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doona09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doona09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doona09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1월 스타지수 : 별6,791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이벤트
나의 리뷰
책리뷰
영화리뷰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자가포식 추리게임 30-50클럽 인생의일요일들 작은책시리즈 코마쿠마몬 방탄소년단 민윤기 쿠마몬만화책 구마모토현
2017 / 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90년 생에 대해서 그.. 
리뷰 잘 봤습니다. 
wkf qhrh rkqslek. 
리뷰 잘 봤습니다. 퇴.. 
좋은 리뷰 잘 봤습니.. 
새로운 글
오늘 56 | 전체 157036
2007-01-19 개설

2017-12 의 전체보기
《행복편지》할머니와 손자간의 세대를 초월한 사랑의 편지 | 책리뷰 2017-12-30 20:28
http://blog.yes24.com/document/1007537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행복 편지

김초혜,조재면 공저
해냄 | 2017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할머니, 언제나 제 곁에 오래오래 계셔 주세요. "




《행복편지》​를 읽으면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중학교 2학년 손자가 고등학교 1학년이 될 때까지 할머니가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는 편지글. 이는 빈센트 반 고흐가 동생 테오와 주고받은 서신 못지않게 따스함이 느껴지는 애정 어린 조언과 충고, 사랑의 표현입니다.

 

 

 


​할머니 김초혜 시인은 2008년 한 해 동안 365일 손자 조재면 군을 위해 쓴 편지글 《행복이》를 출간했는데요. 그 사이 손자는 낯설었던 중학생을 지나 어엿한 고등학생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때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로 인생의 방향키가 이리저리 흔들릴 때마다 손자의 키잡이가 되어 준 할머니의 가르침을 교본 삼아 헤쳐나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춘기 청소년들에게는 부모님의 사랑의 조언도 잔소리로 들리고 반항하기 바쁘죠. 하지만 나이를 초월한 조부모와의 대화는 경청과 존경, 품격과 공부 이유, 배려와 사랑을 배웁니다.


할머니는 살면서 도움이 될 여러 책을 추천해 주곤 했는데요.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 '톨스토이'의 《인생독본》​, '키케로'의 《의무란 무엇인가》, 《예의란 무엇인가》, 《웅변론》​  등등. 살아오면서 체득한 경험, 책에는 나오지 않는 삶의 지혜가 책 속에 가득 담겨 있습니다. 김초혜 시인은 조정래 작가의 아내이자 조재면 군의 할머니란 사실을 알고 나면 문인 집안의 품격이 고스란히 느껴지기도 합니다.

"할머니, 평범한 것이 비범한 것이라는 말의 뜻을 알 것 같아요.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하는 일은 아주 평범한 것이잖아요. 그런데 그 평범한 일들을 꾸준히 하는 사람은 아주 비범한 사람이에요. 쉬운 일을 줄기차게 하는 것이 비범한 것임을 깨달은 거죠. "

-본문 중에서 -


 재면이의 어른스러운 생각에 무릎을 치고 말았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밥상머리 교육이라 불리는 조부모의 인성교육 '격대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핵가족화로 인해 격대 교육은 사라지는 듯했지만 다시 조부모 육아가 많아지면서 각광받고 있는 교육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 손녀를 맡아 잠자리를 함께 하면서 하는 교육'의 중요성.  아이들은 조부모와 함께 삶의 지혜를 배우며 성장합니다.

《행복편지》 는 연말을 맞은 독자들의 가슴을 행복으로 채워줄 것입니다. 청소년 자녀가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부모와 선생님이 아닌 가장 가까운 멘토는 책이 아닐까 곱씹어 보는 계기가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김생민 쓰지마! 가계부》돈은 안 쓰는 것, 김생민의 2018 부자되는 노하우 공개 | 책리뷰 2017-12-30 15:39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007499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2018 김생민의 쓰지마! 가계부

김생민 저
김영사 | 2017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작년에 참 쓸데없는 곳에 돈을 쓴 것 같아요. 하루, 일주일, 한 달의 소비 습관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가계부를 작성해 보니, 2018년에는 좀 더 허리띠를 졸라매고, 적재적소에 돈을 쓰는 똑똑한 소비자가 되어야겠단 생각을 합니다. 요즘 인기 있는 김생민 씨의 팟캐스트와 방송을 듣다 보면,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자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앞으로 2018년은 김생민 씨의 가르침을 사사 받아(?) 스튜핏에서 그뤠잇으로 레벨업해야겠습니다.

