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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스케치의 모든 것 | 기본 카테고리 2020-05-3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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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연필 스케치 마스터 컬렉션

아서 L. 겁틸 저/수전 E. 메이어 편/권루시안 역
진선아트북 | 2020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한권으로 끝내는 연필 스케치의 교과서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오랜만에 연필 스케치에 관한 책을 보니 그리움이 먼저 밀려온다.

개인적으로 연필화는 뭐랄까... 오래전 잊고 지낸 친구를 다시 만난 것 같은 친근함이 있다.
실수에 너그러운 연필만이 가진 편안함과 자유로운 매력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어쩌면 부모님이 만들어주신 그늘 안에서 고단한 삶에 대한 고민이 없던 시절에 대한 향수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학창 시절 처음 소묘를 배우던 시간.

4B연필로 줄을 긋는 것만 한참을 하다가 공에 그림자도 넣어보고, 그러다 나중엔 각자의 손을 그려보기도 했었는데... 다른 미술 수업 시간보다 소묘 시간이 더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
소묘과정이 끝날쯤엔 좀 더 배우면 좋겠다는 아쉬움마저 들 정도였으니까...
그림을 좀 그린다는 친구들은 좋아하는 연예인의 얼굴을 그려와 실력을 뽐내기도 했었는데... 생각만으로도 그리운 추억들이 떠오른다.


연필 스케치 마스터 컬렉션.
이 책은 1922년 출간된 <연필 스케치와 렌더링(Sketching and Rendering in Pencil)>과 1949년 출간된 <연필화 한 걸음씩(Pencil Drawing Step-by-Step)을 합친 책이다. 

책의 크기는 A4 사이즈의 스케치북과 비슷하며 크기만큼 무게감도 있는 편이다. 

아무래도 연필화의 전반적인 과정을 그림과 함께 담으려고 하다 보니 크기가 커질 수밖에 없었으리라. 

그러나 안에 실려있는 멋진 그림들을 보다 보면, 책이 좀 더 커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든다.



책을 잠깐 살펴보자면, 




차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연필화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연필 스케치에 필요한 기본 도구들과 (낯선 도구들이 몇 개 눈에 들어온다)



 종이의 각도나 상황에 따라 연필을 쥐는 법이나 연필 깎는 요령 등의 기초적인 부분에서 부터



연필의 질감이나 톤을 활용하는 방법,




다양한 형태의 물체들을 묘사하고, 스케치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처음부터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려주는 교과서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진도에 맞춰 중간중간 실려있는 상세한 그림을 통해 어떤 식으로 그려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으며, 맨 뒷장의 갤러리에 수록되어 있는 작품들은 감탄과 함께 도전 의식도 생기게 한다.

책장을 한장한장 넘기며 따라가다 보면, 왜 이 한 권으로 연필 스케치를 마스터 할 수 있다고 했는지  바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아래는 갤러리에 수록된 멋진 작품 중 일부이다.




지금은 비록 걸음마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언젠가 이런 멋진 그림들을 내 손으로 그릴 그날을 조심스럽게 꿈꾸어본다.^^




그림을 그리고 싶으면 그리고 또 그리고 또 그리자.

이 말이 여러분의 마음속 구석구석에 확고하게 자리잡기를 바란다.

이 책을 첫 장부터 맺음말까지 차근차근 공부해 올 정도의 인내심이 있다 해도, 이 책에서 다룬 내용을 잊기전에 연습하지 않으면 남는 게 거의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룬 기법을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게 될 때까지 자꾸자꾸 그려야 실력이 늘어난다. (p.253)


저자가 마지막까지 강조하고 있는 말이다.

몸에 저절로 습관이 배어 기법을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게 될 때까지 그려야 한다는 얘기인데... 과거 경험으로 미뤄보면 하나의 습관을 만들기까지는 최소한 100일 이상의 시간이 필요했던 기억이 난다.

그 기간을 충실히 수행하며 6개월 이상 유지하면, 그때는 몸이 알아서 기억하게 되는 단계에 이르게 되는데... 처음에 습관을 만들고, 기법 하나하나를 마스터하기까지는 그만큼 수많은 연습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일 것이다.

결국 아무리 뛰어난 스승과 교재가 있다 해도 그것을 실행하고자 하는 의지에 따라 그 결과물이 달라지듯이... 그림 실력향상을 원한다면 기초를 꾸준히 다져가며 최대한 많이 그려보는 것 외엔 답이 없을 것이다.

여기에서 추천하는 방법으로는, '빠른 스케치'와 더불어 꼼꼼하고 본격적인 '습작'을 번갈아 가며 그려보면 더욱 좋다고 한다.

특히나 빠른 스케치는 주제를 빠르게 파악하여 필수적인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한 판단을 가능하게 함과 동시에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갖추는 길이라고 권장하고 있다.


카메라처럼 주제를 세부 하나하나까지 보이는 그대로 정확하게 모방하는 것은 미술가가 할 일이 아니다.  그와는 달리 미술가는 해석하는 사람이어서, 눈앞의 모든 물체로부터 필수적이라고 보이는 형태와 색조만 골라낸다. 그 하나하나를 꼭 필요해 보이는 것만큼만 강조하거나 억눌러 준다.

