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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잡담이 능력이다

사이토 다카시 저/장은주 역
위즈덤하우스 | 2014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현대사회는 인간관계가 희박해졌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사람은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 없이 살아갈 수 없다. 그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토대가 되는 것이 일상의 대수롭지 않은 대화이며 잡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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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때, 응? 무슨 잡담이 능력이야? 라는 의문이 떠올랐다. 평소 잡담을 잘하는 편이여서 그렇다면 나도 능력자인가? 다소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았는데, 읽고 난 지금 잡담이야 말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이며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죽을때까지 혼자서 살아가지 않는 이상 잡담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모든 인간관계는 작은 대화에서부터 시작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말한마디 나눠보지 않은 사람과 누가 관계를 유지하려하겠는가? 그 작은 대화가 바로 "잡담"이다. 즉 잡담에서 인간관계는 시작되는 것이다. '잡담이 능력이다'는 총 6장의 파트로 구성되어있다. 각각의 파트별로 간단하게 정리해 보고자 한다.

 

PART01 :

어색함이 사라지는 잡담의 다섯 가지 법칙

 

우선 잡담은 토론이나 어떤 특별한 화술을 필요로하지 않는다. 즉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쉽게 잡담의 달인이 될 수 있다. 잡담에는 알맹이 즉, 핵심이란게 없다.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더 의의가 있다. 예를 들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얼굴만 아는 이웃과 마주쳤다고 하자. 내려가는 그 시간이 얼마나 어색하겠는가? 그럴때 가벼운 인사말 플러스알파로 말을 건넨다면, 어색한 분위기는 금새 사라지고 이웃간의 작은 관계가 형성된다. 또한 어렵게 결론을 내릴필요도 없다. 목적지인 1층에 도착하면 자연스럽게 대화는 끝이 날테니까. 그 시간은 몇 시간, 몇 분도 안 되는 시간이다. 길어봐야 30초 정도의 시간이 걸릴 뿐이다. 잡담을 통해 30초라는 시간을 투자해서 각박한 현대사회에 이웃간의 작은 관계가 형성이 된 것이다. 이렇듯 잡담은 어색한 상황, 어색한 관계를 사라지게 해주고 인간관계를 만들어주는 아주 특별한 능력인 것이다.

 

잡담이란 대화를 이용하여 그곳의 분위기를 조성해내는 기술이다. 따라서 잡담에 능한 사람이란, 화술이 뛰어나다기보다는 '시간을 잘 때우는 사람'이나 '이야기가 듣고 싶어 지는 사람'이다. 요컨대 대화라기보다 '사람 사귐'에 가깝다.

 

 

PART02 :

잡담의 기본 매너를 익히면 어색함은 사라진다

 

평소 이야기를 잘 하는 편이거나,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큰 문제가 없겠지만, 말주변도 없고 잘 모르는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건내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의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칭찬을 하는 것이다. 칭찬이야말로 잡담의 기본이라 할 수있는데, 가식적인 칭찬말고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상대의 보이는 부분을 칭찬하는 것이다. 목적은 칭찬을 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칭찬이라는 행위를 통해 상대를 받아들이는데 있다. 이것이 바로 잡담의 기본 매너인데, 그 밖에 상대의 이야기가 흥미가 없어도 긍정하고 동의하기, 골이 아닌 패스를 하는 것, 일생생활의 사건사고는 절호의 잡담 기회, 험담은 우스갯소리로 슬쩍 바꾸기 등 잡담의 기본 매너들에 설명하고 있는 장이다.

아무리 알맹이가 없는 잡담이라 하더라도, 잡담을 하는 이유는 결국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형성되는 것이기때문에 기본적인 매너들은 익혀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사람에 익숙해진다. 사람에 익숙해지게 되면 처음 만난 상대와의 잡담에도 긴장하지 않게 된다.

