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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나는 기억하지 못합니다] 서평단 모집 | 기본 카테고리 2018-10-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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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나는 기억하지 못합니다

 

알렉산드리아 마르자노 레즈네비치 지음권가비 옮김


 

하버드 법대, 젊은 법조인이 그린 법정 실화

“2017 미국이 선정한 최고의 범죄 실화 도서

 


알렉산드리아가 하버드 로스쿨에 입학 했을 때만 해도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극적으로 바뀔지 상상조차 하지 못 했다. 루이지애나의 작은 로펌에서 여름 방학 동안 인턴으로 일하면서 그녀는 아동 성추행으로 유죄를 받은 리키 랭리의 재심을 맡게 된다. 


어린 시절에 학대받은 상처가 있다는 공통점 때문에 동질감을 느끼기 시작한 이후, 그녀는 하버드에 입학하게 된 자신의 인생사를 합리화시키면서 마찬가지로 어린 시절에 학대를 받았던 자신과 리키의 이야기에 감정이입을 한다. 자신의 삶을 통해 사건을 해석하는 사람은 그녀뿐이 아니었다. 


판사와 배심원, 심지어 피해자의 어머니와 변호사까지 모든 이가 자신의 경험과 트라우마를 끌어와 사건을 해석했다. 믿을 수 없게도 개인사는 하나의 소설이 되었고, 희생자는 위험에 빠졌다. 이 책은 진실을 밝히기에는 위험이 너무나 커졌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벌어질 법한 아주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_알렉산드리아 마르자노 레즈네비치

 

하버드대에서 법학을, 에머슨대에서 미술을, 컬럼비아대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나는 기억하지 못합니다>를 발표하며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드물게 성실하고 치열하며 솔직한 기록이다누구나 이 책을 다 읽고 내려놓는 순간 그 애매모호함에 당혹스러울 것이다재판에 관여된 모든 사람들(판사검사변호인언론지켜보는 사람들심지어 피해자나 피고인까지도)은 하나의 완성된 이야기설득력 있는 전개를 원한다그런 각자의 욕망과 필요성에 의해 완성되는 허구 뒤에 존재하는 실재는 명쾌하지 않다지은이는 사형제와 아동 대상 성적 학대라는 주제가 가질 법한 정의감을 나침반으로 삼지 않는다대신 자신의 상처와 타인의 사건이 얽혀 어떤 전모를 드러내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도 그저 자신의 기억과 눈앞에 놓인 자료들을 검토하고 이를 정리하여 차분히 기록한다그렇게 마친 여정의 애매모호함은 놀랍게도 완결된 이야기의 허구성을 드러낸다서늘한 비교 앞에서 나는 당혹스럽고 왠지 부끄러웠다성실하고 치열하며 솔직한 기록의 힘이다.” _류영재 판사(춘천지방법원)


 


 

<나는 기억하지 못합니다> 서평단 모집


인원 | 총 10명

신청기간 | ~10월 30일(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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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및 배송 | 10 31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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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리뷰어 모집]『퇴근 후 후다닥 집밥 한 끼』 | 기본 카테고리 2018-10-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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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퇴근 후 후다닥 집밥 한 끼

램블부부 저
나무수 | 2018년 10월


신청 기간 : 1024 24:00

모집 인원 : 5

발표 :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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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랑한다는걸 어떻게 알까요?' 서평단모집합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18-10-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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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걸 어떻게 알까요?>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이 그림책은 예술작품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정말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그림과 글을 꼭꼭 씹어 음미해 보세요.

또 보고 또 볼수록,

그 맛이 다르게 우러나는 향기로운 차와 같은

멋진 그림책입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존재는 어떨 때

누군가를 사랑한 다는 걸 알까요?

 

고래이야기의 그림책

<사랑한다는 걸 어떻게 알까요?>를

한장 한장 넘기며

여러분들도 한 번 표현해 보세요.

 

그림이 정말 아름답지요?

 

서평단 신청하고 싶은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

 

 

    -  서평단 모집 기간: 10월 17일~10월 23일

                                            -   당첨자 발표 : 10월 24일
                                            -  모집인원: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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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퇴근은 없습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18-10-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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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삶, 더불어 책 현암사 블로그

퇴근은 없습니다

오늘도 쉴 수 없는 독박육아



24시간 365일 쉬지 못하는 일상, 
휴가도 퇴근도 없는 엄마들의 독박노동

전업주부든 워킹맘이든 간에 여성은 가사와 육아를 전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함께 낳았음에도 육아에 소극적인 남편이나 육아휴직을 쓰는 것에 눈치 주는 상사, 근본적인 해결책보다 ‘더 낳아야 한다’고만 이야기하는 사회 등 여성이 짊어지는 부담은 크기만 간다. 성차별 문화와 사회 제도 미비로 인한 육아 쏠림 현상은 한국과 일본 등에서 오랜 기간 이어져온 사회 문제다. 한국에서는 독박육아, 일본에서는 ‘1인 작업(원 오퍼레이션)’의 줄임말인 ‘원오페’ 육아라는 말이 등장했을 정도다. 사회학자이자 교육자, 그리고 한 아이의 엄마인 후지타 유이코는 출산과 육아에 고군분투 중인 남녀를 취재하여 그들이 처한 현실을 보여주고 실질적인 해결 방법을 제안한다. 