다시 말해 미술가는 자연의 모양을 자신의 마음으로 거른 다음 종이에 그려내는 것이다. ( p. 31)

 

아래 그림은 갤러리에서 보고 개인적으로 감탄을 했는데... 빠른 스케치를 통해 한 시간도 되지 않은 시간에 완성한 작품이라고 한다.



세밀한 작업이 없이도 햇빛이 가득 들어찬 농가의 풍경이 너무 잘 드러나서... 

형태나 톤을 마음대로 배치할 수 있는 미술가의 자유에 대해 이 그림만큼 잘 표현한 것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서 답답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꼭 학원에 가지 않아도 연필 스케치를 마스터할 수 있는 이 책 한 권이면, 무료한 일상에 활력을 주면서도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취미가 되어줄 것 같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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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벨라처럼 쉽게 화초 키우기

산타벨라(성금미) 저
중앙북스(books) | 2020년 05월


나만을위한시간 님

식물을 좋아하지만 잘 키우지 못하는 사람들의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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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생활 소품 DIY : 이토록 행복한 바느질 세상』 | 기본 카테고리 2020-05-2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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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생활 소품 DIY

판명희 저
성안당 | 2020년 05월

신청 기간 : 61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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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을 키우는 이들을 위한 따뜻한 조언 | 기본 카테고리 2020-05-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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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산타벨라처럼 쉽게 화초 키우기

산타벨라(성금미) 저
중앙북스(books) | 2020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반려식물을 키우는 이들을 위한 따뜻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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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를 쉽게 키울 수 있다? 

이런 책이 있었다니... ㅜㅜ 

미리 알았더라면 그동안 잘못된 방법으로 인해 안타깝게 화초들을 떠나보내는 일이 많이 줄었겠다는 생각이 들어... 진한 아쉬움이 밀려온다.

오랫동안 집에서 화초를 키우고 있지만 화초 키우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같다.

대부분 그러하듯이 나 또한 처음부터 반려 식물을 키우겠다는 마음에서 시작한 건 아니었다.  

우연히 거리를 지나다 선인장이 예뻐서 사기도 하고, 시원한 민트향에 취해 허브를 구입하기도 하는 등 다분히 즉흥적인 감정에 의해서였다.  

그러다 원인 모를 이유로 잎이 시들기도 하고, 혹은 해충으로 인해 고통을 받기도 하고, 때론 물을 주는 타이밍을 제대로 맞춰주지 못해서... 기타 등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곁에서 떠나가는 아이들을 볼 때면 초반엔 마음의 자책감도 꽤 심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연의 끈을 놓지 못함은, 삶의 고단함을 잊게 만드는 그 아이들만의 따뜻한 위로 때문일 것이다.

힘든 생육환경 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기도 하고, 제 안의 분신을 키워내는 모습들을 볼 때면 그 순간 전해지는 생의 벅찬 감동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이건 운명이지 않나 싶다.^^ 

그동안 서툰 주인을 만나 잠시 곁에 머물다 떠난 아이들도 있지만, 고맙게도 아직도 여전히 내 곁을 지키고 있는 소중한 아이들이 있기에 오늘도 화초 분갈이를 하며 보내는 시간이 행복으로 물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의 저자인 산타벨라님은, 내겐 생소하지만 이미 '실내 화초 키우기 달인'으로 불릴 정도로 유명하신 분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키우는 화초의 종류가 많지 않아 별도로 식물 키우기 까페 등에 가입하지 않았더니 이런 정보에 많이 어두웠던 것 같다.

책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니, 산타벨라님이 오랜 시간 다양한 화초들을 키우면서 터득한 경험을 에센스만 모아 이 한 권에 잘 정리해 놓은 느낌이다.

초보자들이 화초를 키우기 전에 알고 있으면 좋을 정보들(건강한 화초 고르는 방법 / 햇빛과 물주기 요령 등)에서부터, 화초를 키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 (벌레 퇴치법/ 영양제/ 분갈이 방법 등)에 이르기까지 화초 키우기의 전반적인 과정을 모두 다루고 있다.

또한 58가지나 되는 화초별 특징과 관리법, 재활용 재료의 간단한 리폼을 통해 실내정원을 꾸미는 다양한 방법까지 소개되어 있어서 필요할 때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위에 소개된 가드닝 도구 중에 전부터 애용하고 있는 것이 일회용 작은 스푼인데... 이거 정말 요긴하다.

작은 화분 등에 흙을 담을 때라든지, 영양제 알갱이를 뿌려줄 때 깔끔한 작업이 가능해서 편리하다

또한 그동안은 잎에 흙이 묻었을 때 손으로 툭툭 털거나 입으로 불었는데... 앞으로는 깔끔하게 브러시나 빨대를 이용하면 더 좋을 듯하다. 

이렇게 책장을 넘기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꿀팁 등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우리가 화초를 키울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햇빛과 물주기가 아닌가 싶다. 

