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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가족의 행복밥상을 책임지는 나의 미션 완료!!! | 부모지침도서 2015-11-2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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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이 반찬 어른 반찬

샨쇼맘 최세진 저
조선앤북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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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끼 밥상을 차린다는 것은

주부로써, 해야할 마땅한 일이지만....

할때마다 참 힘이 드네요.

 

매일 똑같은 반찬을 먹는 가족들도 힘들겠지만

매번 식사를 책임진다는 것은.. ㅠㅠ

 

하지만, 가족을 위해,

가족의 건강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기기에..

나의 희생을 감수해야 하는데요.

 

왜 지금까지 요리를 힘들어 하고 어려워 했는지...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우선... 요리를 너무나도 거창하게만 생각했던 나

아이 반찬 어른반찬을 따로 만들어야 했던 번거로움이

늘 나를 괴롭혔던 것 같아요.

 

우리 세 가족은, 서로 입맛도 제각각이고

좋은 하는 맛과, 좋아하는 음식도 다르답니다.

아직은 아이가 어려 아이  위주로, 아이 입맛에 맞추려고 한 것이

남편은 늘 불만이긴 하지만...

 

아이 입맛이라는 게, 알고보면, 조금은 심심하게, 조금은 순하게 먹는거라

생각하거든요.

 

이 요리 책을 보면서.... 같은 재료로 두가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작지만 소박한 기적을 맛보았습니다.

 

요즘 겨울철이 되면서, 온 가족이 기관지가 좋지 않은데요.

기관지 하면, <<도라지>>잖아요.

도라지 반찬을 자주 하게 되는데요.

도라지 하나로, 하나는 사과와 잣소스를 이요해서 만들고

하나는 사과와 고추장 소스로 무침을 하게 되면

한 재료로, 두가지 맛을 낼 수 있어요.

하얀 음식은 아이용이고, 빨간색은 어른용이라고 따로 구분하지

않아도, 스스로 원하는 곳으로 젓가락질을 하게 되지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이는 늘 맵다고, 빨간음식을 거부하더니

어느순간,,, 같은 재료로 만든 빨간색으로도 젓가락질을 해보더니

그 맛을 보더라고요.

 

늘 아이 위주로, 한가지만 하다가, 이렇게 같은 재료로 두가지의 새로운

변신을 했더니, 아이도 재미있어 하고

남편도 자기 입맛에 맛는 칼칼한 맛을 찾아 좋아하고...

 

앞으로는 이 책을 이용하여, 다른 요리도 하나둘 도전해 보면서

밥상 차리는 일을 힘들어 하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좋은 엄마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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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건 당연한거야!!! | 아이책 2015-11-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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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로 다른 우리가 좋아

김경화 글/권송이 그림
위즈덤하우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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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출판사의 <<서로 다른 우리가 좋아>> 입니다.
겉표지의 그림을 보면, 생김새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서로 다른
다양한 친구들이 서로 쳐다보면서 환하게 웃고 있는데요.
이런 모습을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 지는걸 느끼고
우리 아이 역시, 이 책의 겉표지의 그림을 한참을 들여다 보네요.

이번주 부터 통합 수업으로<우리나라>를 배워요.
우리나라와 가까운 나라, 우리나라와 먼 나라 등
다양한 것들을 배울 텐데...
이 책을 미리 읽은 우리아이는, 통합 교과 시간에 좀 더
생생한 표현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책 속  이야기를 보면서 그 속에 담긴 마음을 배우고
그림을 보면서, 자신만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까지 하는 책이라는 건....
한마디로 그냥 좋은 친구네요. ^^


이 책은 제목에서 느껴지듯, 그림에서 느껴지듯
친구들이 좋아하는 것을 있는 그대로 봐주고, 이해해 주고 존중해 줘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한 마디로

 "서로 다른 것은 당연한 거야" 라는 메시지를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있어요.


남자아이도 분홍색을 좋아할 수 있고, 여자 아이도 파란색을 좋아하고
파란색 운동화, 공룡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을 수 있어요
누군가 정해놓은 쓸모없는 기준이라든지, 잣대를 무너뜨려야 하니까요.
이 책속에서는 아이들이 이런 멋진 일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간답니다.

분홍색을 좋아하는 남자아이, 어느순간 친구들이 놀리자
자기가 좋아하는 분홍색을 멀리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러지 않으려고해요.
친구들이 놀리는 것이 잘 못된 것이며, 색으로 남녀를 구분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것이라고 스스로 깨닫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지키네요.
참 멋진 아이에요.

