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he66 님
우선, <꽃보다 라오스>에 관심 가져주셔 감사합니다.
답변하겠습니다.
Q. 가이드북으로의 기능 제로. 굉장히 후회하는 책. 이게 뭔가요?
단지 라오스에 대해 알고싶은게 아니라구요ㅜㅜ
여행갈 때 필요한 책을 찾으신다면 비추...
A.
라오스를 여행갈 때 라오스를 모르고 갈 수 있을까요.
<꽃보다 라오스>는 라오스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현지인의 경험과 목소리가 묻어난 ‘어디서도 접하기 힘든’ 여행 Tip을 담았습니다. 기대하신 ‘가이드북’이라면 단순한 먹거리, 숙박시설 등의 정보만 담긴 것인지요? 사실 그런 자잘한 정보는 요즈음은 인터넷에서 단순한 검색으로도 다 확인할 수 있는 게 아닐까요.
그 이상을 보여주는 책이 <꽃보다 라오스>입니다. 이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산지 얼마안되서 금액은 반값이고, 내용 굉장히 부실함ㅋㅋ
상품평이 좋길래 구매하였으나ㅜ
A.
여행 가이드북은 ‘실용도서’로 적용됩니다. 기본적으로 실용 분야는 30% 할인이 일반적이구요.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 방영 덕분에 인터넷 서점 측에서 ‘반값도서’ 코너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용이 부실’하다면 어떤 점을 말씀하시는지요. 피상적인 비난 대신 정확한 지적을 해주시면 말씀 받들고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