이 책을 통해 강한 햇빛을 좋아하는 율마와 허브 종류가 우리 집에서 왜 그렇게 짧게 살다갔는지를 알고 나니  마음이 많이 안 좋았다.

아무리 예쁘고 탐나더라도 집의 환경과 맞지 않다면 깔끔하게 포기하는 것도 반려 식물을 사랑하는 이들의 자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화초를 들이기 전에 화초의 생육조건을 먼저 살펴보고, 햇빛을 그 비슷한 조건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지를 파악한 후에 데려올지에 대해 결정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물주기는 의외로 잘 알지 못하기도 하고, 잘못 알고 있는 것도 많아 이 책에 나와 있는 올바른 물주기 요령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았다.


화초에 물 줄 때 조심해야 할 점

1. 잎이 말랐다고 무조건 물을 주면 안 되고, 흙을 만져봐서 반드시 흙이 말랐을 때만 물을 줄 것.  

(잎이 마르는 이유는 물을 주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물을 너무 많이 줘서 흙이 항상 젖어 있어도 그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함.)


2. 여름철과 겨울철 물주는 요령

여름철 :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 물을 줄 것. (한낮에 물을 주면 화분 속 온도가 올라가서 뿌리가 힘들어 한다고 함)

겨울철 : 해가 있을 때 (가능하면 오전 10시 ~ 오후 2시 사이) / 물 온도는 실온이 가장 좋음 

( 하루 전쯤 받아놓은 물 혹은 미지근한 물을 섞어 찬 기운이 없는 물을 줄 것)


3. 대형화분은 물 주기 전에 흙높이의 1/5에 해당하는 깊이의 흙을 만져봐서 습기가 느껴지지 않을 때 물을 줄 것. (나무젓가락을 활용하면 좋음)

가능하면 흙 위에 돌이나 이끼 등을 올리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함. 흙 상태를 체크하기 힘들기 때문에 고수가 아니라면 걷어내는 것이 좋음. 


4. 오랫동안 분갈이를 하지 않았거나 고운 흙을 쓴 화분의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 흙이 딱딱하게 굳어서 물을 줘도 속흙까지 전달이 잘 안 된다고 함. 이때는 젓가락이나 포크같이 날카로운 것으로 흙을 퍽퍽 찌른 다음에 물을 주면 좋다고 함.


5. 물을 좋아하는 식물 (흙이 건조한 상태를 잘 견디지 못한다는 뜻)은 속흙이 좀 촉촉하더라도 겉흙이 말랐다 싶으면 얼른 물을 줘야 함. 

물을 싫어하는 식물( 흙이 건조한 상태를 오랫동안 잘 견딘다는 뜻)은 속흙이 모두 말랐을 때 물을 주는 것이 좋음.  


6. 식물의 잎은 깨끗할수록 호흡도 잘하고, 공기 정화 능력도 뛰어나기에 가끔 한 번씩 물을 줄 때 전체적으로 샤워를 시켜주면 훨씬 더 예쁘고 건강해진다고 함.        (p. 24)

 


 개인적으로 이 책을 정말 보고 싶었던 이유 중의 하나는 그간 화초를 키우면서 느꼈던 다양한 증상에 대한 원인과 해결책, 그리고 병해충방제방법, 비료 사용법 등에 대한 정보였는데...이 부분을 거의 해결할 수 있어서 그야말로 단비와 같은 책이었다.  ('PART4. 조금만 노력하면 나도 전문가' 부문에 자세하게 나와 있다.)

그동안 화초에 문제가 발생할 때면 수차례 인터넷 검색을 하기도 하고, 근처 꽃집에 가서 물어보기도 하는 등 많은 노력을 했었지만 그 내용이 빈약할 뿐더러 잘못된 정보도 상당해서 해결이 안된 경우가 많았었다.  그럴 때마다 화초관리법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있는 자료가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했었는데... 드디어 만난 것이다. 

이번 봄에 분갈이 해 준 수국이 꽃은 작게 피고, 잎만 무성하게 자라길래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같이 넣어준 거름에 질소 성분이 많아서 발생한 현상이었다고 하니 신기하다. 

비료 성분에 따라 각기 다른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래는 비료 성분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았다.  

질소 : 잎과 줄기를 튼튼하게 해준다.

인산 : 꽃을 많이 피우고 열매를 풍성하게 맺도록 도와준다.

칼리 : 뿌리를 튼튼하게 하고,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

비료의 성분 표시는 숫자로 표시하는데... '6-10-5 ' 같은 식으로 표시된다.

숫자는 질소 -> 인산 - > 칼리의 순서로 표시하며, 이 순서는 절대 바뀔 수 없는 국제적 약속이라고 한다.   (p. 187)


 이 외에도 정말 유용하고 바로 활용 가능한 내용이 가득해서 반려 식물을 키우는 이들이라면 옆에 두고 필요할때마다 꺼내 봐야 할 책이 아닐까 싶다. 

그동안은 주위에 도움을 구할 사람이 없어 혼자서 화초를 키우느라 고군분투했었는데... 이제는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따뜻한 친구가 생긴 것 같아 마음이 무척이나 든든하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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