이 뿐 아니라, 다문화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요. 캄보디아 엄마를 둔 친구를
다문화라며 놀리는 아이들~~~ 하지만 더이상 놀리지 않아요. 캄보디아 엄마를 둔
친구를 부러워하며, 예쁜 엄마라고 칭찬까지 해주는 아이들....

아이들에게 필요없는 기준을 정해주는 건 바로 어른이기에
어른들이 집에서 아이들에게 따뜻한 한마디, 또는 조언을 잘 전해준다면
아이들은 언제든지 좋은 마음으로 바뀔 수 있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줄 거예요.


몸이 불편한 친구의 마음을 알아가는 것도 참 중요하지요.
서로 못보던 것을 보게 되고, 몸은 조금 불편하지만, 마음만큼은
최고로 건강한 친구들....

같은 날 같은 엄마 뱃속에서 태어난 쌍둥이도, 서로 모습이 다르고
생각하는 것도 다를 수 있는데, 서로 다른 환경에서 태어나서 자란
여러 친구들은 얼마나 다르겠어요


이제 우리아이들은, 서로 다른 것이 당연한 것이고
같은 것에는 함께 공감을 해 주고, 서로 다른 것은 이해해주며
존중해 주는 그런 따뜻한 마음을 알았을 거예요.

참 좋은 책이네요.

다양성의 가치를 알려준 이 책이 쌀쌀해진 요즘같은 날씨에 난로 같은
따스한 선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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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경제 교육을 시작해 보아요!!! | 아이책 2015-11-0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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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린이 경제 1

김상원 글/이우일 그림
파랑새어린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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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일이 그리고 김상원이 쓴 어린이 경제1, 생활 경제 편이에요.
파랑새 출판사에서 만들었네요.

초등학교 2학년이 되면서, 경제 개념을 알려주고 싶어, 용돈관리를 위해
용돈기입장을 사주었어요.
아직까지는 수입 위주며, 지출하는 경우는 거의 없네요.
스스로 무언가를 사기 위해, 용돈을 모으기 보다는 용돈을 받아 지갑속에서 관리하고
돈계산 하는 수준이랍니다.

아직 혼자, 마트나 문구점에서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 돈을 가지고 다니지는
않으니까요.
이제 고학년이 되면서 친구 생일선물이나, 엄마아빠를 위한 작은 선물 정도는
자기 용돈으로 사게 되겠죠. ^^

이 책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시리즈, 노빈손 시리즈의 작가
이우일 선생님의 그림이 실려 있어 낯설지 않고 아주 익숙하네요.



 

우선 이 책 속에는 이코와 노미 라는 남매가 등장하여
 경제의 세계로 아이들을 초대하고 있어요.
<생활 경제 > 편인만큼, 우리 생활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경제의 의미를 좀 더
재미있고 쉽게 알 수 있어요.

돈은 어떻게 생겼을까?
야무지게 돈 관리 하는 법은?
땀 흘려 일한 자에게 임금을...
일자리가 필요해
적은 돈으로 최고의 만족을
광고는 좋은걸까? 나쁜 걸까?
은행은 돈으로 무슨 일을 할까?

제목만 보아도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생활 속 경제 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 부분은, 이코와 노미의 경제 돋보기 라는 코너인데요.
각 장에서 테마별 이야기가 끝나면, 이 부분을 통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어요.
용돈을 잘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특히 용돈 기입장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잘 알 수 있어
지금부터 제대로 기입하기 시작할 것 같네요.




그림이 재미있고, 말풍선 속의 대화체가 재미있어 우리 일상 속에서
자주 말하며 듣는 이야기로 가득해서, 좀 더 쉽게 경제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아이들은 이미 많은  경제 개념에
노출되어 있어, 잘 알고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렇게 책을 통해
다시한번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고,  알고 있는 부분을
조금은 다듬어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주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번 읽으면서, 우리 생활 속 경제의 의미를 배우고, 무엇보다
절약하고 아껴쓰는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는 소비습관을 길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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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에도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는 세계사 이야기!! | 아이책 2015-11-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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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세계사 1

전국역사교사모임 원작/윤종배 글/이우일,이우성 그림
휴먼어린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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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한국사를 접했고

일년만에, 세계사를 접하게 되네요.

쉽고 재미있게 읽었던 한국사..

이번엔 세계사인데요.

아이가 얼마전부터 그리스로마 이야기에 빠져, 각 나라에 대한 관심과

역사 이야기에 재미를 살짝 느끼게 되었어요.

그렇다고, 초등 2학년 아이에게 어려운 세계사 책을 읽게 할 수는 없기에...

만화 학습서로 잠깐 접해줄 수 있는 이 책을 알게되고... 이렇게 아이가 1편을 재미있게

읽고 있는 요즘입니다.


