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글과 사람, 신앙과 고백
http://blog.yes24.com/dyerso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dyerso
독서를 사랑하는 기독교인, 아이들을 키우는 아버지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2월 스타지수 : 별2,082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서평단 신청
서평단 당첨
생각 나누기
장별로 나누기
나의 리뷰
그림/동화/유아
교양/에세이/인문
철학적인
신학적인
신앙적인
성서관련
그 외
한줄평
태그
나의전성기를위해 2021년나에게하는약속 코로나야물러가라 멈춰버린시간 연인의선물 지금은아내 버리지못하는물건 커피만큼은양보못하지 커피예찬론 일상속나만의사치
2020 / 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
최근 댓글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 
배우고 갑니다. 
dyerso님~ 좋은 리뷰 .. 
좋은 책 소개해 주셔.. 
새로운 글
오늘 2 | 전체 4703
2019-01-26 개설

2020-10 의 전체보기
종교에 죽고 예수와 살다 | 신앙적인 2020-10-31 23:13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325575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종교에 죽고 예수와 살다

스카이 제서니 저/정성묵 역
두란노 | 2017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작가만의 문체와 더불어 직접 그린 그림들은 간결한 이해에 도움을 줍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제목에 이끌리듯 구매해놓고 독서의 순서에 밀려서 이제야 읽게 된 책은 래디컬한 삶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끔 만들어준다. 생각에서만 멈춘 삶이 급진적인 삶이 아님을 알기에 그렇다고 외부 활동에만 목매는 것이 옳지 않음을 알려 주는 책이 되기에 예수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만드는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9장이라는 그리고 얇은 이 책을 통해서 어느새 자리 잡은 우리의 서양적 종교 풍토를 하나씩 무너뜨려준다. 여리고성과 같은 종교라는 성벽과 행위로 보상받을 수 있다고 믿는 철옹성, 그리고 오로지 나의 마음을 비우기만 하면 된다고 믿는 수로까지 펼쳐져 있다. 여기에 십자가가 가리키고 있는 수직과 수평 중에 하나만을 바라보고 있는 우리의 고정관념까지 하나씩 뒤엎어버리는 느낌을 받는다.

 

  종교적인 현재의 사람들 -포스트모더니즘에 의해서 해체되었지만 영성을 추구하는 아이러니- (1)이 보기에는 종교가 문제로 보인다(2). 그렇다고 그 종교를 다 없애버린다고 문제가 사라지는 것이 아님을 만나보게 된다(3). 믿는다고 하지만 그 믿음의 대상을 오로지 나의 성공을 위한 도구로 보고 있는 현재(4)와 반대로 그 대상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을 자신의 자랑으로 삼는 자들도 보게 된다(5). 예수님은 이런 현실과는 다른 분이심을 이어나가면서 설명한다. 멀리서 보고만 계신분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오셨다고 믿는(6) 것과 열정으로만 나타내는 삶이 아니라 지금 이곳, 나의 삶의 자리에서의 영성은 무엇인지를 살펴본다(7). 그리고 언제나 우리의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는 종교가 아니라 언제나 함께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임을 알게 되는 것(8), 그 무엇보다 중요한 사랑하심을 살펴봄으로 끝을 맺는다(9).

 

  포스트모더니즘을 넘어선 포스트코로나로 접어들고 있는 지금의 시기에 필요한 것은 진정한 믿음의 모습과 실천이 아닐까를 돌아보게 된다. 우리는 언제나 나약함을 기억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며 날마다 하나씩이라도 변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계속적이고 점진적인 그러나 밀알처럼 작은 변화일 수 있음에도) 이끌어 가심을 느낀다.

