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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과학 지식 101』 | 기본 카테고리 2020-01-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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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과학 지식 101

조엘 레비 저/고호관 역
동아엠앤비 | 2020년 01월

 

신청 기간 : 2월3일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2월4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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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쳤지만 사실은 궁금했던 것들,

뻔하지만 결코 뻔하지 않은 ‘과학’ 지식 101가지!


너무나 뻔해 보이는 일상 속에서 만나면서도

뻔하지 않기에 더욱 궁금한 과학 이야기


‘이어폰 줄을 분명히 곱게 정리해 가방 속에 넣어 놨다가, 음악을 들으려고 꺼내 보면 왜 뒤엉켜 있는 거지?’,

‘올 여름 내내 모기한테 시달렸는데, 모기는 나처럼 뚱뚱한 사람만 무는 걸까?’

‘오늘 아침에 화장실에서 본 대변은 어제 먹었던 치킨이 소화된 흔적일까?’

‘사자랑 호랑이랑 맞짱을 뜨면 누구 편을 들어야 하지?’


일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궁금할 법한 내용을 모아 이야기로 풀고 그 현상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과학 지식 101』은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을, 너무나 당연하고 일상적인, 그래서 더욱 궁금한 이야기이다. 일상에 스며들어 있는 과학이지만 과학자도 해결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조금은 넌센스적인 이야기이지만 다양한 각도로 생각해 볼 수 있고, 상상력을 증폭시킬 수도 있다. 또한 각 장마다 삽입된 일러스트는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하여 이해를 돕고 있다. 장마다 곁들여진 각 주제에 어울리는 유명인들의 명언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과학자가 되기 위해서

유일하게 필요한 도구는 바로 상상력이다.


이 책에 실린 101가지 문제와 질문은 집 안 같은 개인적인 공간에서 자연과 인간의 성질부터 우주의 근본적인 원리까지 아우르는 주제로 나뉘어져 있다. 각 항목에는 그림을 곁들인 간단한 배경 이야기가 흥미로운 정보, 가상의 상황 설정, 간결한 설명과 함께 담겨 있다. 그것은 지극히 일상적인 것으로서, 그 근간에 깔린 원리를 보여 주기 위한 배경 이야기는 때로는 판타지스럽기도 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대상을 바라보고, 비유를 통해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다른 가능성을 시험하고, 좀 더 생산적인 방식으로 질문을 재구성해 볼 수도 있다. 이는 토론을 장려하고 사고를 이끌어 주기 때문에 과학적인 아이디어를 탐구할 수 있는 자유로운 놀이터가 될 것이다. 허름한 의자는 머릿속에서 사고력을 실험하기 위한 실험실로 변모한다. 실험 도구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 유일하게 필요한 도구는 바로 상상력이다. ‘뻔하다고’ 여기지만 과학자들도 풀지 못한 ‘뻔하지 않은 사실들’을 과학이 아닌 상상력으로 풀어 보는 일은 분명히 여러분의 실험실 안에서 거듭되면서 과학의 재미에 깊이 빠져들 것이다.



평단 여러분께

1.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리뷰 작성 부탁 드립니다(책을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2.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3. 해당 서평단 모집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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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시작은 행운 담은 그림과 함께~ | 기본 카테고리 2020-01-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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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행운을 부르는 그림 그리기

강경희,신호진,장은지 공저
성안북스 | 2020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새해의 시작은 행운 담은 그림과 함께~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우리는 알게 모르게 다양한 환경의 영향 속에서 살고 있다보니 새해가 되면 좋은 기운으로 한 해를 시작하고자 주변 환경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고받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도 더 신경을 쓰게 되고요.

그런 마음을 읽기라도 한 걸까요?  

책 제목이 무려 '행운을 부르는 그림 그리기'라고 하네요. 

제목에서부터  기분 좋은 에너지가 팍팍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림을 그리면 좋은 일이 생긴다니... 꼭 그려야겠다는 사명감(?)이 저절로 생기네요^^

책 디자인도 깔끔하고 너무 예뻐요.



첫 장을 펼쳐보니 이렇게 행운 카드까지 수록이 되어 있네요. 오~ 완전 맘에 들어요!!!

잘 오려서 가방에 넣고 다녀야겠습니다. 





책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니 파트별로 다양하게 운을 상승시켜주는 그림을 소개해주면서 어떤 식으로 그려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어요. 





또한 책의 뒷부분에는 초보자를 위한 도안과 더불어 그림을 직접 그리기 힘든 이들을 배려해 완성된 그림까지 실려 있어 필요하면 바로 활용할 수도 있답니다.



