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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인생속에는 수학과 이웃이 있었다. | 아이책 2013-08-2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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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학을 사랑한 아이

데보라 하일리그먼 글/르웬 팜 그림/이혜선 역
봄나무 | 2013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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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수학자 폴 에어디쉬의 아주 특별한 삶 이야기

제목은 수학을 사랑한 아이 입니다.

모두에게 자신의 삶은 소중해요, 그리고 우리 모두는 생각도 다르고, 하고 싶은 것도 달라요.

수학을 사랑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의 이름은 바로 폴 에어디쉬랍니다.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 엄마와 함께 살고 있어요.

엄마는 일하러 가야하고, 학교는 가기 싫어하는 폴은 집에서 가정교사와 함께 공부를 합니다.

폴의 엄마는 아이를 무엇보다 존중하고, 아이 생각을 잘 읽는 사람인가 봅니다.

학교에 가기 싫다고, 이렇게 집에서 공부를 하는 쪽을 생각한걸 보면요.

역시 천재는 훌륭한 엄마가 만드나 봅니다.

 

이 책은 천재 수학자 폴 에어디쉬의 어린시절부터 수학적인 재능을 보인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천천히 그의 인생 이야기를 책 한권에 담았습니다.

책 곳곳에 수학공식이라든지, 수학 용어가 나와요.

 

무한대, 100 %, 음수, 영(0), 소수 곱하기, ..

 

읽는 내내 아이들은 궁금해 하겠죠.

무한대가 뭐야?

음수는 뭐야?

 

그리고 영의 개념을 조금씩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폴은 고등학교부터 다니기 시작해요.

학교에 다니고 싶어졌거든요.

엄마와 가정교사의 보살핌과 가르침 속에서, 자유롭게 수학적인 재미에 빠져 있던 폴에게

이제 학교는 백만배나 더 좋아진 곳이 되었네요.

또래 친구를 많아 사귀면서, 수학적인 것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 폴....

 

20살 때부터 수학 연구로 전 세계에 이름을 날렸어요.

사람들은 폴을 부다페스트에서 온 마술사 라고 불러요.

하지만, 폴은 못하는게 있어요.

바로 빨래, 요리, 빵에 버터를 바르는 일 이런 것들요.

규칙을 싫어하고 기본 적인 생활은 스스로 잘 못하지만, 그래도 폴은 여전히

수학을 사랑해요.

 

폴은 자신이 알고 있는 수학적인 모든 것을 가르치고 싶었고, 돈도 아낌없이 썼어요.

가난한 사람에게 돈을 주기도 하고, 풀리지 않은 수학 문제에 상금을 내놓기도 했어요.

 

20살 때부터 수학 연구로 전 세계에 이름을 날렸어요.

사람들은 폴을 부다페스트에서 온 마술사 라고 불러요.

하지만, 폴은 못하는게 있어요.

바로 빨래, 요리, 빵에 버터를 바르는 일 이런 것들요.

규칙을 싫어하고 기본 적인 생활은 스스로 잘 못하지만, 그래도 폴은 여전히

수학을 사랑해요.

 

우리아이들은 아마 궁금해 할거예요.

어른인데, 왜 이렇게 쉬운걸 못하지..

이렇게 천재들에게도 무언가 빈틈이 있다는 것에 우리 아이들은

더욱 폴을 좋아하게 될거예요.

아이들은 자신과 비슷한 면에 동감을 하고 공감을 하니까요.

 

폴은 자신이 알고 있는 수학적인 모든 것을 가르치고 싶었고, 돈도 아낌없이 썼어요.

가난한 사람에게 돈을 주기도 하고, 풀리지 않은 수학 문제에 상금을 내놓기도 했어요.

 

폴은 정말,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과 함께 살아갔네요.

행복이 무엇인지 잘 아는 사람이네요.

 

 

 

이렇게 폴은 커서도 수학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그의 가장 친한 친구는 수와 사람들이랍니다.

 

이야기가 끝나면, 글쓴이의 뒷 이야기, 그린이의 뒷 이야기, 그리고 감사의 글이 이어집니다.

 

폴 에어디쉬 이야기를 쓰게 된 배경적인 설명도 나와있어,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작가의 마음을 읽는것도 동화책을 읽는 것 만큼 재미있네요.

폴 에어디쉬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웹 사이트를 알려주네요.

 

우리아이들도 무언가를 사랑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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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을 통해 지구도 살리고~즐거운 놀이한판의 기쁨도 맛보고~ | 부모지침도서 2013-08-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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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너는 버리니? 나는 만들어!