 

 

PART03 :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잡담 단련법

 

사실 나 같은 경우는 주변에 모르는 사람들 뿐이라 하더라도 내 자신이 어색한 분위기를 싫어해서 상대방에게 먼저 말을 거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가 친해진 사람들도 여럿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이 장에서는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잡담 단련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선 첫번째는 상대방과의 구체적인 공통점을 찾아내어 대화를 해보는 것이다. 사람의 특성상 나와 같은 취미, 관심사를 갖고 있는 상대에 대해서는 거리감없이 대화를 잘 한다는 것이다. 한 예로 나 같은 경우도 첫째 동생이 별로 말이 없는 편인데, 판타지나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때는 "아니 이 녀석이 이렇게 말을 잘 했던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나 역시 판타지 문학이나 게임에 굉장히 관심이 많기때문에 서로간의 공통의 관심사를 시작으로 잡담을 나누다보면 어느 샌가 분위기도 무르익고 그 틈을 타서 정말 필요한 다른 얘기들을 꺼내면 보통 쉽게 해결이 된다는 것이다. (예들 들면 같이 청소하자. 이것 좀 도와줄래? 동생에게 바로 본론을 꺼내면 보통 싫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위 방법을 이용하면 동생이 잘 도와준다. 나의 잡담 노하우라고 해야하나? ㅎ) 그 밖에 아기를 안고 있는 여성,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사람, 아주머니, 택시 기사 분들은 잡담의 물꼬를 트는데 보다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사람들이니 연습삼아 한번 말을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PART04 :

실력 발휘에 필요한 비즈니스 잡담

 

잡담이라는 것을 보통 '쓸데없는 이야기'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 또한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들 중 한 사람이었다. 잡담이 빛을 발하는 곳은 일상생활속 뿐 아니라, 비즈니스 공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회사내에서 잡담에 능한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 회사의 분위기는 사뭇 달라질 것이다. 우리 같은 직장인들의 경우 하루의 절반 이상을 회사에서 보내는데, 막말로 입닫고 일만 한다면 얼마나 지루하고 재미없고 창살없는 감옥 같겠는가? 정말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일이 아니라면 충분히 일을 하면서도 옆 동료와 소소한 잡담을 하는 것은 뇌를 유연하게 할 뿐 아니라 오히려 회사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 장은 내가 직장인이라서 정말 많은 공감을 했던 장인데, 일전에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옆 동료와 전날 본 드라마에 대해서 간단하게 얘기를 나눴는데 같은 팀의 상사가 오늘 일 많은거 모르나? 조용히 하고 일해라.라는 소리에 발끈했던 적이 있다. 일을 안 한 것도 아니고, 하면서 잠깐 대화를 나눈 것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됐나 싶었던 거다. 아니나 다를까 저자는 말한다. 그런 잡담조차 금기시 하는 회사를 다녀야하냐고. 얼마나 폭풍 공감을 했는지 모른다. 속이 다 후련해지는 느낌이였다. 그 밖에 중립적인 사람이 잡담에도 뛰어나다는 것, 조직에서의 평가도 잡담 능력에 달렸다는 것, 잡담에 능한 주인이 다시 가고 싶은 가게를 만든 다는 것 등 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내용들이 포함되어있으니 반드시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PART05 :

잡담의 달인에게 배우자

 

잡담에도 교과서와 같은 존재가 있다고 하는데 바로 <바보 과장 일대>라는 노나카 에이지의 개그 만화라한다. 작가도 집 화장실에 두고 매일매일 읽고 있다고 하는데, 나도 기회가 되면 한번 읽어봐야겠다. 또 가장 인상깊게 읽은 부분은 몸이 먼저 움직이는 리액션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인데, 나는 평소 주변의 친구들에게 리액션이 강하다며 "한국의 짐캐리"라는 별명을 얻은 적이 있다. 리액션이 중요한 이유는 리액션을 통해 몸의 체온이 올라가고 그 상태에서 잡담을 시작하면 보다 활기를 띄고 얘기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 재미있는 부분은 도쿄사람들은 리액션에 약해서 차가운 인상을 받는 반면, 오사카 사람들은 리액션이 뛰어나 너무 차가워서 꺼려지는 도쿄 사람들은 본받아야 마땅하다는 작가의 말에 살짝 웃음이 나왔다는 것이다. 

 

갑자기 본론이 아니라, 그 전에 미리 땅을 고르기를 한다. 잡담은 이 땅 고르기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다.

 

 

PART06 :

잡담력은 살아가는 힘이다.

