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베짱이님의 책 다락방
http://blog.yes24.com/ggungs79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베짱이
책 읽는 베짱이(讀한 베짱이)의 독서 기록.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7월 스타지수 : 별44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2 / 0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1 | 전체 3291
2021-08-28 개설

2022-04 의 전체보기
[한줄평]컬러의 시간 | 기본 카테고리 2022-04-30 22:23
http://blog.yes24.com/document/1623874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시간과 함께 인류의 역사를 채운것은 색이다. 객관적이면서 지극히 주관적인 색이란 무엇일까?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컬러의 시간 | 기본 카테고리 2022-04-30 22:22
http://blog.yes24.com/document/1623873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컬러의 시간

제임스 폭스 저/강경이 역
윌북(willbook) | 2022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살면서 색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오히려 다양한 색이 내게는 불편함을 초래했다. 나에게 색이라 함은 패션과 연관이 된다. 그런데 그 선택이 나는 참으로 어렵다. 옷 색이 검은색 하나고, 디자인도 물론 하나였으면 좋겠다. 옷에 대한 선택은 부지런하지 않은 나에게 시간 낭비일 뿐이었다. 이 책의 제목은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리고 나는 곧 빨려 들어갔다.


 

역사 속 모든 순간 우리 인간은 색에 사로잡혔다. 그런데 색은 무엇인가? 우리 눈에 보이는 색이 진정 고유한 색인가? 온 인류를 통틀어 색이 지닌 의미는 다양하다. 그 색이 가진 의미를 좀 더 들여다보자.

어두컴컴한 검정에 깃든 아름다움,

빨간 피를 지닌 사피엔스의 기원,

모든 신화의 토대를 이루는 샛노란 태양,

푸르른 환영을 만들어내는 하늘과 바다,

새하얀 청결에 대한 제국주의의 열망,

산업혁명에서 탄생한 보랏빛 합성염료,

점점 허약해지는 우리의 녹색 생태계...

시간과 마찬가지로 색깔은 우리와 함께하는 동반자이다. 무궁무진한 다양성으로 우리를 에워싼다. 그리고 그 색은 객관적이자 주관적이다. 하나의 색깔을 보지만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고 보인다.

색은 무엇인가?

색은 빛에서 시작한다. 빛이 없다면 색도 있을 수 없다. 빛은 파장과 주파수가 각기 다른 방대한 전자기복사 스펙트럼에 속하며 광자라고 불리는 미세한 에너지의 다발로 구성된다. 모든 물질은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광자와 서로 다르게 상호작용한다. 빛의 대부분을 반사해서 희게 보이는 물질도 있고, 빛의 대부분을 흡수해서 검게 보이는 물질도 있다.

대체로 물질은 빛의 특정 파장만 반사하거나 전달하고 다른 파장은 흡수한다. 그렇게 해서 색깔을 띠게 된다.

p17

색은 첫째, 색채와 색조가 지닌 정서적 심리적 의의에서 나온다. 둘째, 주관적 반응이 아니라 체계화된 사회적 관습에서 나온다. 셋째, 역사적으로 가장 풍요로운 의미는 연상으로 생겨난다. 색에는 본래 의미가 없다. 그러나 색을 보고 사용하는 사람들의 색의 의미를 창조한다.

오늘날 많은 사람은 파랑이 남성적이고 분홍이 여성적이라고 생각하며 자녀들의 옷을 입힌다. 그러나 100년 전만 해도 반대였다. "분홍은 남자아이, 파랑은 여자아이를 위한 색이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규칙"이라고 1918년 어느 육아서는 조언하다. "분홍은 결단력 있고 강한 색이기 때문에 남자아이에게 어울리지만, 파랑은 섬세하고 앙증맞아서 여자아이들에게 더 예쁘게 어울린다."

p22-23

모든 색은 다의적이다. 확실한 의미를 지녔다고 여겨지는 색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검정은 암흑과 절망, 죄, 죽음과 동일시되며 역사 내내 거의 모든 곳에서 폄하되었다.

영어에는 11가지 기본색 용어가 있다. 검정, 하양,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보라, 갈색, 회색, 주황, 분홍이 그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믿었던 7가지 기본색(검정, 빨강, 노랑, 파랑, 하양, 보랑, 초록)을 현대적을 재해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검정

오랜 세월 색이 아니라고 외면받았던 검정은 미지의 세계 그리고 어둠과 암흑의 상징이다. 그러나 절대 어둠은 검정이 아니라 회색에 가깝다.