둘이 낳아 혼자 키우는 독박육아의 현실

오늘날 육아 세대는 아빠도 아이를 돌보는 게 당연하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빠가 가사‧육아에 참여하는 시간은 엄마와 비교해 현저히 적다. 이렇게 된 이유로는 남편보다 아내의 수입이 적거나 육아는 ‘여성의 일’이라고 보는 성차별적 역할 의식을 들 수 있다. 미국의 사회학자 앨리 러셀 혹실드의 조사에 따르면 ‘아내가 일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남성도 가사·육아를 분담하는 것이 옳다’라고 말하는 남성조차 실은 가족을 위해 일하고 들어와 가사·육아까지 손대기는 싫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고, 아내가 회사 일에 집중하면 화를 내는 경향마저 보였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이 조금이라도 가사와 육아를 분담하면 ‘그래도 다른 집보다는 낫다’고 수긍해버린다. 갈등이나 이혼이라는 결말을 피하기 위해 현실을 부정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와 같은 행동이 당장 눈앞의 문제만을 가릴 뿐 독박노동 자체를 해소하지 못한다고 지적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남편과의 가사‧육아 분담이다. 남편은 단순히 도와주는 위치가 아닌, 가사‧육아의 공동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모두가 꿈꾸는 ‘워라밸’

워킹맘은 직장 동료나 상사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도 일이다. 엄연히 법으로 정해져 있지만 육아휴직을 쓰는 것도 눈치가 보이고,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겨 조퇴나 결근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이는 남녀의 문제를 넘어 아이가 있는 여성과 싱글 여성 사이에 일종의 ‘감정적 거리’까지 생기게 한다. 

‘육아 중인 여성이 유급휴가나 육아휴직을 쓰는 것은 좋다. 하지만 나도 유급휴가나 기분전환을 위한 장기휴가를 쓰고 싶다.’ (본문 155쪽)

싱글 여성 입장에선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이를 이유로 조퇴나 지각을 할 수도 없다. 그런데 이러한 갈등이 과연 여성들의 문제일까?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는 육아 문제로 결근하는 이는 부모 중 대개 여성이다. 또한 직장 상사는 아내의 내조를 받아온 남성이 대부분이다. 육아로 조퇴나 결근하는 여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사가 상당히 많을뿐더러 남성 부하 직원이 육아를 위해 조퇴하거나 휴직을 한다고 하면 더욱 엄격해진다. 한국은 현재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촉진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노동 시간이 단축되었다. 그러나 여기에 더해 남성도 육아휴직을 쓰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 되게끔 노동 체제의 변화와 육아 복지 제도의 확충, 의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아이를 낳기도, 키우기도 어려운 사회

한국을 비롯해 해외 여러 나라에서 노키즈존이 화제가 되었다. 카페나 레스토랑 등에서 영유아와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의 출입을 제한하는 것이 차별인가 아닌가에 대한 여러 의견이 오갔다. 찬성하는 쪽은 뜨거운 음료나 음식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를 대기도 하고, 시끄럽게 뛰어다니는 아이를 제재하지 않는 부모를 탓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논란이 육아 세대에 직면한 이들의 입장에선 ‘아이를 낳았을 때 닥칠 문제’로 받아들여지게 되고, 출산 후 사회로부터 차별을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이어진다. 일본에서도 2014년경 ‘유모차 논쟁’이 화제가 된 적 있다. 아침 통근 지하철에 유모차를 싣는 엄마들에 대한 비난과 옹호의 논쟁이 벌어진 것이다. 여기에는 사람들로 가득한 지하철에서 아이가 위험할 수도 있다는 이유를 들었지만 공공장소, 즉 사회에서는 육아보다 일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가치관이 깔려 있음을 배제할 수 없다. 이는 개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차원에서 생각해야 할 문제다. 이제는 저출산을 걱정하며 말로만 ‘아이들이 미래’ 운운할 것이 아니라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키워나갈 수 있는 사회를 이루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 책은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독박육아‧가사 문제를 진지하게 직시하고, 그 극복 방법을 찾아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벤트 도서 : 퇴근은 없습니다

이벤트 기간 : ~ 2018년 10월 29일 / 당첨자 발표 : 2018년 10월 30일 / * 모집인원 : 10명

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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