이정현 글
현암사 | 2013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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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출판사의 <<너는 버리니? 나는 만들어!>

이 교재는, 지구를 살리는 미션과 함께, 집에서 아이와 놀아줄 수 있는 노하우를

제대로 알려주고 있답니다.

아이와 놀아주고 싶은데, 마땅히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사실  만들기나 그리기 같은 미술놀이를 많이 해요.

아이와함께 몸으로 놀아주는건 엄마로써 체력적인 한계가 있기에

비오는 날이나, 특별히 외출이 없는 주말에는 아이와함께 가장 잘 놀아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만들기 시간이 아닌가 싶어요.

 

이 교재를 처음 만났을 때 정말 반가웠습니다.

유명한 블로그나, 만들기 교재를 참고하다보면, 집에 없는 재료가 너무 많아요.

그렇다고 당장 만들기를 하고 싶다는 아이에게,

 < 이건 이게 없고, 저건 저게 없어서 안되겠다>

라고 말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이 책속에 나와있는 만들기는, 웬만한 것은 다 쉽게 구할 수 있답니다.

바로, 재활용을 이용한 만들기 거든요.

 

일곱살 된 우리딸은, 이 교재를 처음부터 끝까지 우선 눈으로 꼼꼼하게 살핀 다음

자기가 만들고 싶은 부분부터 골라서, 함께 만들기를 하자고 합니다.

혼자서도 간단한 것은 뚝딱~ 하고 만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혼자 보다는 누군가

함께 하는 것이 재미있기에, 늘 아이와 함께 사소한 만들기라도 같이 해주는게 좋더라고요.

 

우선 이 교재 속에서는 어떤 재료를 이용한 어떤 만들기가 있는지, 보여 드릴게요.

 

 

 

종이북 만들기

 

준비물을 살펴볼게요.

골판지, 빨대나 곧은 나뭇가지, 크레파스, 목공풀, 가위, 연필, 실

골판지라면, 두꺼운 택배 상자를 말해요.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어요.

 

골판지에 큰 동그라미 한 개와, 작은 동그라미 두개를 그려요.

동그라미를 가위로 오리고, 앞뒤를 예쁘게 색칠해요.

골판지를 세워서 보면 작은 구멍들이 있어요. 거기에 풀을 바른 빨대나 나뭇가지를 끼워요.

큰 동그라미 양옆이랑 작은 동그라미에 구멍을 하나씩 뚫어, 작은 동그라미에 실을 묶고

큰 동그라미 양쪽에 달면 완성!!

 

손잡이를 잡고 이리 빙글 저리 빙글 돌리면, 동그라미들이 부딪히려 재미있는 소리가 나요.

 

꼭 이렇게 만들지 않고, 나름대로 얼굴이나 동물 모양으로 만들어도 된답니다.

쉽게, 언제나 만들 수 있어요.

 

 

 

이번에는 종이 팽이 만들기

 

우리집에는 신문지가 많아요. 신문을 많이 보거든요. 그래서 신문지를 찢으며 참 많이 놀곤 했는데

이번에는 신문지를 돌돌말아, 이쑤시개에 끼워, 팽이를 만들어 볼 수 있네요.

 

준비물은 신문지, 이쑤시개, 물감 이랍니다.

 

신문지를 1센티미터 너비로 길게 여러개 잘라서 이어 붙이고, 이쑤시개는 물감으로 칠해 준비합니다.

이쑤시개 뾰족한 끝 부분을 남겨 놓고, 길게 자른 신문지 한쪽 끝에 풀로 붙여, 돌리면서 돌돌 감아요.

이때 신문지를 잘 당겨서 꼼꼼하게 하면 좋아요.

마지막은 풀로 붙여주어요.

 

감은 종이 위에 색칠을 하는데요.

두가지 색을 다르게 칠하면, 팽이가 돌면서 또다른 색깔로 나타나기에

아이들에게 혼합 색에 대해 알려줄 수 있답니다.

빨강과 노랑을 칠하면, 팽이가 돌면서 주황색으로 보이고요.

노랑과 파랑을 칠하면 팽이가 돌면서, 초록색으로 보이고요.

빨강과 파랑을 칠하면 팽이가 돌면서, 보라색으로 보인답니다.

 

이렇게 색의 혼합에 대해, 그리고 색깔의 느낌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본다면

더욱 알찬 미술 시간, 만들기 시간이 되겠죠.

 

 

바다에서 주워온 조개껍데기로 무엇을 만들면 좋을까요.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빈 조개껍데기가 멋진 나비로 변신했네요.