빨강

피의 색 빨강은 인간의 삶 전체를 가리킨다. 동쪽, 새벽, 빛, 온기, 새 생명과 동일시된다. 그리고 혁명의 상징이다.

노랑

태양을 상징한다. 노랑은 선명하고 따뜻하지만 쉽게 오염된다. 그리고 온기가 부족할 때는 날카로운 느낌을 준다. 온기와 금, 사프란, 꿀, 버터, 야생화와 동일시되지만 의혹과 반감, 심지어 혐오의 상징이기도 하다.

파랑

가장 희소성을 가진 색이다. 인류의 많은 지역에 파랑을 표현하는 말이 없었다. 하늘과 바다, 수평선과 지평선을 표현하는 색이다. 역사의 대부분 동안 파랑은 다른 세상을 나타내는 색이었다.

하양

가장 순수하고 완벽한 색이다. 하양은 색으로 가득한 동시에 색이 없다. 그러나 핏빛보다 더한 공포를 불러오는 색이기도 하다.

보라

색의 카멜레온이다. 빨강과 파랑을 혼합했을 때 나온다. 자연을 인공으로 대체할 때 가장 임무를 잘 수행한 색으로 평가받는다. 고대의 상징으로 출발해서 현대의 은유로 마무리되는 색이다.

초록

말썽꾸러기다. 자연의 초록은 캔버스에서 그대로 재현되지 않는다. 농업으로 인해 초록은 생기의 상징이 된다. 젊음, 성장, 봄, 희망을 나타내는 색이다.

우리는 검게 보이는 어둠에서 우리의 깊은 두려움을 알아보았다. 피의 윤기 흐르는 빨강에 투영된 우리의 생명과 몸을 보았다. 가늘게 눈을 뜨고 눈부시게 빛나는 노랑 태양을 바라보며 강력한 신들의 모습을 언뜻 보았다. 푸른 하늘과 바다에서는 수평선과 지평선 너머 세상들을 상상했다. 깨끗한 하얀 표면을 도덕적, 미학적, 사회적 순수성의 모범으로 내세웠으며, 19세기 개발된 합성 보라색들을 기술 진보의 상징으로 찬양했고, 자연에 있는 수많은 초록을 낙원과 재생의 상징으로 끌어안았다. 수천 년 동안 우리는 이러한 희망과 불안, 집착을 색에 투사했다. 그러므로 색의 역사는 인간의 역사다.

p329

#미술사 #색의문화사 #컬러의시간 #제임스폭스 #윌북 #색의역사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한줄평]블록체인과 코인 누가 돈을 버는가 | 기본 카테고리 2022-04-26 18:57
http://blog.yes24.com/document/1622267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신기술과 전문가의 말에 혹하지 말고 비즈니스 안에서 돈의 흐름에 대한 본질을 꿰뚫어보자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블록체인과 코인 누가 돈을 버는가 | 기본 카테고리 2022-04-26 18:56
http://blog.yes24.com/document/1622266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블록체인과 코인 누가 돈을 버는가

예자선 저
지식과감성# | 2022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책의 제목을 보고는 블록체인과 코인으로 돈을 버는 사람은 이렇다. 그러니 우리도 그렇게 하면 돈을 벌 수 있다?의 책인 줄 알았다. 보기 좋게 한방 먹었다. 웹 3.0 시대로 넘어가는 중에 발달하고 있는 여러 가지 첨단 기술 중에 블록체인은 빠지지 않고 따라든다. 그리고 다들 입을 모아 그렇게 외친다. 빨리 공부해서 그 세계에 발을 들이라고.
어라? 그런에 이 책 블록체인과 코인은 도박과 같은 것이란다.
돈의 이동 과정에서 그에 따른 생산 활동 그리고 일자리 생성들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그것은 건전한 재화 아니면 사기로 귀결된다 한다.


결국 코인은 건전한 재화가 아니라는 거다. 혹자는 화폐 대체재로서 코인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그건 코인을 발행하는 사람만 돈을 벌게 하는 방법이란다. 코인은 결국 달러로 환전이 되므로 미국이라는 나라는 코인에 우호적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표에 흔들리는 정책으로 인해 블록체인과 코인의 본질을 보지 못하고 이리저리 휘둘리고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의 저자는 예자선 변호사이자 결제, 송금, 인증 등 인터네소가 디지털금융의 사업과 제도를 검토하는 실무가이다. 신문물 영접 차원에서 시작한 공부에서 코인은 단순히 만들어서 파는 것이 비즈니스의 본질인 것을 깨달았다. 그 도박을 규제하지 않는 정부에 따금한 일침을 날린다.


