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ggussy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ggussy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ggussy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5월 스타지수 : 별6,689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함
전체보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스크랩
북리뷰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19 / 0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내용이 흥미롭네요.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글의 내용이.. 
감사해요 작가님! 글쓰기 진심으로 응.. 
잘 읽었습니다. 도발적인 느낌의 한병.. 
좋은 리뷰를 감상하고 감사의 댓글과 .. 
새로운 글
오늘 13 | 전체 72776
2007-01-19 개설

2019-08 의 전체보기
디즈니웨이 | 북리뷰 2019-08-30 21:14
http://blog.yes24.com/document/1158696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디즈니 웨이

빌 캐포더글리,린 잭슨 공저/서미석 역
현대지성 | 2019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애플, 구글, 스타벅스, 아마존 등등 세계적 기업들의 경영전략서, 스토리 책들이 많이 나왔는데 드디어 마블과 픽사를 거느린 세계 최고의 콘텐츠 기업 디즈니를 완벽해부한 책이 나왔다.

책홍보 문구들에서는 ‘어벤져스’와 ‘알라딘’을 만든 디즈니 성공의 비밀이라고 하는데 그 두 영화만 언급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수많은 애니메이션들과 디즈니랜드 등 할 얘기는 무궁무진한 기업이다. 


일단 이 책의 핵심포인트는 ‘꿈꾸고, 믿고, 도전하고, 실행하라’ 라는 아주 명료하면서 심플한 디즈니의 성공전략이다. 책의 구성 역시 큰 챕터들이 꿈꾸다 · Dream, 믿다 · Believe, 도전하다 · Dare, 실행하다 · Do 이 4가지를 중심으로 풀어나간다.


이 책의 저자 빌 캐포더글리와 린 잭슨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부터 디즈니랜드 현장까지 구석구석 파헤쳐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이 디즈니 웨이는 디즈니 뿐만 아니라 비영리단체, 대기업과 의료시설까지 다양한 조직들이 어떻게 하면 디즈니 방식으로 성공할 수 있는지 생생히 보여준다. 이 책의 특이한 점 중 하나는 각 챕터 마지막에 요점 질문과 행동 방침이란 코너를 수록해서 무슨 경영학습서처럼 꾸민 점이다.


여러 인상적인 대목들이 있었는데 디즈니에는 ‘이매지니어’라는 직원들이 있다. ‘상상imagination’과 ‘엔지니어engineer’를 합친 말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기술자다. 디즈니랜드의 회전목마가 5센티미터 어긋났다는 이유로 다시 설치하기도 하고, 일 년에 한 번 있는 축제를 위해 십 년 동안 나무를 기르기도 한다. 


기업에 적극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는 고객 한 사람 뒤에는 아무 말 않고 넘어가는 다른 불만 고객 26명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7명의 불만 고객은 각자 8명에서 16명의 다른 사람들에게 그 체험에 대해 말할 것이고, 10퍼센트는 다른 잠재고객 20명에게 소문을 퍼트리게 될 것이다. 이렇게 계산해 보면 세 건의 불만이 접수될 경우 거의 1천 명의 잠재 고객이 회사의 안 좋은 서비스에 대해 듣게 되리라고 추산해 볼 수 있다. 이 조사는 소셜 미디어가 지금처럼 발전하기 전에 실시되었는데, 요즘은 파급력이 더 크다는 사실은 굳이 말 안 해도 잘 알 것이다.



스토리보드가 월트디즈니의 아이디어였다는 대목도 놀라웠다.

월트 디즈니는 전체 만화영화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수천 장의 그림들을 제대로 정리하기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는데, 이것이 나중에 스토리보드 기법으로 알려지게 된 방법이다. 스튜디오 벽에 걸린 보드 위에 장면순서에 따라 핀으로 꽂아놓은 그림들을 보고 월트는 프로젝트의 어느 부분이 완성되었고 어느 부분이 아직 작업 중인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 애니메이션 제작 분야에서 처음 도입된 이 기법은 다른 분야로도 퍼져나갔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저는 살짝 비켜 가겠습니다 | 북리뷰 2019-08-28 21:38
http://blog.yes24.com/document/1158100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저는 살짝 비켜 가겠습니다

아타소 저/김진환 역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일단 책 표지에 부제가 맘에 든다.

