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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석학과 인류 문명의 생존 전략을 이야기하다 | 출판사&작가 책 후기 2021-11-2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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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일의 세계

안희경 저
메디치미디어 | 2021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세계적인 지성인들과 코로나 그 이후의 생존 전략 이야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책은 세계적인 지성인 7명과 코로나 이후 인류문명의 생존전략에 대해 인터뷰 형식으로 서술한 내용을 담고 있다.

여담이지만 책 표지의 Reflection 그림이 마음에 들었다(뮬란의 ost도 한 번 들어봤다). 내일의 아이들을 위하여 우리는 이 팬데믹을 이겨내야 후손들에게 살만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지 않을까.

 

먼저 재러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코로나19의 위기가 지구적인 문제와 공존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고 말하고, 지구적인 대비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모든 나라가 안전해야 세계화 구조 속에 살아남을 수 있고, 코로나19보다 더 심각한 4가지 문제를 제시했다. 핵무기 위험, 기후변화 위기, 자원 고갈 문제, 불평등이 그것이다. 그는 2050년까지 지구적 위기를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우리 문명이 붕괴되지 않도록 지구적인 해결책과 대비를 해야 한다고 거듭 말한다.

그 어느 것보다 우선시되는 문제는 없으며, 동시에 풀어야 한다는 그의 의견이 흥미로웠다.

한국을 보더라도, 우리는 북한의 핵무기 위협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사계절이 뚜렷했던 그 경계도 점차 사라져, 이제 여름과 겨울이 주요 계절로 나타난다. 또한 자원에 있어서도 우리는 풍족한 국가가 아니기에 해외에 의존한다. 나라간 분쟁이 생겼거나 전쟁이 일어났을 때 사재기하는 현상과 물가가 폭등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또한 불평등은 이미 만연해 있는 현상이다. 코로나 지원금을 전국민으로 대상하느냐, 하위 몇 프로로 지정하느냐를 두고 말들이 많았다.

 재러드 교수는 공동체의 협력과 개인의 진취성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동아시아의 범국가적인 코로나 대응 방침과 서구의 개인의 존엄성을 위해 정부의 방침을 따르지 않는 경우를 예로 들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대비하는 자세를 키워야 한다고 역설하는 그는 글로벌 문제에 대해 글로벌 해법을 중요시하고, 지역적인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케이트 레이워스 교수는 도넛 경제론을 통해 기후 위기의 순환 경제론을 말하는데 이 개념은 유엔과 세계 곳곳에서 인정받고, 실제 적용하는 방법이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덴마크의 코펜하겐 등 모든 곳에서 순환하는 정책을 쓰고 있다. 새로운 원자재 소비를 줄이고, 재사용하며, 재활용하는 전략이다.

여기에서 나는 우리나라의 문제를 생각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음식이 증가하면서 플라스틱 줄이기 취지가 무섭게 더 늘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이를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보아 일부 가게 음식을 가정에 있는 냄비와 그릇으로 받거나, 재활용 가능한 용기로 받는다는 기사도 보았다. 환경문제에 대비해 정부에서는 마트에 비닐봉투 사용을 제한하고, 커피전문점의 일회용컵을 제한하는 법을 시행했다. 이로 장바구니 활용이나, 머그컵이나, 텀블러의 사용이 늘었다고 한다. 예전에 종량제봉투를 시행한다고 했을때 반발했던 시민과 여론들은 현재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고, 재활용 분리수거도 나름 안정화되었다고 생각한다.

결국 정부가 나서서 법제화 시키고 시행화 시킨다면 따를 문제이며, 이는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다니엘 코엔 교수의 디지털 자본주의의 서막에서는 현재 체감하고 있는 부분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의 정보가 QR코드 등으로 정보가 확인되고 있으며, 동선 노출 등의 위험으로 개인 정보 침해가 우려 된다는 점이다. 빅데이터로 저장된 이 정보가 건강, 금융, 교육 모든 분야에 알고리즘으로 연결돼 불평등을 부추긴다면 이 사회는 어떻게 유지될 것인가.

단순한 간편등록으로 편해졌다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내 정보는 이리저리 팔리고 유출된다는 사실에 두려운 마음이 든다. 국가는 이 중요한 감시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감한다.

