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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포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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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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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체심 작가님의 <솔로 포 투> 3권 리뷰입니다. 자신을 완벽하게 내치는 카렐에게 다시 다가가려는 사샤의 노력으로 인해 카렐의 계획보다 둘은 빨리 얽히게 됩니다. 스카로서 살아 온 카렐의 과거 행적도 그려지는데 현재 상황이 매우 복잡하고 사샤에게 온전하게 돌아갈 수 없는 부분들, 특히 사샤를 사랑하면서도 애증과 불신이 섞여있는 그 마음이 섬세하게 그려저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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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포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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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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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체심 작가님의 <솔로 포 투> 2권 리뷰입니다. 사건을 순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곳곳에 떡밥을 뿌려놓고 이후에 과거의 이야이 속 숨은 진실을 보여주는 전개 방식이 무척 매력적이엇습니다. 읽으면서 카렐이 정말 죽은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스카라는 새로운 신분으로 나타난 것과 카렐이 복무 중 사샤가 떠나게 된 경위가 그려지는 부분들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둘 다 너무 짠한데 또 이해가 되고 그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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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포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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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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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체심 작가님의 <솔로 포 투> 1권 리뷰입니다. 우연히 만난 사샤에게 사정없이 빠져들게 된 카렐의 지독한 순애보가 돋보였던 1권이었습니다. 랑부예 부인의 말대로 사샤가 떠나게 되면서 카렐이 사샤를 찾아다니거나 먼 훗날에 재회하게 될 줄 알았는데 의외의 전개에 깜짝 놀랐네요. 더불어 카렐만 행복한듯한 엔딩과 1권의 마지막 문장은 너무 충격적이라 2권을 결제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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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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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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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란마루 작가님의 <천추세인> 외전 리뷰입니다. 본편에서 시간이 흐른 뒤라 그런지 완벽하게 부부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천마와 문평이, 그리고 뜻밖의 윤승효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자묘랑이 남자일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ㅋㅋ 관계가 묘하게 돌아가는 상황이 굉장히 웃겼습니다. 권수가 많아서 다 읽을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너무 빨리 읽어버린 것 같아서 아쉽네요. 세계를 돌아다니며 여행하는 천마와 문평이의 이야기가 더 읽고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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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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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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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란마루 작가님의 <천추세인> 8권 리뷰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천마가 곽효를 처단하면서 사건이 마무리되는데요, 모두가 보는 앞에서 문평이가 내것임을 도장찍는 천마가 너무 웃겼습니다. 마교에 복귀하고 난 뒤에 문평이는 공식적으로 천마의 부인격에 해당되는 자리를 받게 되지만 정작 본인만 어리둥절한 것도 너무 귀여웠습니다. 이제 우리 문평이 코꿰어서 살아가는 일만 남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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