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아야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gadugi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Claire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3월 스타지수 : 별0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0 / 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이렇게 과거와 현재가.. 
한 물건을 주제로 세.. 
읽어보고 싶네요 
관심있는 책리뷰 감사.. 
곽재식 작가님의 책을.. 
새로운 글
오늘 17 | 전체 10565
2007-01-19 개설

2020-11-28 의 전체보기
검은 숲의 사랑 | 기본 카테고리 2020-11-28 22:32
http://blog.yes24.com/document/1338977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검은 숲의 사랑

장수정 저
로에스미디어 | 2020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검은 숲에서 일어나는 사랑, 더 직설적으로 불륜에 대한 이야기이다. 불쾌하고 어둡기만 할 것 같은 이야기가 마냥 불편하지만은 않은 것은 그 이야기의 섬세함 때문이다.


산의 소리, 새의 지저귐, 바람 소리, 냇가의 소리가 들려오는 것만 같다. 이야기와 숲이 거대하게 얽히고 설켜 모든 것이 한 덩이가 같은 느낌마저 든다. 국립공원에서 일하는 저자의 공력이 여기서 나타나는 것일까? 숲의 디테일한 묘사가 소설의 이야기를 극대화 시켜준다.


'나뭇가지 사이로 저녁 햇살이 부드럽게 쏟아져 내렸다. 어디서 들어온 바람은 시마의 더운 몸을 시원하게 식히고는 이내 사가사각 치맛자락 스치는 소리를 내며 귀룽나무를 빠져나갔다. 산꿩 두 마리는 그때도록 열락에 겨워 쩡쩡 소리를 지르고, 질레 덩굴 위 무당벌레 두 마리는 시마와 소유는 염에 없이 저희들만의 길고 긴 사랑에 빠져 있었다. 숲의 모두가 사랑했다.' <?? 책 속에서...>


문장에서 느낄 수 있듯 숲은 단순한 배경을 넘어선다. 아마도 작가의 의도였으리라. 작가가 더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은 매일 그녀가 함께 하는 숲의 구석구석, 은밀함, 심오함 같은 것은 아니었을까 할 정도이다.


병은 얻은 유부남이 숲에 가서 만난 여자 주인공 소유. 그들의 만남은 결코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는 않았지만, 첫만남만은 강렬하다. 새로움, 열정, 두근거림. 오랜 관계에서 가질 수 없는 이런 감정들이 금기시되는 것은 아닐까 한다. 그만큼 위태로으므로...


이들의 관계가 불륜이건 아니건 간에 그들은 생명력이 빛나는 공간인 숲에서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섬세한 묘사와 서정성이, 그들의 사랑의 끝이 어디로 흘러갈지 궁금한 독자는 꼭 한번 만나보길 바란다.


<?? 책 속에서...>
소유가 숲을 떠나는 것은 마치 어느 날 지구가 말도 없이 자전과 공전을 멈추는 것과 같았다. 소유를 생각하면 당연히 그 배경으로 숲이 떠올랐고 숲을 떠올리면 또 언제나 그 속에 든 얇은 소유가 떠올랐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힘들었던 날들을 좋았던 날들로 | 기본 카테고리 2020-11-28 16:07
http://blog.yes24.com/document/1338820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힘들었던 날들을 좋았던 날들로

허췐펑 저/신혜영 역
미래지향 | 2020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생각을 바꾸기 전에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뇌신경과학 전문의가 들려주는 심리 치유 에세이. 그야말로 우리의 본성을 잘 보여준다. 혹시 내 머리 속을 들여다보는거 아니야?라며 주위를 두리번 거려본다.


우리는 스스로의 생각과 행동을 제일 잘 조정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삶이 나를 끌고 가는지, 내가 삶을 끌고 가는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내게 펼쳐지는 상황은 절대 변화시킬수 없다고 생각하며 세상을 원망한다. 좋았던 순간들은 그저 일시적인 운이었다고 생각하고, 안 좋은 일들만 머리속에 그득하다. 세상은 내편이 아닌 것만 같다.


저자는 이런 우리를 다그친다. '니 생각이 문제다!'라고 말이다. 삶이 힘들고 행복하지 않은건 세상이 바라보는 '보이는 나'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가 스스로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 속에 갇힌 것뿐이다. 남들은 내가 생각하는만큼 나를 신경쓰지 않는다. 오해하지 말자! 남들에게 보여지 삶이 아닌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자!


이 책은 타인이나 운에 기대지 않고도 행복을 느끼는 방법을 알려준다. 타인과의 비교, 세상에 대한 원망 따윈 저 멀리 갖다버리자! 세상이 우울하고 원망스럽고 남들의 시선이 따가운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아야 할 책! 소중하 아름다운 순간을 놓치지 말자. 세상은 생각보다 아름다울지 모른다.


저자가 말해주는 몇 문장을 뽑아내 본다. 되뇌이면 내 것이 될지 모르니!

- 모든 것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낸 것이다
- 무엇을 원하는지 자기 자신이 가장 정확히 알고 있다
- 생각하는 대로 보인다
- 그냥 현재를 살면 행복이 저절로 따라온다
- 기대를 버리면 실망도 없고 고통도 없다


<?? 책 속에서...>
같은 물이라도 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고 뱀이 마시면 독이 된다는 말이다. 물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데 마신 후에 성질이 달라진 것이다.

<?? 책 속에서...>
스스로의 존재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 속에서 살게 된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 보니 타인의 칭찬과 인정을 갈구한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