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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심야퀴즈 힌트 | 저녁퀴즈 힌트 2019-02-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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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야퀴즈 힌트입니다.


오늘의 책은 핵심 서양미술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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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예술 사조를 파악하면
서양미술사가 명쾌하게 정리된다 
미술사를 이해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시대별, 지역별, 작가별 특성을 분석하기도 하고, 쉬운 이야기로 풀어내거나 역사적인 맥락을 함께 살펴보기도 한다. ‘예술 사조’는 작가와 작품이 추구하는 주제 의식과 형식성에 따라 분류하는 틀로서, ‘작가’와 ‘작품’이 대두된 르네상스 시대 이후에는 미술사라는 거대한 물줄기를 파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식이다. 
이 책 <핵심 서양미술사>는 미술사를 예술 사조로 정리한 책이다. 15세기 이탈리아의 르네상스부터 20세기 초현실주의까지 서양미술사에서 큰 영향을 미친 주요 예술 사조들을 충실하고 명료하게 설명하여, 한마디로 ‘핵심’ 예술 사조의 ‘핵심’ 내용만을 간추렸다. 그럼에도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주의, 낭만주의, 상징주의 등뿐만 아니라 퐁피에 미술, 라파엘 전파, 나비파, 나이브 아트 등 한국 독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당대에 존재감을 드러냈던 흐름들도 빼놓지 않고 소개한다. 또한 사조별 대표 작품들을 컬러 도판으로 함께 실어 시각적인 이해를 돕는다. 
미술사에 관심은 있지만 엄두가 나지 않았던 독자들이라면 가벼운 이 책 한 권으로 서양미술사의 맥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궁금할 때마다 사조별로 찾아보며 참고도서로 삼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미술사 초심자들은 물론 예술 사조에 대한 지식을 다시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본문 중에서
예술 사조는 그 독창성과 번성도로 정의된다. 하나의 예술 사조에서 실질적으로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랜 기간 지속되었는지, 혹은 얼마나 폭넓은 지역으로 확산되었는지가 아니다. 그보다는 미술계를 구축하는 데 얼마나 고유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기여했는지가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
예술가가 어떤 주제를 선택하고 어떤 심미성을 추구했느냐에 따라 예술가와 그 작품을 분류해주는 예술 사조의 개념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때부터 본격적으로 자리잡기 시작한다. 이후 시간의 흐름 속에서 예술 사조는 매너리즘과 고전주의, 바로크와 같은 여러 가지 표현 양식을 쏟아내면서 예술사에 뚜렷한 일관성을 부여한다. 이러한 현상은 19세기에 들어 더욱 두드러졌으며, 이에 따라 신고전주의나 낭만주의, 사실주의, 상징주의, 인상주의 등 당대의 주요 사조들이 우리 곁을 맴돌게 된다. 개중에는 비중이 더 작은 사조들도 있었으나, 모두 다 예술사의 논리적인 귀결에서 필수적이었다. 오리엔탈리즘에서 아르 누보 양식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조가 저마다 차이를 보이며 뚜렷하게 갈렸지만, 나름대로 예술사에 기여했음은 쉽게 확인된다.
20세기 전반 또한 이러한 방향성을 크게 잃지 않으면서 야수파와 큐비즘, 추상화, 초현실주의를 탄생시켰고, 사학자들의 눈은 비주류의 파격적인 선구적 사조들 역시 놓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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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심야퀴즈 힌트 | 저녁퀴즈 힌트 2019-02-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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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야퀴즈 힌트입니다.


오늘의 책은 우리의 관계를 생각하는 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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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노력해도 인간관계가 좋아지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처방전
20년간 수천 명을 상담한 관계 해법의 결정판

오늘날 인간관계가 무너지는 이유는 사람들이 공감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상대방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고, 상대방의 감정을 인정하고,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해결책을 함께 찾아보는 것이 공감 회복의 3단계를 제시한다. 이것저것 해봤지만 다 소용이 없어 포기 직전인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시도해볼 만한 관계 부활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고 시달리는 사람은 어쨌든 관계가 건강해지기를 바란다. 지금 자신의 상황은 너무 괴롭지만, 사실 우리는 모두 잘 지내보고 싶은 것이다.

연인과 부부, 부모와 자식, 친구와 동료…… 가까운 사람들 덕분에 우리는 즐겁게 살아간다. 물론, 관계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원인도 가까운 사람들이다. 애를 쓰고 노력하고 갖가지 방법을 찾아보지만, 한번 뒤틀린 마음과 한번 멀어진 사이는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상대방과의 거리를 좁히려면 정서적 친밀감을 되찾아야 한다. 공감과 책임을 바탕으로 관계를 새롭게 돌아보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은 튼튼한 관계를 쌓고, 상대방과 더 가까워지도록 도와주는 생각의 힌트를 풍부하게 소개한다. 지금까지 사람 때문에 괴로웠다면 이 책에서 확실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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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심야퀴즈 힌트 | 저녁퀴즈 힌트 2019-02-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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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야퀴즈 힌트입니다.


오늘의 책은 빠삐용』 입니다.



제91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라미 말렉의 차기작 영화 '빠삐용'의 원작!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26/2019022600952.html






“나는 자유다.

이놈들아! 난 이렇게 살아남았다.”




