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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마라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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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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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비엘 극혐하는 사람입니다 헐 근데도...작가님 필력이 돌아버렸네요진짜 몰입도 최강에 술술 읽혀요 장난아니게 빠져들게돼서 쌍디끼리 지지볶는거에 거부감?도 안느껴지고 걍 진심 소설의 한 줄기로서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게돼요
과연 이 셋에 얽힌 비밀이 무엇일까, 어디까지 끝을 향하게될까 궁금해지기만 합니다 진.짜 재밌어요 ㅠㅠ 근데 수현이한테 관심있어하는 남자 넘 불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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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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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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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네여..예전에 출간된작품인걸고려해도 너어무 클래식한게 영 재미가없어요..계문 그새기는끝까지 추악한거 스트레스고...ㅠㅠ하나도안무서운것도 그렇고...그 엄청센원귀가 도형한테 빙의했을때가좀 흥미진진하면서 잼났는데 아예 걔랑 공존하는 스토리로가는게 더 괜찮지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크네요...암튼 앞으로 이 작가님작품은 피할것같슴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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