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즐겁게 행복하게 살고픈 쾌걸♣천사의 북로그에요... ^^*
http://blog.yes24.com/eoqkrtnzl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쾌걸천사
즐겁게 행복하게 살고픈 쾌걸♣천사의 북로그에요... ^^*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1,080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내가 읽은 책
이벤트 참여 읽고 싶은 책
나의 리뷰
내가 읽은 책
내가 읽고 싶은 책
나의 메모
나의 메모
함께쓰는 블로그
기본 카테고리
태그
엄마라는아이 피해독전문의선재광박사의청혈주스 핏속독소를제거하는하루한잔의기적 만성질환을치유하는피해독‘청혈주스’ 피해독청혈주스 전나무숲출판 꿈녀카페 청혈주스 삶의전장에서이순신을만나다 박종평지음
2019 / 0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고맙고맙습니다. 늘 행운이 따라다니시..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 글
오늘 68 | 전체 97762
2012-05-14 개설

2019-08 의 전체보기
북유럽 신화(바이킹의 신들)/케빈 크로슬리-홀런드/현대지성 | 내가 읽은 책 2019-08-29 20:11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158389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북유럽 신화

케빈 크로슬리-홀런드 저/서미석 역
현대지성 | 2016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북유럽 신화, 바이킹의 신들이 왜 최근 콘텐츠가 되는지 알게 되는 흥미로운 책...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더러 그러하겠다 마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경우는 어린 시절부터 읽어와서인지 꽤 익숙한 편이다.

반면 "북유럽 신화"의 경우는 짐 캐리가 나온 영화 마스크에서의 로키 신이 기억하기로는 처음이지 싶다.

아!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오래전의 시계 광고에서의 오딘이다. 그때는 북유럽의 신인 줄도 몰랐다.

그러니까 내 경우 드문드문 접했던 경험 말고는 거의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접하게 된 책이라 할 것이다.

영화 어벤저스에서 망치 묠니르를 휘두르는 천둥의 신인 토르가 꽤 멋진 모습으로 등장을 하고...

랑이 재미나게 보던 영화 라그나로크에서는 북유럽의 신들이, 북유럽 신화 속 사건들이 무더기로 등장을 한다.

밝히자면... 라그나로크가 "북유럽 신화" 속에 등장하는 마지막 날이란 것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아동전집에 수록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읽었고 만화로 영화로 매우 자주 접했더랬다.

그랬기에 꽤 자세히 알고 있는 편이었지만 "북유럽 신화"는 신화인 줄 몰랐던 것도 사실이라 할 것이다.

최근이야 붐이 일어 다양한 작품들을 접할 수가 있었지만 북유럽에 무지했던 것도 그 영향이 크다 하겠다.

어쨌거나... 이번에 읽은 현대지성에서 나온 케빈 크로슬리-홀런드의 <북유럽 신화>는 꽤 흥미진진했었다.

'바이킹의 신들'이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신화에 앞서 서론이 엄청 길다. 거의 60페이지에 달한다.

말 그대로 서론이 긴~~~ 책이다. 서론을 건너뛰고 읽어도 되겠지만 나는 끝까지 서론을 읽었더랬다.

서론을 읽는 동안은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는 "북유럽 신화"에 대한 것을 내 나름으로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다.

신화나 설화 속에 등장하는 신이나 인물들은 그 지역의 특성에 따라 성격이 달라짐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어떤 환경에 사는가에 따라서 민족성도 달라지듯이 그들이 상상하는 세계의 창조와 신들의 모습도 개성이 강하다.

척박한 환경에서 사는 북유럽인들의... 바이킹들의 신들은 비교적 거칠어 보인다는 것에 동의를 할 듯싶다.

더 강해지고 싶은 인간의 욕망이 상상 속의 신들과 신들의 세상을 만들어 우리에게 신화가 되었다고 할 것이다.

엄청나게 영화를 때려 봤던 때에는 드물었던 "북유럽 신화"가 이제는 콘텐츠가 되어 내게도 매우 익숙해졌다.

영화의 흥행 대작에서도 자주 등장을 하고 (하진 않지만 광고로 매일 접하는) 게임에서도 숱하게 접할 수가 있다.

비록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처럼 친숙하지는 않아도 이제는 전처럼 낯설지 않아서 흥미롭게 읽었다고 하겠다.

"북유럽 신화" 속의 신들은 우리 인간들과 다를 바가 없다. 죽기도 하고 인간이 겪는 일을 모두 하고 산다.

다만 인간들보다 능력이 뛰어날 뿐이라서 조금 더 친밀감이 느껴지는 존재로 다양한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걸까?

