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선생님의 Key Structure에 이어 후속작이 나왔군요.
Key Sentence Reading Book이라 전작의 연장선상에 있는 도서입니다.
문법을 익히는 방식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문제와 예문을 통해서 익히면 그 효과가 오래가는 법입니다.
기존 문법책의 틀을 깨었다는 점에서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법을 익히는데는 다독이 최고이지만, 시간적 제약을 생각하면 역시 많은 예문을 제사하고 있는 본서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문법의 체계를 세우고자 하는 학생들, Key Struture 시리즈에 이어 공부한다면 바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