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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의 근사치 | 기본 카테고리 2022-07-0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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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휴먼의 근사치

김나현 저
다산책방 | 2022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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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F 중에서도 AI, 즉 인공지능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들이 많다. 이 책은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있지만, 인간과 AI의 경계에 대해서, 더불어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게 만든다.

인간과 인공지능 그리고 실험의 피해자까지, 각자 자신의 존재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현실 속에 그들은 다함께 어우러져 있다. 특히 인조인간인 이드는 인간처럼 감정의 교류가 있었던 것이 아님에도, 기계에는 정을 느끼기 쉽지 않을거라는 예상과 달리 자꾸만 눈길이 가는 존재였다. 그러나 모두가 현실을 확실하게 자각하지 못해서일까. 그 누구도 행복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던 상황에 나는 그저 모두가 안타까웠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만들어진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는다면, 그것이 이기심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다. 과연 인간은 최상위가 맞을까. 발전하는만큼 잃어가는것 또한 인간이라면?

인간적이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된다. 인간적이라고 표현하는 모든 것들을 인공지능 또한 모두 갖추고 있을 때에는 그것을 더이상 인간적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이 소설의 마지막은 로봇과 인간의 객관적인 판단 기준보다도, 그들의 마음이 중요함을 일깨워준다. 그들의 존재가 어떻든, 관계 속에서 지키려는 신념이 확고한 모든 것들이 인정받아야 마땅한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인간과 인공지능의 경계에 대해,
그리고 그들의 존재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책 :)

?? 이드는 최초에 철저히 인간적인 관점에서 설계되었을 것입니다. 아주 올바른 인간일 때의 관점이죠. 잘못을 저질렀다, 죄책감을 느낀다, 사죄한다. 이런 논리요. 그렇기 때문에, 이드가 잘못된 경로로 인류에 피해를 주거나 문제를 발생시켰을 때, 즉각적으로 이드의 잘못을 다른 곳으로 돌려야 합니다. 절대 이드의 잘못으로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이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그 자신이 믿게 만들어야 합니다.

?? "사람이란 아주 오래전 진화된 인공지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 '기계에게 인간이 진다'는 열패감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의 인간도 이전에 지구를 지배하던 어떤 생물을 위협하면서 살아남았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어떤 생물은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인간을 개발했지만, 인간은 그들을 뛰어넘어 스스로 깨우치고 살아남은거죠. 그래서 인간이 악착같이 반복하는 것 중 하나가 다른 존재는 결코 깨우치지 못하도록 억압하는 것이 아닐까요? 물론 전부 농담이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서평단 활동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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