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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리뷰 리스트 | Plan& Ing &Finish 2015-08-3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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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리뷰 리스트 업>

 

모두 12권 읽었군요. 몇년 전부터 7,8월 여름이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추리)소설을 읽고 있어서,

이번 달 역시나 역사소설을 우선적으로 골랐습니다. 그렇다고 인문학 책을 손놓고 있을 순 없어서

몇권, 그리고 리뷰 이벤트해서 당첨된 몇권 이렇게 읽게 됐는데요, 그런대로 쟝르와 분야가 골고루 잘 섞인 듯 합니다. 무엇보다 기뻤던 것은 사놓고 읽어야지 하고 몇년 째 미루어 두고 있었던 책, 늘 마음 한 구석에 갚아야 할 외상값처럼 신경 쓰이는 책들이 있는데 '인간실격'이 그중 한권이었습니다. 드디어 다 읽었는데 다 읽은 것도 읽은 것이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수작이라, 더 일찍 읽을 껄 하는 후회까지 안겨 주었습니다. 오랜만에 문학이 왜 존재해야 하는지 새삼 느끼게 해준 작품이라 고마운 마음까지 들더군요.

 

날씨도 제법 선선해졌고, 다음 달에는 6월에 읽던 주제를 이어받아 19세기 조선과 관련한 역사3에 걸맞는 책을 골라야 겠습니다.

 

 

 

 

2015년 8월 조선사 관련 주제: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추리)소설 읽기2

 

 

68.사라진 금오신화(엄광용 저/휴먼 앤 북스)

http://blog.yes24.com/document/8145226

 

 

69. 세종특별수사대 시아이에이(손선영 저/ 한스미디어)

http://blog.yes24.com/document/8149621

 

 

70. 밤의 화사들(윤혜숙 저/한우리문학)

http://blog.yes24.com/document/8153498

 

 

71. 광해, 왕이 된 남자(이주호, 황조윤 공저/걷는 나무)

http://blog.yes24.com/document/8163886

 

 

72.조선왕조실톡(변지민 저/YLAB 기획, 이한 해설/이마)

http://blog.yes24.com/document/8171611

 

 

<그 외>

 

73.나는 골프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웠다(김미성 저/알키)

http://blog.yes24.com/document/8139909

 

 

74.태도에 관하여(임경선 저/한겨레출판)

http://blog.yes24.com/document/8143863

 

 

75.인간 실격(다자이 오사무 저/김춘미 역/민음사)

http://blog.yes24.com/document/8156621

 

 

76.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조한욱 전/책세상)

http://blog.yes24.com/document/8159286

 

 

77.꿈을 찾는 엄마만이 꿈꾸는 아이를 키운다(김미영 저/알키)

http://blog.yes24.com/document/8167626

 

 

78.뇌가 섹시해지는 책(도미니크 오브라이언 저/김지원 역/비전 코리아)

http://blog.yes24.com/document/8174516

 

 

79.역사 왜곡과 우리의 역사교육(김한종 저/책세상)

http://blog.yes24.com/document/8178625

 

 

 

<책과 관련한 포스팅>

 

2015년 8월 조선사 관련한 신간

http://blog.yes24.com/document/815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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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색스가 세상을 떠났네요 | 세상사 이모저모 2015-08-31 10:14
http://blog.yes24.com/document/8179002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아침에 신문 보는게 부고 기사가 눈에 띄길래 보니, 미국 작가 올리버 색스가 사망했네요.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는 저도 갖고 있는데..

기사보고  지난 2월 죽음을 앞두고 기고한 글 관련 기사도 검색해서 읽어봤습니다. 글 읽으니

아침부터 기분이 묘해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내를 모자로..' 미국 작가 올리버 색스 사망

 

시한부 선고를 받고 암 투병을 하면서도 삶을 찬미하는 글들로 세계의 독자들을 감동시킨 미국의 저명한 의학자 겸 저술가 올리버 색스(사진)가 30일 생을 마감했다.

뉴욕타임스는 30일(현지시간) 색스가 뉴욕의 자택에서 82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색스는 지난 2월 이 신문의 기고에서 안구의 종양(흑색종)이 간으로 전이돼 시한부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당시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나는 많은 것을 받았고 많은 것을 주었던 내 인생에 감사한다”, “생각하는 동물로 이 아름다운 행성에서 살아갈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엄청난 특혜와 모험이었다”고 말했다.

