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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기린의 타자기 | 기본 카테고리 2020-07-2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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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기린의 타자기

황희 저
들녘 |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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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표지와 제목을 보고는 일본 소설인 줄 알았다. 하지만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분야에서 타고난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는 ‘황희’작가의 작품이었다. 물론 황희 작가의 작품은 처음 만났다. 특히 이 작품은 제7회 교보문고 스토리 중장편 부분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전체 403쪽에 달하는 소설은 짧지만은 않은 소설이다. 하지만 지루할 시간도 없이 흡입력 있게 잘 읽었다. 슥슥 책장이 넘어가는 바람에 깜짝 놀랐다. 미스터리 장르를 좋아하는 편인데 그 뒷이야기가 궁금해져서 더 열심히 읽는다. 이 이야기는 여러 개의 이야기가 이리저리 얽혀있는 액자구성이고 그것도 여러 개의 스토리가 얽혀 처음에는 이게 뭐지 하고 당황할 수 있다. 일단 시댁 식구들에게 학대받고 있는 서영, 서영을 어머니로 두고 있는 청각장애인 지하, 그리고 지하의 동생 지민.

이야기는 둘로 나뉘어 지하와 이든의 이야기와 집안에서도 시어머니와 남편, 시아버지의 학대를 받으면서 와인창고에 갇혀 살고 있는 서영의 이야기로 나누어 적고 있다. 지하는 순간이동을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뉴욕에서 이든과 강아지 울프와 함께 살고 있다. 그는 은행돈을 훔치게 되고 쫓기면서 한국으로 순간이동하게 된다. 서영은 갇혀있으면서 자신의 딸인 지하가 쓴 소설 <조용한 세상>을 몰래 읽게 된다


이 소설은 사실 좀 복잡하다. 주인공들이 하는 행동이나 스토리가 규정지을 수 없기도 하고 살짝 스토리를 놓치면 이야기기 엉킬 수 있다. 백일몽이라는 현상도 나오는데 지하의 행동을 설명할 수 있는 주요 설정이다. 백일몽을 통해서 내가 가고자 하는 곳, 하고자 하는 것들을 모두 할 수 있는 설정도 흥미롭다. 학대받는 서영의 모습은 안쓰럽기 그지없다.


작가의 다른 작품들을 읽어보고 싶을 만큼 작가의 스토리 구성능력에 끌렸다. 섬세하면서도 과감한 설정으로 주인공들을 이리저리 배치하면서 다시금 한 곳에서 만나게 하는 능력은 탁월했다. 그리고 주인공들에게 그들만의 길과 방향을 갈 수 있도록 만든 결말도 좋았다.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힘 있는 전개와 머릿속에 짜임새있게 들어있는 치밀한 구성력이 좋았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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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7월에 흐르는 꽃 | 기본 카테고리 2020-07-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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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7월에 흐르는 꽃

온다 리쿠 저/RYO 그림/이선희 역
영상출판미디어 |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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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다 리쿠’라는 작가는 사실 잘 몰랐다. 하지만 우연히 읽게 된 <꿀벌과 천둥>을 읽게 되었는데 음악과 스토리를 이어가는 탁월한 능력에 놀랍기만 했다. 머릿속으로 이런 멋진 스토리를 스르륵 만들어 낸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이 책은 온다 리쿠의 소품같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까지 읽어 내려가면 역시 온다리쿠 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을 정도로 기발한 스토리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떻게 하나의 공간, 계절인 여름, 꽃, 여학생들의 소재로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내는지 놀랍기만 하다


 처음 제목과 표지를 보고는 학원물이나 순정만화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예뻐서 놀랐다. 책의 판형도 작고 한 손에 쏙 들어오고 책도 두껍지 않고 읽기 편해서 스르륵 읽어 볼 수 있었다. 하지만 표지나 제목에 들어가는 ‘꽃’을 가지고 선입견을 가져서는 안 된다. 이 책은 비밀, 스릴러, 숨겨진 이야기, 질병, 의심이 버무려져 결말을 알게 될 때까지 도대체 무슨 일인지 궁금하게 이야기를 이어가기 때문이다. 주인공 오키 미치루는 6월에 가나시 마을로 전학을 오게 된다. 6월이라는 어중간한 시기에 전학을 오게 돼 친구도 없다. 이 이야기는 여름이라는 계절을 물씬 느낄 수 있게 이야기가 이어지는 시간동안 계속해서 여름, 꽃, 녹색, 수로, 해바라기 등의 소재들이 나온다.


