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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2원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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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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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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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풀로린 2022년 8월 19일에 출간 된 비설 작가님의 '폭설 (외전증보판) 2권' 리뷰입니다. 이 리뷰에는 약간의 스포가 작성되어 있으니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여주가 시간이 지날 수록 마음과 몸이 지쳐 티를 내시만 남주는 별 거 아닌 일로 생각을 하는 건지 온통 자신의 욕심만 채우려고 합니다. 그 모습에 여주는 더 힘들어합니다. 결국 여주가 떠나고 맘을 잡기 위해 자신에게 올인해주는 남조좋은 관계를 이어가고자 노력합니다. 그 사이 남주는 여주의 빈자리를 느끼며 자신이 얼마나 여주를 사랑하고 있는 지를 깨닫게 됩니다. 여주가 떠나니 그 마음을 깨닫는 후회남 전형적인 스토리죠..ㅎㅎ 아는 맛이 맛잇다고 짝사랑녀와 후회남의 클리셰가 범벅 되어있는 작품입니다. 다들 위의 키워드 좋아하시면 이 작품을 읽어보식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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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1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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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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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풀로린 2022년 8월 19일에 출간 된 비설 작가님의 '폭설 (외전증보판) 1권' 리뷰입니다. 이 리뷰에는 약간의 스포가 작성되어 있으니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남주와 여주는 지방출방을 갔다가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폭설에 갇히게 되면서 추위에 떨다 서로에서 끌리게 됩니다. 여주는 오래 전주터 남주를 짝사랑하고 있던 상태여서 그 상황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남주는 부모의 결혼 생활모습을 보고 결혼에 대해 회의적이며 여주가 자신이 하자는대로 따르는 걸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여주와 관계를 이어나갑니다. 여주가 참고 감내라는 줄은 모르고..여주는 시간이 지날 수록 이도저도 아닌 관계에 상처를 받고 마음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이후에 이야기에는 남주가 후회할 것 같은데 1편만 보고서는 남주 진짜 제대로 후회 안하믄;;여주를 대하는 남주의 태도를 읽으면 제가 다 섭섭하고 맘이 아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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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1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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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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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풀로린 2022년 8월 19일에 출간 된 비설 작가님의 '폭설 (외전증보판) 1권' 리뷰입니다. 이 리뷰에는 약간의 스포가 작성되어 있으니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남주와 여주는 지방출방을 갔다가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폭설에 갇히게 되면서 추위에 떨다 서로에서 끌리게 됩니다. 여주는 오래 전주터 남주를 짝사랑하고 있던 상태여서 그 상황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남주는 부모의 결혼 생활모습을 보고 결혼에 대해 회의적이며 여주가 자신이 하자는대로 따르는 걸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여주와 관계를 이어나갑니다. 여주가 참고 감내라는 줄은 모르고..여주는 시간이 지날 수록 이도저도 아닌 관계에 상처를 받고 마음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이후에 이야기에는 남주가 후회할 것 같은데 1편만 보고서는 남주 진짜 제대로 후회 안하믄;;여주를 대하는 남주의 태도를 읽으면 제가 다 섭섭하고 맘이 아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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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외전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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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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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폴라리스 2021년 06월 21일 출간 된 유송주 작가님 삭제 외전 리뷰입니다. 이 리뷰에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으니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본편은 건너뛰고 외전부터 읽었는데 얼마나 승조가.. 과거에… 업보를 쌓았으면 지금 쩔쩔매고 안절부절할까 싶어 본편도 곧 읽을 예정입니다. 근데 생각보다 여자주인공 다현이 기억을 잃고 살아가는 세월이 길어서 살짝 놀랐습니다. 보통 다른 작품들은 길어야 1년정도로 진행하던데ㅎㅎ 리부를 보면 서아서아서아 이야기가 대부분을 차치하던데 외전으로 본 서아만으로도 본편에서 얼마나 귀여웠을 지 상상이 갑니다~ 진정한 베이비 메신저 서아네여~ 그리고 승조와 다현이 다시 만난 이후 서로를 치유해주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훈훈하고 완벽한 결말이였습니다. 다들 귀여운 서아 보러 오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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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복숭아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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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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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가가린 2020년 05월 20일 나쁜김선생 작가님의 작품＜여름복숭아의 맛＞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이 리뷰에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으니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표지에 끌려 읽기 시작한 작품으로 눈길을 확 끄는 작품입니다. 여자주인공 집안이 사채 빚이 생겨 사채업자에게 쫓기면서 남자주인공 집 안의 별장으로 들어오면서 일어나는 내용들입니다. 어린 나이에 어쩔 수 없이 남장을 해 살아가게 되는 여주가 안타까우면서 남주가 언제 알아챌까 조마조마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초반부터 여주를 괴롭히는 남주가 꽤씸하기도 하고 얄밉기도 했는데, 여주가 여자인 것을 알게 되면서 서로에게 끌리는 거를 숨기지 않고 서로 직진하는 모습이 풋풋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합니다. 여주가 상황 상 어쩔 수 없이 남주를 떠나고 남주에게 미안한 맘을 지니고 있는 상태에서 어른이 된 상태에서 남주에게 제 마음을 솔직히 고백 못하는 마음이 이해가서 더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남주가 여주를 잊지 못하고 십여년 동안 찾았다는 개 참 순정남이네요~ 재회하면서 부터 살짝 긴장감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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