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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력 | 기본 카테고리 2022-12-2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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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동물권력

남종영 저
북트리거 | 2022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인간과 동물의 역사를 재밌게 풀어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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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제목만 보고 동물권에 관한 내용일 줄 알았다. 특히 표지의 고릴라 사진의 임팩트가 굉장해서 더 그렇게 생각되었다. 책을 펼쳐보니 인간과 동물과의 관계와 역사에 관한 내용이었다.

사람과 동물을 가르고 지배자와 피지배자 혹은 가해자와 피해자 같이 이분법적으로 사람의 시각으로 동물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동물의 시각으로도 보는 독특한 시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친숙한 개부터 시작해서 사람과 동물은 일방적이 아니라 양방향으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라는 것. 이것이 진화에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는 부분이 꽤 흥미로웠다.

옛날부터 동물과 상호작용을 하면서도 혹사하는 것이 있던 일이라는 게 새삼스럽게 느껴졌다. 단순히 현대 사회에서만의 인간과 동물의 관계가 아니라 아득한 과거의 동물과의 관계에 대해,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왜 바뀌게 되었는가에 대해 나오는 내용이 생각이 많아지게 만든다.

산업화를 하고 공장화가 되어 대체하기 힘든 동물들의 고통을 줄여주는 방향으로라도 복지를 챙겨주려고 하는 것이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물론 그게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어차피 정해진 운명이기에 그저 인간의 죄책감을 조금 덜려는 방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다른 동물들보다도 일상의 수단으로 자주 접하게 되는 동물에 좀 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평소 동물권에 엄청난 관심을 갖고 있던 것은 아니었지만 다른 매체에서 몇 번 봤던 '틸리쿰'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게 되어서 씁쓸했다. 동물권에 관심이 있다면 이처럼 다른 매체로 이미 접해본 사례가 많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래도 다른 시점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동물들의 감정과 의지가 사람들의 세상에 더 닿아 서로 잘 공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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