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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덕질로 인생역전 | 기본 카테고리 2016-03-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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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덕질로 인생역전

대학내일20대연구소 편/대학내일20대연구소,빙글 기획
중앙북스(books)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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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이라는 말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여 그와 관련된 것들을 모으거나 찾아보는 행위를 일컫는 말’이라고 나온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젊은이들의 기운을 바짝 받게 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산뜻한 느낌이 나는 책이랄까? 이 책에는 11명의 상황이 나온다. 사진 덕후, 커피 덕후, 음악 덕후, 여행 덕후, 다이빙 덕후 등 11명의 덕질 인생들이 나온다. 덕질을 통해 자신의 인생이 바뀌고 성공하고 직장까지 얻고 승승장구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제목으로 소개된 사진 덕후인 임재현씨의 사례를 보자. 사진을 어떻게 잘 찍는지  아무 것도 몰랐던 임씨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쉬는 날은 하루 종일 호주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가면서 사진을 익힌다. 귀국해서도 사진을 찍고 또 찍는다.

p78

부지런하지 않으면 사진으로 돈 못 번다. 주변을 보면 부지런한 친구들이 금방 잘 된다. 사진 찍으러 나가는 게 귀찮은 날도 있을 수 있다. ‘오늘 하루만’이란 생각도 든다. 하지만 그럴 때 마음을 잘 잡아야 한다. 안 나온다고 뭐라 하는 사람 없고 스스로 움직여야만 기회가 생기기 때문에 게으르면 못한다.

그가 어떻게 덕질을 해 왔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는 지금 스트리트 사진사로 활동하고 사진을 팔기도 한다. 함께 올려져 있는 그의 사진은 사람들의 패션을 넘어서 따뜻한 모습이 보인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하던 어떤 상황에서 일을 하던 즐겁고 행복하다. 지금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건 생각보다 더 신나는 일임에 틀림없다. 누구나 좋아하는 일을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행복 하고 싶다. 책안의 11명은 모두가 행복해 보이는 얼굴이다. 얼굴에서 빛이 나는 또 젊음이 흘러나오는 사람들의 마음. 생각. 모두 배워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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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부자의 지도 | 기본 카테고리 2016-03-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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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자의 지도

김학렬(빠숑) 저
베리북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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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땅의 위치나 입지 조건 등을 보면 이 땅이 어떻게 될 것인지 훤하게 보일까? 예전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는 자신이 팔도로 다닌 길들을 보며 미래에 이런 변화를 겪게 될 것을 알았을까? 이 책의 부제는 ‘다시 쓰는 택리지’다. 택리지가 무엇인가? 조선후기 실학자인 이중환이 전국을 답사하면서 인간과 자연 환경간의 상호 작용을 다룬 최초의 인문 지리서인 ‘택리지’를 만들게 된다. 자연환경이나 생활양식이 같은 지방들을 하나의 지역으로 묶어 지역의 특성을 기술해 지역구분을 시도했다는 점 등이 현대 지리학에서 볼 때 의의가 매우 크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조선 후기 만들어진 ‘택리지’와 그 의미를 같이한다. 저자는 인기 부동산 칼럼니스트이자 사학을 공부하고 한국갤럽의 부동산 본부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책의 구성이 짜임새 있고 섹션 별로 나눠 구성돼 있다. 크게 서울과 경기권역으로 나눠져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서울권역은 발전 가능성에 따라 최고의 인기 지역인 서초구와 옛것과 새것이 어우러지는 곳인 성북구 등으로 나눠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경기권도 서울권역과 비교하면서 교육환경이나 발전가능성을 보고 내용을 만들어 내고 있다.

모든 페이지가 올 컬러로 사진도 깨끗하게 그 동네를 잘 보여주고 있다. 구로 나눠진 부분을 다시 동 별로 나눠서 그 동마다 가지고 있는 장점과 부동산 투자 가치로 바라본 내용을 다루고 있어 호기심을 만들어 내고 있다. 예전부터 지녀온 토지의 가치와 함께 현재 상권이나 교육지구로서 가지고 있는 역할들을 다시 한 번 짚어주고 있어 그 지역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내용과 내용을 나눠 놓은 사이로 좋은 입지를 만들어 내는 포인트와 역사까지 잘 정리하고 있어 꼭 투자나 부동산에 관심이 없었더라도 우리 지역,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알 수 있는 자료로 적합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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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게 제일 쉽다 | 기본 카테고리 2016-03-2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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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돈 버는 게 제일 쉽다

박석진 저
가나북스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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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극적인 제목이라니....정말로 제목처럼 돈 버는 게 제일 쉬웠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35세의 주인공이 10억 회사의 주인이 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솔직한 내용이다. 저자는 평범한 일반 가정에서 태어나 일반적인 길을 가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부자가 되기를 갈망하고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을 가졌다, 그렇게 되고 싶었던 ‘부자’는 무얼까? 물론 나도 부자가 되고 싶지만 개미같이 꾸준히 모아서만은 부자가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저자는 진정으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배움을 쉬지 않고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행동할 만한 그만큼의 가치를 가지는 것이다. 목표가 없는 삶은 우왕좌왕하기 마련이다. 목표는 자세하고 정확한 수치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 특히나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라니 특별히 목표를 정확하고 자세하게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 맞다.