빨리 해보고 싶어집니다. 조만간 바닷가에서 주워온 조개로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어 다시 올려볼게요.

 

 

 

만들기 제목: 말랑말랑 고무장갑 문어

 

집에 구멍난 고무장갑이 있어요.

혹시나 만들기 재료로 쓸모가 있을까 싶어,. 모아 둔게 있는데..

이 부분을 보면서, 아이와함께 고무장갑 문어를 만들기로 했어요.

 

준비물은 정말 간단해요. 고무장갑과 가위, 목공풀, 둥근 돌멩이, 종이, 물감, 붓

이정도 재료는 집에 있겠죠?

돌멩이 같은 경우는, 저녁 먹고 산책하면서 몇개 주워다 두는 것도 앞으로

미술 놀이 할 재료로 삼기에 좋을듯 싶어요.

우리집은 미술 놀이 할 재료는 참 많이 모아놓았어요. 재활용품부터, 솔방울,돌멩이, 낙엽 등등

 

이제부터, 이 교재를 이용해서 더 많은 만들기를 함께 해보려고요.

꼭 똑같이 하지 않더라도, 응용하여 나만의 작품을 만들수도 있을것 같아요.

똑같이 하면 재미없으니까요.

 

준비물 참 간단하죠?

고무장갑이 생각보다 안잘라져요. 엄마의 도움이 약간 필요한 부분이랍니다.

 

 

눈은 집에 있는 눈 스티커를 이용하여 붙였답니다.

돌멩이가 동그란 것이 없어서 약간 울퉁불퉁한 문어가 되었네요.

하지만, 우리딸~ 스스로 만든 문어를 무척 자랑스러워 한답니다.

 

 

또다른 만들기는, 우리딸이 집에 있는 빈약통을 이용하여 만들기를 하고 있어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장식하고, 나머지는 네임펜을 이용하여 그리기를 하네요.

빈 약통의 화려한 변신~~ 이런게 바로 재활용을 이용한 지구를 살리면서 재미있게 놀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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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아갈때 행복은 더욱 빛나요 | 아이책 2013-08-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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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복 타러 간 총각

장철문 글/최용호 그림
비룡소 | 2013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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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타러 간 총각> 장철문 글, 최용호 그림의 이 작품은 비룡소 전래동화 25번째 이야기 입니다.

겉표지부터, 그림책 내내 이어지는 그림 속 이야기는 내용을 더욱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답니다.

바로 종이판화 기법으로 내내 이어지는 그림들인데요.

판화의 특징인, 흑백의 표현 외에 거칠거칠한 질감이 마치 살이있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으로 이야기에 깊이를 더해 주고 있네요.

 

복타러 간 총각 내용을 알려드릴게요.

옛날 선재라는 총각은 어머니와 단둘이 가난하게 살고 있었어요. 매일 죽만 먹고 사는데, 한 할아버지가

밥을 얻어 먹으러 오고, 똑같이 나눠 먹지요. 어느날 선재라는 총각은 할아버지에게 어떻게 하면 잘살수 있는지

묻고, 할아버지는 서쪽하늘 서쪽나라에 가서 복을 타면 잘 산다고 합니다.  여행 동안, 선재총각은 신랑감을

구하는 외로운 색시와 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아이들, 승천을 꿈꾸는 용을 만나 그들의 근심을 듣고, 서쪽나라에 가면

그 이유를 물어봐 주기로 했어요. 그런데 서쪽나라에 가보니, 매일 밥을 얻어 먹으러 오던 할아버지가 계시네요.

선재총각은 용에게는 입안에 있는 구슬 하나를 뱉으라 하고, 아이들에게는 꽃밭에 묻혀 있는 금덩어리를 캐라고

하고, 색시에게는 땅에 내려와 처음 만난 사람이 짝이라 일러주어 그가 바로, 선재이기에, 총각은 외로운

색시와 결혼해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내용이랍니다.

 

아이와 읽고나서, 일곱살 우리아이는 이러네요.

<이거, 우리집에 있는 오늘이랑 좀 비슷하다.>

<오늘이?>

<오늘이가 어떤 내용인데...>

마치 모른다는 듯 아이에게 물었더니..

아이는 신이나서, 오늘이 내용을 이야기 하네요.

 

그러고보니, 오늘이 라는 우리 전래동화와 많이 비슷하네요.

아무래도, 구복설화이기에 비슷비슷한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구복설화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뿐 아니라 유럽에도 널리 분포되어있어요.

복에 대한 조상들의 생각이 담긴 이 이야기는 복이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며, 다른 사람을 돕고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것을 들려주고 있답니다.