케빈 크로슬리-홀런드의 <북유럽 신화>를 읽으며 북유럽인들의 세계관을 엿보는 재미는 꽤 쏠쏠했다 할 것이다.

말도 되지 않는 황당한 이야기도 있었지만 이제는 "북유럽 신화"의 시대인가를 생각해보게 만든 책이었다.

언제부터인가 북유럽인들의 교육관과 가치관이 붐을 이뤄 꽤 다양한 책들을 읽게 만들었는데 이제는 신화였다.

뭐든 단순 비교하기보다는 그 바탕이 되는 것부터 알고 시작함이 좋은데 그들의 신화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 한다.

이 책은 서론을 건너뛴 채 소개된 신화와 연계하여 읽어도 무난하지 싶다. 뒤의 인물 소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많이 생소했던 신화 속 인물들도 있었지만 영화의 한 장면이라 상상하며 읽으니 매우 재밌었던 "북유럽 신화"였다.

하하하~ 이 책을 끝내려고 포기한 책이 대체 몇 권인지... 어쨌거나... '바이킹의 신들'은 매우 독특하였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참 좋았다, 그치/글 이지은, 그림 이이영/시드앤피드 | 내가 읽은 책 2019-08-27 20:00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157779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참 좋았다, 그치

이지영 저/이이영 그림
시드앤피드 | 2019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그 곱던 사랑의 흔적들... 참 좋았다, 그치...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예전에 어른들이 공부도 때가 있다는 말씀을 자주 하셨다. 요즘도 물론 하고 계시겠지만...

그림도 참 예쁘고 글도 참 좋았던 <참 좋았다, 그치>를 읽으며 든 생각이 이와 비슷했다.

참 좋았다란 이 책의 제목처럼 모든 것이 마음에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피부에 와닿지가 않았음에...

때가 있는 공부처럼 ...연애에도 사랑에도 적절한 때가 있음을 절실히 깨닫게 된다고 하겠다.

이성에 눈을 뜨고 감성이 무르익는 시절에 읽는다면 절절하게 다가오겠다 싶었던 글과 그림이었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과 누군가가 좋아해 준다는 느낌은 새콤하고도 달콤함일 것이다.

일부러 생각하지 않음에도 나도 모르게 문득문득 생각하고 있음에 깜짝 놀라게 되고...

무엇을 하건 무엇을 보건 자동으로 그 사람을 연결하여 떠오르게 만드는 것이 사랑이지 싶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두근대던 그 사랑이 영원하다면 이런 책은 나오지도 않을 테지...

뜨겁던 사랑도 언젠가는 식어버리고 누가 먼저이건 간에 이별을 입에 올리는 날은 오게 마련이다.

서로가 참 좋았다 기억할 사랑을 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예쁜 책만이 쏟아져 나올 텐데 말이다.

끔찍한 이별 범죄 따위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그런 고운 세상에서 살아갈 터라 아쉽고 아쉽다.

이지은의 <참 좋았다, 그치>가 바로 그러한 '사랑이 끝난 후 비로소 시작된 이야기'들이다.

오래전에 누군가가 그랬다더라... 사랑의 아픔을 겪은 후엔 누구나 시인이 된다고...

곱디고운 사랑을 했을 경우에는 시인이 될 수 있겠지...라는 심술궂은 생각을 잠시 해본다.

생각하기도 싫은 쓰라린 사랑이었을 때는 아마도 철학자가 되지 않을까... 란 생각도 함께...

사랑에 등급을 매길 수가 있을까? 누구나 자신의 사랑은 누구보다 소중한 것일 터다.

신화 속의 반쪽을 찾는 사랑이건... 손가락질을 받는 사랑이건... 하는 이에게는 같은 무게겠다.

그 소중한 사랑이 끝난 후 쓸쓸해 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 궁금해지지 않을 수가 없다.

문득 그 사랑의 흔적을 발견한 날 가슴 시린 이야기들을 곱게 전해주고 있는 <참 좋았다, 그치>다.

다행히도 저자는 독한 사랑보다는 고운 사랑을... 그런 사람을 만나지 않았을까 싶어진다.

미움보다 원망보다 그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며... 찬란하던 사랑의 날을 회상하고 있는 듯했다.

물론 아프고 쓰라린 날도 있었을 테지만 곱던 사랑의 흔적을 이야기하고 있어 참 좋았다.

어쩌면 이 책을 읽으며 눈물지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미소를 지을 그런 내용이라 할 것이다.