그럼, 먼저 그림을 그리기 위한 준비물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종이
종이는 앞면과 뒷면이 있으며, 촉감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는데 앞면이 조금 더 매끄럽다.
두께는 보통 200g과 300g 이상을 많이 사용하는데  수채화는 300g 이상의 종이로 그리는 것이 좋다.

물감 
기본 24가지 색을 갖추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오래 사용하려면 고급물감이 좋으나 처음 사용하는 초보자의 경우라면 신한 전문가용 7.5mm를 추천함.

팔레트
수채화 물감은 팔레트에 짜놓고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물감을 짤 때는 안쪽부터 물감을 꾹 눌러 팔레트 한 칸을 다 채워 사용하고, 여러 칸에 다양한 색상을 빼곡히 채운 뒤 물감을 하루 정도 말린 후 물을 섞어 가며 사용한다.

배경 부분을 채색할 수 있는 큰 붓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중간 붓, 그리고 세밀한 작업에 사용하는 얇은 붓 이렇게 세 가지를 기본 붓으로 갖추는 것이 좋다. 
특히 초보자에게는 중간 붓은 6호, 세밀한 붓은 2호를 추천함.

물통
그림을 그리다 붓에 묻은 물감을 헹궈 사용하기 위해 물통이 필요하며 물을 담을 수 있는 통이면 어떤 것이든 상관 없다.  물통의 물은 명확한 색상 표현을 위해 중간에 자주 깨끗한 물로 갈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수건, 휴지
붓에 묻은 물기를 조절하거나 색감의 농도를 조절할때, 다른 색상을 사용하기 위해 붓을 물에 헹군 후에 주로 사용한다. 일반적인 작업실에서는 수건을 자주 사용하며, 야외에 나갈때는 휴지를 사용하는 것이 휴대하기 편하다.

연필, 지우개
연필은 H와B로 구분하며, H(Hard)는 단단한 정도를,  B(Black)는 진한 정도를 나타낸다.
표기된 숫자가 클수록 단단하고 진하며, 보통 2B나 HB를 선호하는 편이다.
지우개는 너무 딱딱한 지우개는 지울때 종이에 손상을 줄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지울 수 있는 말랑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스킹 용액
마스킹 용액은 채색하고 싶지 않은 곳을 막아주는 고무 용액으로 디테일한 표현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한다. 채색 전 마스킹 용액을 미리 발라 해당 부분은 채색되지 않도록 보호하며, 마스킹용 붓을  따로 사용하거나 없다면 붓 손잡이 부분을 이용해서 바르는 것이 좋다.  마스킹 용액을 바른 후에는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채색을 시작해야 한다.
                                                                                                                       (P.13~14) 


초보자가 수채화를 그리기 위해서는 당장 준비물부터 어떻게 챙겨야 할지 막막한데... 이 부분이 먼저 안내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예전부터 그림을 좋아했었는데 그동안 생활에 치여 삶의 여유를 잃고 살다 보니 좋아하던 전시회에 가본 지도 오래전 일이 되어버렸네요.
그동안은 보는 것에 만족해하며 지내왔는데... 이제는 직접 내 손으로 그려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통해 한발 앞으로 내딛어보았어요.

평소 해바라기꽃을 좋아해서 그 시작을 함께했습니다.
노란색은 금전(재운)을 높여주며 토양에서 탄생한 꽃은 결실을 만들어 내는 힘이 있어서 상호 복합적인 작용으로 인해 돈과 관련된 행운의 꽃으로 인식된다네요.  주로 현관이나 현관에서 들어왔을 때 가장 잘 보이는 장소에 두면 좋다고 합니다. 


집에 스케치북이 있길래 도안을 참고해서 연필로 간단히 스케치 한 후 색연필로 작업해 봤습니다.
좀 더 다양하게 명암을 주면서 해야 하는데... 처음 작업이라서 그런지 생각만큼 쉽지가 않네요. ㅜㅜ


어설프지만 그래도 첫 작품을 완성한 기념으로 액자에 넣어 봤습니다.

이렇게 올리려니 조금 부끄럽네요.ㅎㅎㅎ

다음에는 수채화로 도전해봐야겠어요.

이번에 그림을 그리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정신적 휴식이었던 것 같아요.
늘 머릿속에 생각들로 가득 차 무겁기만 했었는데...  이상하리만치 그림을 그리는 동안에는 아무런 생각이 일어나지 않더군요.
너무나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오랜만에 좋은 취미를 하나 발견한 것 같아요.