『빠삐용Papillon』. 대중에게는 스티브 맥퀸과 더스틴 호프만이 주연한 동명의 영화로 더 유명한 앙리 샤리에르의 자전소설이다. 부당한 사법체계에 의해 사회적 사망선고를 받았으나 무기력한 희생양이 되기를 거부했던 남자. 여덟 차례에 걸친 탈출 실패와 그 뒤로 이어진 가혹한 형벌을 감수하면서도 사람 잡는 악마의 섬에서 바다로 뛰어들어 끝내 승리한 주인공의 이야기가 세상에 나오자 사람들은 자유를 향한 그의 집념과 용기에 경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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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심야퀴즈 힌트 | 저녁퀴즈 힌트 2019-02-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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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야퀴즈 힌트입니다.



오늘은 경칩입니다.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날이지요.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며 봄이 다가오고 있어요. 

미세먼지 없는 봄이 되길 바라며, 

오늘의 정답은 무조건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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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심야퀴즈 힌트 | 저녁퀴즈 힌트 2019-02-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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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야퀴즈 힌트입니다.


오늘의 책은 한권으로 읽는 일제강점실록』 입니다.





200만 독자를 사로잡았던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
22년 만에 완성된 전 국민의 역사 선생님

1996년 첫 출간된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은 지난 20년 동안 200만 부 이상 판매된 밀리언셀러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역사 대중화 바람을 일으켰고, 각종 사극 드라마 열풍과 맞물려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드라마 「태조 왕건」이 방영될 때에도, 자녀들이 아빠에게 「대왕 세종」의 내용을 물을 때에도 사람들은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펼쳐 보면서 우리 역사를 배워나갔다. 저자는 이런 열풍에 힘입어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에 이르는 우리 역사를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로 정리해왔고, 2014년 『한 권으로 읽는 대한민국 대통령실록』을 출간함으로써 현대사까지 정리한 바 있다. 이제 저자가 그간 다루지 않았던 마지막 시기, 바로 일제강점기를 정리함으로써 22년간의 집필을 마무리 짓는다. 

일제강점 시대는 분노와 수치만으로 기억되어서는 안 된다
새로운 눈으로 바라본 우리 역사의 ‘아픈 손가락’

이번에 출간한 『한 권으로 읽는 일제강점실록』이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의 마지막 권을 장식하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우리는 조선과 고려, 고대와 현대사에는 많은 관심을 기울이면서도 정작 근대를 맞이하게 된 일제강점기에 대해선 그리 많이 알지 못한다. 그러나 최근 이 시대를 다룬 영화들의 흥행에서 보듯, 일제강점기는 요즘 새로운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것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 사회의 모든 모순이 시작된 때이자, 현대적 삶의 모습이 등장한 역동적인 시대였다는 묘한 중첩의 매력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일제강점기는 우리에게 언제나 ‘아픈 손가락’이자, 동시에 ‘근대라는 새 시대의 시작’으로서 다가온다. 

저자는 특히 이 시대가 우리에게 수치와 분노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전형적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증상으로서, 그것은 그동안 우리 역사 교육이 식민지의 고난에 대해서만 지나치게 강조해왔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이 시기는 한민족의 고난과 극복의 역사일 뿐 아니라 “어제까지 저고리를 입고 다니다가 오늘 양복을 걸쳤고”, “최초의 비행사, 최초의 백화점”이 등장한 때이기도 하다는 말이다. 저자는 우리의 아픈 식민지 기억 역시 “강도를 맞았다고 집주인이 부끄러워할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역사라는 커다란 흐름을 직시하자고 제안한다. 

1870년대 개항기부터 1940년대 민족 분단까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역설적이고 생동감 넘치던 시대에 관한 기록

저자는 이처럼 모순적이고 역동적인 시대를 담아내기 위해 독립운동사뿐만 아니라 당시의 국제정세부터 사건 사고에 이르기까지 시대 전체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했다. 일제강점 시대를 지배와 저항이라는 이분적인 논리에 한정하지 않고 총체적 관점에서 서술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이 책에는 기존의 역사책에서 보듯 나철, 김좌진, 이회영 등의 민족운동가와 독립투사도 등장하지만, 한편으로는 일본의 통감, 총독들과 한국인 변절자들도 세세하게 다뤄진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이토 히로부미와 이완용뿐만 아니라 송병준과 이병무 같은 매국노의 변절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고 데라우치 총독이 어떻게 실각했는지를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초대 조선통감이었던 이토 히로부미는 단지 한국에서의 활동만 서술되는 게 아니라, 그의 스승인 요시다 쇼인 아래에서 어떤 사상을 접하고 어떤 배경을 바탕으로 거물로 성장했는지까지 자세히 다뤄진다. 이토의 이력을 거슬러 올라갈 때에만 한국에 대한 그의 유화적인 제스처의 이면을 들여다볼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이 책은 그간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주요 사건들을 10년 단위로 정리함으로써 전체적인 시대의 흐름과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던져준다. 수천 명의 한국인 독립군단이 러시아군에 의해 와해된 자유시참변, 일제가 유도한 허위 오보로 만주 한국인들이 중국인들을 공격한 완바오산(만보산)사건, 제주 해녀들의 경찰주재소 습격 사건 등은 그간 독립운동사 중심의 서술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들었던 사건들이다. 나아가 우리의 일제강점기는 세계적인 격변기이기도 했으므로, 각 장의 시작과 끝에는 세계정세를 담아 우리의 역사를 더 거시적인 틀에서 볼 수 있게 했다. 2차 대전의 패색이 짙어가던 당시 일본의 상황은 당시 우리에게 행했던 학도병 강제 징집이나 위안부 설치의 맥락을 설명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밀정」이나 「군함도」, 「박열」, 「동주」 등의 영화를 보고 이 시대를 더 깊이 알고 싶었던 독자라면, 이번 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제강점 시대를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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