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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들의 명언 700 | 주관적 리뷰 2020-10-3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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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타인의 속마음, 심리학자들의 명언 700

김태현 저
리텍콘텐츠(RITEC CONTENTS)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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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속마음, 심리학자들의 명언 700>

'한 권으로 인간 심리세계를 통찰하는 심리학 여행서' 거창한 제목답게 하나하나 가슴에 새기고 고개를 끄덕일 만한 수 많은 명언들이 수록된 책이다. 사람은 살아가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사회생활을 하며 수많은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개인은 다수와 어울리고 그들에게 인정받고 보다 우월한 사람이 되기를 갈망한다. 하지만 그럴수록 사람 자체가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완벽할 수 없고, 늘 부족함을 드러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사실 타인들조차 완벽한 사람보다는 부족하지만 채워줄 수 있는 그런 진실한 모습에서 인간미를 느낀다고 한다.

세상에 상처받지 않고 흔들리지 않으려면 자신을 바로 알고 타인의 심리를 예측할 수 있는 인간심리에 대한 통찰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에 관해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30여년의 세월을 거쳐 1만권의 독서를 하며 찾아낸 심리학자들의 인간탐구 명언들 중 700개를 엄선해 이 책에 실었다. 누구라도 이 책을 본다면 자신이 알고 있는 그 어떤 명언이라도 쉽게 찾을 수 있을만한 엄청난 분량이다.

1. 마음속에 숨겨둔 무의식과 잠재력 2. 인간 행동 심리학에 대한 모든 것 3. 개인과 집단은 다르다, 사회심리학 4. 심리치유 5.관계와 대화법. 이렇게 총 5개의 파트로 나누어져있고 각 파트마다 챕터별로 세분화 되어 있어 찾고자하는 분야의 명언들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프로이트와 융을 비롯해 빅터 프랭클, 솔로몬 애쉬와 같이 이름만 들어도 익숙한 그들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검색을 하기보다 하루에 몇 장씩 순서대로 천천히 읽어보길 권한다. 어느 챕터를 봐도 지금의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구절이 없고, 요즘처럼 세상이 각박하고 사람들 간 거리가 생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주옥같은 명언들이었다. 마음이 어지러운 이 시기에 차분함을 주는 뭉클한 위로의 말도 찾아 볼 수 있다. 단순히 읽고 책장에 꽂아두는 책이 아닌 천천히 음미하며 오래 두고 볼 책이라 생각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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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변신 | 주관적 리뷰 2020-10-3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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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여왕의 변신

피에레트 플뢰티오 저/이상해 역
레모출판사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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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변신>

기존에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던 ‘신데렐라’, ‘빨간 모자’, ‘잠자는 숲속의 공주’와도 같은 작품들을 비틀고 각색한 책이다. 총 7편의 개성강한 단편들이 실려 있는데 각각의 이야기들마다 남성 위주의 시각에서 벗어나 주인공의 성별을 바꾸고 새로운 스토리에 살을 붙여 전혀 다른 이미지를 탄생시켰다. 원래 알고 있던 배경을 바탕으로 재창조하였기에 거부감 없이 읽는 재미가 있다. 다만 잔혹성이나 성적인 부분이 부각되어 있음에 순수한 동화를 상상했다면 곤혹스러울 수 있으니 미리 주의하기 바란다.

새롭게 쓰여진 이야기들은 ‘여성, 빼앗긴 동화를 되찾다’라는 홍보 문구처럼 페미니즘적인 관점에서 다시 재창조 되었다. 하지만 집필 된 시기가 1985년도라 그런지 요즘의 페미니즘 작품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단순히 작품 속 남녀 성별만 바꾸었다고 특별해 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물론 원작 동화를 이끌어 가는 주체가 남성위주였고, 여성은 선택되어지고 구출을 필요로 하는 대상으로만 보여 졌던 것이 사실이다. 이 작품은 그러한 측면에서 수동적이던 여성들을 능동적인 주체로 바꾸었으며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으로 설정하였다. 원작에서 병풍 역할 뿐이었던 식인귀의 아내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이나 아리따운 공주를 향한 목적성에서 벗어나 나이든 왕비가 진실한 사랑을 선택하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었던 것 역시 그런 결과물이라 생각 된다. 다만 작품의 본질적인 변화를 꾀하자면 역할의 변주나 주체의 변화 외에 스스로 개성과 특색을 지닌 보다 능동적인 캐릭터가 창조되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다. 괴물과 싸우는 주체가 왕자에서 공주로 바뀐다고 하여 그것이 페미니즘을 나타내는 것은 아닐 테니까.