나중에 연습을 통해 좀 더 실력 배양을 한 후에는 지인들에게 선물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행운 담은 그림에 마음을 담아 전달한다면 그 또한  의미 있는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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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사회심리학』 | 기본 카테고리 2020-01-2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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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심리학

로버트 치알디니,더글러스 켄릭,스티븐 뉴버그 저/김아영 역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01월

신청 기간 : 122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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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 밀리언셀러 『설득의 심리학』 로버트 치알디니와

세계적 석학 더글러스 켄릭, 스티븐 뉴버그가 안내하는 사회심리학의 세계

생각과 감정, 행동을 지배하는 인간관계의 비밀을 밝히다


인간의 행동은 수수께끼 그 자체다. 폐지 줍는 할머니가 전 재산을 기부하는가 하면, 처음 보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희생을 감수하는 이들도 있다. 매사에 빈틈없던 사람이 이상한 종교에 심취하기도 하고, 벌레 한 마리에도 벌벌 떨던 사람이 잔혹한 살인을 저지르기도 한다. 단순히 개인의 성향이나 기질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이러한 행동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세계적인 심리학자 로버트 치알디니와 더글러스 켄릭, 스티븐 뉴버그가 신작 『사회심리학』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타인에게 영향받고 상황에 따라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지 과학적으로 밝혀낸다. 자아상 관리부터 관계 맺기, 설득, 동조와 복종, 이타적 행위, 차별과 폭력, 집단생활 등, 각 장에서 다루는 논제들은 하나같이 우리의 실생활과 직결되는 것들이다.


연구 경력 총합 130년에 이르는 사회심리학의 거장들이 머리를 모은 만큼, 이 책은 한 번쯤 들어봤을 고전 연구부터 학계의 최신 동향까지 빠짐없이 아우른다. 개인의 생각과 행동이 주변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 의해 정반대로 뒤바뀔 수 있다는 걸 밝힌 솔로몬 아시의 동조 실험, 인간이 권력을 갖게 되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잔인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필립 짐바르도의 익명성 실험, 힘(권위) 앞에서는 한없이 비정해지기도 하는 게 사람이라는 걸 밝힌 스탠리 밀그램의 복종 실험 등은 사회적 존재로서 인간을 되돌아보게 만든 계기를 제공한 바 있다.


이 책은 2014년 해외에서 출간된 이래 미국과 유럽의 대학에서 교과서와 교양 입문서, 참고 도서로 애용되고 있다.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몇 번이나 밑줄을 그어가며 탐독했는지 모른다”라고 극찬했을 정도로, 이론서로는 드물게 대중적 흥미와 학문적 완성도를 겸비한 수작이다. 100년이 넘는 사회심리학의 연구를 한 권으로 집대성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인간과 사회에 관한 빛나는 통찰과 더 나은 세계로 나아가는 단서를 건네는 ‘우리 시대의 고전’과 만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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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이들을 위한 최고의 경제입문서 | 기본 카테고리 2020-01-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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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곽해선 저
혜다 | 2019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초보자를 위한 최고의 경제 입문서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필히 알아야 할 분야가 경제라는 사실을 깨닫고, 뒤늦게 공부를 시작하면서 3년간 경제잡지를 구독한 적이 있다.

처음엔 잘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 거라는 주위의 추천으로 시작했지만 3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하게도 생각만큼 경제 지식은 늘지 않았고, 경제 기사를 해석하는 데 있어서의 어려움은 여전했다. 

경제는 분야도 다양하고, 또한 분야별로 알아야 할 내용이 너무 방대하다 보니 초보자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막막한 데다 주위에 딱히 물어볼 곳도 없어서 많이 답답했었다.

그래도 공부의 끈은 놓지 않고 꾸준히 경제 기사를 보며 나름대로 해석해보곤 하지만 제대로 맥을 찾아가고 있는지 솔직히 자신은 없다. 

그러다가 이 책의 존재를 알게 됐고, 눈앞에 서광이 비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왜 이제서야 발견하게 된 건지... 반가운 마음과 동시에 그동안 혼자서 헤매던 시간이 떠올라 살짝 아쉬움이 같이 밀려온다.

경제잡지 구독 전에 이 책을 먼저 보라고 추천해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1998년 초판이 나온 이후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계속 내용이 추가되다 보니 지금은 600페이지나 되는 꽤 두꺼운 책으로 만나게 되었다. 

그러나 두께에 비해 페이지가 넘어가는 속도는 빠른 편이다. 