세상의 기대를 가볍게 무시하고 나만의 속도로 걷기

저는 살짝 비켜 가겠습니다.


세상의 그 불편한 것들에 대한 대단한 저항과 바꿔야겠다는 열망은 없지만 살짝 비켜가는 ㅎㅎㅎ 그 ‘살짝’이 너무 맘에 든다. 그리고 ‘가볍게’ ‘나만의 속도’ 란 단어들이 가슴에 콕콕 와 닿는다.

이런 맘에 드는 단어들에 대한 작가의 일상 에세이다. 이것들을 읽는 즐거움이 대단한 책이다.


평범한 일상 글이지만 주로 여성으로서의 자신감, 특히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저자가 기죽지 않고 당당히 나답게 살아가는 이야기다.  그녀는 타인의 외모를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이들에게 정정을 요구하고 옷차림 지적, 무턱대고 누구라도 사귀라는 압박등에 소심하지만 적극적으로 나다운 삶을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조언한다.  



술은 그녀를 그 자리에서 없어선 안 될 사람으로, 털털한 친구로, 유쾌한 동료로 만들어주었다. 하지만 그럴수록 그녀는 자신이 누구에게도 어떤 존재가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는다. 외로운 타향살이를 하는 친구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지도 못했고, 크게 의지하던 남자에게 끝끝내 마음을 열지도 못했다. 그녀는 물건에게 자신의 마음을 줬던 것처럼 누군가에게 편안하게 마음을 열 수 있는 거리를 찾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녀처럼 우리의 관계 또한 어린 시절의 천진난만함은 사라졌지만 때론 진심으로, 때론 조심스럽게 각자의 거리를 만들어나가고 있을 것이다.


“나는 남자가 가져다주는 행복을 기다리지 않는다. 혼자서도 똑바로 걸어갈 수 있다는 것, 내 능력을 인정해줄 곳이 있다는 것 그리고 내 힘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내고 싶다.”


일본 저자의 일본 이야긴데 어쩜 이리 한국이랑 별차이 없을까하는 의아함도 있었다.

저자는 결혼에 실패했음에도 잘난 여자가 아닌 멍청한 아내로 살 것을 권하는 엄마와 이모들의 잔소리에 혹해 결혼의 달콤한 미래를 상상해보기도 했다. 하지만 상상하면 할수록 도저히 현실감이 떨어졌다. 자신의 힘으로 행복해지지도 못한 채 남자에게 의지해서 결국 자신의 삶을 잃게 된 엄마와 이모들의 예가 너무나 큰 교훈이 되었다. 


그럼에도 나는 앞으로도 혼자서 잘 살아가고 싶다.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혼자 강인하게 말이다. 살아가면서 크게 희망적인 일이 없어도 상관없다. 내 인생에 책임을 지면서 혼자 살다가 죽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여기서 말하는 '혼자'에는 가족도, 애인도, 친구도 포함되지 않는다. 진정한 의미의 혼자가 되어 묵묵히, 당당히 살아가고 싶을 따름이다. 



지금은 무섭지 않다. 이제는 누군가로부터 무시를 당하거나 미움을 받아도 그 사람과 되도록 마주치지만 않으면 된다고 가볍게 생각할 수 있게 됐다. 따돌림을 당한 이후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냈고,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들을 알게 됐고, 어떤 생활이든 의외로 잘 적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인 것 같다. 마음을 지탱해주는 커다란 기둥 같은 것이 몇 개 세워지면서 나는 웬만한 일로는 상처를 받지 않게 됐고, 단단해질 수 있었다.  


콤플렉스란 원래 그런 것이다. 신경 쓰는 사람은 나뿐이고 먼저 이야기하기 전에는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A군은 내 눈동자를 보며 "괜찮아. 신경 쓰지 마. 난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해"라고 말해줬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책 읽기가 만만해지는 이과식 독서법 | 북리뷰 2019-08-28 21:01
http://blog.yes24.com/document/1158090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책 읽기가 만만해지는 이과식 독서법

가마타 히로키 저/정현옥 역
리더스북 | 2019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과식 독서법


이과식이든 문과식이든 여튼 재밌고 멋진 독서법에 대한 책이다^^

왜 이게 이과식이지 하는 의문도 들지만 어떻게 해야 에너지를 덜 쓰고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지 늘 궁리하는 것이 이과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라 책 읽기에 이런 사고 방식을 적용한다는 설명이고 저자 역시 현직 이과 대학교수이다.