 

 

연예계에서도 짠돌이로 소문난 김생민 씨의 절약 노하우는 팟캐스트와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있습니다. 영수증을 분석하고, 스튜핏과 그레윗을 날리지만 정작 가계부를 쓰란 이야기는 잘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2017년 소비를 점검하고 2018년에는 제발 같은 스튜핏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가계부를 써 보는 건 어떨까요? 김생민 씨의 절약, 절세, 재테크 노하우와 함께,  목표치에 다다르는 발걸음을 조금 더 가까이할 수 있을 겁니다.

 

 

 

 

 

책은 1월부터 12월까지 자신의 소비 패턴에 맞에 현명한 소비를 유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치 다이어리를 쓰듯 재미난 스티커와 4단계 결산으로 하루, 일주일, 한 달을 파악해 볼 수 있는데요. 중간중간 삽입된 김생민 씨의 절약 노하우를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스티커를 카드나 소액결제의 적인 휴대폰, 컴퓨터에 붙여 놓으면 쓸 때마다 한 번 더 생각해 본다는 취지가 통할 것 같은데요. 절약을 궁상이 아닌, 일종의 미션이나 소확행의 거름으로 삼아보는 건 어떨까요.

매일 반복되는 소비 패턴을 가계부에 기록하다 보면 지루해지거나, 자칫 정체되어 쓰다 마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쓰지마 가계부》는 가계부를 쓴다는 취지와 일기 꾸미기까지 함께 할 수 있어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네요.



2018년에는 가계부 쓰는 습관부터 들여야 할 것 같아요. 김생민의 《쓰지마 가계부》는 신혼부부의 필수 아이템으로 내 돈을 모아 목표를 이루고 싶은 분, 카드값이 감당되지 않아 이제는 카드를 잘라야 할 것 같은 위기감이 드는 모든 분에게 권합니다. 한 푼 두 푼 모으다 보면 어느새 불어나 있는 통장의 잔고. 절약의 시작은 티끌 모아 태산이란 말을 실감하는 하루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마녀의 씨》'마거릿 애트우드'가 재해석한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 | 책리뷰 2017-12-29 23:24
http://blog.yes24.com/document/1007397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마녀의 씨

마거릿 애트우드 저/송은주 역
현대문학 | 2017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2016년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작가들이 다시 쓰는 셰익스피어 '호가스 셰익스피어 시리즈'를 내놓았습니다. 매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캐나다 출신의 페미니즘 소설가 '마거릿 애트우드'는 자신만의 색깔로 《템페스트》를 재해석했는데요. 셰익스피어를 읽고 다시 쓰는 작업은 작가 자신에게도 영광이자, 다양한 예술의 원형을 마주한다는 중요한 행위입니다.  

지금까지도  원형을 이루는 클래식 중의 클래식. 《템페스트》는 셰익스피어가 마지막으로 집필한 희곡이자, 오늘날로 따지면 종합예술이라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 <템페스트>는 정말 근사할 것이다. 지금껏 그가 만든 연극들 가운데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이다. 이제야 깨달았지만 그는 그 연극에 병적으로 사로잡혀 있었다. 그것은 사랑하는 이의 넋을 기려 세운 화려한 영묘 타지마할이나 값을 헤아릴 수 없는 보석으로 꾸미고 재를 담은 관과도 같았다. 그러나 실은 그 이상이었다. 그가 만들어 내는 마법의 거품 속에서 그의 미란다가 다시 살아날 것이므로."

P35​


애트우드의 《마녀의 씨》는 배신으로 인해 변방으로 밀려나 복수의 칼을 가는 주인공의 용서를 기본 골자를 유지하면서도 당당하고 진취적인 현대적 여성상을 추가합니다.  원작에서 동생에게 지위를 찬탈당한 밀라노 대공이자 마법사 '프로스페로'에서 교도소의 임시 교사로 희곡을 가르치는 연극 연출자 '필릭스 필립스'로 수정. 4세기 동안 변해 온 인물 설정과 배경만 조금 손봤을 뿐 원작과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는 않는데요. 원작은 원작대로 애트우드의 작품을 새로운 변주로 읽는 이의 즐거움을 두 배로 키웁니다.