1편은 인류의 탄생과 문명의 시작 라는 타이틀로

세계 인류의 역사를 차근차근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주리라 생각해요.


인류가 살아온 발자취를 제대로 알아야 서로 친구도 될 수 있으니까요.

만화 작가와 역사 선생님이 공들여 만든 세계사~~

이 책을 통해, 세계사 속의 우리 역사와 우리 역사 속의 세계사를 함께

알아볼 수 있답니다.

이 뿐 아니라, 각 시대의 중요한 유물과 유적도 만나볼 수 있어요.



 


 

우선 만화로 되어있어 술술 잘 읽히고, 조금은 쉽고 가볍운 마음으로 접할 수 있어요.

지금 우리아이가 세계사 용어를 정확하기 알기 바라는 마음은 전혀 없어오.

재미 하나로, 시작할 수 있는 세계사 뉴스 정도..

아이에게 세계사로 걸어나갈 수 있는 첫 발걸음이 되어 줄

소중하면서도 중요한 도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편한편 제목에 해당하는 이야기와, 부분부분 생생한 그림으로 그 시대 상황과

유적지와 유물을 볼 수 있어요.


그림이 익살스러우면서 대화 자체가 재미있어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네요.


교과서 밖 세계사 코너를 통해, 새로 알게 된 내용도 꽤 되네요.


세계사를 수업 시간에 참 어렵고 딱딱하게만 배웠던 우리들과는 달리

우리아이들은 이렇게 재미있는 교재가 있어 정말 좋겠어요. ^^


다시 시작하는 세계사 공부.. 저 역시 이 책으로 재미있게 술술 읽으며

새롭게 알아가고 있네요.


이 시리즈를 다 읽고 나면, 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교재를 또 찾아봐야겠죠.

우선, 올 겨울방학내내 이 시리즈로 세계사 뉴스~~~~

조금씩 알아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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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이 예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 | 아이책 2015-11-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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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날마다 가슴이 크는 아이

조대현 글/윤희동 그림
예림당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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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출판사의 <<날마다 가슴이 크는 아이>>

이 책은 1994년에 처음 만들었고, 2015년 가을에 다시 출판되었어요.


이 책에 나오는 배경은, 우리아이들에게는 조금 낯선

우리 어렷을적 동네 모습과, 이웃사촌의 이야기를 다룬것 같아요.


요즘 애니매이션 <검정고무신>을 즐겨보며, 엄마아빠의 어린시절이 아닌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의 어린시절 이야기에 푹 빠져...

아이와함께 재방송까지 함께 보며, 깔깔웃는 시간이 많은데요.


이 책은, 내가 이 시절에 함께 있었기 때문에, 더욱 공감하며 아이에게

엄마아빠의 어린시절 추억 한토막을 함께 들려주면서

이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재미와 감동을 함께 얻어가고 있답니다.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에 사는 이웃사촌들 이야기

주택가 좁은 골목에서 펼쳐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등등

영태와 지훈이라는 두 친구가 정답게 구김살없이 자라는 모습을 그린

창작동화랍니다.



 


 

여러편의 이야기가, 짧은 동화처럼 이어져 있어요.


세뱃돈, 눈사람이 가져 온 선물, 집 보는 날, 일곱살의 철학, 마리아님의 은혜

꾀병을 부리다가, 피서지에서 생긴 일, 내가 왜 이럴까, 야구 방망이, 쓸쓸한 가을

두번 차림 생일잔치, 잘못 간 카드


이렇게 제목만 보아도 재미가 솔솔 느껴지고

한번쯤은 겪어본 추억인데요.


<내가 왜 이럴까>편에서는 영태네 집 골목에 사는 여섯 가구 중, 유일한 동갑 친구인 지훈이

하지만 며칠전 골목 입구 이층집에 새로 이사온  영태 또래의 현주라는 여자친구.

세명이 드디어, 삼각관계 구도가 생기고....

영태의 마음 속에 슬픔과 허탈감이라는 것을 하나둘 쌓이게 되는 이야기인데요.

참 와닿고 재미있는 우리네 이야기가 아닌가 싶어요.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지만, 감동이 넘치는 이야기도 함께 해요.

이렇게 우리아이들에게 , 늘 기쁨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가끔은 슬픔이라는 감정도

있고, 가끔은 벅찬 감동도 생기겠죠.

모든 감정을 어루만져 줄 수는 없기에, 아이들이 스스로 가슴속에 마음을 키우며

멋진 큰 언니, 큰 오빠가 되어가는게 아닌가 싶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 더욱 재미있는 <날마다 가슴이 크는 아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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