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giga | YES 블로그

고대 수메르제국에서영감과 여성과 마법그리고 여왕과 악에대결등 판타지에 새롭지만 알수없는 고대에신비감과 여성의 섬세한 내면과 여왕으로 악에대한 대결으로 승리하는 스릴까지 새로운 판타지 백번째여왕시리즈 백번째여왕과 불의 여왕 두권을 이북으로 읽을수있어 흥미로왔습니다 특히 애들과 공감할수있을정도로 같이 읽을수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첫권 백 번째 여왕은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다. 강인한 여전사 칼린다.그녀는 고아로, 수도원에서 자매들과 함께 성장한다.그녀들은 극한의 훈련을 받고, 강인한 여전사가 되어야한다.그녀들이 신분상승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신분높은 남자들의 아내,첩이 되어야한다. 이 세계의 지배자 ‘타렉’은 그의 아내를 맞이하기 위한 그라운드를 펼친다. 장구벌레 싸움시키듯이 ‘그녀’들을 우리안에 가둔다. 그들 가운데 승리하는 여성이 타렉의 아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배경스토리를 전제로 진행하기때문에 거부감이 드는 소설이었는데, 여주인공 칼린다의 성격이 내 마음에 쏙 들면서부터 후반에는 시원한 사이다를 마실 수 있었다. 그녀는 지배자 타렉의 체제를 무너뜨리려 하고, 결국 그를 이겨낸다.
두째권 불의 여왕서열 토너먼트에서 승리했지만, 결투 중에 어머니의 동생인 이모를 죽여야만 했다. 칼린다의 유일한 가족이었다. 그리고 타렉과의 결혼을 올리지만 칼린다는 라자 타렉을 살해한다. 동시에 '부타 반란군'들이 자신의 종족을 학살한 폭군을 향하여 터쿼이즈 궁전을 쳐들어 온다. 교활한 부타 군주 하스틴을 피하여, 칼린다와 데븐, 데븐의 의붓동생 브락, 마추라, 야틴, 나테사의 일행은 또 다시 술탄 자나단 궁전이 있는 도시로 향하게 된다. 끊임없는 이야기의 전개가 시작된다. 칼린다, 그리고 데븐 각자만의 숙제를 각자의 위치에서 풀어가고 해결 해야하는 온전히 자신과의 싸움들이다. 데븐은 나익장군으로서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죄 그리고 부하들에게 다시 신임을 얻기 위한 노력과 칼린다는 자신의 존재와 '잘레'를 지켜야하고 다시 제국과 백성들을 구해야 하는 임무과 남아 있었다. 타렉의 아들 아스윈 왕자와의 힘을 합쳐야 하는 입장이었다. 타렉으로 부터 벗어나려 했지만 그의 아들 아스윈과의 또 다시 연결된 인연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렇게 데븐과 칼린다의 두 사람의 입장에서 이야기는 진행되고 있다. 여전사의 모습으로 용감히 싸워나가는 칼린다 남자에게 의존하기 보다는 저항적인 의지와 도전 모험정신이 여왕다운 모습으로 표현된다. 그런 모습이 더 매력을 느끼는지 모른다. 여성이 홀로 개척할 수 있다는 강인함이 좋았다. 그리고 동료와 화해와 일치 판타지가 가질 수 있는 재미들로 구성되어진 것 같다. 끝을 알 수 없는 이야기들의 전개가 막연히 어떤 결말로 갈지 예상할 수 없는< 불의 여왕>은 또 다른 여운을 남긴 체 벌써 제3권의 시리즈가 궁금하고 기대되는 책이었다. 바람을 조종하는 갈러의 이야기,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서 사람의 폐에서 공기를 빨아 들일 수 있는 능력, 술탄 쿠발을 가기까지 이동 수단 날개비행선의 도구들과 바람을 날려 이동하는 모습에서 판타지의 재미와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재미도 있었다. 로한과 오팔 갈러남매 ,슬탄 쿠발,시트라공주 그리고 새로운 인물들의 출현들이 극의 재미를 더하면서 불의여왕의 모험이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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