 

마지막 장으로 잡담에 대한 총 결론이 등장하는 부분이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잡담이란 결국 사회적 동물인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그것은 사람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사실 사람은 누구나 수다쟁이라한다. 사람에게 있어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은 무엇보다 좋은 건강법이다. 격의 없는 잡담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해질 수 있다는 말이다. 우리는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이야기에 굶주려 있다. 잡담도 베푼 만큼 돌아오며, 잡담 타임으로 집중력을 높이고, 잡담으로 마음을 디톡스한다. 실로 잡담의 능력은 무궁무진하다. 가끔 뉴스나 매스컴을 통해 들려오는 고독사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접해보았을 것이다. 얼마나 외로웠으면, 그렇게 자신의 생명을 끊어버렸을까...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전에 누군가 곁에서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해줬더라면...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텐데..라는 생각을 한적이 많다. 잡담이란 바로 이러한 것이다. 아스팔트를 뚫고 나오는 잡초와 같이 건조하고 단단하고 메마른 현대인의 가슴속을 뚫고 나오는 것이라고...

 

 

 

"어떤 사람이든 혼자서 살아갈 수는 없다. 누구나 주위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속에서 살아간다. 현대사회는 인간관계가 희박해졌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사람은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 없이 살아갈 수 없다.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토대가 되는 것이 일상의 대수롭지 않은 대화이며 잡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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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게 하루하루를 버텨 낼 일이 아니다.

내공이 쌓이면 내일이 든든하다!”

 

‘100세 시대는 더 이상 미래의 단어가 아니다.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많이들 경고하고 있지만, 그 심각성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시형 박사는 이에 대해 예방에 대한 개념이 없는 한국인 특유의 낙천성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100세 인생의 설계를 꼼꼼히 짜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 인생내공에서는 뇌과학과 문화인류학을 대표하는 인생고수 이시형 박사와 이희수 교수가 합심하여 우리가 살아가야 할 내일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한 내용이 담겨 있다.

 

내일을 당당하게 살아가는 방법

생애주기의 배반이 시작됐다. 은퇴 후 10년이 아닌 40년 넘게 더 살아가야 하는 지금, 이제 여생이란 없다. 전반부와 후반부만 있을 뿐이다. 장수는 준비되지 못한 사람에게는 고통이고, ‘내일을 살아가는 힘을 축적해 둔 사람에게는 지난 시간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흔히들 내일을 두려워하며 나이 드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게 생각할 일이 아니다. 나이 먹은 뇌는 나잇값을 하기 때문에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분명히 알고,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높아진다. 과거의 실패와 성공을 경험함으로써 쌓인 상당한 연륜으로 가능한 일이다. 물론 다 좋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대개는 참을성도 생기고 이해력도 높아지는 게 나이의 힘이다.

하루하루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삶의 질을 높여 가는 노력이 필요하며, 여기에만은 게으르면 안 된다. ‘설마, 어떻게든 되겠지하며 더 이상 위태롭게 하루하루를 버텨 낼 일이 아니다. 당당하게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내일을 살아가는 힘을 길러야 한다.

 

세로토닌적 삶이 답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들이 말하는 인생내공내일을 살아가는 힘이란 무엇인가?

이시형 박사가 얘기하는 행복물질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엔도르핀이 아닌 세로토닌이다. 우리의 삶에 생기와 의욕을 주는 사랑, 행복과 같은 본능적인 활력의 원천이 되는 기능을 하는 것이 바로 세로토닌이라는 것.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각종 중독 증상이나 폭력 등의 사회적 현상이 현대인의 세로토닌 결핍증에서 온다는 과학계의 보고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뇌과학적인 부분을 이희수 교수는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문명, 로마와 그리스를 비롯한 세계사와 조선시대를 비롯한 한국사를 아우르며 문화인류학적으로도 설명해 내고 있다.

이젠 격정이 아니라 차분한 세로토닌의 시대로 가야 한다. 차분한 행복과 안정, 창조성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답은 세로토닌이다.

 

 

힘들 때도 있어. 당연히 있어야지. 그게 인생이다.

그마저 없으면 나태해지고 타락의 늪에 빠진다.

