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주의 *
페이백 이벤트 때 맛보기로 1권을 맛보다가 흥미롭고 기대되어서 소장으로 다시 구매했다.ㅋ 이번에는 전권으로...ㅋㅋ 전권으로 구매한 만큼 끝까지 기대에 부응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같은 책이니 리뷰는 전에 쓴 걸 가져와본다. 물론 본인이 직접 작성한 거임!!
http://blog.yes24.com/document/14974631
처음엔 응? 부동산 집값 해결? 민원 해결? 이거 현대로맨스 현실적인 이야기인가 싶었다. 그래서 별로 시큰둥하게 시작을 했는데 점점 응?? 이게 뭐지 싶은 일들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면서 점점 작품에 집중을 하기 시작했다.
나오는 인물들이 범상치 않다. 그저 평범한 한 직장인 인간들인 줄 알았는데 어째서 구미호가 등장하고 비형랑이 등장하고 차사가 등장하고 하는 거지? 그리고 또 능력들은 어떻고... 대체 이 작품의 정체가 뭔가 싶었다. 그리고 흥미도가 막막 치솟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줄줄이 조왕신, 측신, 성주신 등등등이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와~ 소리가 절로 나오는 것이...ㅋㅋ 그런데 이들이 다 신으로 등장하는 게 아니라 현실에서 식당 사장님, 과학자, 경찰서장 막 이렇게 자리하고 있으니 이 또한 흥미거리!!ㅋㅋ
현실과 판타지의 절묘하고 있을 법한 연결조합이 참 흥미로우면서 신선했다. 그리고 신들을 그들만의 세상과 리그를 이루는 게 아니고 현실로 끌어와서 더 흥미롭다.^^
진시몬... 그는 과연 정체가 무엇일까? 그리고 앞으로 또 어떤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질까? 앞으로의 일들이 완전 기대되는 작품이다.
흥미로우니 소장으로 다시 들여야겠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