나의 이익을 위해, 나의 행복만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함께 살아갈때

그 행복의 가치는 빛나는것을 우리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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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찾아보아요. | 아이책 2013-08-1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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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바다로 돌아간 제돌이

핫핑크돌핀스 글/박주애 그림
두레아이들 | 2013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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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함께 지구별에서 살아가는 뭇생명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핫핑크돌핀스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바칩니다

박주애

 

두레아이들 출판사에서 만든 이번 작품은 실화를 담은 이야기 <바다로 돌아간 제돌이>입니다.

 

안녕! 나는 드넓은 바다를 헤엄쳐 다니는 돌고래야.

사람들도 여러 인종이 있듯이 우리 돌고래들도 종이 다양해.

나는 큰돌고래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몸집이 더 작고 부리가 조금 더 긴 남방큰돌고래야.

따뜻한 바다를 좋아해서, 한국에서는 제두 앞바다아세만 만날 수 있어.

 

이렇게 제돌이의 말투로, 이야기는 시작되어요.

 

남방큰돌고래 제돌이는 엄마와함께 제주도 앞바다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

엄마는 늘 말하시죠. 아무거나 먹으면 안된다고. 그리고 그물을 조심해야 한다고.

 

아무래도, 우리 인간들이 함부로 버린 쓰레기와, 어부들의 그물이

동물 세계에서는 악마 보다 무서운 그런 존재인가 봅니다.

 

이 부분에서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이렇게 감정을 가지고 있는 동물에게 우리는

과연 무슨 짓을 하고 있는가 하고 말이예요.

늘 말로만 동물 보호, 작은 동물을 사랑해야 하고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고 생각만 하며

살았을 뿐, 그 어떤 노력도 실천도 해보지는 않았기에 더욱 이 책을 읽으면서 찔리네요.

 

어느날 제돌이는 그물에 잡혀 동물원에 팔리게 되지요. 그리고 그곳에서 좁은 수족관에 갇혀 지내면서

동물원 쇼를 합니다.

그리고 다시 바다로 돌아가기까지의 과정을 제돌이의 말로 우리들에게 전해주고 있어요.

책을 다 읽고 난 후, 아이와 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우리는 좋다고 들여다 보는 동물원의 동물들..

그들 역시, 고향이 있고, 가족이 있을텐데, 우리의 즐거움을 위해, 모든것을 버리고, 모든 것을 잃은채

이렇게 우리에 갇혀 있으니까요.

보다 좋은 쇼를 보기 위해, 그들은 얼마나 많은 고통 속에서 훈련을 했을까요.

 

핫 핑크돌핀스와 같은 환경단체가 없었다면, 우리는 이런 따뜻한 메시지를 놓칠 뻔 했네요.

 

세계최초의 돌고래 방류 사건!

공연 동물 '제돌이'가 아이들에게 직접 전하는 감동적인 이야기!

이야기가 끝나면, 제돌이에 관해 궁금해할 만한 이야기를 부록으로 실어,

남방큰돌고래가 어떤 돌고래인지, 제돌이가 바다로 돌아가기 전에는 어떤 훈련을 받는지,

돌고래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나와 있어요.

마지막 부분까지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하나둘 찾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글이 마지막에 나와요.

 

돌고래와 사람은 닮은 점이 참 많아요

돌고래도 사람처럼 살아 숨쉬고, 돌고래도 사람처럼 새끼를 낳아 기르고

돌고래도 사람처럼 감정을 지니고, 돌고래도 사람처럼 지능이 높고

돌고래도 사람처럼 개성이 있고

돌고래도 사람처럼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생명이랍니다.

사랑한다면, 잡지 말고, 먹지말고, 가두지 말고,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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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다녀오는 역사속 생생 체험여행 60곳 | 부모지침도서 2013-08-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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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열두 달 놀토 아빠표 체험 여행

구완회 저
웅진리빙하우스 | 201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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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과 연예 체험학습 여행지 60곳을 소개해 주는 책이랍니다.

제목은 <열두달 놀토 아빠표 체험여행>

매주, 주말마다 이렇게 체험여행을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매주 떠날 수는 없지만, 이 책에 나와있는 곳만큼은

2년이든, 3년이든~ 아이와 꼭 한번은 다녀오고 싶은 곳이랍니다.