극복해 냈다는 자부심, 그게 사람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저자 소개

 

 

뇌과학과 문화인류학의 운명적 만남

인생고수들의 내일에 대한 치열한 고민

 

이시형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 그리고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이자 힐리언스 선마을촌장. 그의 탁월한 통찰력과 독창적인 인생론은 지난 20여 년간 끊임없이 각종 TV 프로그램과 지면에 소개되었으며, 국민건강 자기계발 자녀교육 공부법 등 다양한 주제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넓은 공감을 사고 있다.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정신과 신경정신과학 박사후과정(P.D.F)을 받았다. 이스턴주립병원 청소년과장, 경북의대 서울의대(외래) 성균관의대 교수, 강북삼성병원 원장,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실체가 없다고 여겨지던 화병(Hwa-byung)’을 세계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 권위자로, 대한민국에 뇌과학의 대중화를 이끈 선구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세로토닌하라!』『배짱으로 삽시다』『우뇌가 희망이다』『이시형처럼 살아라70여 권이 있다.

 

이희수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국비유학생으로 이스탄불대학교에서 한국인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은 문화인류학자이자 이슬람 문화 최고 전문가이다. 터키 이스탄불 마르마라대 조교수, OIC 이슬람역사문화연구소 연구원, 튀니지 사회경제연구소(CERES) 연구원,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 교환교수를 거쳐 30년 이상 중동 여러 지역에서 현장연구를 수행했으며, 현재는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박물관장, 한국-터키친선협회 사무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이희수 교수의 이슬람어린이 이슬람 바로 알기그리고 2012이슬람과 한국문화의 주저자로서, 세계문화기행』『지중해 문화기행』『바로 보는 세계사(10) 68권의 저역서를 집필했다.

 

 

 

 

본문 발췌

 

인생을 길게 보고 준비한다면, 초년에 겪는 몇 번의 실패를 가지고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준비과정일 뿐, 본 게임은 지금부터다. 길어진 인생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 그리고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야 한다. (……) 후반전의 승자가 최후의 승자다. 당신 인생의 중요한 승부는 이제 막 시작되고 있다. - <이제 여생은 없다> 중에서

 

젊은 시절에는 EQ가 그다지 높지 않았던 사람도 나이가 들면 차츰 올라간다. 이것이 이른바 나잇값이다. 물론 나이가 들었다고 모두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나이 들어도 철 안 드는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그러나 대개는 참을성도 생기고, 이해력도 높아지는 게 나이의 힘이다. EQ가 높아지는 것이다. (……) 예의 바르고 겸손한 사람이 강하다. 중년이 더 강해질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나이가 들수록 더 강해진다니> 중에서

 

첫째, 꿈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라. 그러면 도울 사람이 나타난다. 둘째, 꿈을 영상화하라. 그래야 목표가 확실해진다. 셋째, 그리고 계획을 세워야 된다. 넷째, 그러면 자연스레 스케줄이 나온다. (……) 노화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삶의 질을 높여 가는 노력, 그게 나이 든 사람의 자신에 대한 예의요 책무다. 여기에만은 게으르면 안 된다. 당당하게, 적극적으로.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할 수 없는 건 아무것도 없다. - <답은 하나가 아니다> 중에서

 

내가 가진 것보다 더 원하면 가난뱅이고 덜 원하면 부자다.” 오늘의 우리에게 하는 말 같다. 우리는 아직도 더 올라가야 한다는 등산심리에 사로잡혀 있다. 더 큰 것, 더 높이, 더 좋은 것, ! ! 끝이 없다. (……) 변화를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아는 일이다. 우리 사회와 민족기질에 대해 명확히 아는 것이 변화를 위한 첫걸음이다. 그리고 우리가 세로토닌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이 지점에서부터 출발한다.

- <우리는 행복해질 수 없는 운명인가> 중에서

 

행복물질은 엔도르핀이 아니고 세로토닌이다. 연인들이 뜨거운 포옹을 하는 그 격정적인 순간은 환희이지 행복은 아니다. 포옹이 끝나고 숨을 고른 후 햇볕 잘 드는 창가에서 두 손을 잡고 서로 마주보는 순간, 그제야 아련히 밀려오는 기분, 그게 행복이다. 사랑과 행복은 우리 삶에 생기와 의욕을 가져다준다. 이게 세로토닌 상태다. (……) 각종 중독 증상이나 폭력 등의 사회적 현상이 현대인의 세로토닌 결핍증에서 온다는 게 과학계의 보고다. 이젠 격정이 아니라 차분한 세로토닌의 시대로 가야 한다. 차분한 행복과 안정, 창조성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답은 세로토닌이다.