 

 

기사 뒷 부분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newsview?newsid=20150830215625034

 

 

<죽음을 앞두고 기고한 글 기사>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0223030716224

 

 

 

 

-올리버 색스 대표작과 최근작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올리버 색스 저/조석현 역
이마고 | 2006년 02월

 

화성의 인류학자

올리버 색스 저/이은선 역
바다출판사 | 2015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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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육에 대한 진지하고 다각적인 모색-역사왜곡과 우리의 역사교육 | 전체보기 2015-08-30 23:55
http://blog.yes24.com/document/8178625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제8회 예스24 블로그 축제 - 힘든 순간 나를 위로해준 책ㆍ음악ㆍ영화 공연 참여

[도서]역사왜곡과 우리의 역사교육

김한종
책세상 | 2001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제목을 보는 순간 바로 화가 치솟았다. 조건반사처럼 일본이 떠오르기도 했고. 그렇잖아도 최근 일본의 과거사 문제나 우경화로 한일 관계가 악화되고 있고, 이렇게 일본의 역사왜곡이나 교과서 문제가 불거질 때면 조건반사적으로 우리의 역사교육문제 역시 수면 위로 부상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었다.

생각해보면 역사 교육, 특히 우리역사 교육에 대한 걱정은  외부적 요인으로 자주 거론되곤 했다. 이것은 역설적으로 말하면 외부적 자극이 없으면 관심이 소홀해지고, 교육자체의 내부적 문제에 집중하지 않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책의 출발점은 오롯하게 우리 역사교육자체에 집중하고 있다.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지 지극히 원론적인 문제부터 시작해서 역사 교육이 얼마나 의미있게 진행되고 있는지, 무엇을 담아야 할지 그 내용와 형식, 교사, 교재의 문제까지 총체적으로 짚어가고 있다.

한마디로 우리 역사교육의 문제는 사회와 학생의 변화를 좇아가지도 못하고, 제대로 의미있게 이루어지고 있지도 않다는 것인데,그렇다면 왜 그렇게 됐는지, 무엇이 문제인지를 우리 역사교육 내적, 외적 요인을 통해 살펴보고 있다. 읽는 동안 그동안 내가 받았던 우리역사 교육이나 요즘 이루어지는 교육을 돌이켜보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내용들이 많았다.

 

그런데 역사 교육의 문제는 단순히 교육의 문제 차원에서 초래된 것이 아니었다. 역사학 내부의 문제와도 분리되지 않고 연결돼 있었고, 시대와 사회의 변화 또 교육의 문제 등 복합적으로 얽혀 있었다.

1980년대 이후에는 국제사회에서 이데올로기가 퇴조하게 되면서 역사 교육은 약화방향으로 진행됐다. 첨단산업기술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제도 교육은 능력과 사회적 효율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개혁이 추진됐다. 인문학 교육보다는 실용적인 학문이 인기를 끌게 된 것이다.

 

그런가하면 역사학 내부 요인으로는 1980년대이후 과학적 역사관을 추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졌지만, 과학과 역사학의 차이를 무시함으로써 결과적으로는 역사학의 입지를 약화시켰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우리 역사 교육의 가장 큰 딜레마라고 하면 이데올로기적 편향성을 띄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논쟁이 아닐까. 과거에는 민족주의적 사관을 빌미로 독재와 지배층 이데올로기 전파 수단이 됐다면 지금은 좌익이데올로기를 담고 있다는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교사와 교재문제까지 해서 역사교육이 이루어지까지 상당히 다층적인 문제와 대면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중고교시간에 일주일에 두세 시간씩 국사 수업받은 세대인데, 학교 다닐 때에는 아무 생각없이 수업을 듣고 열심히 외우고 시험보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때는 왜 역사공부를 해야 하는건지 한번도 의문을 품은 적이 없는데. 당연히 배워야 하는 거라고 바로 받아들였는데..

 

과거에선 역사는 치자(治者)의 학문이었다면  현대에서는 역사는 인간이 살아온 길, 인간의 삶을 다룬다 것. 그래서 역사를 배움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존재로서 자신을 자각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학교에서 우리 역사를 가르친다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 당연하게 받아 들여서 아무 생각없이 배웠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만시지탄이지만, 대체 왜 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건지, 그렇게 복잡한 여러 문제들과 씨름하고 있는지를 비로소 차분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다만 내가 배웠던 역사는 연도 외우기, 왕이나 위인들의 업적이나 국가제도 위주였던 것이었는데, 이 책에서는 그래서 생기가 없고 학생들의 흥미를 잃어버린 역사교육이 돼버렸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책의 목적이 역사 교육의 주체, 역사 교육의 방법과 내용에 대해서 방향을 제시하는 것인만큼 무엇보다도 역사교육에서 인간들의 삶, 일상의 역사를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은 타당한 일이었다.