경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초보자들이 편하게 읽으면서 경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쉬운 표현으로 배려한 점이 특히 돋보인다.


목차


1장 경제, 어떻게 움직이나

2장 경기

3장 물가

4장 금융

5장 증권

6장 외환

7장 국제수지와 무역

8장 경제지표


책은 목차대로, 경제의 전반적인 부분을 순차적으로 다루고 있다.

경제가 움직이는 요인들을 전체적으로 살펴본 후 세부적인 부분으로 들어가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처음에 읽을 때는 순차적으로 읽어가기를 권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의 맨 뒷부분에는 경제 기사를 해석하는데 필요한 테크닉을 요약해서 정리해 두었는데... 평소 잘 활용하면 경제 지식을 습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경제기사 독해 테크닉 14가지


1. 해설 기사를 읽자

2. 숫자가 많은 기사는 한두 개 숫자만 주목하라

3. 주식 시세는 투자 안 해도 보라

4. 인사 이동란을 꾸준히 읽으면 기업 내부 사정에 밝아진다

5. 연재 기사 첫 회는 놓치지 말라

6. 경제 이슈 톱뉴스에 주목하라

7. 사설과 칼럼을 보면 경제 이슈와 여론 동향이 보인다

8. 업계 동향 기사를 보라

9. 이왕이면 목적을 가지고 보라

10. 스크랩북이나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보자

11. 금융란을 극복하라

12. 국내 경제기사는 정부 경제정책을 눈여겨보라

13. 경제기사 3대 핵심은 금리, 주가, 환율

14. 해외 경제 동향 기사는 국가 간 자원 이동에 주목하라                  (P.571~581)



책의 두께만큼이나 다루고 있는 내용도 워낙 많기때문에  한번에 다 이해하려 하기보다는 몇번 더 보면서 공부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아래는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았던 부분을 조금 정리해보았다.

경기
경기는 장기간에 걸쳐 활발했다가 침체했다가 다시 활발해지기를 되풀이하는 순환과정을 거친다.
자본주의 체제가 확립된 이후로 국민경제와 세계경제를 막론하고 계속 나타나고 있으며, 
호황 -> 호황 정점 -> 후퇴 -> 불황 -> 불황 저점 -> 회복기로 이어지는 과정을 거치며 여러 국면이 나타나는 게 보통이다.
간혹 갑작스럽게 심한 불황이  나타날 때는 여느 불황과 구별해서 이를 공황이라고 부른다.
경기 대응책을 경기정책이라고 하는데, 경기를 늘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경기정책에는 중앙은행이 금리수준과 통화량을 조정하는 금융정책과, 정부 재정에서 직접 수입과 수출을 조절하는 재정정책이 있다.


물가
경기가 좋아지면 물가가 오르는데 그 이유는 수요가 늘고 생산비가 오르기 때문이다.
경기 확대 ->  생산활동 활발 -> 에너지·노동력 같은 생산요소와 상품 수요 증가 ->  수요증가로 인한 원재료나 인건비 가격 상승 ->  기업 생산비용 증가 -> 판매가격 인상 
이와 같은 흐름으로 인해 많은 기업에서 제품 판매단가를 올리다보면 결국에 물가가 오른다.
반대로 경기가 나빠지면 상품 소비 수요가 줄면서 물가가 떨어지기 쉽다.


금융
경제가 잘 돌아가기 위해서는 투자, 생산, 소비 등 여러가지 경제활동이 활발히 움직여야 하는데  그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자금융통.  즉, 금융이다.
정부는 돈의 가치와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통화정책을 통해  금리와 통화량을 조절한다.
통화정책의 주된 수단은 기준금리 조정이며, 
보조수단으로 공개시장 운영, 은행을 상대로 하는 여수신(예금과 대출), 지급준비율 조정 등이 있다. 


증권
보통은 증시는 금리와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
금리가 낮아지면 기업은 사업자금 융통에 제약이 적어 투자를 늘리게 되고, 기업이익 또한 증가하기 쉽다. 기업 이익 증가는 주가에 반영 되어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주가 상승은 또다른 수요를  불러일으키게 되어 시세가 더 오르게 되는 것이다. 
금리가 오르면 반대의 상황이 펼쳐진다.
그렇다고 금리와 주가는 항상 반대방향으로만 움직이는 것은 아니며 증시와 경기 흐름에 따라 같은 방향으로 혹은 제각각 움직일 수도 있다.