그곳에서 복수를 위해 칼을 갈고 있던 필릭스는 드디어 찾아온 기회에 온 힘을 쏟게 되죠. 원작의 외딴섬에서 현대인의 갇힌 공간 교도소로 무대를 옮기면서 연극의 주인공은 자연스럽게 죄수들이 맡았습니다.

연극 무대 위에서 이루어지는 상황이지만 책 속의 연극은 우리들의 삶 대변합니다. 이로써 다양한 계층과 죄목으로 들어온  교도소의 인간 군상이 풍자와 해학, 삶의 의미를 넘나들게 합니다.


고전이 세대를 거듭해 읽히고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이유를 변하지 않는 가치에 있을 겁니다. 4세기 전에 쓰였다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현대적인 해석이 가득한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 영국 여왕이 절대 바꾸지 않을 가치로 셰익스피어의 문학을 꼽았을 정도니, 그의 인기와 위대함을 책으로 나마 간접경험해봤습니다. 벌써부터 이어질 작가들의 셰익스피어 해석이 기다려지는 날이네요. 가장 빠른 재해석 작품은 《진주 귀고리 소녀》의 '트레이시 슈발리에'가 맡았습니다.

 
트레이시 슈발리에|오셀로 Othello|NEW BOY (2018년 2월 출간 예정)
-에드워드 세인트오빈|리어왕 King Lear|DUNBAR (2018년 5월 출간 예정)
-요 네스뵈|맥베스 Macbeth|MACBETH (2018년 7월 출간 예정)

 

[호가스 셰익스피어 시리즈]-작가 인터뷰 동영상
https://youtu.be/Un1J0aXpers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00억 월급쟁이 부자들》꼴끼깡꼴끈을 갖춘 흙수저의 부의 법칙 책장을 펼치면 / 새콤달콤쌉싸름 | 책리뷰 2017-12-29 14:07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007290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100억 월급쟁이 부자들

성선화 저
다산북스 | 2017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성선화 기자의 매의 눈, 투자 트렌드를 캐치하는 감각을 일찍부터 눈여겨보고 있었습니다. 일찍이 재테크 전문기자로 일하며 이론과 실무의 경험을 쓴 책을 읽고 놀란 적이 있었거든요. 그동안 여성들을 위한 재테크, 다양한 투자법 등을 소개했다면 이번에는 '대체투자'를 주목합니다.  



제목에서 풍기는 느낌처럼 흙수저도 월급쟁이도 투자의 길이 열리는 흥미로운 스토리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전통적인 기관투자자들의 리그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 개인 투자자들의 사례를 담고 있는데요. 대체투자란 주식, 채권 등 전통적인 투자를 제외한 투자를 말합니다. 말이 거창하지 투자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거의 모든 상품을 통징하는 개념을 대체투자로 보면 됩니다.

기업지분투자, 대출채권, 인프라, 부동산 등에 대한 투자이죠. 일반인의 진입이 어려웠던 진입장벽이 전 세계적으로 무너지고 있고, 내년은 개인 투자자의 비상장 주식 투자에 큰 변혁이 예고되고 있는 만큼 돈이 쏠리는 흐름의 길목에 서 있어야 한다는 여러 팁들을 알려줍니다.  


 

성선화 기자는 1년 동안 업체의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월급만으로 100억 부자가 된 사람들이란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금수저도 아니고, 해외 명문학교를 나온 고스펙자도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었다는 것이죠. 이들에게 갖춰진 투자의 DNA를 분석한 결과 공통적인 부의 법칙이 있었습니다.



저자는 금수저든 흙수저든 5가지 '꼴'을 갖추라고 조언합니다. '끼', '이 딜이 될 것 같다'같다는 타고난 촉이 발동해야 합니다. '깡'천당과 지옥을 오가를 갈림길에서 모든 곤욕과 역경을 헤쳐나갈 맷집이 있어야 하며, '꼴', 사람 만나는 일이기 때문에 외모관리와 호감을 사는 말투도 탑재하면 금상첨화. 그리고 '끈', 금수저가 유리한 부분이나 본인의 노력에 따라 인맥관리는 따라올 수 있는 무수한 인센티브입니다. 마지막으로 '꾼', 프로정신으로 전문성을 갖춘 능동적인 자세를 취해야. 꼴끼깡꼴끈, 다섯 가지를 갖춘 능력자가 될 수 있음을요.