 미치루는 커다란 거울 속에서 녹색남자의 그림자를 발견하고 놀라게 되는데 이 마을 주변에서 이상한 그림자를 보고 흠칫흠칫 놀란다. 미치루는 5명의 소녀들과 함께 여름성에 초대를 받는다. 여름성에 가서 지내는 동안 다카코와 장기를 두고 아키요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늘 모범생이고 리더 역할을 하는 스오의 모습에서 석연히 않은 상황을 발견한다. 이 이야기는 시종일관 미치루만 모르는 어떤 상황이 발생하고 나머지 소녀들의 표정과 행동에서 의심스러운 정황만이 발견될 뿐이다. 고구마만 잔뜩 먹고 사이다는 도대체 언제 마실 수 있는 것인지 책을 읽어나갈수록 답답했다. 단서는 주지 않고 계속 설정만 주고 있으니 이건 학원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본격 스릴러도 아니고 또, 공포스럽지도 않았다. 결국 결말을 보니 기발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는 것은 알게 되었지만 온다리쿠의 작품으로는 긴 호흡이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여름 느낌을 잔뜩 느껴 볼 수 있었고 미치루의 생각을 따라가다보면 마치 여름의 한 가운데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생각보다 잘 읽히고 결말에서는 약간의 감동도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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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일잘러 다이어리(하반기) | 기본 카테고리 2020-07-0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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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일잘러 다이어리 연간 실천 하반기

민경미 저/김현주 그림
커리어닻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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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는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다. 오늘 하루 일상을 쓰는 것도 있고 해야 할 일들을 적고 지우는 수첩 같은 다이어리도 있다. 그리고 요사이는 감사 일기를 쓰는 감사 다이어리도 있다. ‘다꾸’는 다이어리 꾸미기의 줄임말로  알록달록 꼼지락꼼지락 예쁘게 꾸미기도 한다. 꾸미다가 주객이 전도되어서 꾸미는데 열중하고 내용을 채우는 것에는 소홀해지기도 한다.


 그런데 이 ‘일잘러 다이어리’는 좀 달랐다. 이름부터도 특이하고 옅은 민트색의 다이어리는 그대로도 예쁘고 책상위에 놓고 싶었다. 안을 열어 보면 사실 더 놀라웠다. 첫 장부터 나의 자존감을 높이는 문구가 보인다. 그리고 1년 뒤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을 6하 원칙을 지켜서 써보라는 내용이 나온다. 올 1년을 관통하는 나만의 주제를 적어보면 좋을 것 같다. 힘들 때마다 나를 지켜주는 명언을 적고 나의 비전과 미션, 목표를 적어 본다. 올해 커리어 목표도 세부적으로 적어보는 지면이 있고 프로젝트 스케줄러도 있다. 본격적으로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이것저것 나를 다잡게 만드는 다양한 지면과 미션들이 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좋은 건 매일매일의 기록지면이다. 오늘의 목표와 학습,. 자기계발, 여가와 건강 등의 지면, 경력관리에 대한 지면, 뉴스기록, 자유메모, 시간관리, 내일 계획까지 한 칸 한 칸 허투루 정해둔 내용이 없다. 맨 아래는 잘했어요와 감사해요를 쓸 수 있는 칸도 있다. 다이어리까지는 아니지만 나도 수첩을 이미 쓰고 있다. 그런데 늘 스케쥴만 빼곡하게 적혀있고 나의 감정이나 나에게 부족한 어떤 부분을 채워 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부분을 체크 해 볼 수 없어서 아쉬웠던 점이 많았다. 일잘러 다이어리는 내가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에 대한 계획과 시간관리, 일의 중요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매일매일 꾸준히 써야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계획했던 일들을 다이어리에 쓰면서 다짐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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