그러니까 지배층,정치, 제도 위주 보다는 옛날 사람들이 살았던 실제의 모습에 좀 더 관심을 기울어야 하고, 특정 신분과 계층이 아닌 일반 다수의 생활 모습을 담아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얼마전 방학때 도서관에 갔다가 그곳에서 실시되고 있는 여름방학 역사 특강 소개표를 본적이 있는데, 재미있어 보였다.그 시간에는  책을 읽고 만약 내가 그 주인공이 된다면하는 가상체험이나  역사적 인물에 대한 모의재판 등 여러 내용으로 진행이 되는 모양인데, 요즘에는 이런 방향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학생들이 참여해서,그 시대 인물의 심정이나 입장에 서보는 것으로 그 시대와 인물을 이해하고 평가하는 가치와 기준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다.

 

'역사 왜곡과 우리의 역사교육'은 필자가 전교사 해직교사 출신의 역사교육 교수라 그런지, 역사교육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체계적이고 깊었다. 우리 역사와 한국 교육과정, 실제 수업현장, 교사, 교재등..다각적이고 진지하게, 원론적인 차원에서 문제점을 짚어가고 있었다. 그 문제의식에 대부분 동의하게 되는데,

이 책이 2001년에 나온 책이다보니 현재 벌어지고 있는 현안은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만약 현재에 이 책을 썼다면 작년에 벌어졌던 교과서 논쟁에 대해서 이 책에서는 무엇이 문제이고, 어떤 답을 혹은 어떤 관점에서 접근했을까?

역사의 교육현장과 역사수업이 점점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의 역사교육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있고, 갈길은 멀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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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사람, 장소,사건 등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구체적인 훈련법-뇌가 섹시해지는 책 | 전체보기 2015-08-2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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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예스24 블로그 축제 - 힘든 순간 나를 위로해준 책ㆍ음악ㆍ영화 공연 참여

[도서]뇌가 섹시해지는 책

도미니크 오브라이언 저/김지원 역
비전코리아 | 2015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어렸을 때 본 '묘기대행진' 프로그램이 생각이 났다. 숫자나 단어 수십개 늘어놓은 것을 한번 쭉 훝어보고 틀리지 않고 순서대로 맞히는 거, 이런 엄청난 기억력은 묘기에 해당하는 거라고 신기해하면서 봤던 기억이 남아있다. 그때는 기억력은 타고나는 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런게 아니라고 한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스포츠처럼 기억력에도 세계 신기록이 있고, 세계 챔피온도 있다는 것이었다.그러니까 갈고 닦으면 기록을 세울 수 있고 챔피온 타이틀도 따올 수 있는 건가보다.

'뇌가 섹시해지는 책'에는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초급, 중급, 고급 합쳐서 52 단계 별로 소개돼 있는데 일러준대로 하고, 연습문제를 풀어보니 정말 이 책 보고 연습하기 전보다 기억력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이 책의 저자 도미니크 오브라이언의 이력을 살펴보니 '세계 기억력 챔피언 십'에서 여덟 번이나 우승하는 등 기억력에 관해서는 대단한 사람이었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무작위로 제시한 숫자를 30분동안 2,385개를 기억해내는 기록을 세운 사람이었다.

이 책을 사흘동안 읽었는데, 어제 오늘은 몸이 아픈 바람에 집중이 안돼 연습하라는 대로 하지 못했지만 첫날에는 충실하게 그걸 따라하고 연습문제를 다 풀어봤는데, 잠깐 하고서도 효과가 실감이 됐다.

저자가 기억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훈련과 연습에 의해서 향상될 수 있다는 말에 믿음이 갔다. 연습하고 훈련하기에 따라서는 저자만큼은 아니더라도 준수한 수준의 기억력은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디지털 기기의 저장능력을 활용하게 되면서 '디지털 치매'라는 신조어가 생길만큼  기억력이 쇠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나만 해도 휴대폰을 쓰게 되면서 기억하는 전화번호가 몇 안되고, 노래방이 등장한 뒤로는 전체 다 외우는 노랫말이 드물어질 정도였다. 그런가하면 가입한 사이트 비밀번호도 잊어버려서 다시 새번호를 받은 적이 몇 번인지.