서른가지 독서법에 대한 조언이 실려있는 책인데 , 책이 어렵다면 저자를 탓하라 

3가지 정보만 얻고 덮는다, 이미 알고 있는 90퍼센트를 강화하는 일 

책은 당신의 세계를 확장시킨다, 저자의 관심에 관심을 가져본다 

속독법은 배울 필요 없다 , 방식을 바꿔가며 세 번 읽는다 , 지적 소비와 지적 생산을 구분하라

서평만 읽어도 좋다, 아웃풋을 위한 필기 : 목적별로 다른 곳에 적는다, 스톡에서 플로우로, 책을 포기하는 용기 


등의 조금은 파격적이고 괴짜스럽지만 읽어보면 수긍이 가고 내 독서에도 적용하고 싶은 방법들이다.


인상적이었던 대목은 소비하는 독서와 생산하는 독서를 또렷하게 구분하고, 아웃풋을 향해 나아가는 독서법과, 책이 어렵다면 저자 탓, 작심삼일은 의지가 아니라 시스템 탓이라는 대목이었다. 


책은 착실하게 읽지 않아도 괜찮다. 독서란 책을 읽고 어떻게든 '의미'를 깨달으면 족한 것으로, 그 의미가 남들과 달라도 상관없다. 책을 읽는다는 행위는 그다지 딱딱한 게 아니다. 적당히 해도 좋으니 자신과 가장 어울리는 책 읽기를 하면 된다.


독서는 오래 참기 대회가 아니다. 세상에는 근성을 시험하기 위해 쓰였다고 볼 수밖에 없는 난해한 책이 있다. 그럴 때 자기 머리가 나빠서라고 탓하는 사람이 많은데, 오히려 저자의 설명 방식이 잘못되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대부분 저자의 머리가 나빠서이지 독자의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다.
백 보 양보해서 훌륭한 내용이 적힌 책이라 해도 글쓰기 방식이 나쁘고 초심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면 저자의 책임감 부족이다. 그런 책을 만났다면 읽기를 당장 그만두는 게 좋다. 더욱 알기 쉽게 쓰인 책을 분명 찾아낼 수 있다.  


내가 추천하는 자기계발서 독서법은 책에서 머릿속에 넣고 싶은 지식을 세 가지로 한정한 후 그 목표를 달성하면 읽기를 그만두는 방식이다. 과도한 정보 입력을 막기 위해 자동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것이다. 모조리 읽으려 하는 시도 자체가 이 분야에는 맞지 않는다.

책 읽기란 원래 90퍼센트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다듬는 행위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가치관이나 판단에 자신이 없었는데 그것이 틀리지 않았음을 저자에게 입증받는 작업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런 다음에야 새롭게 접하는 정보가 비로소 머릿속에 들어온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네, 저 생리하는데요? | 북리뷰 2019-08-26 16:54
http://blog.yes24.com/document/1157485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네, 저 생리하는데요?

오윤주 저
다산책방 | 2019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네, 저 생리 하는데요>

제목 참 파격적이다 싶지만 읽어보면 내용이 더 파격적이다. 혁명적이고 반가운 얘기다.

어느 페미니스트의 생리일기이자 내몸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와 내몸과 소통해야하는 이유를 배우는 책이다. 



이 책은 생리일기라지만 단순히 생리 과정을 기록한 책이 아니라 ‘생리’라는 단어와 여성의 삶에 들러붙은 억압과 혐오의 그림자에 대한 책이다. 생리 일기를 쓰며 ‘월경 터부’ ‘성폭력’ ‘가정폭력’ ‘낙태죄’ ‘독박 육아’ ‘유리 천장’ ‘성별 임금 격차’ ‘성적 대상화’ ‘불법 촬영’ ‘남성 중심 포르노’ ‘리벤지 포르노’ ‘여성 대상 강력범죄’ 등의 이야기로 전개된다. 


저자 오윤주는 책을 쓰며 꼭 지키고 싶었던 단 한 가지의 규칙으로 ‘나에게 솔직해지기’였다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그녀의 감추고 싶었던 가장 유약한 부분까지 헤집어 내는 글이 나왔다.



