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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면 백전백태《2020 차이나 리포트》 | 책리뷰 2016-03-2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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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2020 차이나 리포트

성공경제연구소,SBS CNBC 공저
21세기북스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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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땅이다, 거품은 꺼질 것이다'라며 중국을 바라보는 상반되는 견해는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예로부터 많은 교류가 있었던 중국이 G2가 되면서 한국의 입장도 달라졌습니다.《2020 차이나 리포트》는 성공경제연구소와 SBS CNBC가 2015년 9월부터 '중국을 딛고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10회에 걸쳐 진행한 성공경제포럼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경제가 '올드 노멀(가공 무역 중심)' 중국 경제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의 변화를 제대로 읽고 한국 경제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성장 방안을 들어봅니다.

 

총 4부로 구성되는데요. 1부에서는 중국 경제의 굴기가 한국 경제에 어떠한 의미와 영향을 주는지 경제와 역사적인 관점에서 살핍니다. 2부에서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중국 진출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3부에서는 실제 중국 진출에 성공한 두 기업가의 성공사례를 들여주고요. 마지막에서는 중국 시장에 대한 다양한 경험 가진 국내외 전문가들의 생각과 토론을 정리했습니다.  

 

 

일단 중국은 변화고 있습니다. 기존 ' 성장' 정책에서 '중고속 성장'으로 변화했고,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소비시장'으로 역할을 변화했고, '자본 수입국'에서 '자본 수출국'으로 변화했습니다. 이 상황은 어떻게 보면 위기, 어떻게 보면 기회인데 일단 중간재와 자본재 수출이 감소해 제조업이 위축되고 있죠. 하지만 소비재와 서비스 분야 수출 증가와 중국의 대규모 투자 유입으로 영화, 게임, 드라마와 같은 국내 문화 콘텐츠 분야에 2014년 1조원 상당을 투자 받은 사례를 보면 스케일이 남다른 대륙이 힘을 으낄 수 있습니다. 작년 메르스로 감소 추세를 보였지만, 꾸준히 다녀가는 중국인 관광객도 긍정적이게 작용하고 있고요. 

 

 

중화제국을 부흥을 꿈꾸는 중국은 그때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비분강개하고 있습니다. 1848년 아편전쟁 이후로 사실상 중국 경제는 영면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1978년 이후 '사회주의 시장 경제로' 전환하면서 서서히 날아오를 기지개를 펴게 됩니다. 덩샤오핑의 개혁 개방을 시작으로 현재 시진핑 주석하에 '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꿈꾸는 중국! 어느새 우뚝 G2(강력한 두 나라가 패권을 가르고 있는 시대를 의미)가 되어 다가온 옆 나라와 같이 성장할 것인지, 뒤처질 것인지는 발 빠르게 움직이는 대한민국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을 찾을 것입니다. 그게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일일 수도 있고, 중국 전문가를 양성하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중국의 위험성을 잘못 진단했던 병자호란, 정묘호란, 임진왜란 등 G2의 틈 바구니에서 새우등 터지는 일 다시는 반복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현재 한반도의 경제 상황을  과거 조선시대의 G2 간의 알력싸움으로 피해본  상황과 비교하고 있는데 뒤통수가 뜨겁습니다. 역사적으로 군사와 경제를 잡고 대립구도를 가지는 G2는 항상 있어왔고, 그때마다 불행을 반복하고 있는 국가 한국에 대한 미래의 전망도 다소 어둡네요. 바로 국가 경쟁력이 약해 벌어진 일임을 지적하고, 한반도의 입장과 앞으로의 과제도 조심스럽게 진단하고 있습니다.


혹시 중국 진출을 꿈꾸고 있다면 이것만은 유념하길 바랍니다. 첫째, 세계에서 통해야 중국에서도 통한다. 둘째, 중국은 정부 정책이 좌우하기 때문에 정책 변화의 내용과 트렌트를 잘 읽는다. 셋째, 중국은 하나가 아니기 때문에 세분화된 분석과 공략이 필요하다. 넷째, 한중 FTA를 잘 활용해야 한다. 다섯째, 꽌시는 윤활유일 뿐, 신용과 실력을 근본으로 쌓아라. 여섯째, 혼자 중국에 진출하지 말고, 반드시 중국 파트너와 손잡고 진출해야 한다. 책에서는 앞으로 중국 진출을 노리는 중소기업들이 늘어나야만 한국경제의 활력이 생길 것이란 또 다른 견해도 거침없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개인의 체험이 아닌, 국가적인 상황을 거시적으로 다루고 있기 조금 딱딱하게 혹은 먼 나라 이야기로 들릴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중국 관련 서적에서 흔히 다루는 꽌시나 중국 문화에 대한 설명을 덜어 내 훨씬 리포트답게 정리되어 좋습니다. 중국에 관한 서적을 처음 접하는 독자보다는 중국 정세에 관한 배경이 있고, 중국 진출을 노리는 중소기업이나 관심 독자에게 수월하게 읽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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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Do It!《나는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 책리뷰 2016-03-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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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김민태 저
위즈덤하우스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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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이 반이다'이라는 말,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새로운 공부, 일, 운동, 등등 시작하기까지 참 많은 자신과의 타협을 해야만 무엇인지 시작하게 됩니다. 아마도 실천하기 전에 질려버릴 정도로 목표를 높게 잡거나 주의의 시선을 의식해서 시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BS에서 피디로 일하면서 다양한 다큐를 만들었고, (본인은 늦었다고 말하는 마흔) 현재는 모바일서비스 매니저로 전혀 다른 직업으로 전향한 김민태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냥 한번 해봤뿐인데.. 여기까지 올 줄은 몰랐네요"라고 말이죠.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면서 15분 걷기에서 시작한 일이 큰 방향을 이루게 되는데요. 산책을 통해 뇌를 쉬어해주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그리고 놓쳤던 독서를 매일 출퇴근 시간에 하면서 독서 목표도 이룰 수 있었다고. 마치 도미노처럼 삶은 더욱 활기차졌고, 건강도 덤으로 얻었으며, 여유시간이 생겨 일에도 매진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요.