 

  그래서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라는 찬송을 부를 수 있지 않을까. 그 어느 때보다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는 것이 필요한 시기라 생각을 하며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        
[한줄평]종교에 죽고 예수와 살다 | 한줄평 2020-10-31 22:52
http://blog.yes24.com/document/1325538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종교가 아닌 예수님을 그리고 주의(ism)가 아닌 함께함을 생각해 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2        
소외된 자들과 함께 성경읽기 4장 | 장별로 나누기 2020-10-31 17:11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325189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독서 습관 캠페인 참여


소외된 자들과 함께 성경읽기

밥 에크블라드 저/전의우 역
성서유니온선교회 | 2010년 01월


 4장에서는 창세기 중에서 족장사 일부를 다룬다. 흔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배 신학의 선입견에 의해서 족장들은 믿음이 우수한 혹은 하나님께 택함 받을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는다. 즉, 나와는 다른 무슨 이유가 있겠지라는 생각이랄까.


  이와는 다르게 오로지 주님의 강권적인 선택하심에 의해서 사용됨을 그리고 주류 인생(왕들, 사라, 이삭, 에서)이 아닌 작고 낮은 자(아브람과 사래,하갈, 리브가, 야곱)들을 사용하셨음을 발견토록 돕는다. 그리고 성경을 보는 (특별히 구약의 독자였던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본다면) 독자는 방랑하는 이방인, 유목민, 여행객이었음을 보여준다. 


  우리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에도 불구하고 찾아와주시고 어루만져 주셨던 분임을 더욱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장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2        
교회 | 신학적인 2020-10-30 19:40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324634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10월 마지막 주 리뷰 이벤트 (~10.31) 참여

[도서]교회

존 프리처드 저/한문덕 역
비아 | 2017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교회란 무엇인지, 그리고 왜 모이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해줍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교회에 다니는 교인이라면 교회란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만드는 요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신앙적인 측면에서도 그렇거니와 사회적인 측면에서도 애증의 대상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교회이기에 장소만으로 국한할 수 없는 그 무엇임을 알기에 더욱 신중해집니다. 앞으로 과거와는 더욱 달라진 세상을 살아가야하기에 교회에 대한 이해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에 책을 읽기 시작해봅니다.

 

  얇은 문고판으로 되어 있는 이 책은 6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도움이 될지를 다음과 같은 내용에서 알 수 있습니다.

 

요즘과 같은 시기에 교회에 가는 것은 지금까지 이어오던 습관을 바꾸는 것보다 더 큰 결단을 필요로 합니다. 8

 

  서양에서도 영국이라는 상황 내에서의 모습이지만 어쩌면 영국에서 미국으로 그리고 한국으로 이어진 교회 전통의 특성을 살펴본다면 비슷한 형태로 나아가고 있는 실정이기에 더욱 와 닿습니다. 자신 있게 교회에 다닌다고 말하던 모습에서 사뭇, 조심스러워지는 현재의 상황이 안타까워집니다. 이런 가운데 1장을 살펴보면 교회에 다지니 않는 이유로 여덟 종류가 나옵니다. 이 중에서 어떤 것은 부수적인 부분이지만, 본질적인 부분에서의 문제를 발견하게 만드는 것들도 있습니다. 예배가 무엇인지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그분께서 이 자리에 임재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드리고 있는지와 관련해서 생각하게 만듭니다. 교회는 이제는 문화면에서 사회보다 앞서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영적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기관은 교회뿐임을 잊어선 안 된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어지는 2장에서는 그럼에도 교회를 가야하는 이유를 열 가지를 들면서 이야기합니다. 기억할만한 문장은 다음이 있었습니다.