- <마음의 3원색> 중에서

 

새로운 지식으로 채워지는 순간의 황홀함이라니! 나이가 들수록 새롭게 배워야 한다. 그것이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정신을 한 곳에 집중하게 되므로 뇌도 젊어진다. 인간은 자전거와 같다. 계속 바퀴를 굴리고 있어야 넘어지지 않는다. (……) 감동은 마음의 비료다. 정원을 가꾸듯 우리 마음을 가꾸는 데 감동만한 것이 없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결국 오래도록 남는 것은 감동의 순간들이다. 그 감동들이 쌓여 멋진 인생을 만든다.

- <나이가 들수록 새롭게 배워야 한다> 중에서

 

요즘 힐링이 열풍이지만 독서야말로 힐링에 큰 역할을 한다. 감정회로를 활성화시켜 변연계 공명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적 영역인 대뇌피질, 특히 전두전야에도 감동적인 지적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전두전야 단련에도 큰 도움을 준다. (……) 책을 읽으며 새로운 지식을 얻게 되는 순간의 지적 쾌감, ‘아하, 그게 그렇게 된 거구나!’ 이러는 순간 우리 뇌에는 불이 번쩍 켜진다. 뇌과학에선 이를 아하 체험이라고 해서 젊음과 건강의 비결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 <독서, 이보다 더 좋은 힐링은 없다> 중에서

 

 

 

인생 내공

이희수 저/이시형 저
위즈덤하우스 | 2014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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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감정을 읽어야 소통할 수 있다!”

세계적인 심리학자 폴 에크먼 박사의 표정으로 감정 읽는 법



 우리는 상대방의 진짜 속마음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협상 테이블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상대의 본심이 무엇인지, “이번 기획서 아주 좋네”라고 말하는 상사의 칭찬이 진짜인지 늘 촉각을 곤두세운다. 이는 단순히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는지 안 하는지 알아내고 싶어서만은 아니다.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을 정확히 알아야 제대로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대체 감정은 어떻게 읽을 수 있는가?


 FBI와 CIA가 인정한 심리학자 폴 에크먼 박사는 이 모든 해답이 ‘얼굴 표정’에 있다고 말한다. 즉 얼굴 표정에 드러난 몇 가지 단서로 감정을 읽어낼 수 있으며, 이것이 직장, 가족, 친구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에서 기본이 된다는 것이다. 폴 에크먼 박사는 ‘놀라움, 두려움, 혐오, 화, 행복, 슬픔’의 6가지 감정을 드러내는 보편적인 얼굴 표정이 있으며, 이것이 전 세계 어디서나 공통적으로 적용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 책에서는 ‘보편적 얼굴 표정’으로 어떻게 ‘감정을 읽을 수 있는가?’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인간의 보편적 정서, 즉 감정에 관한 논의이다. 인간이 느끼는 대표적인 감정이 ‘왜,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생겨나고, 표현되는지에 대하여’ 간단명료하게 짚어낸다. 감정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것은 상대가 왜 그런 마음을 느끼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선 감정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는 각각의 감정을 드러내는 표정을 소개한다. 대개 눈썹/이마와 입 모양처럼 얼굴의 2~3가지 얼굴 부위 변화를 인지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상대의 진짜 감정을 알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폴 에크먼 박사의 수십 년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기본표정 모형’에 기반한다. 에크먼 박사는 미국인과 일본인 대학생에게 동일한 장면을 보여주고 그들의 표정 변화를 살피면서 동서양에 상관없이 ‘특정 감정’을 나타내는 ‘공통적 표정’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다양한 가설을 통해 그 타당성이 입증되었는데, 완전히 고립되어 다른 지역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은 파푸아뉴기니 섬의 사람들에게서도 ‘기본표정 모형’이 동일하게 드러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언마스크, 얼굴 표정 읽는 기술』에서는 폴 에크먼 박사의 ‘기본표정 모형’을 적용하여 감정을 인지할 수 있는 방식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세밀한 사진자료와 가이드를 통해 다양한 얼굴 표정 뒤에 숨은 진짜 감정을 찾아낼 수 있도록 훈련할 수 있게 안내한다. 이런 훈련은 단순히 상대의 본심을 꿰뚫기 위함이라기보다는 서로가 더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인데, 우리가 요즈음 이야기하는 ‘공감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 할 것이다.