 

그런 사람들이 이 책의 연습법을 통해서 훈련하다보면 숫자,물건, 사건, 장소, 사람얼굴과 이름, 길찾기, 이야기 내용 등을 필요할 정도로 기억하는데 도움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와있는 기억연습법 중에서 고등학교 화학 선생님한테 배웠던 것도 있었다.원자 번호  주기율표 외우는 거. 수-헤-리-베-붕-탄-질-산-불-네-나-마 -알-규-인-황 이렇게 16번까지 외운 거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어버리지 않고 있는데 이 책에서도 비슷하게 머리음을 따서 외우는 두문법이 기본으로 제시되고 있다.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일곱색깔 외우는 것도 두문법의 대표적인 예이다.

그러고 보면 저자인 도미니크가 전적으로 개발한 연습법은 아니고 기존 방법까지 다 망라해서 집대성한 방법인가 보다.

 

구체적으로 그 방법들을 일러주자면 상당히 다채롭다. 숫자의 경우 문장으로 바꾼다거나, 이미지로 바꾸거나,발음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다. 사물이나 고유명사, 동작같은 경우 연상한다거나, 동선따라 기억하는 이른바 여행법, 마인드맵 활용하기 등이 있는데, 대부분 훈련이 필요한 방법이었다.

특히나 저자가 고안한 도미니크방법이 있는데, 이것은 숫자를 인물로 치환해서 기억하는 방법이다.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방법인데, 여기에 다른 방법까지 복합적으로 적용한다면 숫자 정보를 기억하는데 상당히 쓸모가 있다.이 방법은 한번에 익히기는 어렵고, 익숙해지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한데, 이외의 기억법 역시나 훈련을 요했다.

 

이 기억 향상법을 제대로 익혀두면 트럼프, 숫자, 사람 기억하기, 수도 이름, 숫자, 이야기 내용, 시, 인용문 외우기 등등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상당히 넓어 보였다. 그만큼 유용하고,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디지털 매체의 활용과 함께 저하되는 기억력은 되살아나고 더욱 향상될 것임은 분명하다. 특히나 숫자에 민감한 직종에 종사하거나, 학생, 수험생에게도 크게 보탬이 될 것이다.

 

그런데  뒷쪽으로 갈수록 복합적인 방법이 되기 때문에, 연습하는 것도 간단한게 아니었다. 단번에 되는 게 아니라, 숙련도가 필요하니 안되다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해야 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 예를 든경우, 아무래도 필자가 영어권 사람이니 사람이름은 알파벳 이니셜을 써서 외우는 경우가 많았다. 그걸 우리 식에 맞게 좀 다르게 적용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었다.

 

첫날에 읽을 때 집중해서 따라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하라는 대로 연습했더니 기억력이 눈에 띄게 좋아져서 신이 났다. 몸이 아프지만 않았다면 더욱 집중해서 연습했을텐데. 이 기억법을 배우고 익혀서 비밀번호 잊어버리는 것 같은 생활의 불편함을 덜어내기만 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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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줄 알았는데 | My Story 2015-08-2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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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과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옆구리가 아프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명치도 아파와서요.

옆구리가 아프길래 처음에는 맹장인가 했는데..맹장은 오른쪽이고 제가 아픈 곳은 왼쪽.

맹장은 아니구나..하고 있다가 요즘 체하는 일이 잦았던 걸 생각하고 병원에 갔습니다.

 

 

위에 염증이 난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특별히 가리는 음식없이 잘 먹는 편이고

재작년에 수면 내시경했을 때 이상이 없길래 건강한 줄 알았는데..

죽먹으라고 하고 이틀분 약 처방해주셔서, 지금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어제 병원 다녀와서는 내내 자고.. 아플 땐 자는 게 낫더라구요.

 

이제는 아프다 싶으면 무조건 병원으로 달려가고, 검사도 충실하게 받아야겠다

이 생각밖에 안드네요.

 

요즘 컨디션 저조하고 몸상태가 별로다 보니, 건강은 자신하는 게 아니란 말하고, 지금 가진 건 없지만도 그래도 억만금이 있으면 무슨 소용이고 명예가 뭐가 필요한지. 그저 몸 튼튼한 게 제일이다 싶습니다.

 

오늘도 기운이 없어서 축 져져 있습니다. 만성 고질병이 아니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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