세금

12장 세금 지뢰밭에서 살아 돌아오라

 

5부 재테크 노하우

13100만 유튜버가 알려주는 온라인으로 돈 버는 방법

14장 재테크 여왕의 실전 금융 재테크

 

6부 노후설계

15장 노후 대비 자산관리, 이것만은 유념하자

 

7부 아트테크

16장 미술 초보자도 쉽게 하는 대안투자, 아트테크

 

1부 부동산 1~3강은 현 경제상황을 거시적으로 볼 수 있는 관점을 제시하고 있고, 4장은 대화문을 통해 실제 청약 시 눈여겨봐야 하는 부분과 주의사항들이 세세하게 기재되어 있다. 올해 뜨는 분양지역도 참고할만하다. 5장의 골목상권에 대한 분석도 눈에 띈다.

 

2부 주식에서는 코로나 이후의 투자환경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한 전망과 바이든 대통령 당선 이후의 변화될 사항들에 대한 전망들이 기재되어 있다. 특히 7장의 금융사 스타PB들의 조언 위기를 넘는 투자법에서는 주요 은행 PB팀장 5명이 나와서 실제로 주식에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도 제시하고 있어서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시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3부 글로벌 투자에서는 해외주식 투자와 관련된 자세한 안내와 특히 중국권의 재테크 전망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재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읽은 부분은 11달러와 금의 흐름으로 읽는 자산관리 전략부분이다. 대부분 분산투자라고 하면 위험자산인 주식과 안정자산이 채권으로 구분하고, 두 곳에 자산을 안정하게 배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터키의 사례를 들면서 주식지수가 낮아질 때 금리도 낮아질 경우 주식과 채권이 모두 하락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예를 들면서, 자산목록에 달러와 금에 대한 포트폴리오도 추가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4부 세금부분은 2021년 들면서 바뀌게 되는 부동산법을 통해 달라지는 세금 부분에 대한 내용을 주요하게 다루고 있다.

 

5부에서는 100만 유튜버인 신사임당과 재테크 여왕인 박현욱(슈엔슈)이 기본적인 재테크 마인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6부에서는 노후를 위해 주의해야 하는 재테크에 대해서 안내하고 있다. 마지막 7부에서는 새롭게 떠오르고 빠르게 성장 중인 아트테크에 대한 내용과 전망이 담겨 있다.

 

족집게 전문가 21인이 콕! 집어주는 <2021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를 통해 돈 버는 비법을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부자 되십시오.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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