외환
금리, 환율, 주가의 관계
1. 미국에서 금리가 오르면 각국에서 투자자금이 빠져나가  미국으로 향하게 되고, 그로인해 주가가 떨어진다.
2. 미국에서 금리가 오르면 다른 나라에도 금리인상 압력으로 작용해 주가가 떨어지기 쉽다.
3. 미국에서 금리가 오르면 미국 내 소비와 투자수요가 줄어들게 되고, 이는 주요 수출국들의 주가를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4. 미국에서 금리가 오르면 국제환율이 변하면서 나머지 주요국의 대미수출 여건 악화로 주가가 떨어지게 된다.


국제수지와 무역
국제수지란 국제거래로 생기는 수입과 지출을 집계한 것으로, 국민경제가 외국과 무엇을 거래하고 얼마나 득실을 보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수출을 많이 하고 무역을 잘해서 경상수지 흑자를 내게 되면, 벌어들인 외화만큼 소득이 늘어나게 되고, 그로인해 투자할 여유가 생기게 된다. 투자의 증가는 일자리 증가로 나타나고, 결국 생산과 소비, 판매규모가 커지게 되면서 경기가 좋아지게 되는 것이다.


경제지표
경제지표는 경제현상을 측정해서 경제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 알기 쉽게 나타내는 도구이며, 크게 거시지표와 미시지표로 나뉜다.
거시지표는 국제수지, 실업률, 환율, 통화증가율처럼 큰 시각에서 국가의 경제 현실을  진단하며,
미시지표는 개별기업이 올리는 매출액이나 이익률 등을 통해 기업을 진단한다.
경기흐름을 나타내는 지수를 경기지수라고 하는데 다양한 지수들 중에서 가장 넓은 범위에서 경기 흐름을 나타내는 것은 경기종합지수라고 한다. 경기종합지수를 볼 줄 알면 경기 흐름을 쉽게 알 수 있다.


작년에 신문에서  '장·단기 금리가 역전'이 되었다며 걱정스러운 전망을 한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왜 그럴까 궁금했었는데... 이 책에 언급되어 있어서 간단히 정리해봤다.


먼저, 금리란 '돈을 빌리는 대가'라는 뜻으로, '돈값'이라고도 부른다.

금리도 일반 상품처럼 수급에 따라 움직이는데 돈의 수요가 공급보다 많으면 오르고  돈의 공급이 수요보다 많으면 떨어지게 된다. 

돈 수급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기업 자금 수요, 경기 전망, 물가 전망, 저축률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기업 자금 수요와 경기 전망이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  이유는 금융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기업들의 자금 거래이기 때문이다.

기업의 자금 수요는 투자에 의해 결정이 되고, 투자 수요는 주로 경기 전망에 좌우가 되기 때문에 미래 경기 전망이 불투명하거나 경기가 하강하게 되면 자금 수요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경기가 좋을 때는 기업들이 1년 이상 장기로 쓸 수 있는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장기채 발행을 늘리게 된다. 그로 인해 시장에는  채권물량은 많아지는데  자금공급은 일정하다 보니 채권값은 떨어지고 금리는 오르게 된다. 

반면에 경기가 안 좋을 때는 장기채 발행을 통해 투자금을 마련하려는 기업들이 줄어들게 되고,  장기채 공급물량이 감소하게 된다. 시장에서 자금공급은 일정한데 유통되는 채권물량이 줄어들게 되므로  결국은 채권가격은 높이고 금리는 낮아지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장기채와 단기채 간 금리 차가 작아지게 되고, 시간이 흘러 경기가 더 나빠지게 되면 장기채 금리가 단기채 금리보다 낮아지는 금리 역전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1960년 이후 2000년대 초까지 한 달 이상 이어진 장·단기금리 역전 현상이 열 번 나타났는데, 그중 일곱 차례는 금리 역전 후 약 1년 안에  실제로 경기가 침체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장·단기금리 역전 현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미래 경기가 좋지 않으리라고 예측한다고 한다.                                                                                                                                          (P.252~258)



그동안은 혼자 공부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아 경제 기사와 친해지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이 책을 가교 삼아 좀 더 가깝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알듯 말듯 헷갈리던 경제용어(마지막에 부록으로 경제용어를 찾아볼 수 있도록 따로 빼놓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에서부터 경제가 움직이는 기본적인 메커니즘 등을 파악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다. 

이제는 어느 곳에 넣어야 할지 몰라 그냥 비워 두었던 퍼즐 조각들을 하나씩 맞춰가며 경제의 바다를 열심히 탐험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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