그리고 보편적 기본 소득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을 내리긴 어려워 보인다. 코로나 지원금의 대상에 있어서도 이견이 많았는데. 북유럽의 사회정책은 과연 어떻게 시행되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가가 책임을 지는 시스템에서 사람들은 의욕이 생기고 성취하려는 동기가 부여될까 하는 점이다. 부자에게 세금을 더 매기는 방법이 효과적인지, 보편적 기본 소득과 복지 정책의 체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내용이었다.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연으로 회귀하려는 현상을 희망적으로 보았다. 기후의 변화와 위기는 현재 다국적기업의 문어발 경영으로 더 확대된다고 보았다. 즉, 인도나,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이 비행기나 선박을 통해 이동하는 물류 운송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고 했다. 따라서 지역경제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정부의 정책을 바꿔야 할 필요성을 역설한다. 지역과 국내에 과도한 세금을 징수하는 것과 다국적기업의 규제 완화가 그것이다.

먹거리를 기르거나 자생적으로 뭔가를 해보려는 노력으로 호지 교수는 밝은 미래를 본다고 한다. 거대 기업이 떠나도 그곳에는 전부터 사람들이 생활할 수 있었던 오래된 경제 생태계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자생력으로 위기 극복을 할 수 있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대니얼 마코비츠 교수는 능력주의와 불평등에 대한 문제를 제시한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능력대로 공정하게 보상받는다는 '능력주의'가 불평등을 재생산한다는 것이다. 그 핵심은 오직 엘리트들에게만 유리한 쪽으로 사회가 '조작'하고 있는 현상이다.

개천에서 용난다고 했지만 현재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현재의 환경에서 일류 대학과 일류회사에 들어가는 경우가 얼마나 될 지 의문이 든다. 대니얼 교수가 말한 것처럼 부유한 사람이 더 부유해지고 중산층은 아등바등 고군분투하며 살아가고 있다. 엘리트들이 잘안다고 생각해 결정한 정책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있다. 최고의 은행, 최고의 다국적 기업, 최고의 국제 언론 기관, 거대 정부 기관들, 국가 공무원에서 대기업, 유엔 등등 소수의 대학을 졸업한 이들이 다수를 위해 일을 하고 정책을 시행한다. 그러나 이들은 기회의 평등을 파괴하고 그들만의 지위를 공고히 하는 법안들을 만들어낸다.

우리나라를 보더라도 경제단체와 의사협회 등 입법법안을 만들고 통과시킬 때 눈치를 보지 않는가.

대니얼 교수는 최고의 자리를 지금보다 덜 중시되도록 사회의 가치 우대 중심으로 이동한다면 사회가 나아질 것이라고 한다. 정책으로는 경제의 중간을 재건하고 사회의 중간을 재건하는 방법을 찾는 것을 제시한다. 내안의 능력주의 사고 체계를 돌아보는 방법은 엘리트라면 엘리트에 도달했음에도 그것이 이점을 누릴 자격이 있다는 의미는 아니란 것과 실제로 현재 살고 있는 삶이 원하는 삶인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엘리트가 아니라면 엘리트가 아닌 것이 본인의 잘못이 아니라 그들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조한혜정 교수의 개인과 공동체에 대한 인터뷰는 다음과 같다.

국가가 근대적인 국가 체제를 놓지 못하는 무력함에 우리는 파상력을 가져야 한다고. 그와 함께 포스트모던, 포스트 콜로니얼, 포스트 휴먼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근대 자본주의가 망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자세와 서구 중심으로 생각하던 상태를 벗어나는 과정은 이미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포스트 휴먼의 과정은 교수가 남성 중심, 사냥꾼 중심의 문화에서 전환하자는 생각이다. 이것은 돌봄이 사회의 중심이었던 당시의 영역을 회복하자는 것인데 여자가 양육을 전담하는 것에서 벗어나 사회 구성원 전체가 참여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핵가족으로 분리된 사회에서 서로 돕는 사회로 변화된다면 혐오범죄가 조금은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티시 쿠마르 평화, 환경운동가는 대학을 설립한 교육자이며, 사랑으로 지구를 구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는 돈을 벌기 위해 대기업에 취직하지 말고 기분이 좋아지는 일을 찾으라고 말한다. 위험하고 도전적인 창조적인 일에 힘을 쏟고 인간의 가치를 찾으라고 한다.

인간의 가치란 흙에서 유래한 것 처럼 재창조하고 재생산 하는 것이며, 겸손함을 뜻한다.