 한편 이 책은 감정소통 전문가이자 국내 최고의 ‘감정 코치’인 함규정 한국감성스킬 센터장이 번역 추천하는 책이다. 요즈음을 누구나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 되었지만, 사실 이런 흐름의 첫 포문은 그가 자신의 책을 통해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감정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해온 그가 이 책을 번역하고, 소개하기까지에는 몇 가지 중요한 깨달음이 있었다. 그는 폴 에크먼 박사의 연구/ 트레이닝 기관에서 훈련을 직접 받으면서 ‘감정’을 읽고 관리하기 위해 우리가 상대의 ‘얼굴 표정’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을 더욱 깊이 깨달았고, 이를 소개함으로써 사람들이 단순히 상대의 감정을 읽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 얼굴 표정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훈련함으로써 좀 더 깊이 있는 소통이 가능하다고 생각했기에 이 책의 번역 출간을 추진할 수 있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이 책의 내용이 체계적이고, 누구나 훈련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는 점도 그가 적극적으로 소개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


 그만큼 이 책은 누구나 얼굴 표정을 읽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훈련하도록 해줌으로써 인간관계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비즈니스에서도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목차


옮긴이의 글․우리는 왜 얼굴 표정을 읽으려 하는가?

서문․감정을 드러내는 얼굴의 단서


1부․얼굴 표정, 말보다 강한 감정 신호


1장․당신은 왜 상대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가?

다양한 신호와 메시지를 보내는 얼굴

우리는 왜 중요한 감정 메시지를 놓치는가?

대화할 때 얼굴을 응시하지 않는 까닭

감정을 표현할 때 말이 쉬운가, 얼굴 표정이 쉬운가?

얼굴 표정을 감추려 하는 몇 가지 이유


2장․얼굴은 어떻게 감정을 말하는가?

인간의 6가지 대표 감정과 얼굴 표정

표정으로 감정을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가?

어디서나 통하는 보편적 얼굴 표정

6가지 감정을 구분하는 기본표정 모형

가짜 표정과 진짜 표정 구별하기

감정은 어떻게 경험되는가?


2부․얼굴 표정을 해독하는 기술


3장․놀라움 SURPRISE

놀라움의 감정적 경험

놀라움을 느낄 때의 얼굴 표정 읽기


4장․두려움 FEAR

두려움의 감정적 경험

두려움을 느낄 때의 얼굴 표정 읽기


5장․혐오 DISGUST

혐오의 감정적 경험

혐오를 느낄 때의 얼굴 표정 읽기


6장․화 ANGER

화의 감정적 경험

화를 느낄 때의 얼굴 표정 읽기


7장․행복 HAPPINESS

행복의 감정적 경험

행복을 느낄 때의 얼굴 표정 읽기


8장․슬픔 SADNESS

슬픔의 감정적 경험

슬픔을 느낄 때의 얼굴 표정 읽기


● 표정 연습을 위한 가이드


3부․거짓말 단서와 내 얼굴 표정 관리하기


9장․얼굴 표정의 속임수 발견하기

표정으로 거짓말하는 사람들

사람들은 왜 자신의 얼굴 표정을 통제하는가?

얼굴 표정을 관리하는 3가지 기술

상대방의 진짜 감정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이유

누출과 속임수 단서의 4가지 신호


10장․얼굴 표정 스타일 찾기

내 표정은 어떻게 보이는가?

얼굴 표정 스타일 8가지

얼굴 표정 스타일 테스트


결론․얼굴 표정에 대해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사실의 발견


부록․얼굴 카드 ┃ 평가지 1·2·3

각주, 참고 문헌 






저자소개


지은이 _ 폴 에크먼

얼굴 표정만으로도 상대의 감정이 어떠한지 알아내는 비언어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이다. 미국심리학회(APA)에서 선정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 100인’,「타임」선정‘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꼽히기도 하였다.