​점의 연결: 지금은 예측할 수 없지만 모든 점(경험)은 미래와 연결된다

사랑과 상실: 순간의 좌절을 이겨내면 더 큰 힘이 생긴다

죽음: 남의 인생을 사느라 삶을 낭비하지 마라

여기서 잡스의 2005년 스탠퍼드 대학 졸업 연설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잡스는 "지금의 점(경험)이 미래의 어떤 시점에서는 서로 연결(선)이 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라고 말했죠.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점은 '한번 해보기'를 통해 연결되고, 선이 되어 다양한 결과물(성공)을 만들어 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끌고 가는 것은 뚜렷한 목표가 아니라, 작은 실천이다!

-에이브러햄 매슬로-

 

이 책은 저자 자신은 물론 작은 도전(점)에서 시작해 성공한 사람들의 수많은 사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그냥 한번 해봤을 뿐인데라고 겸손하게 말하는 성공가들. 그 작은 실천이 가져다준 변화가 생각보다 굉장하더라고요. 또한 다큐 피디로 일하면서 겪었던 노하우와 다양한 사례를 가감 없이 들려주는데, 치열한 시대를 사는 젊은 청춘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멘토링이 특히 강추입니다.

 

사소한 실천, 대수롭지 않는 노력, 작은 용기가 모여 인생의 변화를 이룹니다. 나이가 많다고, 관련 경험이나 지식이 없다고 망설이지 말길 바랍니다. 특히 매몰비용에 얽매여 적성에도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다면 곰곰이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이었나 생각해 보는 시간도 좋겠습니다.

정유정 작가는 등단 전 5년 동안의 간호사 생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원으로 9년을 일하다가 소설가가 되었습니다. 야심 차게 시작한 공모전은 수많은 낙방을 거듭했고, 그때마다 '작가가 되는 싶은 건지, 글을 쓰고 싶은 건지'자신에게 되물었다고 합니다. 글을 쓰고 싶다는 정체성,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은 마흔한 살에  《내 심장을 쏴라》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단하게 되죠.


백날 계획만 세울 뿐 무경험인 사람보다 실패하더라도 한 번의 경험으로 얻는 수백 가지 일들이 긴 인생을 살아가는데 현실적인 도움을 줍니다. '정해진 시간에 특정한 직함을 달겠다' 식의 목표에 집착하는 것이 성공의 장애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위대한 것은 계획이 아니라 행동임을 잊지 마세요. 그냥 한번 해보는 겁니다.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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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부자들 | 책리뷰 2016-03-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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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맞벌이 부자들

김경필 저
다산북스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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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불안정 시대 이제 맞벌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결혼하고 아이가 태어나더라도 아이를 맡길 곳만 있으면 맞벌이를 하는 집안이 늘어왔습니다.  여건만 허락된다면 부부가 일하는 편이 경제적으로 훨씬 수월하니까요.  앞으로 더욱 어려워지는 경제, 아이들의 교육비, 부부의 노년까지 큰 그림을 그리고 싶다면 맞벌이 부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부부가 앞으로 펼쳐진 인생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전략을 짤지는 두 사람의 소통에 달려있습니다.



 

예비 맞벌이 부자들은 큰 목표를 위해 먼저 소득수준에 걸맞는 차와 집을 선택하고 큰 씀씀이를 관리하는데 더 많은 신경을 쓴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p57 


하지만 맞벌이 효과,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이 우리나라는  '소득양극화'와 '소비평준화'로 전반적으로 소비가 '상향평준화'되어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씀씀이에는 차이가 없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정보 교류가 가능하게 되어 사회적 갈등의 씨앗이 되기도 하였는데요. 결론을 말하자면, 맞벌이라고 해서 씀씀이가 크거나 저축을 하지 않다가는 큰코다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맞벌이 부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자질은 부부가 한 방향을 향한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돈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죠.