 

여행의 목적은 모두가 다르겠지만, 아이들에게 좀 더 알찬 여행이 될 수 있는

팁이 담겨 있는 이 책 속 코스는, 아이들이 앞으로 수업시간에 만날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 현장을 미리 다녀올 수 있기에, 교과서를 통해 만나는 역사가 아닌

내가 직접 눈으로 보고 만나본 생생한 역사 수업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의미면에서

참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가족 모두 함께 보면서, 계절에 맞게, 테마에 맞게 여행 코스를 짤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변 관광지도 함께 다녀온다면, 최고의 가족 여행이 될 수 있을거예요.

 

목차를 살펴보면 월별로 나뉘어져 있어요.

3월에는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국립과천과학관, 한국 근현대사박물관,

대한의원 의학박물관, 제주 서귀포 중문

 

4월에는 선정릉, 북악산 서울성곽, 허준 박물관등

 

이렇게, 박물관을 중심으로 아이들에게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여행 코스를 짜는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역사공부를

할 수 있어, 온가족이 보면서 다시한번 역사 속으로 빠져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좋답니다.

역사가 이렇게 재미있는지 저 또한 몰랐네요. 이 책만 보면 교과서 속에 나오는 딱딱한 용어가

술술 나올 것 같아요.

 

 

 

세계기록 문화유산, 동의보감 살펴보기 편  <허준 박물관> 이랍니다.

5학년 1학기 사회 교과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편에서 만날 수 있는 내용이네요.

 

이 책속에 미리 만나는 역사 이야기

 

임진왜란을 통해 조선 정부의 무능이 드러나기도 했으나,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조선 사회의 저력이 발휘되었습니다.

그래서 임진왜란 이후에도 조선이라는 나라가 3백여 년이나 지속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동의보감> 또한 임진왜란의 피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편찬되었습니다. 전쟁은 국토의 파괴와 흉작, 그로 인한

영양실조와 각종 질병을 낳기 마련이니까요. 선조의 전폭적인 지원과 허준의 노력으로 태어난 <동의보감>은

이후 조선을 대표하는 의학백과사전이 되었습니다.

 

2013년은 <동의보감>이 완성된 지 4백 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한 동양 최고의 의학서 <동의보감>을 지은이는 허준이죠.

현재 드라마에서도 나오고 있는 허준

 

서울 강서구에 자리잡은 허준박물관은 소설이나 드라마에서는 제대로 알 수 없었던 허준의 생애와

<동의보감> 그리고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한의학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아빠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떠나기 전에 도서관에서 허준과 <동의보감>에 관련된 책 찾아서 읽어보기

현장에서는 <동의보감>이 태어나게 된 과정과 내용 알아보기, 우리 전통 약초와 약재

의약기 살펴보기, 조선시대 내의원과 한의원 둘러보기

다녀와서 인터넷을 통해 감기에 좋은 한약재와 음식 조사하기

 

이렇게 체험활동 후~ 알찬 마무리를 할 수 있는 놀이학습편까지 꼼꼼하게 나와있네요.

 

마지막으로, 주변 볼거리와 근처 맛집 소개까지 나와있어요.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역사 종합 선물세트인 <강화도> 체험편이랍니다.

5학년 2학기 사회 교과서 가운데, 외세의 침략과 조선의 개향 편에서 만날 수 있어요.

 

강화도는 하루짜리 섬 여행이예요.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기에, 여행 기분이 날 것 같은 코스인데요.

강화도는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한반도 역사의 중심에 있던 곳이어서, 작은 섬을 한바퀴 돌기만

해도 한반도 역사를 한번에 훑을 수 있답니다.

 

강화도는 역사의 현상이었습니다.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인 고인돌이 강화도에만

150여개 있어요. 강화도의 고인돌은 화순, 고창의 것들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될 정도로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고조선을 세운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마니난 참성대가 있는 곳이

바로 강화도랍니다.

조선말기 미국와 영국 등 서양 세력이 한반도 침략의 관문으로 삼은 곳도 강화도였지요.

결국 조선은 일제와 강화도 조약을 맺으면서  파란만장한 근대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아빠와 함께 하는 체험활동

 

떠나기 전에, 병인양요 신미양요 강화도 조약에 대해 알아보기

현장에서 고인돌의 역할과 종류 알아보기. 고려 대몽항쟁의 빛과 그림자 살펴보기, 제국주의 국가의

침략 현장 살펴보기

다녀와서 강화도 조약 이후 들어온 근대 문물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기

 

가능하면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강화대교를 통해 강화역사박물관, 고인돌공원, 고려궁지, 갑곶돈대, 광선보, 덕진진,초진진

순으로 둘러보면 좋다고 합니다.

관란시간과 관련요금에 대한 정보 그리고

주변 볼거리와 근처 맛집에 대한 소개도 함께 참고하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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