책의 부록으로 실린 해설을 통해 작가가 어떤 원작을 바탕으로 각색하였는지 찾는 재미가 있다. 기존의 작품을 이해하고 있다면 새로운 시선에서 바라보는 참신한 재미가 느껴질 것이고, 원작이 생소하다면 찾아가며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게 읽는 방법일 것 같다. 예상 밖의 전개와 헉! 소리가 절로 나오는 반전의 결말 역시 이 책의 묘미라는 생각이다. 후반부 단편들은 자아 찾기나 내면과의 대화로 보이는 추상적인 이야기들이 다소 섞여있어 이해가 쉽지 않았는데 그 점이 다소 아쉽다. 번역자 스스로도 번역하기 어려움을 느꼈다고 고백할 만큼 상징적인 언어들이 많이 보였다. 보다 많은 이들이 읽고 공감하면 좋을 만한 취지로 변모된 동화이기에 아쉬운 부분인 듯하다. 다음에 비슷한 의도를 가진 작품을 만나게 된다면 개인적으로 차이와 차별을 모두 넘어 설 수 있는 캐릭터나 구조에 대한 새로움을 기대해본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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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있었다 2권 | 주관적 리뷰 2020-10-2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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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주 리뷰 이벤트 (~10.31) 참여

[eBook]그들이 있었다 2권

안단테 저
로아 |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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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독특한 성격을 잘 드러내고 있는 점이 좋았다.

나는 뻔한 것을 싫어한다 예상되는 이야기도 싫고 어디서 본듯한 것은 더더욱 싫다 정말.

그런데 보통 남자는 까칠하고 여자는 온순한 뻔한 스토리가 많은데

이 작품은 각각의 매력이 있어 오묘하게 재미가 있다. 주변인물들도

쉽게 병풍으로 만들지 않고 보는 재미 읽는 재미가 있다. 서사도 강렬하게 잘 빠졌다는 기분에

나중에라도 다시 꺼내볼만 한 소설. 그들이 있었다.

여유있는 시간대에 몰입해서 출 퇴근하며 재밌게 아주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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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살인범 대 살인귀 | 나만의 한줄평 2020-10-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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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제목부터 강렬하네요. 살인범과 살인귀의 대결이 어떤 스릴과 반전으로 다가올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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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슬렁여행 | 주관적 리뷰 2020-10-2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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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방랑가 마하의 어슬렁여행

하라다 마하 저/최윤영 역
지금이책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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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가 마하의 어슬렁여행>

저자인 하라다 마하는 일본의 소설가로 큐레이터, 아트컨설턴트 출신의 자타공인 유명한 방랑가라고 한다. 이동집착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정도로 여행을 좋아하고 소설가이기 이전에 다양한 직업을 경험한 덕에 여행의 스펙트럼 역시 다채로운 것이 특징이다. 제목으로 삼은 말 그대로 ‘어슬렁여행’은 마치 목적지가 없는 것처럼 장소는 정하지만 구체적인 사전 조사는 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라고 한다. 무작정 현지에 도착해 맛집을 찾아 음식을 잔뜩 먹고 발길이 닿는 대로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한다. 버스와 전철을 비롯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기저기 다니다 마지막에야 숙소에 도착하는 오로지 유유히 어슬렁거리는 여행을 추구하는 여행가다.

그럼에도 그만의 여행에는 우선순위가 정해져있는데 이른바 벚꽃의 개화 여부보다 중요한 것이 맛 집 레스토랑 예약이다. 인기 있는 관광명소 보다도 만두가게 폐점시간 확인이 가장 먼저다. 가이드북은 절대 들춰보지 않고 택시 기사의 추천을 신뢰한다. 계획도 가치도 없는 엉뚱한 물건을 골라 담아오고, 유령이 나온다는 민박집도 일부러 가보는 여행이다.

보통 여행을 계획할 때면 국내도 그렇지만 목적지가 해외라면 더더욱 계획에 쏟는 에너지가 상당하다. 날짜를 고르고 숙소를 잡은 후, 매 끼니를 동선에 따라 선택한다. 그리고 전혀 무리하지 않은 것처럼 상당히 무리한 동선을 잡는다. 이른바 여행을 가장한 고행이다. 기껏 시간을 내고 휴가를 받았기에 잠과 휴식에 연연하지 않는다. 여행은 무조건 많이 보고 많이 먹는 저돌적인 스케줄을 소화해야만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여행에 절대적인 반기를 든다. 계획은 무시하고, 숙소가 어찌됐건 가장 중요한 것은 밥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이건 좀 과하다 싶을 정도의 어슬렁여행이다. 관광도 하지만 그것은 부록처럼 느껴진다.

상당히 아까워 보이는 여행기지만 읽다보니 그 만의 매력이 있다. 여행에서 느끼는 잠깐의 여유로움. 그것에 상당히 집중하는 스타일이다. 휴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여행을 일처럼 수행하고 있지만 우리도 사실 여행을 통해 잠시 일을 접어두고 싶어하지 않는가. 세상이 조금 더 안전해지면 다시 여행이 시작 될 것이다. 그때 어슬렁여행처럼 무작정 떠나 쉼을 찾을 수는 없겠지만 그 마음은 간직하며 여유 있는 여행의 지침서로 기억될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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