 

언제든 사람들이 조용히 들어와 영원의 빛 한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교회는 언제나 열려 있어야 합니다. 41

 

  지금 이 순간 가장 필요한 곳이 교회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오지 못하는, 받아주지 못하는 상황에 마음 한 구석이 아파집니다. 얼른 이겨낼 수 있기를 그래서 다시금 주님을 만나는 장소로써 기능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다음으로 3장에서는 교회의 존재 의미를 살펴봅니다. 바로 예배를 위해 존재하는 곳입니다. 이 예배는 하나님만을 위한 것이 아닌 우리를 위한 것이기도 하며 또한 피조물들을 위한 것임을 일깨워줍니다. 예배는 경이로움으로부터 시작하여 그분에 대한 순종으로 마무리되는 것임을 설명하며 4장으로 넘어갑니다. 이렇게 존재의 이유까지 알게 된 교회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 교회의 종류를 형태로 구분하여 설명합니다. (종파적이거나 교단적인 차이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규모로 나누어주고, 지역에 따라서, 그리고 전통적이거나 새로움을 이야기해줍니다. , 우리가 주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교회들을 설명해주는 것이지요. 이어진 5장에서는 예배로 나아가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 나갑니다. 예배가 시작되기 전부터 축복기도와 파송으로 이어지는 각 순간마다 우리가 어떠한 자세로 주님의 임재하심을 기대해야할지 그리고 행동해야할지를 이야기 해줍니다. 마지막 6장에서는 현실과 이상의 간극을 주의하기란 주제로 책을 마칩니다. 순수하고도 원형적인 교회를 그려보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음을 알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교회를 기대할 수 있는지 주의해야 할 부분들을 살펴보며 본문이 끝이 납니다.

 

  추가적으로 해설이 붙어 있기에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는 충분한 함의를 주므로 교회가 무엇인지를 찾아보기 시작하는 구도자에게도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느껴지기에는 같이 모여서 이 얇고 깊은 책을 읽으면서 토의를 나누면 더욱 풍성한 성찰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읽으면서 밑줄을 그은 부분들을 몇 가지 소개해봅니다.

 

어떠한 형식을 지닌 찬송이든 우리는 진심을 담아 최선을 다해 불러야 합니다. 74

 

  과거부터 불러오던 형식의 찬송이 아니어서 싫어하는 사람들과 반대로 고리타분하게 느껴지는 스타일이 싫어서 현대적인 곡만을 추구하는 이들 모두에게 해당하는 문장입니다. 찬양 그 자체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일요일의 감동이 월요일의 기쁨으로 피어나게 하십시오. 84


  제가 좋아하는 말로 표현하자면 삶이 예배가 되어야하기에 위의 문장은 동의하게 됩니다. 일요일만 잘 지키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을 나타낼 수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 잘 표현한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얇지만 강한 임팩트를 담고 있는 이 책을 통해서 교회에 대해서 그리고 그 안에서 드리는 예배와 예배자의 모습을 다시금 발견하시기를 바라며 조금은 긴 이 글을 마치어 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        
소외된 자들과 함께 성경읽기 3장 | 장별로 나누기 2020-10-30 08:58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324335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독서 습관 캠페인 참여


소외된 자들과 함께 성경읽기

밥 에크블라드 저/전의우 역
성서유니온선교회 | 2010년 01월

 

  '다시 에덴으로'라는 제목이 붙어있는 3장은 창세기 2-3장 다시 읽기라고 봐도 무방할만한 내용을 보여준다. 2장에서는 창세기 1장의 모습을 창조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 상태를 그리고 그런 우리를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에덴'에서 살다가 쫓겨나는 혹은 스스로 나오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죄란 무엇일까 그리고 우리는 왜 완전함을 포기해야 했나.


  또한 가인과 아벨의 모습을 통해서 인간의 욕망을 발견하게 된다. 나의 제사는 안 받고 다른 이의 제사만 받아서 화가 난 이유는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만든다. 과연 제사 자체가 하나님의 원하셨던 것일까. 종교가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를 돌아보게끔 만드는 부분은 아닐까.


  창세기 자체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함의에 대해서 고민하고 또 살펴보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별히, 지배적인 신학과 부정신학에 물들어버린 우리에게 외부의 관점으로 그리고 소외된 이들의 관점으로 성경을 바라본다는 것은 매우 필요충분한 조건이지 않을까.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2        
1 2 3 4 5 6 7 8 9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