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하이데어, 내 영혼의 따뜻한 날들
http://blog.yes24.com/esshk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하이데어
.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4월 스타지수 : 별29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함
전체보기
그림 이야기
메모
나의 리뷰
소설
역사
예술
여행
에세이
사회
인문학
경제
아이들책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10 / 0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글

2010-04 의 전체보기
[옛 지도를 들고 서울을 걷다] 옛 지도 속 서울 맞추기 | 역사 2010-04-24 23:42
http://blog.yes24.com/document/223196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옛 지도를 들고 서울을 걷다

이현군 저
청어람미디어 | 2009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경복궁 - 종로 - 청계천- 북촌 - 서울 성곽까지 서울의 옛 길을 찾아 돌아보는 저자의 발걸음을 따라가다보게 되는 책.

 

옛 지도 속 서울과 현재의 서울을 비교해 보는 즐거움을 주는, 딱 그 정도.

 

장소는 있지만, 그 거리를 걷고, 올랐던 옛 사람들을 엿보기는 조금 부족한 듯하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풀밭 위의 식사] 세노르말..상처를 안고 또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나 | 소설 2010-04-14 23:13
http://blog.yes24.com/document/220517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누구도 예외없이 한 번쯤은 겪어 보았을 사랑의 열병.

그 잔인하고, 우울한 상처의 이야기, 그리고 또 다시 사랑에 빠지는 우리들의 이야기.

 

 

지독한 사랑의 상처를 안고서도, 옆에 누군가가 있어주기를 바란다. 열정적인 사랑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면서, 그리고, 그 편안함이, 가볍게 놓아둔 사이가 또 다른 모습의 사랑이라 위로하면서..

 

"그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과 나 사이의 비어있는 부분에 끌린 것 같다.

편안하고 조용했지.

그 부분이 아직은 비어 있기를 바라. 그 사람이 내 곁에 있지만,

사랑 운운하면서 얽히지는 않기를 바라는 거야.

곁에 있어도 조금 먼 거리에 있는 것처럼" (56쪽)

 

"그 사람 봐도 가슴이 뛰지 않는 편이 오히려 좋아. 눈도, 가슴도 뜨거워지지 않고, 감정을 과장하지 않고 담담하게, 그냥 함께 식사하고 음악을 듣고, 길을 걸으며 천천히 시간을 쌓아가는 사이라도 좋겠어.

느리게, 아주 느리게 말야"(57쪽)

 

'혼자'가 아닌, 누군가의 관계 속에서만 존재하는, 아니 존재감을 찾는다.

그래서 얽히고 섥힌 관계 속에서 매일 매일 아슬아슬한 줄타기 하고 있다.

 

" 매일 삶의 끝에 서 있는 기분이었다.

고대 왕국처럼 삶의 변방에서는 끊임없이 적이 쳐들어오거나,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기 위해 군대를 파견해야 하거나, 그도 아니면 내부의 한 가운데서 난이 일어났다.

...

살아있는 한 끊임없이 부침을 계속하는 나와 나의 접경지대, 타인과 나의 접경지대, 나와 세상의 접경 지대" (60쪽)

 

 

치열한 사랑 후 각자의 상처를 가지고 오늘도 살아간다.

아무일 없었던 듯이, 일상 속으로 또 살아나간다.

 

“‘세 노르말’(c'est normal), 이 표현은 극복하거나 피하기 어렵다는 점에 역점을 두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안고 일상적인 상황으로 돌아가자는 뜻으로 쓰인다고 했다"

 

그리고, 또 다시 사랑에 빠지는..줄타기..

 

"두 사람을 하나의 꿈 속에 빠지게 하는 사랑의 묘약은 무엇일까요?" (241쪽)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그리스인 조르바] 솔직하고 진솔하게 삶을 대하는 '자유인'조르바를 통해 내 삶을 돌아본다 | 소설 2010-04-14 22:34
http://blog.yes24.com/document/220506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저/이윤기 역
열린책들 | 2009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처음 접해보는 그리스 작가 -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

 

삶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연처럼 삶을 흘려보내는 조르바의 태도를 통해, 용기 없이, 주저하는 내 삶을 돌아본다. 

 

"나는 인간의 고통에 따뜻하게, 그리고 가까이 밀착해 있는 이들을 존경했다.

오르탕스 부인이 그랬고, 과부가 그랬고, 슬픔을 씻으려고 바다에 용감하게 몸을 던진 파블리가 그랬고, 양의 목을 따듯이 과부의 생멱을 따라고 고함을 지르던 델리가 그랬고, 남들 앞에서는 울지도 말도 하지 않던 마브란도니가 그랬다.

나 혼자만 발기 불능의 이성을 갖춘 인간이었다.

내 피는 끓어오르지도, 정열적으로 사랑하지도, 미워하지도 못했다"(240p)

 

 

"나는 조르바라는 사내가 부러웠다.

 그는 살과 피로 싸우고, 죽이고 입을 맞추면서, 내가 펜과 잉크로 배우려던 것들을 고스란히 살아온 것이다.

내가 고독 속에서 의자에 눌어붙어 풀어보려고 하던 문제를, 이 사나이는 칼 한 자루로 산 속의 맑은 대기를 마시며 풀어버린 것이었다"(331p)

 

 

" 울고 싶은 기분이었다. 조르바의 말은 구구절절 옳았다.

어릴 때부터 나는 초인에 관한 야망과 충동에 사로잡혀 이 세상 일에 만족하지 못했다.

차츰 나이를 먹으면서 나는 조용해졌다.

나는 한계를 정하고,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 인간적인 것과 신적인 것을 가르고, 내 연을 놓치지 않도록 꼭 붙잡았다"(433p)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
트랙백이 달린 글
내용이 없습니다.
스크랩이 많은 글
내용이 없습니다.
많이 본 글
오늘 8 | 전체 4459
2008-10-15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