여기서 잠깐 이 책을 내가 제대로 읽은 건지 의심스럽다. 다들 블록체인은 신기술이니 빨리 공부해서 흐름을 파악하라 하는데 이 책은 난 반댈세를 외치고 있으니 말이다. 여기까지는 내가 처음 읽고 난 후의 느낌을 적은 리뷰다.
그리고 이틀 뒤에 난 다시 이 책을 읽을 예정이다. 그리고 나서의 리뷰를 이어서 작성하도록 하겠다. 사실 난 메타버스, 가상 현실, 사물인터넷 등에 대해 그리 우호적이지 않기에 다시 한번 읽어보고 본질을 파악해 보도록 하겠다.


코인과 블록체인을 도박이라 규정한다. 주식도 도박이지만 주식 매도로 기업의 자금조달이라는 사회적 유용성이 있기 때문에 자본시장법을 통해서 특별히 허용된 것이다. 그러나 코인은 발행해서 파는 거밖에 없는 도박이다.

결제에 쓰이려면 가치가 고정되어 있어야 하지만, '앞으로 이용 처가 확대되면 오를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코인을 팔야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변동이어야 하는 모순. 여기서 본질이 나온다. 코인 결제는 '결제'가 아닌 '코인 판매'라는.
p26


중앙화를 탈피하는 탈중앙화로 인하여 불공정 불평등을 없애고 투명성을 제고한다고 하나 그것은 미신일 뿐이다. 블록체인 전문가들은 실제로 사업가들이다. 그러니까 그들이 나와서 하는 말은 광고일 뿐이다. 그런데 왜 강의처럼 말하는가.

비트코인을 '탈중앙화'라고 한 것은 데이터 처리 기술을 얘기한 것이 아니라, 코인의 발행과 배분이 채굴로 돌아간다는 의미였다.
p48

비트코인과 금의 차이를 아는가?
코인과 금은 재산적 가치가 있다. 그러나 금의 저장 가치는 독립적이지만 코인의 저장 가치는 뒤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계속 있지 않으면 그냥 없어져 버린다. 미국의 유명 기업들이 코인을 화폐 대용으로 쓰겠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그것이 가능할까?


금융은 자금의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하는 자금 융통이다. 은행이 예금을 받아서 가만히 가지고 있자고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코인 판매 대금, 거래 중개 수수료가 디파이 사업자의 매출이고 수익이다. 디파 이는 단순한 부의 이동일뿐이다.

사업자들은 실현 가능성이 없는 것을 '미래 발전 가능성'으로 넘기고, 당장 코인 거래도 꼭 필요하냐에 대해서는 '코인은 블록체인과 분리할 수 없는 기술'이라고 한다.
p87

기존 서비스와 뭔가 다르다면 이상하게 생각하고 질문해 보자. 돈의 대가로 제공되는 재화나 서비스가 무엇인지로 가치를 판단한다. 그러나 도둑질, 사기, 기부 이런 건 제공되는 게 없다. 법정화폐를 비판하는 것과 대체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니까 도박은 재화나 서비스 없이 돈만 도는 것이다. 그것의 중심에 코인이 있다.

소수가 다수를 집하기 위해서 미신을 만들고, 돈을 써서 그것을 여론으로 만든다.
p115 버틀란트 러셀

'내가 다 하겠다'고 화를 내면 불가능해서 괴롭고,
'내가 뭘 하겠어' 하고 포기하면 답답해서 괴롭다.
사람마다 그때그때 할 수 있는 걸 꾸준히,
결과를 걱정하지 않는 가벼운 발걸음을 하면 될 것입니다.
p137 중도



#재테크일반 #화폐 #블록체인과코인누가돈을버는가 #예자선 #지식과감성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한줄평]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 기본 카테고리 2022-04-21 15:03
http://blog.yes24.com/document/1620629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즐겁고 평온한 삶을 살기 원하는가? 성공한 삶을 원하는가? 그가 말하는 대로 실천해보자.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1 2 3 4 5 6 7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