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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탈덕하겠습니다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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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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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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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소하가 잠든 해준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지금은 고인이 된 여배우와 그의 얼굴이 이상할 정도로 무척 닮았다는 것을 눈치채는 장면을 보여주는 것으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앞선 권과는 다른 느낌의 분위기가 이번 권 중반까지 감싼 것이 인상적이었고, 특히 마지막 두 개 챕터가 이 작품의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싶을 정도였달까. 그래서 마지막 챕터에서 소하가 해준을 대하는 모습이 유난히 달달했나 싶었다.
3권으로 구성된 시리즈물임에도 가독성이 좋았던 작품이었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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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대행을 시작한 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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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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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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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코믹스로 나오고 있는 '여친, 빌리겠습니다' 시리즈와 비교가 되는 작품이 아닐까 싶었다. 요컨대 이 작품에서는 남주가 돈을 벌기 위해 애인 대행 일을 한다는 것과 작중 여주인공인 히메노가 남주와 만남을 가지면서 그녀가 갖고 있던 트라우마를 조금씩 극복해가는 모습에 중점을 두었고.. 때문에 '돈으로 얽히고설킨 여친 빌리겠습니다'와는 달리 이른바 꽁냥거림과 달달함이 이 작품에서 느껴진다는 것이 포인트가 아닐까 싶었다.
여기에 작중 삽화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고.. 코믹스화가 된다면 꽤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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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꺼풀 벗겨보면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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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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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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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결과적으로는 해피 엔딩이었지만, 여기까지 오는 과정만 놓고 본다면 어느 정도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싶었다. 작중 인물들이 터놓고 이야기만 제대로 했었더라면 작중에 나오는 답답함이 덜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고..
그래도 마지막 챕터에서 여주가 보여준 장면이 인상적이었기에 작품 전체로 놓고 본다면 나름 만족스러웠다. (여기에 19금 상황 전개도 나쁘지 않았고, 19금 특유의 묘사도 이 정도면 괜찮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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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의 하극상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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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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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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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제21화 새로운 시종들'부터 '제25화 목판화에 도전'으로 이어지는 본편과 번외편 및 특별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본편이 시작되면 마인이 신관장을 돕는 시간 중 어찌어찌해서 독서 시간을 확보한 장면이 나오고 이후 마인이 빌마와 로지나를 자신의 시종으로 받아들이는 장면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특히 이번 권에서 가장 인상적인 에피소드는 마지막 챕터였고.. 특히 마인이 그에게 추궁당하는 상황이 다음 권에서 어떤 결말로 나올 지 기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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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기만 한 게 아닌 시키모리 양 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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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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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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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이번 권 자체가 수학여행 에피소드로 가득차 있었던 것이 인상적이었던.. 전반부는 수학여행 전 조편성과 여행 준비 등 일상 에피소드가 후반부는 여행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이번 권에서 기억나는 장면은 수학여행 출발 전날 남주 부모님이 남주를 과하다싶을 정도로 돌봐주는 장면과 여동생에게 구박받는 시키모리의 친오빠가 나온 장면이었고.. 여기에 후반부 시키모리가 제대로 토라진 상황이 인상적으로 묘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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