작가는 이 책에서 “내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긍정한다는 것.” “내 몸을 다른 누군가가 사랑해주기만을 기다리지 않는다는 것.” “내 몸을 그 누구보다 사랑한다는 것.” “내가 내 몸의 주체가 된다는 것.” 이것이야말로 “여성이 꾀할 수 있는 최고의 혁명”이라고 강조한다.

 

세상은 조금씩, 아니 사실은 아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전면적으로 빨간 피가 생리대 광고에 등장하는 그날이 오면, 어떤 사람들은 믿을 수 없어질지도 모른다. 예전에는 생리대 광고에서 ‘푸른 피’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인류의 반은 여성이고 우리에게는 세상을 바꿀 힘이 있다. 우리는 지금 여성 연대가 가장 중요해진 시점에 도달해 있다. 우리의 연대가 세상을 바꿀 것이다. 그리고 그 연대의 중심에는 우리의 피가 있다.

 


생리하는 나도, 생리하지 않는 나도 결국은 모두 나다. 그 모든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긍정해야만 한다. 그때 우리는 비로소 달마다 피 흘리는 나를 진실로 사랑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다양한 삶을 응원하고 또 기억하자. 우리를 꺾으려는 세력에 함께 맞서 싸우자. 결코 희망을 잃지 말자. 뒤와 옆을 돌아보며, 그러나 앞을 향해 걸어가자.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그 확고한 사실만을 되새기며, 나는 오늘 반 보라도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그래, 그거면 됐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사진전문 용어사전 | 북리뷰 2019-08-26 16:05
http://blog.yes24.com/document/1157474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사진전문 용어사전

조용훈 저
한올엠앤씨 | 2019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사진전문 용어사전>


국내 최고의 사진 전문 잡지 <월간사진>에서 나온 <사진전문 용어사전>이다.

막상 읽어보면 제목이 너무나도 겸손했다 싶다.

아마도 암실을 상징하는 단순한 검은색 표지에 제목만 덩그러니 적힌 첫인상에서 영혼없이 단순히 사진관련 단어의 사전적 해설만 실렸으리라 예상했지만…


기본적인 사진용어부터 최신 기술 용어, 그리고 이건 무슨 사진학 전공자들을 위한 강의교재 같은 ...예를 들면 ‘결정적 순간’ ‘모더니즘사진과 포스트모더니즘사진’ ‘사진의 분야’ ‘사진발명의 역사’ ‘상반칙불궤의 법칙’’영상의 해상도’ ‘한국사진사’  ‘카메라의 기본 메커니즘’부터 ‘디지털·암실이론과 실제’, ‘사진의 역사와 미학을 포함한 사진예술’, ‘빛의 이론과 조명’, ‘사진의 미래에 대한 고찰’, ‘미러리스·나스·BSI이미지센서 같은 최신 기술’ 같은 내용들이 실려있다.


그리고 단순 용어 정의가 아닌 단어 하나로 사진과 그림과 표까지 하나의 완벽한 강의를 해버리는 내용의 깊이가 돋보인다. 단순히 모르는 용어를 찾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용어의 정의부터 함께 알아야 할 내용들, 각 제품 또는 방식이 지닌 장단점과 한계, 실제에 적용하는 방법 등을 자세하게 풀이한다. 



이 책의 부제 역시 <아날로그부터 디지털까지, 체계적으로 익히다>였고 그에 걸맞는 300페이지였다. 책의 마지막에는 부록으로 흑백필름 현상과 인화과정, 사진 조명의 기본, 무브먼트의 기본에 대한 내용도 배울 수 있다. 


단언컨데 국내에 출판된 사진 용어사전 중에는 최신 동향까지 반영된 독보적인 출판물이다. 

책소개글에서는 저자 조용훈의 오랜 기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습득한 ‘쉽게 설명하는 노하우’를 월간사진 편집부가 체계적으로 엮어낸 책이라고 한다. 그래서 어려운 이론을 설명하는 책이지만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고 기존의 사전들처럼 단순한 흑백 텍스트의 나열이 아닌, 포인트 컬러와 필요한 이미지들이 다채롭게 삽입되어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3 4 5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