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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중독에 빠진 뇌 과학자 | 기본 카테고리 2022-01-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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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중독자는 어떻게 중독이라는 시궁창에서 벗어나 과학자가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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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중독에 빠진 뇌 과학자 | 기본 카테고리 2022-01-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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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중독자를 어떻게 중독이라는 시궁창에서 벗어나 과학자가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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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에 빠진 뇌 과학자 | 기본 카테고리 2022-01-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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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중독에 빠진 뇌 과학자

주디스 그리셀 저/이한나 역
심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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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도 의사도 아니 내가 나의 40인생을 돌아봤을 때 나는 쾌락 탐닉 주의자다. 즉, 카페인, 오락 등에 중독 성향이 강하다.
직장 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웹툰을 보면 몇 날 며칠을 밤새워 디딥다 파기에 낮에 비몽사몽하고
인터넷 고스톱에 매일 무료 리필을 다 써도 만족지 못하며 아마 무한 리필이라면 난 며칠이고 그 자리에서 컴퓨터 마우스를 클릭하며 고스톱 삼매경에 빠져 있으리라.(그래서 절대로 현금이 왔다 갔다 하는 카지노에는 발을 들이지 않는다. 그 순간 난 카지노에서 헤어나지 못할 거라는 걸 알기에 ㅋ)
카페인을 섭취해야 몸이 깨고 졸릴 때마다 습관적으로 마시는 내 몸과 같은 커피의 양은 아메리카노 4잔 그리고 달달구리 믹스 2잔이다. 궁금한 건 왜 나의 성향은 공부나 책에는 도파민이 분출하지 않는 걸까? 아는 사람 손!!ㅋ

약물 중독에 빠져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가족과도 단절되었던 한 중독자가 어떻게 중독에서 벗어나 신경과학자가 되었는지 본인의 경험담에서 나오는 뼈 때리는 약물의 실체를 알려준다. 생각보다 무섭다. 그러나 그 무서운 후유증 경고에도 중독자들은 파멸의 길로 걸어들어간다. 그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한 걸까?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사람에 따라 나오는 반응을 가지 각색이다. 흔히 중독을 야기하는 대마, 아편과 같은 물질도 마찬가지다. 한 번의 호기심으로 시작한 약물은 누군가에게는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나고 누군가에게는 인간이기를 포기한 이성 상실자로 만들어 나락으로 떨어뜨린다. 왜 그럴까? 오랫동안 유전적 생물학적 요인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 중독의 분야는 너무나도 광범위하기에 원인이 불분명하다가 결론이다. 대마, 아편, 알코올, 진정제, 각성제, 환각제 등 이것들을 복용하거나 흡입했을 때 뇌가 빠지는 황홀경에 중독 성향 강한 사람은 헤어 나오지 못한다. 약물의 반감기에는 각종 부작용에 허덕이지만 아이 훈육에서와 마찬가지로 벌은 효과적인 교육 방법이 아니다. 아무리 부작용에 대해 경고해 봤자 소귀에 경 읽기라는 얘기다. 그러나 아편, 대마와 같은 불법 약물이야 그렇다 치고 우리가 치료제로 복용하고 있는 진정제에도 우리는 중독된다. 사실 자고 일어나 제일 먼저 빨아들이는 담배 한 모금이 최고의 맛이라는 사실은 정답니다. 뇌에 전달되는 최초의 자극 그리고 두 번째 세 번째 자극에 대해서는 두 배 이상의 양이 들어가도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다. 약물도 처음에는 반알 그리고 한 알 그리고 두 알이 돼도 듣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에 익숙해지면 그 약물에 의존하게 되는 것이다. 이 뇌라는 장기는 참으로 신기하고 묘하다. 아마도 아무리 과학이 발전해도 우린 뇌를 알지 못할 것이다. 뇌는 뇌 안에서 일어나는 장기들의 생물학적 반응과 함께 뇌 밖에서 일어나는 현상과 복합적으로 우리는 지배하기 때문이다.
중독은 무섭다. 중독의 늪에서 허우적대다가 허무한 죽음에 이르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그러한 중독을 이겨내고 살아가는 이들도 많다. 작가이자 과학자인 저자는 본인이 중독에서 벗어나게 된 가장 큰 원인이 인간적인 사랑과 타인과의 연결이었다고 말한다. 30년이 지난 지금에도 작가는 말한다. 본인은 완전히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그러나 그녀는 신경과학자로도 아내로 딸로 엄마로 그들의 곁에서 살아가고 있다. 약문에 대한 내성, 의존, 갈망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자에 대해 '병듦' 또는 우리와 다른 '그들'로 구분하고 경계지어 그들을 고립하지 말자.

세상에 악마가 있다면 그건 바로 우리의 내면에 있다. 내가 가진 가장 큰 자산은 바로 나의 주적이 외부에 있지 않다는 깨달음이다.
p24

술이 대형 망치, 일명 모함마이고 코카인이 레이저라고 한다면 대마는 한 통의 새빨간 페인트라고 할 수 있다.
p88

진정제의 역사는 매번 아무런 부작용이나 중독성이 없는 척하는 '제품 혁신'의 끝없는 반복이다. 그러다 부작용이 밝혀지면 제약 회사는 그저 다른 새로운 제품을 홍보한다.
p184 니콜라스 라스무센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자신에게 중독자의 운명이 닥쳐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p284

#중독에빠진뇌과학자 #주디스그리셀 #심심 #심리학 #리뷰어스클럽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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