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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그야말로 묵직한 소설 한 권 | 서평모음 2022-01-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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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남한산성

김훈 저
학고재 | 2017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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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치고 김훈 소설가의 소설을 한 권이라도 읽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은데 그런 사람이 바로 나였다. 변명할 거리는 있다. 워낙 유명한 소설가이시다 보니까 시간이 지나도 이 분의 성함을 까먹을 일은 결코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김훈 소설 읽기를 미루고 있었다. 언젠가는 읽을 날이 올거야, 하는 심정이었다. 이번에 김훈 소설가의 『남한산성』을 읽고서 그가 왜 그렇게 유명한 소설가인지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도, 잘 쓴 글을 읽고 싶은 사람도 김훈 소설가의 문장을 읽어야 한다. 그런 확신이 들었다. 또한 개똥 밭에 굴러도 저승보다 이승이 낫다는 말을 이 분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떠올렸다. 겨우내 얼었던 강이 봄이 오면서 녹아 흐르고, 땅이 풀리면서 냉이가 올라오는 자연의 이치는 참 아름답고, 그런 자연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부지런하면서도 가엾다. 김훈 소설이 좋다는 걸 확인했으니 다음에 다시 날을 잡아 이 분의 소설을 또 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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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당신이 살았던 날들』 | 스크랩 2022-01-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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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살았던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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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소설가 김연수 추천

★ 프랑스 아마존 1위

★ 바벨리오상, 사부아르상 수상

★ 프랑스 독자들이 선택한 2021 올해의 책

 

“나는 수없이 많은 날들을 죽어가는 사람들과 그들의 가족 곁에 있었다” 프랑스의 떠오르는 작가, 랍비 델핀 오르빌뢰르의 죽음에 관한 가장 정직하고, 지적이며, 유머러스한 사유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는 당연하듯 누려온 일상의 많은 것들을 잃었지만, 그중에서 가장 큰 손실은 생명 그 자체였다. 팬데믹은 거대한 상실의 시간이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죽음은 늘 우리 삶의 피할 수 없는 종착지로, 한 번도 우리 곁을 떠난 적이 없다. 죽음에 대한 각종 은유와 설화는 삶의 정반대편에 있는 죽음의 성격을 확실히 해준다. 그렇다면 죽음은 그저 삶의 끝일 뿐일까? 죽은 이들이 떠난 빈자리는 슬픔으로밖에 채울 수 없는 것일까?

삶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한 죽음이 불쑥 우리 집 문턱을 넘는 순간, 그 당혹스러움을 어떻게 애도하고 위로할 수 있을까? 「예루살렘 포스트The Jerusalem Post」 지가 선정한 2021년 영향력 있는 50인의 유대인 중 한 사람인 델핀 오르빌뢰르는 프랑스의 세 번째 여자 랍비이다. 오르빌뢰르는 이스라엘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파리에서 기자로 활동한 후에, 뉴욕에서 랍비가 되는 과정을 밟았다. 랍비이자 홀로코스트 생존자의 손녀인 그녀는 우리 일상의 지각을 넘어선 경험들을 글에 녹여낸다. 홀로코스트와 테러, 혹은 국가적 슬픔으로 명명되곤 하는 죽음들, 혹은 그보다는 조금 개인적인, 어린 동생이나 둘도 없는 친구와의 갑작스러운 이별 곁에서, 저자는 죽음이 야기하는 두려움과 고통, 그리고 눈물을 대면한다. 그리고 좀처럼 둔감해질 수 없는 그 비극이 우리의 삶에 어떤 씨앗을 뿌리는지 함께 지켜보자고 말한다. 하나같이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죽음에 관한 열한 가지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역설적이게도 죽음이 아닌, 여러 갈래로 나뉘어 면면히 이어지는, 끝없는 이야기, 무한한 삶이 주는 감동과 위로를 만나게 된다.

 

“우리의 장례식에서 우리가 우리의 죽음으로 요약되지 않고, 그래서 우리가 살아생전에 얼마나 살아 있었는지를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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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머루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 하고, 글을 쓰는 과정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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