현재의 나는 사랑의 감정을... 연애의 감정을 논하기엔 너무 메말라버린 감성이지만 예쁜 내용이였다.

막 이별을 했거나 옛사랑에 아직도 가슴 아프다면 이 책을 읽으며 펑펑 울게 될지도 모르겠다. 마는...

그래도 지난 사랑을 아름답게 추억하고 싶다면... 그랬으면 한다면 읽어볼 그런 내용이었다.

어떤 인연이었건 간에 돌아보며 "참 좋았다, 그치?" 할 수 있다면 그 순간 최선이었지 않았을까?

어쨌거나... 그림도 예뻤고 담긴 마음도 참 예뻤던 이지은의 에세이... <참 좋았다, 그치>였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선인장 키우는 예쁜 누나/톤웬 존스/팩토리나인 | 내가 읽은 책 2019-08-23 14:44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156723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선인장 키우는 예쁜 누나

톤웬 존스 저/한성희 역
팩토리나인 | 2019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나도 도전해보고 싶은 "선인장 키우는 예쁜 누나"다. 근뎁... 나도 예뻐지려나? ㅎㅎㅎ~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나는 누구의 누나이기는 한데... 예쁜 누나인지는 잘 모르겠다 마는... (나도 예쁘고 싶기는 하다.)

다육이와 선인장 키움에 많은 도움이 될 <선인장 키우는 예쁜 누나>은 흥미롭기는 했었다.

오랜 예전에 길렀던 선인장과 화초들이 저절로 떠올랐고... 뭣도 모르면서 잘도 길렀구나... 하였다.

유독 이웃과는 달리 균형 잡힌 채로 잘 자라주었던 내 화초들이 참 기특한 아이였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 <선인장 키우는 예쁜 누나>를 읽으면서 정성이, 손이 많이 가야 함을 새삼 알게 되었더랬다.

화분에 심어 적당히 물만 주어도 되는 줄 알았는데 내 기준으로 꽤 까다롭다고 느끼게 된 것이다.

내 청춘도 빛나던(?) 그때 외에 이후 딸에 의해 반강제로 길러보았지만 제대로 자라지를 못했었다.

볕이, 환기가 부족해서인지... 얼마 못 가서 모두 말라죽어 왜 잘 자라지 못할까? 란 의문이 들었었다.

다른 한편으로 기르는 화초도 애완동물처럼 돌보는 사람의 심리상태를 반영하는구나... 했었더랬다.

사실을 미리 밝히자면 선인장과 다육이는 내 성향에, 내 취향에 맞는 식물이 아니라고 하겠다.

잎이 무성하지도 않고 가시가 보솜보솜하며 연약하기까지 해 보여서 그렇게 좋다는 느낌은 없었다.

그래도 고슴도치일망정 내 새끼는 "흠냐 흠냐" 한다고 잘 자랐던 내 화분들이 그리워졌였다.

담벼락 위에서 곱게 잎을 늘어트리던 모습과 선인장에 핀 꽃들을 신기해하던 먼 과거의 이야기겠다.

지금 이 집으로 이사를 와서는 볕이 잘 들어 화초를 길러보려고 했지만 여전히 미실행 중이라는 것...

자그마한... 손이 덜 가는 식물을 들이기 위해 화원을 가볼까 싶은데... 그때 필요한 책이란 생각이었다.

물만 줘도 잘 자란다면 화초킬러인 똥손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 <선인장 키우는 예쁜 누나>라 싶어졌다.

수학을 잘하려면 산수부터 기초를 다져야 하듯 페이지를 열면 다양한 정보가 잘 되어 있었으니까 말이다.

선인장과 다육이를 기르기 위한 준비과정부터 식물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있어 흥미롭게 읽었더랬다.

내 경우 손이 많이 가는 관계는 버겁고 잘 정돈된 환경이 오래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큰 편인데...

어쩌면 선인장이나 다육이가 지금의 내 환경과 성향에 잘 맞지는 않을까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가시가 부담스러운 선인장 말고 억센 가시가 아닌, 꽃을 볼 수 있는 선인장으로 길러볼까 싶어졌더랬다.

선인장에서 꽃을 보기가 쉽지 않다는데도 불구하고 예쁜 꽃을 보여주었던 기억 속의 내 선인장이 생각난다.

잎을 닦아주지도 영양분을 따로 주지 않았음에도 무성하고 고운 잎을 보여주었던 스킨답서브(?)도...

아직은 마음이 심란하여 뭘 어째볼까란 생각을 할 수가 없지만 어쨌든 시도는 해보고 싶어진다 할 것이다.