저자는 책을 엄청나게 읽어가면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갔다. 책안에서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만들어 가는 것도 필요하다. 나도 책을 많이 읽지만 읽어가다 보면 매너리즘에 빠지기 일쑤다. 목표를 가지고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으로 책을 읽으면 주제에 맞춘 책읽기가 가능하고 주제에 맞춰 읽다보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정리가 된다.

저자는 내용에 따라 위인들이나 명사들의 사례를 들면서 목표를 가지고 실행을 하면서 행동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을 비교한다. 요약을 하면 목표를 설정하고 롤 모델을 찾아 카피하라는 것...행동하라는 것을 주문한다. 10억 100억까지도 아니다. 그저 살림살이가 나아지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처지를 비관만 하고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다. 그 안에서 최선의 행동과 노력을 해야 한다. 그 노력을 격려하는 내용으로 이 책은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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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무엇을 버릴 것인가 | 기본 카테고리 2016-03-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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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무엇을 버릴 것인가

유필화 저
비즈니스북스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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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마음에 든다. ‘무엇을 버릴 것인가’는 선택과 집중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맞는 시도다. 표지는 어두운 색으로 열쇠를 들고 있는 사람의 손을 보여주고 있다. 경영학을 공부한 저자는 경영에 있어 기본은 바로 ‘사람, 혁신, 이익’이라고 강조한다. 모든 것은 ‘도전정신’에서 나온다고 한다. 이 세 가지를 바탕으로 해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정리해 놓고 있다.

책은 3장으로 구분돼 있다. 첫 번째 장은 ‘사람만 남기고 모두 버려라’는 주제로 리더쉽의 원칙을 정리한다. 리더가 가져야할 마음씀씀이와 타인을 대하는 태도, 도전정신을 가지는 리더쉽을 이야기하고 있다. 도전정신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마음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도전하고 앞으로 나가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다. ‘사람’만 남기고 모두 버리라는 것은 그런 의미에서 적절한 표현이다. 두 번째 장에서는 ‘혁신이 아니면 모두 버려라’는 조언을 한다. 독일과 중국을 예로 들면서 혁신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한국에 필요한 것을 만들어 낸다. 세계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더더욱 버려야할 것들과 혁신기술들이 필요한데 그 부분은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좀 더 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한다.

그 다음 중요한 것은 ‘이익을 내지 못하면 모두 버려라’고 이야기하는데 맞는 말이라고 본다, 경영의 기본 목표는 이익이다. 이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다. 살아남을 수 없는 기업은 잊혀지기 마련이다. 위기 안에서 기업들이 살아남아야 할 원칙들을 정리해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은 경영에 관련한 내용을 차근차근 정리해 둬 읽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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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여기, 뉴욕 | 기본 카테고리 2016-03-2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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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여기, 뉴욕

E. B. 화이트 저/권상미 역
숲속여우비 | 2014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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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왜 꿈의 도시라고 부르는걸까? 모든 화려한 조명과 쇼위도, 멋진 패션의 사람들...하지만 반대로 쓰레기 가득한 거리와 무채색의 표정들 상반되는 모습이 공존하는 곳이 바로 뉴욕이 아닐까 한다. 예술가들에게 뉴욕은 꿈의 도시고 살아갈 수 있는 커다란 힘을 만들어 가는 곳...

작가인 E.B.화이트는 우리들이 익히 알고 있는 ‘샬롯의 거미줄’을 쓴 작가다. 다른 수식어 없이 그걸로 많은 사람들이 아하 하고 이해 할 수 있는 그런 작가다. 하지만 동시에 잘 모르겠는 작가다. 이런 작가가 어디서 나타났는지 잘 모르겠는 그런 작가다. 이 책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의 전후 복구기에 쓰였단다. 그 당시의 뉴욕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내용으로 만들어졌다.

P52

뉴요커에게 이 도시는 변함없기도 하고 끊임없이 변신중이기도 하다. 여러 면에서 뉴욕은 25년 전과 겉모습도 느낌도 달라졌다. 고가철도는 3번 애버뉴를 제외하고 모두 지상으로 내려왔다

이런 식으로 도시 전체의 느낌이 어떻게 달라지고 새롭게 재건되고 있는지를 적고 있다. 도시는 달라지고 점점 번화해 지고 있다. 사람들이 붐비고 차들이 얼마나 많아지고 있는지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나타내 주고 있다. 이 책은 표지부터 하나의 엽서로 만들어도 될 만큼 멋지다. 흑백의 사진이 중년의 신사 모습 위로 뉴욕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하다. 뉴욕이라는 도시를 생생하게 그려내 마치 작가와 함께 도시를 돌아다니고 있는 듯 한 느낌이다. 뉴욕을 돌아보면서 여기저기를 여행했던 작가는 뉴욕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뉴욕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언제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에서 얻은 힌트를 챙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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