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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스타터스

리사 프라이스 저/박효정 역
황금가지 | 201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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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 진진하고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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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었던 책 중에 그녀가 죽길 바라다 (http://spiegel486.blog.me/150128327854) 라는 책이 있는데요

스타터스를 읽으면서 그 책이 생각났답니다. 빙의와 미래의 허구 이야기에 차이가 있지만..

어쨌든 한 사람의몸에 두 사람이 있는 것과 훈내 나는 남자 캐릭터가 등장한다는 거는 비슷해요~

그리고 한국과 미국, 개인과 정부가 간섭했다는 차이도 살짝 있지만, 둘다 재밌게 읽었답니다.

 

전쟁, 살생 포자에 의해 부모를 잃고 법적 보호자가 없는 캘리와 타일러는 마이클이라는 친구와 거리에 사는데요

버려진 건물에서 늘 경계하며 살아가다가 결국 그 가난함에 참지 못하고 바디 뱅크에 들어갑니다.

바디 뱅크는 나이 많은 노인 엔더들에게(이들 사회 지도층. 경제적 권력을 갖고 있죠)

일정 기간동안 10대 스타터(특히 법적 보호자가 없고 가난한 아이들)의 몸을 빌려 사는 프라임 데스티네이션에 관한 이야기 랍니다.

일정 기간 동안 몸을 빌려주면 돈을 준다는 파트타임 비슷한 것이지만, 그 안에는 다른 계략이 숨어있었습니다.

단순하게 몸을 빌려주고 그 시간의 나의 삶은 없는 거였지만 그 기간이 길어지고 결국에 음모를 알게됩니다.

그것은 영구 렌탈(스포)! 정부에서 프라임 데스티네이션을 합법적으로 인정하고 스타터 10대들은 인생이 없어질판..

불행하게 손자 10대들을 잃은 엔더들과 캘리(여자주인공, 랜트 중이지만 그녀로 돌아올수 있는.. 그런 이유가 숨어있답니다)가

진상을 파헤치고 동생과 더 행복하고 안정적으로 살기 위한 이야기랍니다.

물론 말도 안되는 신체 렌탈을 없애기 위해 싸움 보다는

그녀가 그 안에서 겪는 엔더들의 생활, 기증자 켈리와 엔더 헬레나의 이야기가 더 많답니다.

싸우고 그곳을 무너트리고 행복을 찾으려는 찰나, 꼭 다음을 기약하는 듯하게 끝이 났답니다.

끝이 아니라 또 다른 갈등을 야기 하듯이 끝이 났거든요. (이거 2권이 나오는 건지 궁금 궁금...)

책을 읽으면서 넘기기가 아까울 정도로 흥미 진진하게 읽었답니다.

책이 두꺼워서 읽기 두려웠지만 읽고 나니 정말 마지막 장을 덮기 아까울 정도로 아쉽더라구요

그만큼 현실 속에서 책을 읽으면서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은거겠죠?

(책이 번역본이라 그런지 오타도 있고 문맥이 안맞는 것도 있더라구요.. 좀더 의역해서 잘 풀어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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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행동, 습관을 바꾸면서 착해지는 책 | 기본 카테고리 2012-04-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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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구 다이어트 대작전

유이 저
UE(유이) | 201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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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공효진의 '공책'이 떠올랐답니다.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하지만, 그녀가 말하는 환경에 대해 궁금했더터라 이책도 끌렸습니다

(아직 '공책'은 읽지 못한 상태. 꼭 조만간 읽어봐야지~)

아무튼 왠지 착해지고, 기분 정화도 할 겸 해서 책을 들고 나갔습니다.

집, 지하철, 도서관이 아닌 이렇게 야외에서 책을 읽어보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환경, 지구 다이어트에 관한 책이라 이렇게 밖에서 읽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벚꽃이 무지 이쁜 공원 길. 이 길을 지나 자리를 잡고 책을 읽었습니다

책이 가벼워서 산책길에 보기에는 나쁘지 않더라구요. 공원에 여유롭게 책 한 번 읽기를 추천합니다

(아래 사진은 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환경을 후원(?) 하는 단체에서 나온 이 책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작은 습관으로

어떻게 탄소를 적게 배출하는지, 나에게 어떤 영향들이 있는 소개해주고 있답니다.

환경을 보호하는게 큰 단체에서 일하는 게 아닌 나 스스로 작은 거 부터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더라구요

종이컵 쓰지 않기, 채식하기, 전기 콘센트 뽑기, 휴대폰 적게 쓰기 등등...

물론 채식의 경우 어렵기는 하지만, 매주 하루를 채식 데이로 정해놓고 하는 법을 알려줬는데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 직장도 있다면 어렵겠지만 이거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주변에 아닌거 같으면서 고기가 들어간 음식이 꽤 많더라구요

저도 이 거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일회용쓰지 않기, 양치질 할떄 물 받아놓고 쓰기, 샤워 10분 안에 끝내기

이런 것들은 조금만 수고하면 할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우리가 쓰는 작은 행동들 하나 하나 빙하를 녹게 하고 찬소를 배출한다는 사실!

탄소 계산을 하는 것이 있는데요. 이 분들의 작은 행동 하나 하나가 모여서 큰 영향을 준다고 보여주는 거 같았어요

책을 보면서 현실적으로 제가 못하는 것도 있었지만,

할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이 책 좋아서 주변에 선물해줟 가볍고 기분 좋아질 거 같더라구요~

오랜만에 책을 읽고 착해진 기분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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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을 망설이는 남자를 위한 사랑 지침서 | 기본 카테고리 2012-04-0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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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고백하기 좋은 날

김지윤 저
포이에마 | 201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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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여자들을 위한 '사랑하기 좋은 날'의 형제(?) 격인 남자들을 위한 책이랍니다.

그동안 여자들의 사랑이야기는 소설이나 에세이, 여러 글을 통해 접해 봤는데요

이건 남자들을 위한 책이라 뭔가 다르게 다가왔어요~

여자어를 이해하는 방법과 매력이 없는 사람이 매력적인 남자가 되기 위해 어떻게 어필해야 하는지..

보고 나서 '여자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읽었답니다

여자가 읽어도 재밌고 신기한 것이니 남자가 읽으면 더 도움이 될 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귀요미 일러스트로 표지와 중간 중간 간지로 들어가 있는 것을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여러가지 이야기, 상황에 따라서 여자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이야기가 있어요

여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당연한 이야기인데 이렇게 충고 식으로 써 있는 거 보니 남자들은 모르겠구나 싶어요

이 책을 읽고 이건 소장할 것이 아니라 주변 남자에게 선물로 줘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니까요~

단, 이게 크리스찬인 여작가가 쓴 책이기 때문에 중간에 교회 이야기가 있거든요

그래서 반 기독교, 적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감이 들수 있어요

하나님의 선택, 가르침 등등 그런 이야기들이 있거든요~

저는 그런 종교적 악 감정이 없기 때문에 거부감없이 잘 읽었답니다.

그러면서 여자를 위한 책이 읽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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