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ire | YES 블로그

불황이다.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은 때 설상가상으로 코로나까지 우리를 덮쳤다. 경기 부양책을 써보지만, 많은 기업들이 문을 닫고 실직사태가 코앞으로 닥쳤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라는 책으로 이미 우리에게 경고를 했던 제이슨 솅커가 대안을 제시해준다. 그는 블룸버그 선정 세계 1위 미래학자이자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 대표이다. 현재의 그를 만든 것은 다름이 아니라 바로 ‘불황’이다.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수만 가지 이유가 필요하겠지만 거래를 중단하는 데는 한 가지 이유면 된다.”는 것이다. 이들의 말은 경제 상황이 안 좋을 때 고용과 해고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 책 속에서...>

이 책은 두 번의 불황으로 지금의 자리에 오른 제이슨 솅커가 우리에게 불황을 견디는 방법이 아니라 오히려 기회로 활용해 도약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위기를 기회로 만든 그의 실제
경험과 비밀이 우리의 주목을 끈다.

그는 자신의 커리어를 지키고 성장시키는 실질적 전략을 제시하며, 계획을 세우면 어떤 불황이 오더라도 두렵지 않다고 조언해 준다. 그의 비밀 전략으로 미래를 준비해보자! 우리도 살아남을 수 있다!!!

??불황을 이기는 여섯 가지 전략??

‘준비하라’ :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미리 파악해야 어려움이 닥쳤을 때 견딜 수 있다.
‘견뎌라’ : 지금의 위치에 남을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라.
‘숨어라’ : 불황을 몸서 맞섲 말고 숨을 수 있는 곳을 찾아 때를 기다려라.
‘도망쳐라’ : 불황을 피하는 유망한 곳으로 우선 피하라.
‘쌓아 올려라’ : 기술이나 자신만의 사업을 구축해라.
‘돈이 돈을 벌게 하라’ : 교육이나 주식에 조금씩 투자해라.

?? 책 속에서...
믿거나 말거나 불황기는 사업을 시작하기에 최고의 시간이다. 많은 성공적인 기업들이 경기가 저점일 때 설립됐다.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 IBM, GM, 디즈니, 톨 하우스 쿠키Toll House Cookie, 버거킹, 마이크로소프트, CNN, 애플 등...

?? 책 속에서...
사람들이 필요로 하면 경제가 어려워도 지출을 계속할 것이고, 사람들이 원하기만 하는 것은 경제가 어려워지면 멈출 것이다.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