맞벌이 부자들에게 절대 없는 것, 5無의 돈 관리

첫째, 할인의 유혹에 넘어가는 소탐대실형 소비가 없다

둘째, 신용카드 할부와 마이너스통장이 없다

셋째, 목적 없는 저축이 없다

넷째, 이자 한 푼 안 나오는 비수익자산이 없다

다섯째, 통장에 남아 있는 돈이 없다 

멀게만 느껴질 수 있지만 노후 준비도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맞벌이들이 노후에 필요한 생활비는 지금보다 씀씀이는 줄이면 괜찮을 것이라는 착각에 빠지게 되는데요. 현 2030세대의 노후생활 대비시 고려해야 할 점은 도시형 노후생활을 준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풍족한 소비 경험, 다양한 문화생활을 겪었던 세대이니만큼 늘어나는 평균수명까지 고려해야 함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세계적인 불황의 시대에 맞벌이가 필수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맞벌이는 양날의 검과도 같아서 성공적으로 나가갈수도 있지만 맞벌이라는 심적 부담감 완와로 자짓 어려움과 실패에 빠질 수 있음을 간과하지 말아야 진정란 '맞벌이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자녀의 생애주기별, 다양한 전략은 책 속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중요한 것은 부부가 한 배를 탄 공동의 리더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소득을 빠른 시일 내에 서로 숨김 없이 터놓을 때 맞벌이 부자는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서로를 믿고 많은 소통을 이끌어 낼때 최고의 콤비 플레이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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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역시, 빵이 좋아』『북유럽 빵빠라빵 여행』출간기념 이벤트 | 이벤트 2016-03-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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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블로그 이야기

안녕하세요~ 예스블로그입니다 :) 


『역시, 빵이 좋아』, 『북유럽 빵빠라빵 여행』 출간기념 이벤트를 알려드립니다. 


빵 만화 2종 출간 기념으로 전국의 빵순이 빵돌이를 모집하고 있으니


빵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빵순이, 빵돌이라는 인증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 참고 바랍니다.  




모집기간: 2016년 3월 21일(월)~4월 3일(일)

모집인원: 20명 

당첨자 발표: 4월 4일(월)

신청방법: 가장 좋아하는 빵 종류와 왜 빵이 좋은지 적어주세요.







[예약판매] 역시 빵이 좋아!

야마모토 아리 글,그림/박정임 역
이봄 | 2016년 03월

 

[예약판매] 북유럽 빵빠라빵 여행

야마모토 아리 글,그림/박정임 역
이봄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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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시작하기 좋은 책《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 | 책리뷰 2016-03-1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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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

최진기,서선연 공저
스마트북스 | 201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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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최진기 강사의 책 중 하나입니다. 인문에 첫 발을 내딛는 성인, 가족과 자녀가 함께 보기에도 무리 없는 쉽고 재미있는 설명이 인문학의 바다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성인이라면 인문학을 기초부터 공부하고 싶지만 엄두가 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철학부터 사회학, 심리학, 정치철학, 수학, 과학철학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다양한 철학가를 소환해 그 흐름을 파악하기 쉽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청소년용 《지대넓얕》이라면 비유가 맞을까요?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문득 들었네요. 핵심 부분을 그림이나 삽화로 처리한 부분을 통해 개념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논술 시험에 대비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인문학을 교양처럼 공부할 수 있는 개념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물 흐르듯 한 사상과 사상가들의 설명은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었습니다.

 ​벤담은 쾌락을 최대화하고 고통을 최소화할 때, 더 많은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효용이 증가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사상을 '공리주의'라고 합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교과서에서 나오는 대로 외우는 딱딱한 철학 사상이 되겠죠. 예를 들어 찜통더위에 사무실에 에어컨 온도를 높일 것이나 낮출 것이냐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부분에도 벤담을 소환에 답을 묻습니다.


"어느 쪽이 쾌락을 더 많이 얻는지 계산해서 결정하면 되지! 만약 에어컨을 계속 켜서 세 명이 쾌락을 얻고, 한 명이 고통받는다면 당연히 에어컨을 켜야 해. "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텍스트로 암기하고 넘어가는 것보다 이렇게 재미있는 사례를 들어주니 훨씬 이해하기가 수월했습니다.

 

 

인문학은 인간에 대한 학문입니다. 특정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내가 살아가는 삶도 후에 인문학이 될 수 있습니다. 일기를 쓰는 이유는 나의 삶을 기록하고 뒤돌아보면서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포함된 일일 텐데요. 그래서 인문학 열풍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사람 사는 일은 항상 비슷한 일이 되풀이되고 있기 때문에 인문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결국 현재를 미래를 사는 우리가 해야 하는 가장 기초적인 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인문학을 잘 닦아 놓으면 문학, 음악, 미술 수학, 과학, 정보 통신, 우주과학 등등 모든 분야에 두루 응용 가능한 기초가 생기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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