 

낮은 금리, 떨어지는 주식시장 대체 어떻게 돈을 모으고 굴려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무엇보다 월급쟁이 투자자에게 불로소득이 아닌 근로소득으로 돈 버는 이야기를 담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분야에 어느 정도 투자해봤거나, 기본 지식이 있는 분들에게 권장해 드립니다. 용어 설명이 낯설고 어려울 수 있지만, 성공 사례를 보는 재미는 있더라고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마윈, 내가 본 미래》디지털 테크놀로지 시대의 통찰력 | 책리뷰 2017-12-28 16:51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007080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마윈, 내가 본 미래

마윈,알리바바그룹 공편/최지희 역
김영사 | 2017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마윈의  행보는 항상 이슈입니다. 이번엔 어떤 기업을 따돌릴지, 어떤 전략과 통찰을 가지고 있는지를 궁금해하고 있죠.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마윈, 내가 본 미래》는 최근 3년 동안 마윈이 여러 곳에서 했던 내부 담화를 정리해 편집한 책입니다.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에게 전한 연설이지만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IT 시대의 종말을 고하고 새로운 시대로 도약! '디지털 테크놀로지(DT) 시대'일 텐데요.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도 결국 해내고야 마는 마윈의 통찰력을 지금부터 알아봅니다.



"현재 우리는 IT를 지나 DT 시대로 나아가는 전환기에 놓여있다"


우리는 현재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앞을 내다보며 시도해야지 단순히 현재 가진 능력만을 봐서는 발전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죠. 현재의  IT(Information) 시대와 거듭 발전할 DT(Data Technology) 시대는 생각에서부터  큰 차이를 보입니다. 

미래를 함께 전망해보는 시대로 다른 사람을 바꾸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바꾸는 것. 10년 후  축적된 빅데이터를  미래 인류의 거대 에너지로 전환토록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7년 동안 공익활동을 하면서 뜻을 같이하는 많은 사람들이 계속 탐구하고 노력하면서 생활을 바꾸고 이 세계를 바꿔나가고 있음을 알게 됐다. 따라서 우리 같은 사람에게 플랫폼이 필요하고 우리의 경험이나 생각을 나눌 기회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P263



무엇보다도 21세기의 주목받는 기업이 되고 싶다면 사회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알리바바가 직간접적으로 만들어 놓은 1,2000만 개의 일자리는 앞으로 계속 헤쳐나가야 할 문제면서도 지켜야 할 초심입니다.   여러 문제가 산재되어 있는 중국에서 성공한 기업들이 사회문제 해결을 돕는다면 활력을 불어 넣어 내수 시장 활성화를 이룰 것입니다.    그중 가장 시급하면서도 중요한 문제는 일자리 생성인데요. 부를 꿈꾸는 중국 농부들에게 성공의 기회를 주는 것, 그것이 함께 성장하고 부를 축적하는 미래의 비즈니스 형태라고 자부합니다.


그렇다면 마윈이 이야기하는 (가까운 미래) 30년 후,  DT 시대에 필요한 다섯 가지 무엇일까요? 마윈은 '다섯 가지 신(新)', 신유통, 신제조, 신금융, 신기술, 신에너지를 통해 기업을 넘어 산업의 흥망성쇠를 점치고 있었습니다.  '신유통'은 미래를 보지 않고 과거를 분석하기 바빴던 업계를 신랄하게 비판하며 시작합니다.  새로운 기술의 응용, 인터넷과 현대 물류기업과의 협력, 빅데이터의 활용법 등을 제시하며 첫 번째 신을 설명합니다.


두 번째 '신제조'에서는 스마트, 개성 그리고 맞춤형이 강조될 것입니다. IoT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형 기기는 역시 데이터를 통해 가능해질 것입니다. 세 번째 '신금융' 시대는 80퍼센트의 중소기업이 개성화된 기업을 지원하고 젊은 소비자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흘러 갈 것으로 봤는데요. 이로 인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 금융과 신용 체계가 구출될 것입니다.


네 번째 '신기술'로 인해 이미 많은 부분이 바뀌었지만 계속해서 진화를 거듭할 것이며, 마지막 '신에너지'는  인류가 처음으로 스스로 만들어낸 에너지와 자원인 데이터를 통한 DT 시대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말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2017년을 마무리하고, 2018년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세계 경제에서의 중국의 전망, 미래 비즈니스가 궁금한 분, IT 분야의 스타트업 종사자, 마윈의 경영혁신과 스토리가 궁금한 분, 세계적인 DT 트렌드가 궁금한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3 4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