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관련 최신 교재입니다. 미드기본패턴, 미드핵심패턴, 미드확장패턴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드핵심패턴 중 52번 "How are we supposed to~?"를 중심으로 책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표현에 대한 설명을 하고, 핵심적인 표현이 소개됩니다.
How am I supposed to + V ?
How are we supposed to + V ?
예문이 이어지고.
How am I supposed to know? You said the same thing you said. 외 4개
이어 네 꼭지에 걸쳐 실제로 미드에서 쓰인 표현들을 중심으로 패턴들이 이어집니다.
1. What am I supposed to do, ignore them?
2. Everything's where it's supposed to be.
3. I don't know what I'm supoosed to say.
4. That's what we're supposed to think.
각 패펀에 따라 훈련할 수 잇는 예문들이 3개씩 주어집니다.
일단 방대합니다. 553페이지까지 있으니까, 엄청 많죠?
패턴은 기본에 100개, 핵심에 97개, 확장에 62개가 있습니다. 총 259가지죠.
하지만 하루에 하나씩 해 가면 8개월, 3개씩 하면 3개월 정도면 마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영어회화책이 그러하듯이 가장 중요한 것은 끊임없는 반복 활용이겠지요.
부담이 될 수도 있겠지만, 과정을 즐기며 책을 마치게 되면 엄청난 포스를 갖추고 있는 자기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저도 이제 그 배에 승선했고, 미드표현의 바다를 향해 나아갈렵니다.
미드로 영어회화의 진보를 가져오려고 하시면 분이면 누구에게나 일독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