지구와 함께 하기 위해 우리는 재생 문화를 만들며 순환 경제가 되도록 행동하기를 바란다. 그는 인공지능을 반대하는데 인간 지능 자체가 20~30%만 사용하고 70%는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만들어낼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달이나 화성 탐사도 부정적으로 보며 지구에 만족하며 행복하게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한다.

그는 지구를 구하는 것이 아닌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즉,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것이 최선을 다해 나의 행동을 개선하는 것이며 지구를 함께 공유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물처럼 일렁일 것이다

우리는 이 위기를 잠재울 것이다

나는 지금 내 손주의 딸들이 부르는 노래를 듣는다

그 노래가 멈추지 않도록 우리는 이 땅을 지켜내리라

 

7명의 지성인 외에 달라이 라마의 말도 기억에 남는다.

성주괴공(생겨남, 유지됨, 무너짐, 사라짐)의 이야기. 이 세계(우주)는 생성되고 유지되다가 소멸하여 공(무)로 돌아간다. 지구의 역사를 봤을 때 공감이 가는 말이다.

그렇다고 불안하고 두려워 할 필요가 없으며 인간은 지혜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태어난 기회를 헛되이 보내지 말고 가치 있게 살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 지금의 위기에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한다. 역경과 시련은 우리의 인생을 더 가치 있는 삶을 만들어 가기 위한 도약대라는 말이 인상깊었다.

 

이들의 인터뷰를 종합해 봤을 때 결국 지구적 위기는 우리들 자신이 어떤 마음 가짐으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린 것 같다. '나'라는 존재가 전체와 연결되어 있으며 지구로 뻗어 있는 존재인 것이다. 나를 사랑함으로써 지구를 사랑할 수 있으며, 지구를 사랑하는 것이 나를 보호하는 일이라는 것과 연결된다. 우리들의 지혜를 모은다면 이들 문제도 해결해나갈 수 있을꺼라 믿어본다.

 

*이 책은 출판사의 지원으로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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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나에게 Q&A a day (2022 메리골드 Edition)

포터 스타일 저/정지현 역
토네이도 | 2021년 11월

 

신청 기간 : 12월 3일 까지

모집 인원 : 5명

발표 :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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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직장인의 현실이야기 | 출판사&작가 책 후기 2021-11-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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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낀 세대 생존법

서서히,변하다 공저
헤이북스 | 2021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20,30대여 40대가 멀지 않았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MZ세대란 말이 익숙한 지금, 나는 온갖 세대들을 구분하는 용어가 헷갈린다.

나 어릴 땐 386세대, X세대, N세대 이렇게만 들렸던 거 같은데, 지금은 온갖 세대에 욜로족, 딩크족 등 각종 OO족들이 붙는다. 아, 새로운 신조어들이 넘쳐나는 21세기에 나는 퇴보하는 밀레니얼 세대이자 MZ세대이다.

 

40대 여성 직장인에 대한 직장분투기라고 나와있지만 사실 20,30대라면 누구나 나이들지 않는가? 그 언저리에서 나도 마흔이 될 준비를 하며 책을 펼쳐보았다. 20대엔 30대는 나랑 멀다고 생각해 멀리했는데 30대가 되고보니 그렇게 나이먹은만큼 철있는건 아니구나 생각이 든다. 40대도 순식간에 찾아오고... 세월이 왜 이렇게 빠른가 푸념만 늘어간다.

 

 책에선 두명의 익명인 서서히씨와 변한다씨의 이야기가 교환일기처럼 번갈아 서술된다. 최근에 읽은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와 비슷한 방식이다.

 

어릴 때 친언니나 친오빠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시절에 친척 언니, 오빠들만 많았다. 지금은 나이를 먹은만큼 나보다 어린 동생, 후배들이 많지만 나는 언니, 오빠가 편하고 더 좋다. 꼰대같지 않고 적당히 유하고 적당히 강한 사람. 내가 바라는 롤모델일까.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면서 오히려 일안하는 사람이 보기 드물다. 결혼해서도 맞벌이를 원하는 부부도 많고, 워킹맘이 익숙한 건 우리 엄마도 워킹맘이었기 때문이다. 어릴 땐 나도 집에 있는 엄마가 그리웠지만 내가 일하다보니 집에만 있는 게 능사는 아니구나 생각이 든다. 요즘 내 집 마련도 힘들고 애키우기도 힘든 상황에 외벌이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다니는 업종은 결혼하고 임신까지 한다면 계속 다닐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현실이 서글프다. 어쩌다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경우도 있지만... 운이 좋을 경우.

