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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이방인 0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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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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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선명 작가님의 <이방인> 0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 포함, 열람주의)
1권은 보면서 웹툰이랑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는데 2권 들어오니까 웹툰에서 생략 혹은 축약된 내용들이 아무래도 원작에는 그대로 실려있어서 주인공들의 처지나 상황이 더 깊게 이해되네요. 후루룩 보고 넘겨서 미처 짐작못하고 대수롭지않게 지나쳤던 부분도 알고보면 각자의 전후사정이 있는거라 간만에 엄청 몰입해서 재밌게 읽었어요!!
3권에서는 지호가 더 짱쎄질 것 같아서.. 후후..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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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이방인 0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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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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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선명 작가님의 <이방인> 01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 포함, 열람주의)
저는 이 작품 웹툰으로 먼저 알게되었어요. 웹툰이 제가 딱 좋아하는 키워드에 작화가 취향이라서 기미해보다가 이방인 원작이 베스트셀러라는 거 뒤늦게 알고 예스24에서 구매해서 접해보게 되었네요.
근데 그 전에도 "야 탈래? 갈 데 없으면" 이란 명대사랑ㅋㅋㅋ 연우정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유명하다는 건 익히 들어 알고있었어요!
실제로 읽어보니 왜 인기있는지 쌉이해되네요~~ 역시는 역시예요. 나이차이가 쫌 많이 나긴하는데 그래도 심리묘사가 좋아서 잘 납득되요. 2권부터는 전개가 더 급진전될 거 같아 뒷권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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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100% 페이백] [대여] [BL] 동족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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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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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윤명하 작가님의 <동족혐오>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 주의) 요 책은~ 친구가 조아라에서 재밌게 읽었다고 키워드 맞을 거 같다고 추천해줘서 기억해두던 차에, 100% 페이백 이벤트로 나왔길래 망설임 없이 대여하여 읽게되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오메가버스, 정략결혼, 쌍방구원물 이어서 재밌게 호로록 읽었네요.
대사가 약간 올드한 듯 하지만 그래도 자존심 쎈 둘이 티격태격하면서 어느새 호감사이로 발전해나가는 클리셰가 역시 재밌어요. 근데 뒤로갈수록 조금 음..? 음...? 이게 이렇게 된다고.....? 헉 스러운 장면들이 이어지고요.. 약간 저는 크게 가리는 게 없어서 괜찮았는데 싫어하시는분들은 안맞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재밌게 보다가 결말갈수록 약간 캐붕이 있는.. 편이네요!
소장했으면 재탕했을 거 같지 않아서.. 대여로 잘 산 거 같아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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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100%페이백][대여] 말괄냥이 길들이기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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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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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김지우 작가님의 <말괄냥이 길들이기> 1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 주의) 100%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대여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제목이 설마 오타일리는 없고 여주가 말괄량이 우당탕탕 초딩st공주님인가?? 싶었는데 '말광냥이'가 여주가 아니라 남주였어요! 그것도 그냥 냥이 아니고 표범ㅋㅋㅋ. 남편의 지나친 이혼 요구에 시골에 있는 별장에 내려갔다가 찐남주인 표범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가 1권의 줄거리인데, 장면묘사가 섬세한 느낌은 너무 기대하지 말고.. 음 약간 유치한 맛이 있긴한데.. 그래도 가볍게 읽기는 괜찮아요. 2권 내용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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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k] [BL] 푸른 괴물의 껍질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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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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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스포일러 포함, 열람 주의>
가슴이 너무나 먹먹하네요... 처음에는 '푸른 괴물의 껍질'이라는 책 제목의 의미가 뭘까 궁금해하며 읽기 시작했던 이 책이, 이제는 제 갓띵작이 되었고.. 외전까지 충실하게 쓰여진 이 글이 처절할정도로 애달프고 막 마음이 헤지는 거 처럼 아프네요ㅠㅠ
판타지물임에도 어색하거나 읭?스러운 부분 하나없이 눈 앞에 죽음의 숲이 펼쳐지고.. 어마무시한 괴수들, 늑대며 뱀, 뿌리로 이동하며 꽃의 소화액으로 상대를 죽이는 덩굴식물들이며.. 모든 것들이 생생하게 펼쳐져서 싸움씬마다 크게 다칠까봐 목숨을 잃을까봐 어찌나 조마조마해가며 읽었는지 몰라요...
'페르닌아...'라는 대사는 진짜 명대사구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진짜 그 말이 맞아요. 처음에는 페르닌이 뭔지~ 아무 의미없었던 그저 이름에 불과했는데, 이제는 '페르닌아...'만 봐도 진짜 가슴이 넘 아파요 ㅠㅠ 이렇게까지 사랑할 생각은 없었는데!!!!!!!!
너무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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