폴 에크먼 박사는 인간의 감정을 드러내는 ‘보편적인 얼굴 표정’이 있다는 것을 밝혔다. 특히 1초 미만의 짧은 순간에 나타났다 사라지는 ‘미세표정(micro-expressions)’으로 거짓과 진실을 구별해내는 법을 체계화하였으며, 수천 개의 얼굴근육을 분석해‘얼굴 지도(얼굴 움직임 부호화 시스템)’를 만들었다. 이런 그의 업적은 학계에서도 인정을 받아 미국심리학회로부터‘위대한 과학 기여상’을 수상했으며, FBI와 CIA에서는 지금도 그의 자문을 받고 있다.

『언마스크, 얼굴 표정 읽는 기술』은 폴 에크먼이 평생 연구해온 얼굴 표정과 감정 이론의 원전(原典)으로, 출간 당시 얼굴 표정을 과학적으로 분석해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지금까지 약 40년간 각종 수사기관에서 교재로 활용되고 있다. 그의 탁월한 분석 기술은 ‘인간 거짓말 탐지기’로 불릴 정도이며, 그를 모델로 한 미국의 TV 드라마〈라이 투 미(Lie to Me,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연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캘리포니아대 심리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은퇴 후 ‘폴 에크먼 그룹’을 설립해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얼굴의 심리학』『텔링라이즈』등이 있다.


옮긴이 _ 함규정

감정에 관한 이론적 토대를 갖춘 감정 코치 전문가. 경영학 박사이며 한국감성스킬센터의 센터장이자,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겸임 교수로서 조직 내 리더와 조직원의 감성지능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감정 코치인 함규정 박사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소통 전문가다.

이 책의 저자인 폴 에크먼 박사로부터 감정을 정확히 읽는 기술을 트레이닝 받은 함규정 박사는, 상대방의 감정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단서는 바로 얼굴에 있다고 강조한다. 미국 10대 코칭․리더십 기관인 GP Strategies의 수석 코치이자,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감성지능 MSCEIT 진단자격 보유자이며, 감성지능의 전설적 학자인 데이비드 카루소 박사 등 예일대 교수진과 함께 조직 내 리더들을 위한 감성지능 리더십과 감성 커뮤니케이션 교육 및 조직문화 컨설팅을 하고 있다.

감성지능 리더십과 감성 커뮤니케이션 교육 및 조직문화 컨설팅은 물론, 자녀를 가진 부모와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를 대상으로도 감정 코칭을 하고 있다. EBS, KBS, MBC, SBS 등에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감정을 다스리는 사람,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감정에 휘둘리는 아이, 감정을 다스리는 아이』『함규정 선생님의 아주 친절한 감정수업』등이 있다.






서평단 모집


모집 인원: 5명

모집 기간: 2014년 1월 25일(토) ~ 2월 9일(일)

발표일: 2014년 2월 10일(월)

배송기간: 2014년 2월 10일(월) ~ 2월 23일(일)

서평마감일: 2014년 2월 23일(일) 이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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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벤트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해 주세요.

3. 1번 응모글 주소와 2번 스크랩 주소를 이벤트 포스트 하단에 댓글로 응모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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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당첨자 발표] 잡담도 능력이다 | ♡당첨♡ 2014-01-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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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즈덤하우스
 

[당첨자 발표] 잡담도 능력이다

 

안녕하세요. 위즈덤하우스입니다.
서평단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도서 수령 후, 10일 이내에 'yes24'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미등록시 다음 서평단에서 제외됩니다)

 

[당첨자 발표]

aspeaker
dasome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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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발표 _ 나는 왜 감정에 서툴까? | ♡당첨♡ 2014-01-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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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yes24.com/chungrim

<나는 왜 감정에 서툴까?> 서평단 발표




할발대수 xortjd46
속삭임 pjhmvp
꼬꼬마쫑이 blanda00
루피너스 elika1004
콰지모토 double61



<나는 왜 감정에 서툴까?>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엉킨 감정을 감정주치의 이지영 교수와 함께 하나하나씩 풀어나가면서, 여러분 감정의 주인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마음 편하게 여러분의 감정을 탐색해보세요!  


도서는 1/24(금)에 일괄 발송할 예정이며, 아래의 순서로 서평을 남겨주세요! (~2/10)

1. 블로그&인터넷서점 - 해당 도서 클릭 - 감상평(후기)를 작성

2. 서평이 완료되면 쪽지로 링크 공유




* 기한내 서평을 남겨주지 않으시는 분들은, 다음 서평단 후보에서 제외되는 점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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