<선인장 키우는 예쁜 누나>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내가 아는 것을 찾는 재미도 꽤 쏠쏠했더랬다.

작년 매번 키우던 화초를 죽인다던 이웃 님이 다육이 기르기에 도전한다는 게시글을 읽은 적이 있었다.

그 이웃님의 지금은 자손도 번성하고 다육이들이 잘 자라서 기쁘다고 했던 글이 생각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들인 정성만큼... 아니, 그보다 더 보답을 해서 기쁘다는 <선인장 키우는 예쁜 누나> 속의 아이들이겠다.

근뎁... 진짜로 선인장과 다육이를 잘 길러내면 예쁜 누나로 뿅! 일대변신이 가능하려나 급 궁금타는...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월간 샘터 2019년 9월호/샘터 | 내가 읽은 책 2019-08-23 13:25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156706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잡지]샘터 (월간) : 9월 [2019]

샘터편집부 편
샘터 | 2019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눈길가는 코너는 여전한 샘터잡지...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제 말복도 지났고 처서라서인지 한여름의 훅훅함이 다소 가신 가을의 초입이다.

여름의 끝자락을 아직도 잡고는 있지만 추석도 머지않았다고 한다,

계절을 앞서 만나는 샘터의 잡지 9월호의 표지는 조각보인 듯하다.

모든 물자가 귀하던 시절 조각조각의 자투리 천을 모아 이은 것이 조각보라도 한다.

어떻게 이어붙이냐에 따라 하나의 개성 강한 작품으로 탄생하기도 한단다.

매월 눈여겨보게 되는 코너인 '나무에게 길을 묻다'가 이번에도 흥미로웠다.

삶을 가르치는 나무 그늘 교실로 손바닥만 한 그늘도 나누며 사용하는 넉넉한 마음이다.

아득한 예전... 내 어렸던 시절에도 선풍기 없이 한여름을 났던 기억이 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훅훅 끼쳐오는 뜨거운 열기는 사람들을 힘들게 했음이 분명하다.

이따금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에 땀을 식히려 모여들었던 나무의 그늘이다...

그 나무의 그늘이 배우고자 했던 학생들과 가르치고자 했던 교사들의 자리가 되었다 한다.

유난히 여름이 힘든 나는 자기최면을 걸곤 했다. 이것이 순리라고...

여름이 여름답지 않다면 재앙이라고... 그렇게 여름이 끝나가고 가을이 시작되려 하고 있다.

또 매번 눈여겨보는 코너는 '할머니의 부엌수업'이라고 할 것이다.

고된 세월의 지혜로 만든 엄마의 반찬을 읽으며 엄마의 손맛이 주는 의미를 생각했다.

엄마는 자식에게 조건 없이 내어주는 사람이다. 자식은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 존재다.

세상 어디에도 찾아볼 수없는 관계가 아닐 수가 없을 것이다.

엄마의 손맛이 그립다는 것은 그런 관계를 다시 느껴보고 싶다는 의미가 아닐까 한다.

매번 푸근한 우리네 삶을 느끼게 하는 샘터는 이번 달에도 여전하다 할 것이다.

그 오랜 시간을 변함없이 우리 곁으로 다가오는 샘터... 다음 달은 또 어떤 사연이 실릴까?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중간의 집/엘러리 퀸/검은숲 | 내가 읽은 책 2019-08-21 17:08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156261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중간의 집

엘러리 퀸 저/배지은 역
검은숲 | 2019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엘러리 퀸의 진가를 발견한 중간의 집은 전면 재번역, 국내 유일 정식 완역본이라고 하는데 그의 작품들을 모조리 찾아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더랬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20세기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거장이라는 엘러리 퀸(ELLERY QUEEN)의 <중간의 집>이다.

엘러리 퀸은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물로 셜록 홈스와 명성을 나란히 하는 금세기 최고의 명탐정이라고 한다

또한 동시에 이 책을 쓴 작가의 필명이기도 한데... 한 사람이 아닌 두 사람으로 이들은 사촌형제라고 한다.

뉴욕 브루클린 출신인 만프레드 리와 프레더릭 다네이로 표지에 나온 인물이 바로 그들일 것이다.

20세기 미스터리는 엘러리 퀸 이전과 엘러리 퀸 이후로 나뉜다고 볼 수 있다.라고 한다는데...

솔직히 나는 엘러리 퀸의 작품을 처음으로 읽은 듯하다. 예전에 읽었는지 어땠는지는 나의 기억에 없다.

한때 블로그에 <X의 비극>, <Y의 비극>이란 책과 서평이 올라와서 관심을 두었기는 했더랬다.