 

책 속 주인공인 서서히씨와 변한다씨는 둘다 기혼이다. 변한다씨는 자식도 있으며, 서서히씨는 아직 딩크족의 길을 걷고 있다. 그에 반해 나는 아직 결혼도 못한 처지인데!

 

결혼을 하지 않아서 아직 워킹맘의 비애는 엄마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로 듣는데 쉽지 않다. 혼자 버는 나조차도 아둥바둥하며 사는데 회사서도 집에서도 이중 스트레스라니... 이래서 결혼에 대한 환상과 애 욕심이 없는거야! 괜히 이 기회를 빌어 사회제도에 소리쳐본다.

 

결혼해서 눈치로 일자리를 잃는 경우 마음이 아프다. 애 낳고도 복직이 쉽지 않고, 젊은 미혼들만 뽑으려는 현실에 기혼은 오갈데없이 계약직이나 단순.육체노동의 현장에 나서야 한다. 그렇다면 회사에 남은 여성직장인은 맘이 편할까. 그것도 아니다. 젊은 애들 사이에서 눈치보며 살고, 위 상사의 꼰대 행동을 다 꾹참고 받아들여야 한다. 싫으면 내가 나가야 한다. 아쉬운건 과연 누구일까.

 

예전 직장을 들자면, 나는 술자리문화가 정말 싫었다. 가뜩이나 술을 못마시는데 자꾸 권하고, 2차로 노래방까지 가야 하는 경우가 있었다. 정말 곤욕스러웠다. 퇴근과 동시에 그들을 안보고 싶었으니 회식이 있는 날은 우거지상이었을껄. 술은 내가 마시고 싶을 때, 내가 마시고 싶은 사람들과 먹는 거라고!

 

몇 번의 직장 경험을 통해 어딜가나 또라이는 있으며, 내가 그들을 변화시킬 수도 없고 괜히 힘뺄 필요가 없다는 것을 되새긴다. 항상 이성적으로 객관적으로 일을 했으면 좋겠지만 어디 그게 쉽나... 가장 강한 건 변화에 적응하는 종이랬다. 회사를 바꿀 수 없다면 내가 적응해야 한다. 그러나 미래가 없는 회사는 박차고 나가야 한다. 이직! 이직! 이직!

 

직장 선택에서 워라밸이냐 성과,보상이냐를 두고 많은 고민을 한다. 적당한 보상만 주어진다면 워라밸이 최고지 했건만, 그 적당한 보상이 불황기로 쪼그라드니 성과, 보상 업종을 찾아야 하나 심히 고민중이다.

 

아! 곧 마흔을 앞두고 이직에 성공하신 서서히 선배님! 부럽습니다! 다 때려치고 공무원시험이 최고인지 또 고민합니다. 그러나 예전 경험을 통해 봤을 때 이제 공부는 치가 떨립니다. 공부는 아무나 하나! 엉덩이에 종기 날 정도로 해야 겨우 확률이 높아질 것 같은데 내 인내심은 바닥이 났다. 더 이상 책상머리 공부는 못할 것 같다고...

 

책에 대한 소개를 해야 하는데 너무 내 이야기만 했나...

 

40대 선배 언니들의 말도 다 비슷하다. 내가 하는 현실적인 고민들과 그녀들의 선택. 그리고 조금의 양보, 나이듦에 있어서 경청하는 자세, 욱하는 성질 죽이기 등

 

요즘 MZ세대에 대한 기사와 책들이 쏟아지지만 40대 여성직장인에 대한 책은 흔치 않은 것 같아서 반갑다. 20대, 30대에 열심히 사회생활하던 그녀들 다 어디로 갔을까. 결혼이 늦어지는 지금 현실에 나의 자리와 내 현실에 대해 조언을 주는 고마운 책이다.

 

 

 

*이 책은 지원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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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한국사 세계사 비교 연표』 | 서평단 책 스크랩 2021-11-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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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세계사 비교 연표

이근호,최유림 저
청아출판사 | 2021년 11월

 

신청 기간 : 11월 29일 까지

모집 인원 : 5명

발표 :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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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잊혀진 나라 가야 여행기』 | 서평단 책 스크랩 2021-11-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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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나라 가야 여행기

정은영 글그림
율리시즈 | 2021년 11월

 

신청 기간 : 11월 30일 까지

모집 인원 : 5명

발표 :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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