소설 <중간의 집>은 연역 추리기법과 화려한 논리가 돋보이는 고전 추리소설로서의 특징과,

인물 사이의 드라마에 집중한 3기의 특징을 모두 담은 흥미로운 수작이다.라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란다.

이중생활을 하던 남자의 타살을 다룬 작품으로 <중간지대>란 이름으로 국내에 소개된 것을 재발간했다는데...

양장판으로 낡은 책의 느낌을 주려는 듯 올려진 사진에서와 같이 페이지 가장자리가 누렇게 바랜 속지다.

실제로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형되지 않은 재질이지만 오래전의 작품이라는 느낌을 주고 있다 할 것이다.

명탐정인 엘러리 퀸과 변호사이자 그의 친구인 빌(윌리엄) 에인젤이 만나기로 한 날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을 한다.

빌의 매제인 조지프 윌슨이 노숙자의 쉼터로 보이는 낡은 오두막에서 살해를 당한 것이다.

매제를 만나러 오두막으로 향하던 빌은 여자의 비명소리를 듣고 베일을 쓴 여자가 황급히 떠나는 것을 목격한다.

이에 엘러리에게 연락을 취한 빌... 엘러리는 의문투성이인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활약을 시작한다.

여동생인 루시 윌슨의 남편으로 외판원인 줄만 알았는데 조지프는 사실 귀족으로 중혼자임이 밝혀진다.

그리고 살해되기 얼마 전에 거액의 보험금 수익자를 여동생 앞으로 돌려놓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루시의 자동차가 범행에 사용되었다는 증거가 있어 그녀는 범인으로 지목을 되어 유죄판결을 받는다.

그러나 소설이 여기서 끝난다면 추리소설이라고 할 수가 없다. 여기서 엘러리 퀸의 진가가 발휘된다.

매제인 조지프가 살해되던 날 빌과 함께 의붓딸인 앤드레아 김볼도 함께 초대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앤드레아는 살인 현장을 목격한 당사자로 빌이 들었던 비명의 주인공이며 사건의 중대한 열쇠를 쥐고 있었다.

성냥개비의 비밀이 살인을 저지른 범인을 밝혀 줄 중요한 단서임을 소설이 전개되면서 알게 된다는 것이다.

루시가 범인으로 지목당해 재판을 받는 장면은 따로 떼어 법정 소설이라고 해도 될 만큼 손에 땀을 쥐게 하였다.

그녀가 유죄를 선고받은 후 진범을 잡기 위한 전개도 마찬가지로 매우 흥미진진해서 궁금증을 유발하였다.

빌과 앤드레아의 핑크 핑크 한 밀당도 소설에 재미를 더하였다 할 것이겠다마는 내겐 없어도 될 듯싶었다.

자고로 범인은 갑툭튀...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는다는 법칙이 있듯 등장인물 중의 한 명이 분명했다.

사건의 중대한 단서는 범인이 가지고 간 특별한 성냥갑... 그래서 살인자에게서 협박을 받게 되는 앤드레아...

이 성냥갑에 대한 힌트는 소설의 도입 부분에 나오니까 이 책을 읽는다면 주의해서 읽어봄이 좋을 듯하겠다.

엘러리 퀸 <중간의 집>은 절정이 여러 번 나온다고 할 것이다. 다소 색다른 시도가 아닐까 싶은 점이다.

비록 이 소설이 꽤 오래전에 나와서 시대와 안 맞을 수도 있겠지만 충분히 잘 쓰인 책은 분명하다 할 것이다.

엘러리 퀸의 작품세계에 일단 발을 들이면 그(그들)의 작품들을 모조리 찾아 읽는 비극(?)이 발생할 듯하다.

겊은숲에서 나온 책만으로도 엄청나지 싶은데... 이 책들 언제 다 찾아서 읽지? 하는 걱정부터 앞선다.

어쨌거나 내게는 입문이었던 엘러리 퀸의 <중간의 집>은 작가의 이름만 보고서 로설이라 지레짐작을 했던...

그래서 선입견으로 접하고 싶어 하지 않았던 나의 편견을 단숨에 바사싹! 깨부신 책이었다고 할 수가 있겠다.

셜록 홈스 못지않은 명탐정이 또 있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되다니... 이래서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구나!

아, <중간의 집>이란 조지프가 살해당한 오두막으로 신분이 다른 두 아내에게 가기 위한 공간을 의미하겠다.

그 곳에서 그는 조지프 켄트 김볼이었을까? 조지프 윌슨이었을까?의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두고 있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3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